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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의대 자퇴하고 조선대 간 26세

... 조회수 : 21,926
작성일 : 2023-02-04 15:24:24
https://v.daum.net/v/20230204113758217

기사 아래쪽 사진에 보면 연대 의예과를 2번 합격한 거죠?
2015년 합격, 2017년 자퇴
2018년 다시 합격
IP : 1.216.xxx.6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4 3:28 PM (182.211.xxx.105)

    이 총각 엄마 불쌍..

  • 2. 이해물가
    '23.2.4 3:29 PM (222.107.xxx.195)

    의사의 꿈을 접을 순 있지만
    2017년 자퇴하고 2018년 왜 다시 입학한건 이해가 안되네요

  • 3. 훌륭
    '23.2.4 3:30 PM (121.146.xxx.123)

    저는 이분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 4. ...
    '23.2.4 3:32 PM (1.216.xxx.68)

    지 인생 지가 꼬는 거죠.

  • 5. ㅎㅎ
    '23.2.4 3:32 PM (110.70.xxx.170)

    의대 포기하고 다른과 가면 멋진건가요?
    수학교육과인거보면 사교육 시장에 진출하려는것 같은데......
    기사까지 내는거 보면
    화제성이 필요한가 보네요

  • 6. ..
    '23.2.4 3:34 PM (1.216.xxx.68)

    조선대 수학교육과 정시로 합격
    서울대 수교과라면 모를까.

  • 7. 제제하루
    '23.2.4 3:35 PM (125.178.xxx.218)

    의대자퇴 입학번복~
    난 의대 맘만 먹으면 간다 이건가요~ㅋ
    꼭 훌륭한 교육자되길

  • 8.
    '23.2.4 3:35 PM (221.165.xxx.65)

    의대가는 학생 대부분 부모와 주위의 의견을 자신의 바람이라 생각하고 의심없이 의대를 가죠.

    그 문장을 보니 이 분은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걸 알고 계시는 분이네요. 성공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삶을 잘 살 거라 믿어요.

  • 9. .....
    '23.2.4 3:35 PM (211.221.xxx.167)

    의대가서 적응 못하고 성적 안나오니
    그길 포기하고 의대 출신 간판으로
    사교육하려나 보네요.

  • 10. ㅡㅡㅡ
    '23.2.4 3:36 PM (183.105.xxx.185)

    사교육 시장이 맞을걸요. 제 주변에 의대 붙고 관두고 법대 다니고 사법고시 붙고도 금세 귀찮은지 관두고 매번 적성 안 맞네 소리만 입에 달고 살다가 직업 안 갖고 과외로 돈 벌어서 노후 끝낸 사람 있거든요. 그냥 딱 국영수사과만 잘해서 노는것도 연애도 다 패스하고 .. 사회성 문제일 거에요 ..

  • 11. ......
    '23.2.4 3:37 PM (175.223.xxx.23)

    연대 의예과때 유급받아서 수료도 못했네요
    재적되멌나

  • 12. 판다댁
    '23.2.4 3:38 PM (203.254.xxx.59)

    저 영상보시고얘기하시는건가요?
    후회할거라는둥 저걸로 사교육할거라는둥
    신기하네요 자기인생 자기가 고민하고 결정했을텐데
    악담하시는 분들요

  • 13. ...
    '23.2.4 3:40 PM (123.215.xxx.214)

    집 가깝다는 이유라도 왜 조선대를 갔을까싶네요.

  • 14. .....
    '23.2.4 3:41 PM (211.246.xxx.197)

    그 사람 쓴 댓글에
    물리만 잘했고 의대가서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나오질 않았다
    아마 학원강사 할것 같다고 했는데요?

  • 15. ..
    '23.2.4 3:41 PM (121.179.xxx.235)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 맘대로
    그런 댓글 그만 달아요
    의대간판으로 과외할거라는,,

  • 16. ...
    '23.2.4 3:42 PM (211.227.xxx.118)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끝.
    의대 적성 안맞는데 계속 가면 그것도 힘든 인생

  • 17. ...
    '23.2.4 3:44 PM (220.122.xxx.137)

    의대는 다 암기과목이라 힘들었나봐요

  • 18. 설대의대
    '23.2.4 3:44 P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가려고 애쓰다 이렇게 된건지..ㅠㅠ 왜그랬을까싶긴 하네요..

  • 19. ..
    '23.2.4 3:44 PM (106.101.xxx.150)

    의대는 갔으나 성적이 유급나왔다던데요
    조민도 유급2번 받아도 살렸는데
    가서 노력해보지 아까움

  • 20.
    '23.2.4 3:45 PM (49.175.xxx.11)

    기사내용에 나오네요. 공교육을 위해 교육감이 되는게 꿈이라고.

  • 21. 굳이
    '23.2.4 3:48 PM (112.153.xxx.249)

    멋질 것까지는 없네요

  • 22. 맞아요
    '23.2.4 3:51 PM (210.100.xxx.239)

    학사경고 세번으로 제적되었다가
    다시 논술도 같은과 들어갔다네요
    의대공부는 하기싫고 사교육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유명해지니 교육감 얘길 하는 것 같고

  • 23. 엄마입장
    '23.2.4 3:54 PM (211.218.xxx.160)

    내가 엄마라면 지랄을 떤다고 욕할거 같아요.
    사교육시장에 나가려고 하는건지
    저거저거 엄마 속 터지게 하는 일타 아닌가요

  • 24. 너낌
    '23.2.4 4:04 PM (221.165.xxx.250)

    반장은 해봤을까요 반 애들한테 욕안먹게 한반을 대표하는일도 안해본 너낌

  • 25. 솔직
    '23.2.4 4:06 PM (124.111.xxx.108)

    솔직히 연대 의대나와서 의사하는 것이 낫지 조선대 나와서 교육감이라. 이건 적어도 교수 타이틀은 있거나 해서 선거나가야하는 자리 아닌가요?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 26. Ss
    '23.2.4 4:13 PM (175.223.xxx.166)

    의대는 싫다며
    의대 합격했던 스펙은 계속 사용하고 싶은가보네요 ㅋ

  • 27. 듣보잡
    '23.2.4 4:21 PM (58.228.xxx.108) - 삭제된댓글

    조선대??? 공부가 안됐나요?? 너무 갭이 큰데요

  • 28. ...
    '23.2.4 4:36 PM (223.38.xxx.236)

    조대가 본거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잖아요 뭘 하든 자기가 주도적으로 잘 할 거 같네요

  • 29. 음..
    '23.2.4 4:4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교육감을 수능성적으로 뽑는다고 착각한게 아닐지...

  • 30. 연대
    '23.2.4 5:01 P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치대 졸업까지 했는데 개원 안하고 학원 수학 선생 하는 사람 봤어요 대치동도 아니도 평범한 동네
    자기 하고픈 대로 사는 거죠

  • 31.
    '23.2.4 5:02 PM (125.186.xxx.140)

    ㅎㅎ조선대 수학 해서 교육감하면 되지, 연대의대 관둔건 왜 얘기하는거죠?
    연대의대와 조선대가 비교가 되나요? 조선대 의대도아니고

  • 32. 의대와수학과
    '23.2.4 5:04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의대나와서 사교육 진출해도 먹히지 않나요?
    연대의대나온 선생님이 더 끌리는데ㅎ

  • 33. ㅡㅡ
    '23.2.4 5:23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그냥, 관종같아요. 수능 잘보는.

  • 34. 이런걸
    '23.2.4 5:29 PM (61.84.xxx.138) - 삭제된댓글

    관종

    의대 유급이니 ...
    근데 의대 스펙은 써먹고 싶었나보네요222

  • 35. .....
    '23.2.4 6:13 PM (61.253.xxx.228)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우리나라 참 자기 인생 살기 팍팍한 나라라고 느껴집니다.
    영상 속 젊은 친구 소신있게 잘 살면 좋겠어요.

  • 36. 아유
    '23.2.4 6:13 PM (122.36.xxx.22)

    아깝네요
    꼴찌라도 의대졸업 하지
    의대졸업 하고도 수학교육은 갈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37. ...
    '23.2.4 6:15 PM (61.253.xxx.228)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우리나라 참 자기 인생 살기 힘든 곳이네요.
    저 젊은 친구가 소신 있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38. 광주에서
    '23.2.4 6:35 PM (218.38.xxx.220)

    전남대 수학을 가지.. 조선대 수학을 간게 좀 의문스럽지만...
    본인 결정이라니...소신있게 끝까지 잘 하라고 응원합니다.

  • 39. 근데
    '23.2.4 6:52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조대밖에 못가나요? 성적이?

  • 40. 글쎄요.
    '23.2.4 7:42 PM (58.143.xxx.27)

    첨부터 조대 의대를 갔어야
    자기길이 수교인데 연의 2번 입학은...
    글쎄요.

  • 41. ㅁㅁ
    '23.2.4 8:37 PM (210.2.xxx.111)

    뭐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거죠. 파이팅이에요

    근데 교육감이 꿈이면 수학교육과가 아니라

    교육학과를 가서 유학 후에 대학교수 하다가

    나중에 정치에 입문하는게 더 빠른데요.

  • 42. 아무리
    '23.2.4 8:43 PM (124.57.xxx.214)

    좋아도 적성에 안맞으면 못하죠.

  • 43. ..
    '23.2.4 10:32 PM (175.119.xxx.68)

    의대가는 학생들은 부모의 바램이 있어도 피 보고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고 다 가능하니깐 가는 거겠죠

  • 44. ....
    '23.2.4 11:22 PM (211.108.xxx.114)

    교대도 점점 없어지는 요즘시대에 의대 관두고 교육과라니

  • 45. ㆍᆢ
    '23.2.4 11:35 PM (39.125.xxx.98)

    자기 좋거 사는게 최고죠
    의사 적성에 안 맞는데
    누구 좋으라고 억지로 하나요

  • 46. 차분
    '23.2.4 11:56 PM (1.233.xxx.52)

    전남대도 합격
    조선대가 집이 가까워 선택

  • 47. ㅇㅇ
    '23.2.5 12:11 AM (119.203.xxx.59)

    댓글들 꼬라지하고는...

  • 48. ..
    '23.2.5 12:24 AM (172.225.xxx.129)

    적성에도 안맞는데 성적맞춰 의대만 가면 되는게 아니란걸 깨달았겠죠
    댓글들 진짜 한심하네.
    적성은 개나 줘버리고 공부만 잘하면 객지생활하며
    서울에 있는 의대 법대 가야하나요.

  • 49. ㅎㅎㅎ
    '23.2.5 1:38 AM (116.39.xxx.162)

    댓글들 꼬라지하고는...22222222222


    루저들 잔치하네.

  • 50. 스스로관종이라고
    '23.2.5 1:41 AM (108.41.xxx.17)

    그 사람 트윗 계정을 아는데,
    인증하는 것 좋아해요 ㅋ
    자신의 이야기가 트윗 유명 계정이랑 여기 저기에 올라 오니까 거기에 일일이 다 댓글 달고 대응하면서 즐기더라고요.
    본인이 행복하다니 그걸로 된 거죠.
    특정 게임을 엄청 좋아해서 트윗 계정은 거의 그 이야기로 가득 ^^

  • 51. ...
    '23.2.5 1:46 AM (221.151.xxx.109)

    의대 수료는 했네요...

  • 52. 정상범주는
    '23.2.5 4:49 AM (178.4.xxx.79)

    아닌거 같아요.
    뭔 조선대 수교과 나와서 교육감이요?
    정치하려고 관종짓 하는건가요?
    꼴값떤다는 너낌적 너낌?

  • 53. mm
    '23.2.5 5:1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암기가 안되나보네요.
    아이슈타인도 의대가면 제적당할걸요

  • 54. mm
    '23.2.5 5:1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의대는 암기에요
    수학이 뭐가 필요한가요..

  • 55. ,ㅇ
    '23.2.5 6:28 AM (172.58.xxx.125)

    댓글 꼬라지
    뭘해도 잘살것같은청년이구만요

  • 56. ...
    '23.2.5 9:25 AM (223.62.xxx.183)

    의대 수료 한 건가요? 경력이 과외 5년.
    앞으로 과외로 전념하겠어요.
    조선대는 졸업하려나. 내년에 레벨업으로 다른 학교 붙을지도 모르겠네요

  • 57. 아마도
    '23.2.5 9:33 AM (118.235.xxx.167)

    예과만 마친 것 같네요.
    그리고 수리논술로 두번이나 들어가는거 보니
    수학과 화학은 잘하나봐요.
    근데 늘 본과를 안가네요. 4학기 끝나면 다른 선택

  • 58. 김봉창
    '23.2.5 10:52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로 갔다는줄 읽고 드라마인가 했네요

  • 59. ㅇㅇ
    '23.2.5 11:17 AM (118.235.xxx.76)

    이 사람 수리논술 강사잖아요.
    논술로 의대 입학 능력 증명하는 것이 스펙이 되는거겠죠.
    반복해서 가는 건 최근 경향까지 다 꿰고 있다는 걸 보이려는 듯 해요.
    조선대 간 거 보면 관종끼도 있는 것 같고요.

  • 60. 적성이
    '23.2.5 11:47 AM (180.75.xxx.171)

    수학과나 물리학과를 갔어야 행복한 아이를 성적좋다고 의대가라고 한 결과죠.
    의학공부는 90%가 암기 아닌가요?

  • 61. 전대
    '23.2.5 1:33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전대도 낮잖아요
    성적이ㅇ그거밖에 안나온다니
    연대에도 수학과있고
    고대 수교과 있는디
    조대?

  • 62. 이미
    '23.2.5 2:48 PM (211.212.xxx.141)

    연의붙을 능력있다는 거 보여줬는데 연고대 수학교육 꼭 가야하나요?
    임용고시붙으면 교사되는 것을..아님 사교육강사하더라도 타이틀은 이미 딴거구요
    적성에 안맞음 못하는거죠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잖아요
    쟤가 님들만 못해서 관뒀겠어요?

  • 63. 1ㅂ
    '23.2.5 3:13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연세대 의대가는 것 보다
    조선대가는게 더 유명해지고
    화제성 됐으니 그것만으로도...
    본인 행보에 큰 이슈화된거죠

  • 64. ㅂㅂ
    '23.2.5 3:15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연세대 의대수료 보다
    조선대 가는게 더 유명해지고
    화제성 됐으니 그것만으로도...
    본인 행보에 큰 이슈화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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