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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생활이란게

ㅇㅇ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23-02-03 12:15:49
가진거 없는 사람들이 남의 꿈 아뤄주러 가는거
아님 있는 자들이 세금벌러 다니는거
둘중 하나라는데 동의 하시나요...

IP : 211.36.xxx.9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얏
    '23.2.3 12:17 PM (14.7.xxx.43)

    쉿 뼈때리지 마세요 다들 모르는 척 그냥 살고 있다구요

  • 2. ...
    '23.2.3 12:18 PM (223.33.xxx.198)

    가진거없어 세금걱정은 없고
    내꿈 이룰려고 다닙니다

  • 3. ㅇㅇ
    '23.2.3 12:19 PM (175.114.xxx.36)

    목구멍이 포도청임 ㅋㅋ

  • 4. 건강
    '23.2.3 12:20 PM (121.188.xxx.245)

    나쁜눈 집에서 유툽보다 더나빠지는 것 보단 나으니까요. 건강을 위해서요.

  • 5. 아야
    '23.2.3 12:25 PM (210.94.xxx.89)

    뼈맞았다 ㅠ.ㅠ

  • 6. ㅇㅇ
    '23.2.3 12:27 PM (211.193.xxx.69)

    가진 것 없어도 능력만 있음 성공할 길은 있어요
    가진것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까 남 밑에서 직장생활하는거죠

  • 7.
    '23.2.3 12:28 PM (211.234.xxx.18)

    요즘 취준생들이 대기업 면접 보며 머슴을 해도대가집에서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회사에서 조직을 배우고 자기 일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용기 있는 이들은 모험을 하니까요

  • 8. 음님
    '23.2.3 12:31 PM (210.94.xxx.89)

    그건 과거 노비 중 공을 세워 면천했다는 것 만큼
    극 소수일거에요.

  • 9. ㅋㅋ
    '23.2.3 12:33 PM (125.190.xxx.212)

    갑자기 왜 패리스 힐튼이 한 말이 생각나죠.
    -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줄 몰랐다

  • 10.
    '23.2.3 12:45 PM (223.38.xxx.53)

    밥벌이 보다 커리어 고민하는 사람도 있어요

  • 11. ...
    '23.2.3 12:53 PM (221.146.xxx.16)

    첫번째는 너무 피해망상적인 발상 아닌가요? ;;

  • 12. 인생
    '23.2.3 12: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그런 극단적인 사고의 인간들이
    사회를 양분시키는것

  • 13.
    '23.2.3 1:04 PM (210.205.xxx.208)

    그래도 자아실현이라는 점에도 한스푼 언져주세요 ᆢ평생 직장생활하는 우리들 불쌍 하쟎아요 ㅎ

  • 14. ㅇㅇ
    '23.2.3 1:07 PM (122.35.xxx.2)

    피해망상이 끝도 없으면 그리 생각할 수도...
    근데 어짜피 회사 망하면 1도 손해 안보잖아요.
    그냥 나오기만 하면 되고 이직하면 되니까...

  • 15. ....
    '23.2.3 1:07 PM (149.167.xxx.43)

    첫번째는 너무 피해망상적인 발상 아닌가요? ;; 222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그런 극단적인 사고의 인간들이
    사회를 양분시키는것 2222

    그러개요. 너무 극단적이셔요~

  • 16. ,,,,
    '23.2.3 1:19 PM (210.223.xxx.65)

    후자에 동의해요.

    그렇다고 딱히 있는 자는 아니지만
    남편 급여에서 세금이 너무 많이나가서서
    제가 맞벌이로 세금 나가는거 충당하는 돈벌이하는 느낌이에요.

  • 17. ---
    '23.2.3 1:2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피해망상이죠.

    그럼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불꺼주는 사람들은, 검찰은 세금 내주는 국민들의 노비인가요?
    어짜피 가령 중세시대 귀족이라도 자기 농토에서 세금 걷어서 왕실에 교회에 다 갖다비치고요...
    그럼 그 피라미드 맨 위에 있는 사람은 엄청 행복할거 같나요?

    위너는 이런 생각 안하는 사람이에요. 현실에 충실하고.

    그런거 다 따지면 아무 일도 못하고요.
    일하다 노하우 얻어서 창업하기도 하고
    바보는 자기가 남 위해 일해준다 어쩐다 그 자리에 머물러있고
    누구는 쭉쭉 위로 올라가고 돈도 모으고... 위로 올라가면 그 자리는 또 공허하단거 깨닿고
    다 늙어 똑같이 평등하게 죽는거죠.

  • 18. -----
    '23.2.3 1:2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자식들은 부모 피 쪽쪽 빼먹는 것들이고
    주부들도 그렇고요...

  • 19. ...
    '23.2.3 1:27 PM (218.236.xxx.1)

    둘 중 하나 맞고.
    결국 실은 내가 사장 아니면 의미가 없긴 하죠. 결국 똑똑하면 배워서 창업해요.
    저는 아직 회사 다니지만 남편은 창업했습니다. (내 능력으로 남 벌어주긴 아깝다고...)

    옆에서 보면, 아무나 사업 하는 건 아닌 거 같고. 확실히 내가 차리면 보상도 확실해서.. 정말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창업 괜찮아요.

  • 20. ----
    '23.2.3 1:2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자식들은 부모 피 쪽쪽 빼먹는 것들이고
    주부들도 그렇고요...

    어떤 체제가 있어서 공권력이 개인을 보호해주기도 하니 세금을 내서 기반시설 만들고 치안도 챙기고 법도 있는거고
    내가 창업하고 맨몸으로 싸우면서 털털 털리고 망하기 싫으니까 취업하는거죠.
    그런 체제나 시스템에 속하기 싫으면 그럼 무인도에서 살면 행복할까요 과연?

  • 21. ----
    '23.2.3 1:2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창업하면 자영업자중 20프로만 성공하고 나머진 다 망한대요.

  • 22. ----
    '23.2.3 1:2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창업하면 자영업자중 20프로만 성공하고 나머진 다 망한대요.

    내가 능력이 있으면 튀어 나가면 되는건데

    다들 능력이 안되니까 어디에 소속되려는거면서
    소속되서 그 이득은 빼먹고 자기 책임은 하기싫다 그거자나요.
    보험료는 내기 싫지만 보험혜택은 받고싶다 그런 심보.

  • 23. ㅇㅇ
    '23.2.3 1:38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인생이 원래 그리 아름답지 않죠 ㅎ

  • 24. ker
    '23.2.3 1:52 PM (223.33.xxx.35)

    나부터 먹고살려고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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