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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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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속초인데

오이리 조회수 : 5,471
작성일 : 2023-02-01 20:28:21

호텔에 누워 있는데 너무 너무 좋아요.
시장에서 오징어 순대랑 수취리떡, 닭강정 사서
먹고 누워 있는데 침대이불과 베겟잇, 침대보는
어떻게 다림질 하길래 이렇게 바스락거리는지
집에서도 이렇게 하고 싶다 싶어요.
주중이라 호텔비 너무 싸서 놀래구요 스타일러에
옷 넣어두면 옷의 음식점 냄새도 잡아줘서 음식점에서
고기 구워먹고 와도 문제없어요.
국내여행 어디갈까 하시는 분들, 좀 혼자 쉬고 싶다
하시는 분들 주중에 속초가서 주변에 온천도 있고 바다도
있고 아니면 호텔에서 내내 조용히 혼자 있을 수 있으니
사나흘 쉬다 오는 거 추천해요.
여름에 비싼 대신 비수기인 겨울 거기다 주중에는
호텔비가 정말 저렴하네요.
여기 넓고 따뜻하고 침구도 너무 쾌적해요.
나는 남의 집에서는 못잔다, 호텔
남과 같이 쓰는 곳은 더럽고 하실 분은 취향 존중하지만
더 이상 개취 알고 싶지는 않으니 글달지 마세요.
IP : 211.36.xxx.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 8:30 PM (210.126.xxx.42)

    어느 호텔 얼마에 묵고 계실까요...가성비 좋은 호텔 찾고있는 중인데 너무 궁금합니다

  • 2. ..
    '23.2.1 8:32 PM (222.236.xxx.238)

    그 호텔 어딥니꽈~~~~

  • 3. 이맛에산다
    '23.2.1 8:33 PM (116.127.xxx.253)

    그제 고성 다녀왔는데 평일이라 숙박료 싸니까
    숙박객이 엄청 많았어요. 대기 ㅎㄷㄷ
    속초중앙시장에서 닭강정이랑 오징어 순대 사다가
    객실내 온천하면서 먹으니까 넘 좋더라구요.

  • 4.
    '23.2.1 8:34 PM (122.42.xxx.81)

    속초에 온천이 있어요?목욕탕인가요.

  • 5. ....
    '23.2.1 8:34 PM (182.209.xxx.112)

    호텔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 6. 해외사는사람
    '23.2.1 8:35 PM (175.140.xxx.11)

    오징어순대 ㅠㅠㅠㅠㅠㅠ

  • 7.
    '23.2.1 8:36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척산온천 있어요

  • 8. ..
    '23.2.1 8:44 PM (14.32.xxx.34)

    저도 주말에 갔다 왔어요.
    중앙 시장에 사람이 막 밀려 다녔죠
    소노펠리체에서 묵었는데
    테라스?에 자쿠지 있어서 좋았어요
    조식 뷔페는 체크인 할 때 벌써 2부까지는 예약 마감이었고
    3부 예약 가능했는데 10시 30분이어서 그냥 안먹었어요
    주변에 긷 이란 카페 딸이 가자해서 가봤는데
    아주 독특한 건물이었어요
    뷰도 좋고요

  • 9. 속초
    '23.2.1 9:04 PM (14.32.xxx.242)

    너무 좋죠
    부럽습니다 ㅠㅠ

  • 10. ..
    '23.2.1 9:05 PM (211.58.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이 퇴직하고 평일에 일년정도 여행도 다니고 캠핑도
    했는데 화수목 진짜 저렴하고 괜찮더라구요
    다시 취업해서 나가고 여행가려 주말 가격 보면...
    관광지 평일은 싸게 가기 좋더라구요..

  • 11. ..
    '23.2.1 9:07 PM (14.32.xxx.34)

    속초 좋아해서
    작년에 속초 부동산 보고 다녔어요
    딸 아이가 그런 컨셉 여행도 재미 있었대요

  • 12. .....
    '23.2.1 9:10 P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바다정원카페도 가보세요.

  • 13. 저도
    '23.2.1 9:11 PM (122.42.xxx.81)

    저도 강원도가 제주도보다 좋아요

  • 14. 정보
    '23.2.1 9:37 PM (203.142.xxx.65)

    좋은호텔 주중 저렴하게 있다고 행복한 자랑만 하지마시고
    정보차원에서 어떤호텔을 얼마에 있다고도 좀 알려주시죠~^^
    그건 안돼나요???????

  • 15. 아니
    '23.2.1 9:43 PM (1.227.xxx.55)

    정보를 주려면 제대로 주셔야죠

  • 16. ...
    '23.2.1 9:45 PM (180.69.xxx.33)

    속초 여행 저장해요

  • 17. ㅇㅇ
    '23.2.1 9:48 PM (58.124.xxx.248)

    호텔 알러주셔요~~~반칙입니다

  • 18. ,,
    '23.2.1 9:58 P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

    그리 조용하고 존데가 어딥니까
    부럽구만요

  • 19. ...
    '23.2.1 9:59 PM (223.33.xxx.14)

    속초여행 호텔 알려주소서~~~~

  • 20. 와우
    '23.2.1 10:47 PM (14.45.xxx.116) - 삭제된댓글

    속초 좋아해서
    작년에 속초 부동산 보고 다녔어요
    딸 아이가 그런 컨셉 여행도 재미 있었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여행에 재미를 위해 남의 구경다녔다니
    매도인, 중개사는 몰랐을거 아니에요
    이래서 집보여주는거 돈받아야해요

  • 21. ...
    '23.2.1 10:47 PM (183.78.xxx.119)

    전 지금 강릉에 여행왔는데
    여기도 음식점이든 호텔이든 사람이 많이 없어 한적하고
    좋네요

  • 22. 와우
    '23.2.1 10:48 PM (14.45.xxx.116)

    속초 좋아해서
    작년에 속초 부동산 보고 다녔어요
    딸 아이가 그런 컨셉 여행도 재미 있었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여행의 재미를 위해 남의 집 구경다녔다니
    매도인, 중개사는 몰랐을거 아니에요
    신박한 여행컨셉이네요
    이래서 집보여주는거 돈받아야해요

  • 23. ..
    '23.2.1 10:58 PM (14.32.xxx.34)

    여행의 재미를 위해 남의 집 구경다녔다니
    매도인, 중개사는 몰랐을거 아니에요
    신박한 여행컨셉이네요
    이래서 집보여주는거 돈받아야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남의 집을 보고 다닌 게 아니라
    신축 많이 분양해서
    모델하우스를 보고 다녔다고요
    그 건물 들어설 위치 찾아가 보고요
    공인중개사 만나고 남의 집 보러 가는 건
    저도 피곤해서 못해요

  • 24. ..
    '23.2.1 11:01 PM (14.32.xxx.34)

    진짜 하나 분양 받을까 했다가
    세금 문제때문에 말았는데
    한동안 문자 많이 받았어요
    지금도 모델하우스 아직 많더라구요

  • 25. ㅇㅇ
    '23.2.1 11:06 PM (133.32.xxx.15)

    객실내 온천이요?

  • 26. 아항
    '23.2.1 11:11 PM (14.45.xxx.116)

    부동산보러 다녔다니 오해했네요 ㅎ
    모델하우스 여행도 신기하긴 합니다

  • 27. 썼다가
    '23.2.2 7:59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리 들을지 몰라 조심스러워요.
    팁 드린다면 아침 인사를 기억하세요.
    저는 조식 먹으러 가요.

  • 28. 아침인사
    '23.2.2 10:13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영어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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