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

어제 넷플에서 세자매인가?

장윤주랑 문소리 나오는거 봤는데

장윤주가 개막장 캐릭터로 나오거든요?

근데 

어머 진짜 찰떡이다 ㅋㅋㅋ 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어쩜 그리 찰떡인지

어릴때 갖고놀던 못난이인형이랑 얼굴도 똑같애서ㅋㅋ

진짜 감독은 본인이 했지만 정말 캐스팅 잘했다고 스스로 안아줬을듯 ㅋㅋㅋ

근데 남편 착한건 너무 부럽더라구요

(현실남편 말고 영화에서  남편이요. 남편이 진짜 너무 천사표 ㅎㅎ)

[맞아요]

장윤주인지 첨에 못알아봤다가 ..ㅎ 깜놀
연기 너무잘해요.세자매 다.

[거기]

종이의집에선 너무 깼는데 세자매는 찰떡이더라고요.
남편은 패도 아들한테는 손도 못대게 ㅋㅋㅋ

[ㅋㅋㅋ]

아들 때리는 남편 패고
아들이랑 남편 둘 앉혀놓고 밥 먹이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남편도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

[안꾸며서]

저는 첫장면 나오는데
헉 했어요
저정도로 못나지 않았는데 ?
일부러 저렇게 분장 했나

[...]

연기 너무 오버스러워서 전 별로
노란머리도 오버
얼굴도 너무 밉게 아니 보는사람 짜증날정도로 나오고...
전 그냥그랬어요

[ᆢ]

완전 발암유발 캐릭터던데요
영화 등장 인물들 죄다 정상인은 하나도 없는데 특히 그 캐릭이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보다 짜증이 치밀어서 추천해 준 분을 원망했네요 ㅎㅎ
그나마 마무리가 희망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였다는 위로 ᆢ

[장윤주]

연기로 전향한거 잘한거예요. 저번에 어떤분이 글쓴거 지워지긴 했는데 장윤주도 모델에서 예능 으로 가다 영화로 연극으로 온거예요. 라디오 디제이도 2년 넘게 했고 대박터진게 없어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예능 많이 했어요. 아니다 싶으니 연기로 턴한거죠
예능이 터졌음 여성엠씨로 전향 했겠죠
사실 톱모델이였다 할지라도 40넘으면 모델계에서는 화석입니다.
조연이 좀 오버스럽긴 해도 역할자체가 그러면
연기가 묻히죠.
분위기를 보아하니 잘나가는 주연급 영화배우들하고도 인맥이나 분위기도 만들줄 알고
빼는거 없다고 톱스타 배우들이 이뻐한다고요
조연급도 인맥이죠.

저는 모델출신 연예인으로 장윤주 정말 괜찮어요
광고도 꾸준히 하는거 있고
라디오 예능 연기 결혼 출산까지 다 해봤잖어요
소속사가 탄탄해서 괜찮어요
예능도 기회오면 또 하면 되죠.

[쓸개코]

짧은 영상만 봤는데.. 무한도전에서 했던 발연기 떠올려보면 크게 발전한 연기 아닌가요 ㅎㅎ

[진짜]

연기 잘해요 정말.
천만배우잖아요 베테랑 미쓰봉 ㅋㅋ

[응그래]

윤주니? 응

[응그래]

윤주니? 응222

[저는]

김다울, 혜박한테 한 것만 생각나서.

[11]

전 그 영화에서 장윤주가 젤 에러였어요
다른 배우들은 자연스러웠는데 장윤주만 힘이 잔뜩 들어가서
장윤주는 몸매는 진짜 이쁘지만 얼굴과 키가 패션 모델하기엔
키가 작죠 그러다보니 가수 한다고 여기저기 기웃댔는데
신통치못했고 연기쪽은 그래도 풀렸네요

[음]

아 답답하고 숨막히는 영화. 장윤주역 너무 오바스러워요.ㅠㅠ

[그거]

영화상 첫째딸로 출연한 김선영씨 진짜 남편이 감독이예요 ㅋ

응팔 선우엄마요

[yaani]

저도 재밌는 캐릭터다 했어요.

[맑은햇살]

저도 3일전에 봤는데 장윤주 연기 찰떡이었어요.ㅎㅎ 영화내용은 답답하고 우울하지만 장윤주 때문에 재밌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