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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심은하 배우 복귀한대요

... 조회수 : 24,848
작성일 : 2023-02-01 06:22:06
https://v.daum.net/v/20230201060003568?x_trkm=t

다슬이 언니 팬이었던 저는
기대되고 환영이네요! ㅋㅋ
IP : 106.102.xxx.1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 6:23 AM (211.234.xxx.243)

    뭐가 있나요?? 흠..

  • 2. ㅇㅇ
    '23.2.1 6:23 AM (156.146.xxx.13)

    오... 근데 워낙 오래돼서 ... 예전 연기력 보여주려나요

  • 3. ...
    '23.2.1 6:24 AM (218.159.xxx.228)

    오 환영이요. 저는 심은하씨 보면 연예인하기엔 쉽지않은..다면적 인물이라고 느껴요. 그래서 매력적이고요ㅋㅋ진짜 복귀하는 거면 좋겠네요ㅋㄱ 저번에 아주 정색하며 아니라고 했는데 이번엔 진짜?

  • 4. 경력단절
    '23.2.1 6:31 AM (175.208.xxx.164)

    배우는 경력단절이어도 역대 최고 출연료..22년을 쉬었는데..

  • 5. 광팬
    '23.2.1 6:35 AM (223.38.xxx.158)

    궁예짓인지 모르겠으나 심은하씨 광팬이었는데 본인판단이지만
    결국 있는집 며느리 꿈꾸다 불발되고 50넘어 여배우로서 복귀한다는게 씁쓸해요
    예쁜 여자 많아도 심은하씨처럼 시선을 잡아끄는 배우가 없었는데
    탁월한 미모와 연기는 대체 불가능이였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오랫만에 활동이여도 어느 정도 이상 하겠지만 본인 행보에 드러나는 의식의 흐름이 과거 그녀의 위상에는 못미치는것 같아요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 6. ㅜㅜ
    '23.2.1 6:38 AM (125.190.xxx.180)

    아까워요 22년을 못봤다니
    본인이 신물나서 원해서였겠죠?
    감을 잃었을지도 모르겠는데 기대되요

  • 7. ...
    '23.2.1 6:40 AM (106.102.xxx.4)

    연예인도 안 맞을거 같고 누구 사모님도 안 맞을거 같은데 배우는 찰떡이에요. 본인도 결국 느꼈나 봐요.

  • 8. Mmm
    '23.2.1 6:43 AM (70.106.xxx.218)

    본인은 연예계 싫어했어요.
    중간중간 저런 기사 나도 본인은 하기싫다고 바로 거절해왔는데
    어쩔수없는 뭔가가 있는듯 .

  • 9. ...
    '23.2.1 6:45 AM (218.234.xxx.192)

    이혼이 임박했나 뭔가 있을듯

  • 10.
    '23.2.1 6:46 AM (125.177.xxx.100)

    거품이 좀 있죠
    게다가 나이

  • 11. 나오지말지
    '23.2.1 6:47 AM (220.117.xxx.61)

    이혼하려나봐요
    나오지말지. ㅠ

  • 12. ..
    '23.2.1 6:50 AM (175.119.xxx.68)

    차화연씨도 비슷한 나이에 복귀했었는데

  • 13. 진짜면
    '23.2.1 6:56 AM (121.133.xxx.137)

    얼마나 또 나노단위로 늙었네 처졌네
    까일까...나오지말지2222

  • 14. 그때
    '23.2.1 7:00 AM (175.113.xxx.252)

    차화연도 이혼하고 나왔는데...

  • 15. 항상
    '23.2.1 7:10 AM (70.106.xxx.218)

    어려서 한때 팬이어서 지켜봤는데
    매사가 좀 신경질적으로 차갑게 인터뷰도 싫어하던 기억이라
    어린맘에도 아 저여자 진짜 방송일 하기 싫어하는구나 ㅎㅎ 했는데
    영화나 드라마도 그렇고 .
    그만둘때도 다신 안올것처럼 하고 갔는데 .
    우물에 침뱉지 말라고 이렇게 다시 올줄 누가 안다고
    좀 매너있게 마무리하고 가지 싶네요 .

  • 16. ...
    '23.2.1 7:11 AM (106.101.xxx.8)

    여기 할머니들이나 환영

  • 17. ...
    '23.2.1 7:12 AM (112.147.xxx.62)

    돈이 필요해진거죠

  • 18. ...
    '23.2.1 7:17 AM (106.102.xxx.46)

    106.101.xxx.8도 할미면서 ㅋㅋㅋ

  • 19.
    '23.2.1 7:28 AM (109.147.xxx.169)

    남편이 정치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20. ㅇㅇ
    '23.2.1 7:30 AM (117.111.xxx.230)

    여배우복귀는 어김없이 신상에 변화가 있는

  • 21. Sunnydays
    '23.2.1 7:32 AM (86.185.xxx.189)

    ㅇㅎ하면 환영이죠.
    능력도 있는데 왜 그랬을까 ;; 지금도 궁금해요.

  • 22. ...
    '23.2.1 7:36 AM (125.135.xxx.198)

    그냥 이혼하고 배우로 엄마로 살아도 아쉬울게 없을듯요~

  • 23.
    '23.2.1 7:38 AM (222.109.xxx.155)

    뭔일이 있나

  • 24.
    '23.2.1 7:44 AM (220.73.xxx.207)

    반갑네요
    연기잘하는 배우
    아까웠었는데

  • 25. ...
    '23.2.1 7:44 AM (121.132.xxx.187)

    반갑네요
    연기잘하는 배우
    아까웠었는데222

  • 26.
    '23.2.1 7:54 AM (222.239.xxx.240)

    아~전 40대인데 심은하 너무 아까워요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아무도 못 따라가요
    당대 영화계 라이벌이었다던 전도연은
    아무리 연기로 뛰어나도 심은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에 털끝만큼도 못따라갔고
    그녀의 대체자로 이영애가 수혜를 받았지만
    아무리 목소리 깔고 신비로운 컨셉 해도
    심은하를 대신할순 없었죠
    전지현,송혜교 등이 신인때 롤모델로 꼽았던
    배우가 심은하죠
    김희애를 비롯한 탑배우들마저도
    심은하가 참 연기를 잘하더라는
    인터뷰를 얼마나 봤는지 모르겠어요
    사생활 이런거 다 떠나서 배우로서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외모에
    때론 순수하고 아가같이 느껴지는 미소뒤에
    냉소적이고 서늘함이 문득 내비치고
    때론 처연함까지 묻어나는 그래서 예쁜게
    아니라 아름답게 느껴지는 배우
    거기도 목소리는 또 얼마나 좋은가요
    몇십년전 드라마 보면 하나같이 촌스러운데
    심은하와 2000년대 이영애는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아름답죠
    그만큼 배우로서는 최고였는데
    그 아까운 젊은시절 다 보내고 이제와서
    복귀라뇨ㅠㅠ
    많이 안타깝네요

  • 27. 22년 공백
    '23.2.1 7:58 AM (223.62.xxx.159)

    대단한 용기네요

  • 28. ..
    '23.2.1 8:02 AM (218.152.xxx.47)

    여기서만 심은하를 추앙하는 것 같아요.
    구구절절 심은하 찬양 재밌네요.
    연기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데 옛날 연기로 잘했네 어쩌네 해봤자 지금 연기에 안 먹힐 수도 있어요.

  • 29. ㅇㅇ
    '23.2.1 8:03 AM (73.86.xxx.42)

    정치때문일듯. 어쨌건 환영

  • 30. ..
    '23.2.1 8:07 AM (223.62.xxx.158)

    이영애는 코가 길고 노숙해보여서 별로

  • 31. 50인데
    '23.2.1 8:07 AM (125.180.xxx.23)

    주연할수??????

  • 32. 정말
    '23.2.1 8:08 AM (121.134.xxx.62)

    그리웠어요

  • 33. ㅡㅡㅡㅡ
    '23.2.1 8:08 AM (183.105.xxx.185)

    야 대박 ....

  • 34.
    '23.2.1 8:09 AM (222.239.xxx.240)

    옛날 심은하 연기 봐보세요
    요즘 스타일로 아주 자연스럽게 해요
    다른 배우들은 차이가 꽤 나는데
    심은하는 대사톤도 요즘 스타일이구요

  • 35. 설마 아니겠죠
    '23.2.1 8:12 AM (125.244.xxx.62)

    여배우들 복귀한후 이혼수순 밟는경우 많은데..
    설마 아니겠죠?

  • 36.
    '23.2.1 8:15 AM (210.217.xxx.103)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영화보면 배우로는 참 좋은 사람이죠.
    그리고 요즘에야 인터뷰도 소속사에서 엄청나게 관리하고 간섭하지 예전엔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자기 생각 있고 그 거 이야기 하고 뻘소리하는 기자에게 할 말 하는게 방송하기 싫은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이혼이든 뭐든 환영입니다.

  • 37.
    '23.2.1 8:17 AM (223.38.xxx.58)

    예전 팬들은 복귀작이니 다들 볼것 같네요.
    어떻게 살지는 그녀의 선택에 달린거니
    20대때의 선택과 50대의 선택은 성장이나 세상살이 겪는거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 38.
    '23.2.1 8:20 AM (116.121.xxx.196)

    타고난 연기자에요
    연기보면 연기가 살아있음

  • 39. ???
    '23.2.1 8:21 AM (106.101.xxx.8)

    여기서만 심은하를 추앙하는 것 같아요 33333

    추앙만 하면 괜찮은데 꼭 이영애 끌고 와서 후려치기2222222

  • 40. 50대되니
    '23.2.1 8:24 AM (61.84.xxx.145)

    줄줄이 복귀하나요?
    차화연 원미경 심은하
    심은하는 82에서 뜬금없이 화제될때 소속사 알바들이 밑밥 까는구나 싶었어요 여론몰이..
    이쁘지도 않은 여자를 이쁘다는둥 최고라는둥..어디가?

  • 41. 이글도
    '23.2.1 8:24 AM (61.84.xxx.145)

    소속사가 쓴거 아닌가요?

  • 42. 근데
    '23.2.1 8:26 AM (211.49.xxx.99)

    이제 나옴 무슨배역을 하나싶어요
    엄마역?

  • 43. ....
    '23.2.1 8:28 AM (106.101.xxx.8)

    여기 소속사가
    그 바이럴마케팅으로 시끄러웠던곳 그곳 같던데
    소속사 일하기 시작한듯

    남편 국회의원만들기 시작인거같은데

  • 44. 환영
    '23.2.1 8:35 AM (221.151.xxx.33)

    초원 사진관 갔다가 심은하 사진 한참을 들여다봤네요. 참 예쁜 배운데 연기 한다니 기대되요.

  • 45. 애들장래?
    '23.2.1 8:40 AM (108.41.xxx.17)

    아무래도 애들이 공부를 못 하거나 부모 욕심만큼 안 커줘서,
    연예계 쪽으로 끌어 주려고 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요즘 나이 들어서 갑자기 나오는 연예인들 보면 거의 다 자식들 노출시켜서 대 물림 해 주려는 것 같더라고요.
    연예인만큼 쉽게 돈 버는 직업이 없다 보니.

  • 46. 시집이
    '23.2.1 9:04 AM (220.122.xxx.137)

    시집이 그렇게 부자인데
    왜 뜬금없이 갑자기 복귀?
    윗 댓글처럼 딸 2명이니 연예계로? 끌어 주려고 그럴까요?

  • 47. 이언니
    '23.2.1 9:22 AM (14.5.xxx.73)

    너무이뻐요

    전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요
    완전 선호하는 목소리에 발성
    옛날드라마보니 연기도 아주 잘하던데요

  • 48. 아니래요
    '23.2.1 9:57 AM (123.213.xxx.157)

    https://v.daum.net/v/20230201090506118

  • 49. lol
    '23.2.1 10:50 AM (121.143.xxx.99)

    넘 나이많은데 역할이 멜로할 수도 없을텐ㄷㅔ...

  • 50. ..
    '23.2.1 11:16 AM (61.254.xxx.115)

    저기요 안한대요 루머래요

  • 51. ...
    '23.2.1 12:00 PM (218.55.xxx.242)

    아니 싫다고 쌩하니 돌아서고 왜
    복귀의사 물었을때도 애 둘 엄마라고 딱 자르지 않았나요

  • 52.
    '23.2.1 1:24 PM (122.37.xxx.12)

    왜 심은하 글에 이영애를 소환하겠어요? 둘이 공통점이 있으니까 그렇겠죠? 영애씨가 좋은건지 알고보니 은행건물 받은 은하씨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 53. 원더랜드
    '23.2.1 1:34 PM (116.127.xxx.4)

    이혼하는게 아니고 남편이 다음 총선 준비 하던데
    부인유명세 덕 보려고 언플하는 것 같은데요

  • 54.
    '23.2.1 2:05 PM (36.85.xxx.115)

    이혼하는게 아니고 남편이 다음 총선 준비 하던데
    부인유명세 덕 보려고 언플하는 것 같은데요
    ㅡㅡㅡㅡㅡ
    그러기엔 와이프가 유세했지만 떨어졌는데....

  • 55. ㅇㅇㅇ
    '23.2.1 3:32 PM (203.251.xxx.119)

    나오지 마라 보기싫음

  • 56. ...
    '23.2.1 6:19 PM (121.179.xxx.246)

    데뷔 30년이 다 돼가는, 그래서 예전 같으면 주인공 어머니 역할이나 했을 연배인
    김희애, 김혜수, 고현정, 전도연, 이영애, 김남주(요즘 좀 뜸하지만) 등이 여전히 미니 주연으로 활약하는
    시대라 심은하가 로맨스 드라마의 여주로 나와도 전혀 어색해 보이진 않을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은퇴할 때 연예계에 정말 진저리를 치며 떠난 걸로 보이던데 개인 신상에 큰 변화가 있으면 모를까 굳이 지금 복귀해서
    이런저런 입방아에 오르내기길 자처할까 싶습니다.
    이전에도 계약서까지 다 썼다는 기사들 뜨고 했었지만 다 루머였던 걸로 밝혀져서 이번 기사도 신뢰가 안 가네요.

  • 57. ..
    '23.2.1 6:37 PM (223.33.xxx.155)

    전성기에는 연기를 본능적으로 한다고 타고난 배우다는 평가를 받았던 사람인데 컴백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인터뷰를 띠껍게 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갈 때 좀 좋게 가지그랬어 싶어요.

  • 58. 인터뷰에
    '23.2.1 6:44 PM (106.101.xxx.134)

    짜증내던게 너무 기억남아서 별로

  • 59. 뭐 어쨌든
    '23.2.1 8:41 PM (223.38.xxx.251)

    이번이 마지막 복귀기회인듯요.
    더 지나면 진짜 미모 훅 늙고.
    우리도 더 이상 기대하지 않을 거 같아요

  • 60. ㅇㅇ
    '23.2.1 11:00 PM (1.227.xxx.142)

    이어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지난해에도 심은하의 복귀 소문을 흘렸는데 그때의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었다"라며 "근거 없는 소문을 낸 관련자들은 철저히 조사해서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심은하와 함께 있다는 지상욱은 "심은하가 오늘 소식을 보고 황당해하고 그런 사실이없다고 한다. 지금 너무 불쾌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복귀해도 안 반갑네요.

  • 61. 아니라는데
    '23.2.1 11:02 PM (14.54.xxx.15)

    법적 조치 한답니다.
    링크 글 읽어 보지도 않고
    댓글 부터 써재키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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