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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은처럼 출산 20일 남기고 유산하는 경우요

.. 조회수 : 28,682
작성일 : 2023-01-31 12:44:18

동상이몽에 박시은이 출산을 불과 20일 남기고 병원 갔는데 아이가 심장이 안뛰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를 모른다네요
이런경우 차라리 제왕절개로 일찍 출산했으면 아이가 살수 있었을까요?
7삭둥이 8삭둥이도 건강하게 잘만 살잖아요.
너무나 안타깝네요
다시 2세 준비한다니
이쁜 아기 다시 만나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https://v.daum.net/v/20230131010015237


IP : 39.7.xxx.14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한 경우
    '23.1.31 12:45 PM (115.21.xxx.164)

    봤어요 안타깝죠

  • 2.
    '23.1.31 12:46 PM (223.38.xxx.28)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경우..
    엄마 몸에서 떨어지는 아이들은 건강한 아이들이 아니라 출산해도 오래 못살아요.
    자연섭리에 따라야지요.

  • 3.
    '23.1.31 12:46 PM (58.78.xxx.3)

    그건 유산이라기보단 사산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 4. ㅇㅇ
    '23.1.31 12:46 PM (116.42.xxx.47)

    그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나요
    맘까페보면 저런 케이스가 종종 있나봐요

  • 5. ...
    '23.1.31 12:47 PM (220.116.xxx.18)

    사산하는 경우 왕왕 있어요
    우리 선배도...

  • 6. ㄴㅅ
    '23.1.31 12:47 PM (39.117.xxx.242)

    막달에 검진갔는데 제앞순서 산모가 진료실에서 병원이떠나갈듯 우시더라구요
    들어보니 막달에 아이가 숨안쉰다고. .

  • 7. . .
    '23.1.31 12:49 PM (182.210.xxx.210)

    20여년 전 직장 동료도 비슷한 경우였어요
    출산 직전에 쌍둥이 사산해서 충격이 말도 못했죠

  • 8. ㅇㅇ
    '23.1.31 12:54 PM (175.208.xxx.164)

    출산하고 며칠 안에 그렇게 된 경우도 봤어요. 건강하지 않았겠지요.

  • 9.
    '23.1.31 12:55 PM (121.167.xxx.6) - 삭제된댓글

    그래서 큰 병원 가야 하는거 같아요.
    확률상
    위험할거같으니 일찍 제왕절개하자 해서 낳기도 하더라고요.

  • 10.
    '23.1.31 12:55 PM (211.246.xxx.27)

    제친구 진통와서 병원가 진통중 심장멈춰 아기잃은적있었어요 그땐 미혼이고 20대중반이라 그게 얼마나 큰고통인지 제가 몰랐었죠ㅠㅠ얼마나 힘들었을지

  • 11. ...
    '23.1.31 1:01 PM (220.122.xxx.137)

    그래도 태어났다가 가는거 보다 나을거라고 위로 해야죠.
    아마 건강하지 않았겠죠.

  • 12. 제인에어
    '23.1.31 1:01 PM (221.153.xxx.46)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한번 그러면 다음 임신에도 같은 주차에 또 사산되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그 시기쯤 병원에 입원해서 24시간 모니터 하다가 태아 심박 떨어지면 바로 꺼내더라구요

  • 13. 세상에ㅠㅠ
    '23.1.31 1:02 PM (39.7.xxx.79)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요. 열달동안 품은 아기인데ㅠㅠ

  • 14. 제인에어
    '23.1.31 1:06 PM (221.153.xxx.46)

    엄마가 사망한 경우가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 오래 입원해있다가 아이를 힘들게ㅓ낳았는데
    별의별 케이스 다 있고

    가장 힘든 경우는 아이가 장애를 입는 경우
    그 다음은 아이만 두고 엄마가 사망하는 경우
    그 다음이 아이만 잃는 경우더라구요
    아이는 다시 시도하고 다시 가지면 돼요

    그리고 뱃 속에서 잘못되는 경우는 아이가 약한 경우가 많고요
    저도 몸이 안좋은 아이 키우는데
    뱃속에서 다시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 많이해요
    제가 부실한 몸을 줘서 아이가 고생하니까요

    진태현 박시은 부부 선한 사람들 같던데
    힘내서 다시 아이 가지고 건강한 아이 낳길 바라요

  • 15. ..
    '23.1.31 1:09 PM (119.201.xxx.65)

    노산에 1년에 임신 세번씩하니
    자궁에 안좋쵸
    보통 자궁 수축있음 병원에 한달입원하고
    조기에 애 낳는데
    대학병원 가면 살릴수 있었어요.
    오쌍둥이 이런집도 애가 일키로도 안되도
    대학병원 분만 다 살리잖아요
    다시 분만하면 대학병원을 가라 말하고
    싶네요

  • 16. ...
    '23.1.31 1:10 PM (124.49.xxx.9)

    너무 안타깝고 슬픈일이네요..부디 다시 잘 되기를요...

  • 17. 써니큐
    '23.1.31 1:11 PM (223.39.xxx.84)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약한 경우 아닐까요?
    회사 사수가 애기낳고 이주후 검진갔을때 심장소리가 이상하다해서 사설구급차타고 대구서 서울까지 가서 입원하고 수술했는데 결국 떠났어요. 제세동기 심었는데 기계 고장으로..태어나고 그렇게 떠나니 더 그렇더라구요. 산후조리도 거의 못하고..

  • 18.
    '23.1.31 1:30 PM (220.94.xxx.134)

    전 계류유산후 1년후 임신했었어요 좋은거 많이 먹고 3년간격으로 둘 낳았는데 지금 다커 속썩이고 있어요

  • 19. ??
    '23.1.31 2:05 PM (124.50.xxx.70)

    유산도 몇번 했는데 대학병원에 다니지.. 그냥 일반병원에 다닌건가요?

  • 20. 윗님
    '23.1.31 2:30 PM (116.42.xxx.47)

    차병원이 그냥 일반병원은 아니죠

  • 21. co
    '23.1.31 2:33 PM (39.7.xxx.217)

    차병원, 제일병원
    일반병원보다는 낫지만 대학병원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 22. 있어요
    '23.1.31 2:35 PM (182.2.xxx.102)

    저도 주변에서 봤어요.. 출산예정일 일주일도 안남겨서 출산하러 간줄 알았는데 연락두절되고..
    다들 위로도 못하고 쩔쩔맸어요
    다음에 다시 임신해서 순산했지만..

  • 23. 약하게 태어나서
    '23.1.31 2:4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어요.
    자도 몸 약하고 제동생도 약하고 중간에 원래 동생이 하나 더 있었는데 엄마가 저 케이스시고
    저 부부 맨날 나와서 그 말 계속해서 같은 일 겪은 사람들 후벼판다면서
    먹고살기 바쁘고 그 몸으로도 돈벌러 나가야되는 사람들도 사는데 저렇게 유난떠는거 아니라고 한말씀 하시대요.

  • 24. 자런 경우는
    '23.1.31 3:14 PM (14.32.xxx.215)

    소아응급 있는 3차 대학병원에 있는게 좀 낫죠
    두분 잘 극복하고 다시 좋은 소식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 25. 저는
    '23.1.31 3:28 PM (116.34.xxx.24)

    12주에 아이 유산했는데요
    그때도 얼마나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나를 돌아보았는지 몰라요
    그냥 아이 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위로와 응원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26. ㅇㅇ
    '23.1.31 3:30 P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하...
    위의 댓글보고 너무 놀랍네요.
    그 부부 그 일 겪고 몇달만에
    처음 어제 그간의 상황 얘기한것 같은데
    남일이라도 저렇게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다 싶어 눈물나고
    안쓰럽던데..
    큰일 겪은 부부한테 할 소린지..

  • 27. 모모
    '23.1.31 3:35 PM (222.239.xxx.56)

    제가 그랬어요
    출산예정일 10일 앞두고
    감기 기운처렁 갑자기 열이나고해서
    병원갔더니 아기 심장 소리가ᆢ
    이유를 모른다고
    아기 얼굴도 안보고
    내나이도 24살 너무 어리고
    세상 물정도 모르던때라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지금은 남매둔 60대 할머니 입니다

  • 28. ...
    '23.1.31 5:03 PM (118.235.xxx.132)

    제 주변도 두명이나 있어요.

  • 29. 저기
    '23.1.31 5:46 PM (116.33.xxx.19)

    너무 무식하게 말 해서 상처 주는데
    엄마가 20대 첫 임신에 젊어도 아기가 탯줄 갖고 놀다가 죽는 경우
    종종 있어요- 산과의사 입장 주변에 이야기를 안해서 그렇지 아기탓도 엄마탓도 아닙니다.

  • 30. ㅠㅠ
    '23.1.31 5:48 PM (121.176.xxx.164)

    친구 동생은 예정일 전날 마지막 검진갔더니 아기 심장 소리가 안 들린다고 바로 수술했어요 ㅠ
    그 아픔을 어찌 설명할까요

  • 31.
    '23.1.31 6:12 PM (211.219.xxx.193)

    엊그제까지도 꿀렁꿀렁 태동 느껴지던 아이가 검진일에 가니 심장 멎었다고..
    첫째는 수술했는데 둘째도 수술할 줄 알았더니 아기도 없이 수술 후 회복하려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며 회복빠른 출산하자고 하셔서 유도분만으로 아이 꺼냈어요. 어쨌든 진통시작하고 6시간 만엔가 작은아이 출산하고 보니 울음도 안나왔어요.
    다음날부터 젖도 돌기 시작하고.. 많은 산모들이 겪는 일이라고 담당쌤은 위로해 주시더라구요.

    남편이랑 한번도 그때일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지금 자랐으면 한창 속썪이고 있을 중딩일텐데..
    tv에 그 부부 나오니깐 남편이 저 부부 나올때마 생각이난다고 하는데 저도 갑자기 어제일 처럼 기억이 나면서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서로 보고 웃었네요.

  • 32. 봤어요
    '23.1.31 6:20 PM (14.33.xxx.29)

    산부인과 입원해 있다가
    밤에 출산한 산모가 들어 왔는데
    분위기가 쎄하더라구요
    근데 사람들 왔다갔다 하고 의사 이야기하는데 들어 보니까 7개월인데
    그렇게 되었더라구요
    의사가 이야기 하는 말이 낳기 직전에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낳자고 3일 후에 보자고 했는데
    일요일엔가 응급으로 들어 왔는데 탯줄이 팔을 감고 조여서 잘 못 되었다고
    이게 목이 아니어도 마찬가지라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네요
    옆에서 그런 소리 듣는데 임신만하면 다 되는 줄 알았더니 애는 낳아야 낳는구나 하는 거라는 걸 알았죠
    그 분들 아이도 그냥 40주 안 채우고 그냥 좀 일찍 재왕절개로 낳았으면 잘 컷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33. ㅠㅠ
    '23.1.31 6:32 PM (203.234.xxx.155)

    댓글 사연 읽는데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박시은씨에게 다시 건강한 아기가 다시 오기를 바랍니다

  • 34. ...
    '23.1.31 6:47 PM (112.147.xxx.62)

    그래도 의술이 발달했으니
    사산아 꺼내고 산모가 사는거지

    예전에는 사산아가 뱃속에서 부패되서
    산모 목숨잃는경우도 많았잖아요

  • 35. ...
    '23.1.31 7:15 PM (211.234.xxx.20)

    제 친구가 그랬어요.
    예정일 며칠 남기고 아기가 뱃속에서 숨을 안 쉬어서 사산된 아기 유도 분만해서 낳았어요.

  • 36. 그렇게
    '23.1.31 7:51 PM (117.111.xxx.42)

    갑자기 그럴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알았으면 먼저 다 조치를 취했겠죠.
    슬프지만 어쩔 수없는 운명이니..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게 있기만을..

  • 37. ㅇㅇ
    '23.1.31 8:01 PM (116.127.xxx.4)

    주변에 사산한 사람이 둘 있었는데
    바로 임신해서 건강한 아기 낳았어요

  • 38.
    '23.1.31 10:41 PM (118.235.xxx.32)

    저 아는분도 막달에 얼마 안남기고. 부검해야 알수있다던데. 겉으로 씩씩해서 몰랐는데 힘들었나 보더라고요. 늘 미안해했어요. 원치 않았던 셋째라 아이가 안걸 아닐까.

  • 39. ..
    '23.2.1 12:34 AM (211.208.xxx.199)

    개그우먼 김미화씨도 쓰리랑부부할때 만삭이라
    이제 곧 애 낳으러 가겠네 그랬는데 사산되었죠.

  • 40. 산부인과
    '23.2.1 1:50 AM (71.212.xxx.77)

    검진 갔는데
    앞에 산모 옆 방 진료실에서 대화하는게 다 들렸어요
    거의 다 됐는데 애가 잘 못 돼서 심박이 없다고 응급 수술해야 된다고...
    갑자기 산모는 아무 말이 없고 의사만 기계적으로 말하는 소리...
    너무 사무적으로 말하는 의사가 얄밉더만요
    빨리 준비하라고 응급이라고...

  • 41.
    '23.2.1 3:20 AM (111.118.xxx.161)

    전 초기임신이었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요.... 수술하고 회복실에서 커튼 처진 병상마다 우는 부부들.... 물론 저희도 그랬고요 ㅠ 한 일년을 많이 힘들었어요. 일년후에 다시 임신하고 아침마다 싸우는 유치원생이 되었어요. 그래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나고, 내 옆에 이녀석이 얼마나 소중한 아이인지 잊었었네요.

    초기에도 이랬는데 막달 사산은....... 상상하기도 힘든 슬픔일듯요. 박시은 부부 맘으로 깊이 응원합니다.

  • 42. ...
    '23.2.1 6:36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 갔으면 살렸을 거라는 댓글에 기함하겠어요.
    의사세요? 의사였어도 본인 아니면 그런 말씀 쉽게 하는 거 아니지 않나요. 본인들은 앉아서 타자로 남 상처나 주는 사람보다 더한 노력을 안 했을까요? 이래서 남이 열 번을 청해도 조언은 삼가야 하는 건데...

  • 43. ..
    '23.2.1 8:44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사산아 유도분만하는 친구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슬프네요
    제 친구도 막달에 뱃속에서 아이가 하늘나라갔어요
    아무 이유가 없었어요 넘 어이없었죠
    친구들중 첫임신이라 서로들 신기해하고 좋아했는데..
    걔네 부부는 이혼했어요 아이가 생각나서 너무 힘들다고ㅜㅜ

  • 44. ㅇㅇ
    '23.2.1 8:4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결혼 5년만에 첫애 임신했는데 6주만에 계류유산...

    산부인과 의사샘이 저에게 장운동이 활발한 것 같다고

    많이 마르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설사도 잦고

    갑상선항진증 같다고 해서 검사받았더니 역시나..

    1년 약물 치료받고 임신도 되었어요.

    갑상선저하증인 친구가 낳은 아이는 자폐스펙트럼..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면 유산도 잘 되고 태아한테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유산이나 사산되신 산모들은 검진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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