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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의 아들이 결혼해요 아들의 각시를 제가 뭐라고 부르죠

arb 조회수 : 18,953
작성일 : 2023-01-29 19:30:55
우리언니 아들이 결혼해요
그 각시 (아내)를 제가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IP : 180.67.xxx.4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카며느리
    '23.1.29 7:32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질부.. 이렇게 부르던데요.

  • 2. ..
    '23.1.29 7:3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조카라 불러요

  • 3. ..
    '23.1.29 7:33 PM (121.167.xxx.120)

    질부나 조카 며느리
    언니 아들 이름에 처 붙여서
    아무개 처요
    요즘은 자주보면 이름 부르기도 해요

  • 4. ..
    '23.1.29 7:33 PM (58.121.xxx.201)

    이름 불러주세요

  • 5. ㅇㅇ
    '23.1.29 7:3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질부가 맞는데 요즘 제대로된 호칭으로 부르는 사람이 없어서
    어색할듯

    시어머니도 며느리를 새아가라고 안하고 이름 부르는게
    대세라면서요

  • 6. 호칭
    '23.1.29 7:35 PM (211.246.xxx.39)

    이종조카 = 이질
    이질의 부인 = 이질부
    이질의 남편 = 이질서

  • 7.
    '23.1.29 7:3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질부라고 불러주시고 줄거 있지 않으면 자주 안 뵙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 여동생이 3명이나 있는데 저는 그분들 친척이라고 하기엔...
    우리 애들이랑 성이 같나 촌수가 가깝기를 하나 우리 아이하고 남될 사람들입니다.

  • 8. .....
    '23.1.29 7:3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질부?

  • 9. .....
    '23.1.29 7:37 PM (118.235.xxx.28)

    옛날분들은 질부 라고 부르시지만 요즘은 그냥 조카며느님은 어쩌고 이렇게 하거나 친하게 지내면 이름부르거나 나중엔 누구엄마 하거나 하죠.
    그런데 각시라는 단어도 참 낯서네요 ㅎ

  • 10.
    '23.1.29 7:37 PM (58.143.xxx.27)

    질부라고 불러주시고 줄거 있지 않으면 자주 안 뵙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 여동생이 3명이나 있는데 저는 그분들 친척이라고 하기엔...
    우리 애들이랑 성이 같나 촌수가 가깝기를 하나 우리 아이하고 남될 사람들입니다.
    사위가 장모님 형제 자주 만나서 느낌이 있나요. 그냥 아주 가끔 만나는 이웃 비슷한 사람이죠.
    똑같습니다.

  • 11.
    '23.1.29 7:44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질부라고 알고있어요
    한가지 저도 물어볼게요
    30대인 장가안간 남편의 형님은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 12.
    '23.1.29 7:46 PM (61.84.xxx.183)

    질부라고 알고있어요
    한가지 저도 물어볼게요
    30대인 장가안간 남편의 형님은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 13. ㅇㅇ
    '23.1.29 7:4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남편형은 아주버님 입니다
    결혼 여부 상관없이요

  • 14.
    '23.1.29 7:47 PM (61.84.xxx.18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나

  • 15. ker
    '23.1.29 7:53 PM (180.69.xxx.74)

    질부 아이 생기면 &&엄마 정도

  • 16. 질부
    '23.1.29 7:53 PM (121.181.xxx.236)

    듣기에도 참 거북스러워요. 뜻을 떠나 소리가요. 요즘은 사위도 며느리도 이름 부르는데, 조카는 또 한다리 건너니까 이름 부르기도 거시기하네요. 그냥 뭐라고 불러주었으면 좋겠니? 물어보고 부르세요.

  • 17. 질부~
    '23.1.29 8:0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조카~ 혹은 조카며느님~
    근데 내 며느리도 거의 안보고사는데 호칭 쓸만큼 만날 일이 있을까요?
    이모가 남자조카 상견례 갈것도 아니고 명절에도 안만날텐데요.

  • 18. 이름을왜
    '23.1.29 8:15 PM (223.39.xxx.137)

    이름을 왜 부릅니까..?

    조카며느님이라고하는게 맞죠.

    사위도 보통 o서방 이라하지 어느집이 이름불러요?

    어렸을때부터 교류했으면 몰라도

  • 19. 동백꽃
    '23.1.29 8:28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시댁 조카며느리 다들 이름부르다가 애낳고는 아무개엄마라고 불러요. 누가 조카며느님이라고 존칭하며 부르나요?그게 더 어색하죠 단 질부를 남에게 소개할때는 질부나 조카며느리라고 하겠지만

  • 20. ...
    '23.1.29 8:29 PM (211.187.xxx.16)

    조카댁이라고 하면 너무 올드한가요? 사실 부를 일도 별로 없죠 안 불러도 될 것 같은데요.

  • 21. 동백꽃
    '23.1.29 8:38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진짜 호칭도 이쯤에서 요즘에 맞게 다시 정정할필요가 있을것ㅈ같아요 울친구 50넘은 미혼 시동생한테 도련님이라고 호칭하는거보면 ㅠ

  • 22. 어이가
    '23.1.29 8:39 PM (122.34.xxx.13)

    뜻을 떠나 소리가 거북하다구요?
    무슨 봇물터지는 소리하네요.

    姪은 조카를 뜻하는 한자에서 왔습니다.
    질부는 조카부인이죠.

  • 23. 시이모까지
    '23.1.29 8:46 PM (39.7.xxx.134)

    만날일이 있나요?

  • 24. ㅇㅇ
    '23.1.29 8:4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숙질간 질부 등 조카질이라는 한자어는 흔하게 쓰던 말인데
    요즘은 많이 안쓰니 잘 모르나봐요

  • 25. ㅁㅇㅁㅁ
    '23.1.29 8:52 PM (125.178.xxx.53)

    만날일 자체가 별로 없죠

  • 26. ..
    '23.1.29 9:08 PM (121.173.xxx.121)

    질부라고 호칭합니다.

  • 27. 정말
    '23.1.29 9:30 PM (58.143.xxx.27)

    시이모는 그집안 사람도 아닌데 부를 일도 만날 일도 없던 사이
    사돈의 팔촌임.

  • 28. ...
    '23.1.29 9:33 PM (93.22.xxx.64)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말도 함부로 놔선 안되는 관계에요
    님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이름부르라는 말 보고 어이가 없어서요

  • 29. 시이모면
    '23.1.29 9:4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폐백도 안할텐데

  • 30. ..
    '23.1.29 9:50 PM (118.35.xxx.5) - 삭제된댓글

    요즘 시골 노인도 아니고 질부라고 부르는 사람들 없어요
    전 그냥 며느리 사위라고 부르는데요

  • 31. ...
    '23.1.29 9:53 PM (118.35.xxx.5)

    시이모가 그집안 사람아니면 시고모도 남이겠네요
    남자쪽만 집안사람취급해줄린 없잖아요

  • 32. 좀 다른 얘기지만
    '23.1.29 10:59 PM (74.75.xxx.126)

    전 사촌오빠의 딸한테 제가 아주머니라고 불리우는게 맞다고 배웠거든요. 근데 이 친구랑 문자 할때 아주머니가 어쩌구저쩌구 할게 그러면 아이는 저를 고모라고 칭하더라고요. 사촌오빠가 제 친형제가 아니니까 고모는 아닌데 말이죠, 얘는 저를 고모라고 부르고 싶은가봐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제 자신을 고모라고 칭하네요. 시간이 가면서 정서에 안 맞는 단어는 탈락되나봐요.

  • 33. ..
    '23.1.30 4:43 AM (106.102.xxx.240)

    이름은 진심 부르지 마세요. 누가 조카며느리한테 이름을 불러요.

  • 34. 보헤미안
    '23.1.30 10:13 AM (1.216.xxx.84)

    부르라고 지은 이름인데, 윗사람에거 이름 부르는 것도 아니고 조카며느리 이름 부르는게 왜 흠인가요? 호칭이 있지만 이름 부르는 것도 격없고 좋구만요. 쌍놈 타령 하시려나~~ㅎㅎ

  • 35. ..,
    '23.1.30 10:20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이사람 이상해요.
    네이트판에도 똑같이 올렸어요.

    시이모가 조카며느리 볼일이 몇번이나 된다고 시어머니노릇하고 싶은가봐요

  • 36. 음..
    '23.1.30 10:21 AM (61.83.xxx.94) - 삭제된댓글

    질부야~ 이케 부르실때도 있고 이름 부르실때가 더 많았어요.
    근데 전 이름 부르는게 좋았어요 ㅎㅎ

    시이모님들 자제들이 결혼을 늦게하면서..
    시어머니 모시고 자주 만났었거든요.

    지금은 당신손주들 봐주시느라 정신없으셔서 볼 시간도 없습니다만 ㅎ

  • 37. .,.,
    '23.1.30 10:22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xM8O9Sok

    조카며느리 호칭을 두군데씩이나 올려 물어볼 일인가요?

  • 38. Hanzan
    '23.1.30 10:22 AM (61.83.xxx.94) - 삭제된댓글

    질부야~ 이케 부르실때도 있고 이름 부르실때가 더 많았어요.
    근데 전 이름 부르는게 좋았어요 ㅎㅎ

    시이모님들 자제들이 결혼을 늦게해서 시어머니 모시고 자주 만났었거든요.
    지금은 당신손주들 봐주시느라 정신없으셔서 볼 시간도 없습니다만 ㅎ

    시이모님들이 격없이 대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좋았어요.
    단.. 여자들이 모이는 부분이 뒷말이 없을 수는 없었습니다 ㅋㅋ

  • 39. 질부
    '23.1.30 10:22 AM (61.83.xxx.94)

    질부야~ 이케 부르실때도 있고 이름 부르실때가 더 많았어요.
    근데 전 이름 부르는게 좋았어요 ㅎㅎ

    시이모님들 자제들이 결혼을 늦게해서 시어머니 모시고 자주 만났었거든요.
    지금은 당신손주들 봐주시느라 정신없으셔서 볼 시간도 없습니다만 ㅎ

    시이모님들이 격없이 대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좋았어요.
    단.. 여자들이 모이는 부분이 뒷말이 없을 수는 없었습니다 ㅋㅋ

  • 40. 나옹
    '23.1.30 10:59 A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조커며느리죠 뭐.

  • 41. 아마도
    '23.1.30 11:09 AM (39.7.xxx.230)

    사촌오빠의 딸이 댓글님을 부르는 명칭은 아마도 "당고모"가 맞을 겁니다. 그게 호칭으로 "당고모!" 이렇게 부르기 좀 그래서 고모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요?
    경상북도에서는 뭉뚱그려 아재, 아지매라고 불렀습니다만...

  • 42. 나는
    '23.1.30 11:11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이모들 극혐

  • 43. 영통
    '23.1.30 12:13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조카며늘아가..

  • 44. 영통
    '23.1.30 12:15 PM (106.101.xxx.204)

    조카며늘아가..
    이름을 부르는 것 불쾌했어요.
    알던 사이도 아니고 너무 친할 사이도 아닌데 다짜고짜 이름을??
    친척은 공적으로 불러서 공적으로 대해 주길 바랬어요

  • 45. 엥?
    '23.1.30 3:06 PM (221.151.xxx.169)

    소리가 듣기 거북하다는 소리는 무슨 듣보잡?
    가장 기본인 호칭입니다

  • 46. 하여간
    '23.1.30 3:17 PM (58.124.xxx.75)

    올드해요
    질부고 아주버니고 몰라서가 아니고
    시대가 지금 어떤 시대인데 호칭 따지나요
    제사도 없애가 옛날 형식 다 없어지는 판에요
    그리고 호칭도 남존여비사상 쩔어요

  • 47. . . .
    '23.1.30 3:20 PM (180.70.xxx.60)

    아이고
    이름도 호칭도 부를 일 일생
    만들지 마세요
    남 이예요
    처음에 인사 한번만 하고 끝 입니다

    제 친구 나이 오십 다 되고도
    시이모들때문에
    시집에 안갑니다
    긴 얘기는 안해요

  • 48. ..
    '23.1.30 3:24 PM (180.67.xxx.134)

    애들 아빠의 누님 며느리 가끔 보는데 완전 불편해요. 처음에는 말 높이다가 얼버무리다가 이제는 놓는데 진짜 불편합니다ㅡㅡ 거기도 마찬가지겠지요.

  • 49. ..
    '23.1.30 3:38 PM (104.28.xxx.5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왜 이름을 안부를까요.
    친척인데 평생 이름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죠

  • 50. ...
    '23.1.30 3:45 PM (92.184.xxx.120)

    그럼 아랫사람인 시동생 시누이한테 이름부르고 반말하는 것부터 정착시키시는게 더 맞겠어요. 가까운 사이부터 악습타파해야죠.

    이모,고모,작은아버지,외삼촌들과 그 배우자가 조카며느리 이름부르며 하대하는거 예의 아닙니다. 진짜 자기편한대로 막사는 사람들이나 그렇겠죠.

  • 51. ㅇㅇ
    '23.1.30 5:31 PM (211.215.xxx.127)

    질문이요
    40대인 결혼 안 한 남편의 남동생을 뭐라 불러야하나요?
    저보다 나이는 많아요
    외국에 있어서 만난적도 별로 없고
    서방님? 도련님? 민망쓰 합니다

  • 52. .....
    '23.1.30 6:55 PM (118.235.xxx.103)

    결혼하는 날 폐백 때 한 번 이후로는
    거의 만날 일 없는 관계입니다...
    직접 부를 일도 없으세요...

  • 53. 아이보리플라
    '23.1.30 7:41 PM (39.117.xxx.185)

    안만나는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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