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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48세 60세 67세 세분이 한두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어렵다 조회수 : 24,636
작성일 : 2023-01-29 06:10:33
48세 60세 67세 세분이 한두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60세 이분만 차가 있습니다

67세 이분은 자가용으로 10분거리에사는
자기를 태우러 오지않는다고 힘들어합니다
버스타고오려면 30분걸리긴 합니다
다른 지인들은 자기를 태우러 오는데 하면서
만남을 갖고 싶지 않아하십니다 배려가 없다고

60세 차있는분은
67세언니를 태우러 갈때도 있긴하지만
거의 태우기 편한장소로 버스타고 나오라 합니다

이 만남 계속 유지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IP : 175.213.xxx.18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9 6:12 AM (14.49.xxx.112)

    이미 불평불만이 생겨서 오래가기 힘들거 같아요

  • 2. ..
    '23.1.29 6:12 AM (222.236.xxx.119)

    없다고 봅니다.

  • 3. ㅇㅇ
    '23.1.29 6:14 AM (89.187.xxx.165)

    남의 차는 공짜로 생긴 게 아니고 유지비 들고 차값 지불했는데
    그걸 자기 자가용처럼 생각하면 안 되죠
    차없는 사람이 택시를 타던가
    차 있는 사람 편의에 맞춰줘야죠

  • 4. 배려
    '23.1.29 6:18 AM (118.235.xxx.85)

    차없는 사람들은 운전하는게 참 쉬워보이나봐요
    60살 먹은 사람이 자기비서인가요

  • 5. 67세면
    '23.1.29 6:20 AM (211.206.xxx.191)

    요즘 노인도 아니고
    너무 아가적이네요.

  • 6. 67세
    '23.1.29 6:23 AM (175.213.xxx.18)

    67세 이분은 아파트에 차를 모셔두고 삽니다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운전대를 못잡겠다하셔요

  • 7. 유지 못해요
    '23.1.29 6:28 AM (71.60.xxx.196)

    차 가진 분이 일방적으로 희생 안 하는 이상은

  • 8. 2k
    '23.1.29 6:29 AM (220.120.xxx.170)

    택시타고 오던가 알아서 할일이지요 67세면 한창나이인데 왜그리 대접받으려고 하는지..

  • 9. 웃기네요
    '23.1.29 6:30 AM (118.235.xxx.85)

    트라우마 있는건 본인 사정이고 그럼 자기가 좀 귀찮고
    힘들어도 버스 타야죠

  • 10. 참내
    '23.1.29 6:32 AM (125.177.xxx.151)

    버스 힘들면 택시타면 되겠죠.

  • 11. ..
    '23.1.29 6:36 AM (211.184.xxx.190)

    그런 마인드인 사람이라 60대가 더 안 태우러
    가는 사람인거 아닐까요?
    태우러 간 적 있다면서요.
    그랬을 때 67세가 커피값이나 밥값을 더 낸다거나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마음이 보이니
    더 얄미워서 안 가는 것 깉아요

  • 12. ...
    '23.1.29 6:39 AM (222.111.xxx.210)

    67세 분은 심리적으로 뭔가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니구요?
    세분이 모여 얘기해보세여.

    67세분을 매번 모셔다드릴 수 있다쳐도
    옆에서 도우면 도움 받고 회복하는 게 아니라 난 힘든 경험이 있어 힘드니 너희들 모두 날 도와야해 난 도움 받아야하는 사람이야가 될 수 있어요.

    60세분이 잘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할 수 있을 때 하고 어려울 땐 못하고

    48세는 이런 분위기를 못 견디는 건가요?

  • 13. 나비
    '23.1.29 6:39 AM (223.62.xxx.72)

    60세가 모임을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 14. ㅇㅇ
    '23.1.29 6:43 AM (211.193.xxx.69)

    어쩌다 한번이면 봉사하는 셈 치고 태우러 간다지만
    모임을 유지하려면 60살 차 가진 사람이 계속 운전기사 노릇을 해야 하는 건데
    이건 못할 노릇이죠
    타협을 봐서 버스정류장까지 와라 하는데도 그것도 싫다 배려가 없다 하는 거 보면
    남의 희생을 당연히 여기고 자기는 배려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당당히 내세우는데
    그런 사람이 있는 모임은 오래가지 못할 것 같네요

  • 15. ㄷㄷ
    '23.1.29 6:45 AM (222.235.xxx.193)

    돈 안쓰고 남 부리려니까 힘들죠

  • 16. 모임끝나면
    '23.1.29 6:48 AM (175.213.xxx.18)

    60세분이 모임끝나고
    67세분을 항상 집까지 태워다 주세요 거의…

    67세분은 말안해도 알아서 자기를 태우러 와줬음하는 생각을 항상 하세요…대신 밥도 잘 사고 카페가사고 잘 사십니다
    60세분이 사정이 았어 어려울때 67세분이 도와주시기도 했어요

  • 17. ..
    '23.1.29 6:52 AM (211.184.xxx.190)

    집에 갈 때 태워다주는것만으로도
    만족이 안되서 태우러 오길 바란다구요????
    커피나 밥을 종종 사는 이유는
    충분하지만
    그렇다고 선 넘는 요구는..
    60대가 이미 잘 하고 있어요.
    67세는 거기서 멈춰야죠. 모임 찢어지기 전에

  • 18. ...
    '23.1.29 6:55 AM (222.111.xxx.210)

    그럼 뭐...
    67세분도 알아서 잘 하고 계시네요.

    원글님은 누구실까요.
    여기 글 왜 올리신 건지..
    60세분이 힘들다하셨나요?

  • 19. ..
    '23.1.29 6:58 AM (211.184.xxx.190)

    원글님은 47세 인가요?
    종교모임?

  • 20. 저라면
    '23.1.29 7:00 AM (175.113.xxx.252)

    67세 집 노선이 60세 집 가는 방향에 있으면
    태워 주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귀찮죠

  • 21. ㅇㅇ
    '23.1.29 7:05 AM (211.193.xxx.69)

    어려울때 도와줬다고 기사 노릇하면 안됩니다
    자칫하면 쟤는 내 기사야 이런 인식을 가지게 되는 수가 있고
    이는 인간관계에 절대로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돼요
    모임 마치고 집에 갈때 태워주는 것으로 충분해요

  • 22. ...
    '23.1.29 7:08 AM (118.216.xxx.178)

    60세 67세 지금 상황에선 적절히 하는거 같은데 67분이 배려없다고 만나기 힘들어한다니 그 분에 의해서 모임은 서서히 깨질거 같아요.
    근데 나잇대가 차이나는 그 모임의 성격이 궁금하네요

  • 23. ..
    '23.1.29 7:08 AM (1.11.xxx.59)

    님은 누구 지인인가요? 아님 누군가요?

  • 24. .....
    '23.1.29 7:10 AM (1.241.xxx.216)

    67세분 밥사고 차사는거 하지말고
    그 돈으로 택시타고 나오라고 하세요
    밥이랑 차 각자 부담하시고요
    밥사면서 생색내고 모시러 오라는건가요?
    마인드 별로에요 일년에 한 두번 만나는 갓도 아니고요ㅠ
    그리고 어려울때 도와줬다고 본인 대접 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진짜 별로에요

  • 25. ...
    '23.1.29 7:10 AM (118.216.xxx.178)

    원글이 60세 분같네요.

  • 26. ....
    '23.1.29 7:15 AM (211.36.xxx.21)

    모임읗 67세분 집근처에서 하면 어때요?

  • 27. 맞네요
    '23.1.29 7:21 AM (118.235.xxx.85)

    밥살돈으로 택시 타야죠
    택시비는 아깝고 그돈으로 생색은 내고 싶고
    이래서 나이든 사람은 맟춰주기 싫어요
    은근히 쿨한척 하지만 대접받길 원하니까요

  • 28. 나는나
    '23.1.29 7:26 AM (39.118.xxx.220)

    차로 10분이면 뭐 사는거보다 택시가 더 쌀거 같은데요. 택시타야죠. 그나저나 글쓴 님은 누구실까? 67세?

  • 29.
    '23.1.29 7:45 AM (58.120.xxx.107)

    카카오 택시 타기가 맞아 보여요.
    10분 거리면 왕복 20분, 2번가면 40분인데
    남의 시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은 엄청 이기적인 사람들 이지요

  • 30. ....
    '23.1.29 7:50 AM (58.148.xxx.122)

    67세분 밥사고 차살 돈으로 택시 타세요.
    택시는 왜 안탑니까
    택시에도 트라우마 있대요?

  • 31. ..
    '23.1.29 7:53 AM (223.38.xxx.49)

    67세는 그게 불만이면 집에 걍 있으라 하세요.
    그게 힘들면 집에만 있어야지 왜 나와서
    남들이 대접 안해 준다고 불만인지.
    돈있으면 택시타던가..남에게 강요를 왜?

  • 32.
    '23.1.29 7:55 AM (14.38.xxx.227)

    집갈때 데려다 주니까 그런일이 생기네요
    밥사는 것은 3명이서 먹는것이 잖아요
    둘이 먹는것이 아니고

  • 33. 궁금니
    '23.1.29 7:56 AM (59.14.xxx.42)

    원글이 누구실까? 60대?

  • 34. 궁금니
    '23.1.29 7:56 AM (59.14.xxx.42)

    67세분 밥 사지 마시고 땍시타면 될 일인데요.

  • 35. ..
    '23.1.29 8:01 AM (98.225.xxx.50)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는데 모임의 성격이 뭔지 원글은 누구인지 물어보는 거 그냥 무시하는 것도 67세만큼이나 답답한 행동이에요

  • 36. 피곤해
    '23.1.29 8:01 AM (121.162.xxx.174)

    오고가는 것까지 문제되는 모임을 왜 유지하려고 하시는지.
    내 부모 자식간 봉양도 아니고
    집에만 갇혀있는 치매노인 봉사도 아니고
    글고 원글님이 운전자이신건 아니죠?아니라면 해결해줄 생각은 당사자가 하게 하세요

  • 37. 분홍
    '23.1.29 8:02 AM (175.192.xxx.225)

    모임을 유지하려면 나이 드신분이 택시타고 목적지에 가셔야지요

  • 38. ..
    '23.1.29 8:06 AM (112.140.xxx.115)

    60세 분은 충분히 하고 있는것 같은데
    글쓴분이 67세?

  • 39. 진심 궁금
    '23.1.29 8:06 AM (222.111.xxx.210)

    진심 궁금
    원글님은 누굴까용

    67세는 트라우마 없어도 운전대 내려놓을 나이라 생각해요.
    60세도 운전 조심할 나이긴 하구요.

    67세는 내가 밥도 사고 차도 사는데 이젠 좀 알아서 눈치껏 좀 하지인가요? 근데 다른 사람은 말 안해도 데리러온다 배려 없다는 말로 다 까먹고 있어요. 계속 이러면 모임에서 팽당해여.
    60세는 호의와 배려가 당연시 되어 지친 건가요?
    47세는 이게 빤히 보여 못 견디겠는건지

    모임 유지하고 싶으면
    각자 할 수 있는 걸 하셔요.
    남한테 달라지길 바라는 대신에요.

    원글님이
    67세면 아유 60세야 네 덕분에 모임에 나올 수 있어 넘넘 고맙다, 오늘 내가 쏠게~ 기대는 닫고 입도 열고 지갑도 여세요
    60세면 걍 기분 좋게 다녀오세요. 내 덕분에 언니 편하게 다닐 수 있어 좋지~ 언니가 사준 밥 먹고 힘이 불끈 솟네 오늘도 내가 모셔다드리겠으!! 담엔 주차하기 편한 어디로 나오셔~
    47세는 ... 글쎄요 뭘 하시면 될까요.

  • 40. ....
    '23.1.29 8:10 AM (118.216.xxx.178)

    윗님 댓글은 어쩌다 한번 만날때인거지 매번 모임때마다 하기엔 무리인듯요.

  • 41. 제가
    '23.1.29 8:15 AM (118.220.xxx.184)

    60대고
    67세가 밥도 잘사고 어려울 때 도와 준 적도 있으면
    그냥 태우고 오고 태워다 줄 듯.

  • 42. ...
    '23.1.29 8:18 AM (222.111.xxx.210)

    ....
    '23.1.29 8:10 AM (118.216.xxx.178)
    윗님 댓글은 어쩌다 한번 만날때인거지 매번 모임때마다 하기엔 무리인듯요.

    ...
    원글님이 만남 유지하면 이라고 물러보셨고
    그래서 저도
    ’모임 유지하려면‘ 이라고 조건 붙였어요.
    남을 바꿀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그에 쓸 힘이면 날 바꾸는 게 더 효율적이예요.

    실제로 그렇게 모임 유지하고 있구요.

    글고 어쩌다는 하지만 매번 무리라는 건 님이시고
    할지 말지는 그분들이 선택할 일이예요.

  • 43. 아줌마
    '23.1.29 8:32 AM (61.254.xxx.88)

    그거 외에는 사람이 이상한 부분이 없다면 (물론 그것도 충분히 이상한 부분이지만)
    그만큼 모임을 유지하고 싶다면
    육십칠세의 동네에서 만나면 되잖아요 걸어서 나올 수 있는 곳.
    저는 그 정도는 해줄 것 같아요 친분의 정도와 모임의 성격에 따라.
    저희 엄마 보니까 육십 살과 육십 칠 세는 한 해가 땅 차이더라고요
    육십은 그냥 아줌마 정도면 육십칠은 이제 할머니 진입이라서 노화나 두뇌 회전이나 시아나 여러가지로 돌봄 기능이 필요하게 되있더라고요 조금씩 자연스럽게...
    물론 그분은 원래 젊었을 때부터 그랬겠지만....
    모임을 유지하는 가정을 하고 물으셨으니 그 동네에 가서 본다가 답입니다.
    물론 이미 차로 여기저기 모시고 다녀서 맛집 좋은 카페 다니는 기분으로 만나셨다면 그러기 어려우시겠지만요

  • 44. ..
    '23.1.29 8:32 AM (222.106.xxx.5)

    집에 갈때 데려다 주는건 괜챦은데
    자기를 태우러 오라 하면 저도 싫더라구요.

  • 45. 나야나
    '23.1.29 8:40 AM (182.226.xxx.161)

    원글같은분 딱 질색..본인이 누구냐고 물어도 댓구도 없이 사람들 간보는 스타일..

  • 46. 궁예
    '23.1.29 8:46 AM (211.36.xxx.203)

    원글을 보면 이 모임에 아쉬움이 있는 사람이 60세 같고 글쓴이도 60세 같아요. 67세는 그닥 아쉬움이 없어보이고요. 모임을 유지하고 싶은데 67세의 요구가 불편하니 이런 글을 올렸을거 같아요

  • 47. 답답
    '23.1.29 8:51 AM (118.216.xxx.178)

    응답하라 원글님

  • 48. 어른대접
    '23.1.29 8:55 AM (221.151.xxx.169)

    어른대접은 모임에서 받으려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혼자 노셔야겠어요

  • 49. ㅇㅇ
    '23.1.29 9:04 AM (49.164.xxx.30)

    67세 꼰대..별 웃긴 할머니 다보겠네요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도대체 무슨 대단한 모임이길래 나이차가..48세는 엄마뻘 되는사람을 왜 만나는지

  • 50. ....
    '23.1.29 9:10 AM (180.69.xxx.152)

    이 만남 계속 유지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 있어요. 48세가 차를 사고 운전을 배워서 모임 전 데리러 가고, 모임 후에도 데려다 준다....

    말도 안 되죠?? 원글님의 질문이 그만큼 우문입니다.

  • 51. 원글님 질문부터
    '23.1.29 9:17 AM (59.6.xxx.68)

    이해가 안 가는데요?
    왜 이 만남을 유지해야 하는지, 만남으로 세사람이 각각 어떤 이득을 얻는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으니 이해가 안가요
    자기 부모도 저런 식이면 만나기 싫어하는데 67세는 왜 타인이 자기집 시녀처럼 수발 들어주길 바라고, 60세는 차 가진 죄로 왜 계속 그래야 하며, 48세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존재감이 없네요

  • 52. 동고
    '23.1.29 9:28 AM (122.34.xxx.62)

    저는 운전이 겁나는 60세입니다.어디 가서 누구 태우고 가고 하는게 겁이 나요.혼자서는 조심해서 운전해서 가는데 누가 옆에 타고 있으면 긴장되고 어려워요.
    운전 안하는 사람들은 이런걸 모르더라구요.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주차나 오는길의 복잡함 같은걸 모르니 배려도 없는거 같아요

  • 53. 이렇게
    '23.1.29 9:47 AM (121.125.xxx.92)

    만나는게 교통에서 불평등해지면
    이모임의 유통기한은 끝난겁니다
    뭔이유로 운전기사를 자처하시는지

  • 54. ....
    '23.1.29 10:26 AM (211.186.xxx.26)

    끝나도 데려다주는 갓도 모자라 태우러 오라니 너무 이기적이죠. 그걸 안 해준다고 불만이라니 더더욱. 카카어택시 타면 되죠. 자식에게도 그렇게 요구 못합니다.

  • 55. ..
    '23.1.29 10:41 AM (39.119.xxx.170)

    67세가 배려없다고 불편하다며 모임유지 하고싶지 않다면서요.
    그럼 그만 하세요..48세 60세만 따로 만나든지요
    그런 분 모셔가면서 모임 유지할 이유가 꼭 있는지 @@

    이 중 48세가 제일 이상함.

  • 56. 아..아
    '23.1.29 10:43 AM (124.49.xxx.209)

    이쯤에서 원글님나오셔서 상황설명해주셔라~오바

  • 57. .......
    '23.1.29 11:27 AM (1.241.xxx.216)

    저라면 주기적 모임을 없매고 어쩌다 만나겠어요
    혹시 그러면 싫어하는 멤버가 있나오?

    저 나이차이에 자기 대접 바라는 67세를 모임으로
    매 달 꼭 만나야 하는 이우가 48세 60세에게 있다면
    아마도 그건 평범한 친목모임도 아니며 평범한 관계도 아니겠네요

  • 58. ...
    '23.1.29 11:27 AM (116.120.xxx.216)

    그 모임이 뭔데 그렇게 만날까요. 67세분이 이기적이네요.

  • 59. 파리
    '23.1.29 12:23 PM (211.226.xxx.130)

    67세님 집이나
    67세님 집근처에서 만나면 됩니다

  • 60. ㅇㅇ
    '23.1.29 1:47 PM (223.38.xxx.87)

    67세분은 이 만남이 없어도 아쉬울 게 없는 입장.
    이 만남을 계속 유지해야하는 이유를 가진 사람은 60세분.
    만나면 밥사고 차사고 어려울 때 도와주기까지 했는데 픽업은 싫으면서 왜 굳이 만남 유지하려 해요? 나중에 또 도움받을 일 생길거 같아서인가요? 단물만 빼먹으려는 심산인가...

  • 61.
    '23.1.29 1:57 PM (110.15.xxx.236)

    제가 67세분과 비슷해서 모임에서 나왔어요 그랬더니 자꾸 모임하자고 또 연락이 지겹게오네요
    차태워주긴 귀찮고 모임뒤치닥꺼리나 돈잘쓰는사람은 필요하고 그런거죠

  • 62. ...
    '23.1.29 1:58 PM (220.122.xxx.137)

    67세분은 이 만남이 없어도 아쉬울 게 없는 입장.

    이 만남을 계속 유지해야하는 이유를 가진 사람은 60세분.

    만나면 밥사고 차사고 어려울 때 도와주기까지 했는데 픽업은 싫으면서 왜 굳이 만남 유지하려 해요?

    나중에 또 도움받을 일 생길거 같아서인가요? 단물만 빼먹으려는 심산인가...22222222

  • 63. ㅇㅇㅇ
    '23.1.29 2:22 PM (211.247.xxx.138)

    제가 이런 모임의 67세에 해당되는데
    저는 절대로 오지 말라고 합니다.
    버스를 타든가 택시를 타든가
    그것도 약속시간 어겨본적 없었고..

    회원 모두가 이런 마인드가 아니면
    결코 오래 가지 않습니다.
    67세 회원이 불평불만이라면
    안보는게 정신적으로 낫습니다.

  • 64. 그게
    '23.1.29 2:28 PM (61.254.xxx.115)

    아무리 밥을 사고 차를 산다해도 67세가 나를 데리러왔음 하는 꼰대 마인드로는 좀 어렵죠 60세 이분이 도움받았더라도 헤어질때 바래다드리는것으로 충분한다고 생각되요 꼰대기질 있음 젊은사람들하고 어울리기 힘들고요 어울리고 싶음 택시타고 나와야지 나를 안데리러 오냐 이런 마인드로는 모임 안해야된다고 봅니다

  • 65. 어후
    '23.1.29 2:31 PM (175.192.xxx.185)

    67세인 분은 어디가 불편하신건 아닐텐데 왜그리 이기적이실까요?
    나이 많은 분이 배려하지않으면 못만나요.

    저도 저리 나이 차 많이 나는 모임에 왕언니에요.
    10년 이상 차이나는 동생에게는 어찌보면 막내 이모뻘인데도 언니라고 꼬박꼬박 호칭하고 만나자하는데, 저는 일부러 동생들 편한 곳으로 약속 장소 잡거든요.
    제가 시간도 더 많고 오가는 길 볼거리도 많고 해서 더 좋은데, 나이가 더 들어도 오랜 정이 들어 가족같다고 꼭 만나자하는 사람들이지만 쉽게 대하거나 아래로 보이지 않던데, 저 분은 노인 꼰대신가봐요.
    저도 10년 후까지 이 모임이 유지된다면 정말 저 자신 단도리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 66. 아니
    '23.1.29 2:33 PM (211.206.xxx.191)

    밥 안 사고 택시 타고 다니면 되는거지...
    아무리 연장자라도 계속 밥 얻어 먹고
    차 얻어 마시는 게 좋은가요?

  • 67. 난봉이
    '23.1.29 2:38 PM (119.196.xxx.139)

    저~ 윗분

    유아적 아니고
    아가적...
    말이 넘 귀엽네요

  • 68. ..
    '23.1.29 2:48 PM (116.39.xxx.162)

    남의 차 아무렇지 않게 얻어 타는 인간들
    이해 안 감.

  • 69. ..
    '23.1.29 2:48 PM (39.119.xxx.170)

    60세분이 67세분께 아쉬운게 있어
    모임을 통해 인맥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럼 60세분은 호구고 뭐고 잔말말고 67세분 모시러 가야죠.
    60세분이 아쉬운 상황인가봐요.

  • 70. ...
    '23.1.29 2:59 PM (112.161.xxx.251)

    택시 타고 가면 되는 거지 뭘 데려오라 마라 하나요.
    회장님이신가?
    갑의 위치에서 도움 주는 거?

  • 71. ㅁㅇㅁㅁ
    '23.1.29 3:06 PM (125.178.xxx.53)

    그 두 분이 알아서 할 일..

    67세분이 그냥 다짜고짜 바라는 거 아니고
    도움준 적도 있고(얼마나 큰 도움인지는 모르겠지만)
    밥도 자주 사고 한다면
    저는 데리러 갈 수도 잇을 거 같은데
    60세분이 내키지 않으면 그냥 쪼개지는 거죠 뭐

    근데 48세 분은 그냥 아무 역할도 없이 밥 얻어먹고 차 얻어마시고 그러는가요

  • 72. 67세
    '23.1.29 3:34 PM (221.147.xxx.187)

    마인드 이상해요.
    모임이라면 오고 싶은 사람이 각자 알아서 오고 알아서 가는 거죠.
    밥 안 사고 태우러 오라고 안 하는 게 맞죠.
    저는 운전 안 하지만 누구 태우고 어쩌고 하는 거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완전 꼰대네요.

  • 73. 눈도컴컴
    '23.1.29 3:38 PM (112.155.xxx.248)

    60되면 이제 시력도 떨어지고 운전도 조심하고 싶어져요.
    그리고,운전 안하는사람들이 꼭 딱 코앞까지 데리러오라 내려달라하죠.
    안해봐서 어려움 모른다고 하긴에 진짜 싫은 스타일.
    안 데리러온다 서운하다하면 모임하지말아야죠.

  • 74. ...
    '23.1.29 3:39 PM (221.151.xxx.109)

    67세가 사는 주변 동네에서 만나세요

  • 75. ㅡ.ㅡ
    '23.1.29 4:36 PM (123.212.xxx.149)

    배려가 없다뇨 차있으면 무조건 데리러 와야돼요?
    저런 말씀 하시는 걸로 봐선 자기가 모임이 나가준다는 느낌으로 나가시는 것 같아요.
    그 모임에서 딱히 얻을건 없으신 것 같은데요.
    60세분이 67세분께 뭐 빚진거 있거나 앞으로도 도움 받아야할 처지라면 모를까..
    동등한 입장에서 나이만으로 저런다면 67세가 이상한거죠

  • 76. 누가
    '23.1.29 5:02 PM (220.117.xxx.61)

    기름값 이렇게 비싼 나라에서 누가 누구 시녀 노릇을 하나요
    그 모임은 반대에요.

  • 77. 황당
    '23.1.29 5:08 PM (175.116.xxx.138)

    운전해본적 있는 사람이면 알텐데 저리말하다니
    버스타기힘들면 택시 통해서 타고 나오면 되지
    택시 타기는 싫고 (=택시비 쓰기싫음)
    남의 돈과 수고는 당연하다니
    배려없고 이기적인건 67세가 아닐지

  • 78.
    '23.1.29 5:13 PM (1.238.xxx.15)

    나오기싫고 모시러가기도 어렵고 만남을 유지하려면 67세분이 택시를 타시던 67세분 댁에서 만나면 되겠네요
    음식은 배달시키고
    48세분은 나이차이를 극복잘하시네요

  • 79. lkll
    '23.1.29 5:20 PM (211.51.xxx.77)

    원글을 보면 그래서 모임을 유지하고 싶지 않아하는 분은 67세분인데 67세분한테 그러려면 안만나면 된다는건 뭔가요?
    상황을 보니 67세분은 평소에 차도 사고 밥도 사고 60세분에게 도움도 주고 데리러 오지 않는것때문에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거고 글올린분은 48세인지 60세인지는 모르지만 이 모임을 유지하고 싶어하고..
    뭔가 나이많은 67세분과 만나서 이익이 있나보네요.보통 나이많은사람 만나는거 불편하잖아요

  • 80.
    '23.1.29 5:44 PM (175.213.xxx.18)

    취미모임에 만났고
    지금은 셋다 그 취미를 그만둔 상태지만
    서로서로 대소사 챙겨주고 좋은일 있으면 밥도 사고
    거의 돌아가며 밥을 삽니다
    저는 경험많고 배울점 많은 언니들이 좋구요
    48세이며 만나면 나이차이 생각나지않을만큼 편안해요

    그런데 단하나 67세언니가
    차문제로 여러번 저에게 이야기해서
    82쿡에 계신분들은 어떤생각을 하실까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 81. 이 모임의
    '23.1.29 5:51 PM (1.241.xxx.216)

    최대 호구는 60
    차있는게 죄라면 죄네요
    차없는 48 원글님에게 60이 차갖고 데리러
    안 온다고 하소연 하는 67세
    그럼에도 모임은 유지하고 싶은 님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60이 달마다 67 데리러가고 데려다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차라리 님이 지금이라도 차를 뽑고 운전해서 기사노릇 하시기를요 나이도 제일 젊으신데요

  • 82. 67세
    '23.1.29 5:53 PM (61.254.xxx.115)

    그분은 행여 사고나면 다 물어내라고 할거잖아요 그러면서까지 그차를 얻어타고 싶을까요? 맘편하게 택시가 낫지.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나를 태우라고 하는사람이라면 저는 쓴소리 합니다

  • 83. 원글이
    '23.1.29 6:00 PM (217.149.xxx.25)

    47세 일 줄 알았어요.
    사실 제일 꿀빠는 입장이잖아요?
    픽업도 안해 공짜로 밥에 차마시고.

    사실 두 노인네는 안만나도 상관없는데
    님이 꿀만 빨다가 손해 날까 싶으니 모임 유지하려는 빤한 수작.

  • 84. .....
    '23.1.29 6:15 PM (180.71.xxx.78)

    운전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무슨수가 있겠어요.
    그냥 깨지는거지.
    67세면 버스타는거 택시타는거 쉽진않죠
    생각같아서는 만날때도 딱 데리러 와줬으면 좋겠을 나이죠.
    그러나 60세분이 싫으면 어쩔수 없잖아요.
    48세가 운전운 하시던지

  • 85. ㄷㄷ
    '23.1.29 6:24 PM (106.101.xxx.246)

    저라면 모임 끝나고 태워다 주는것도
    싫을것 같은데...
    내가 밥사니까 태우러 와도 괜찮다?
    67세분 마인드가 쫌 그러네요

  • 86. 하하
    '23.1.29 6:27 PM (118.35.xxx.89)

    67세 할머니 동네에서 모임하세요
    60세 아줌마가 싫다하면 어쩔수 없구요

  • 87. ..
    '23.1.29 6:27 PM (175.213.xxx.18)

    꿀빨고 수작은 아닙니다
    저는 어떤 모임에서라도
    공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남에있어서 그 사람의 장단점이 있어도
    99%장점이 많은사람인데 1%의 단점을봐서
    그사람과 멀어질수도 있고 가깝게 지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장점과 배울점을 보려고 합니다

  • 88. 아니
    '23.1.29 6:29 PM (211.206.xxx.191)

    77세 87세도 아니고
    67세가 버스, 택시 타는 게 뭐가 어려워요?

    60세분 생각이 궁금하네요.

  • 89.
    '23.1.29 6:39 PM (110.15.xxx.236)

    67에게는 힘들게 택시,버스타고까지 나갈 모임은 아닌거죠 모임하기싫다는데 어쩌겠어요
    60도 데리러갈만큼 마음이 없다면 이제 모임은 끝이죠

  • 90. 저라면
    '23.1.29 6:48 PM (222.111.xxx.43)

    67세분계신데서 모임을 갖겠어요.그러고 다음은
    그때가서 또 결정하는것이 어떨까요? 좋은 사람
    만나기도쉽지않은데 최대한 유지하는쪽으로 해보세요~^^

  • 91. 말이
    '23.1.29 7:33 PM (223.38.xxx.146)

    바뀌네요 원글님이. 67세가 밥도 잘사고 커피도 사고 잘산다고 해놓고 이젠 또 거의 돌아가며 밥값 낸다고...
    원글님이 48세신 건 맞나요?ㅎㅎ 운전하는 당사자인 60세가 아니라 차도 없는 원글님한테 픽업 하소연을 한다는 게...

  • 92. ,,,
    '23.1.29 7:33 PM (116.44.xxx.201)

    67세가 나이값을 못하네요
    본인보다 젊은 사람들하고 모일때는 특히 더 조심하고 꼰대짓 하지 말아야 해요
    67세 집 근처로 모임 장소를 바꾸세요

  • 93. .....
    '23.1.29 7:34 PM (110.13.xxx.200)

    솔직히 모임이라는게 지속적인 만남이 있다는건데
    무슨 기사도 아니고 매번 어떻게 태우러오고 태워다주고 하나요?
    밥사고 차사고 한다니 그돈으로 택시타고 오라고 해야죠.
    밥사고 차사는 돈으로 든든한 기사노릇하라는 심산인데 저라도 안해요.
    거기에 서로 돌아가며 밥산다며요.. 그럼 60세분은 왜 기사노릇을 해야하죠?
    게다가 너무 당연한듯 배려가 없다고 말하는거 보니 무슨 자기 태우러오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뻔뻔한 발언까지. 제가 60세라면 화가 날듯..

    이래서 가까워도 태워주면 안되요.
    배려가 당연해지면 권리인줄 알게 되더군요.
    이렇게 원글이 고민하는거 보면 원글이 그 노인들에게 주워듣는 이야기나 정보로
    도움이 많이 되는 모임일거 같네요.
    별볼일 없느 모임이면 이런 고민도 안하겠죠.
    아쉬우면 본인이 태우러가세요. 아쉬운 사람이 움직이는 거죠.

  • 94. ...
    '23.1.29 7:35 PM (223.62.xxx.120)

    이 모임에서 아쉬울거 없는 사람은 67세분이네요
    제일 아쉬워 하는건 47세 원글님이시구요
    67세 분이 취미활동에 재능이 있으신 분 같네요
    그러니 원글님이 이리 모임을 유지하고 싶어 하지지..
    근데 차로 10분거리 모시러 가고 모셔오고 그거 귀찮아요
    가끔이라 괜찮겠다 생각하겠지만 직접 함 해 보셔요

    모임을 67세분 집 근처에서 하면 이럴일도 없겠네요
    모임장소를 바꾸세요

  • 95. ...
    '23.1.29 7:37 PM (39.117.xxx.195)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운전대를 못잡으면
    차를 팔아야지
    한번씩 운전은 하나보네요
    주차장에 모셔둔거보면....

  • 96. ..
    '23.1.29 7:37 PM (124.53.xxx.169)

    도움을 준것과는 별개로 생각해야 해요.
    60세가 좋은 마음으로 했다 쳐도 매번 당연한듯이 저러면 하기 싫죠.
    도움 줬다고 너 나 데리러 와야지~이건 억지고 만약 그런 마음을 60이
    67의 속마음을 알게 된다면 정 떨어지겠네요
    어차피 그런 불만을 님에게 말로 할 정도면 이모임 깨는 게 맞아요.
    깨는데 있어 60이나 67을 탓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67이 이기적이긴 하네요.

  • 97.
    '23.1.29 8:25 PM (175.213.xxx.18)

    아무것도 모르는 60세 언니는 이런마음 알게되면
    팔짝 뛸꺼예요

  • 98. 근데
    '23.1.29 8:30 PM (211.36.xxx.215)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원글은 67이 하는 얘기에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그냥 나만 아니면 돼~수준인가요? 딱히 60도 아쉬울 거 없어보이구만.....

  • 99.
    '23.1.29 8:46 PM (123.212.xxx.149)

    그럼 67세분이 60세에게 직접 말하든지하지 님보고 60세언니에게 말하라는 것도 아니고 왜 님한테 그러는거에요. 그럼 67세언니 가까운데로 약속장소를 잡아요. 택시나 버스나 타고 오시게요. 60세언니가 계속 데리러 가야하는건 말이 안되는데요. 저 운전 못하고 뚜벅이인데 절대 저렇게 안해요. 집에 데려다주는 것만해도 너무 고마운데.. 맨날 데려다준다면 저라면 뭐 선물이라도 하나 사주던지 하겠어요.

  • 100. ....
    '23.1.29 8:47 PM (121.142.xxx.30)

    방법이 없는 건 아니죠.
    또 원글님이 그 관계 유지하고 싶은 의지가 어느 정도인 지 스스로 묻고 싶다면
    원글님이 그 67세 언니집까지 마중가서 카카오택시 예약해서 만남장소에 가시는 겁니다.
    굳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님도 그 정도의 만남정도라고 생각하시는 거고.
    그 두 언니도 마찬가지인 게죠.

  • 101.
    '23.1.29 8:48 PM (175.213.xxx.18)

    67세언니가 자기 나잇대, 친한 사람들은
    차있는사람이 데려오고 데려다주고 그런다하셨어요

    제나이 40대 친구들은 알아서 모임장소까지 와서
    먹고 마시고 차태워준것도 같은 방향이면
    타고 아니면 각자 흩어져 버스나 지하철 타고
    헤어졌었어요

    생각이 달라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 102. ...
    '23.1.29 8:54 PM (221.151.xxx.109)

    원글님 대단하세요
    48세인데 67세를 언니라고 하시고...
    거의 이모나 엄마뻘 아닌가요
    중간입장으로 그 67세 분에게 얘기하세요
    몇번 정도 자연스레 해주는건 몰라도 매번 당연히 바라시는건 아니라고 본다
    바로 옆집도 아니고 차로 10분이면 꽤 먼데

  • 103. ...
    '23.1.29 9:11 PM (175.123.xxx.105)

    67 그분이 이상한거에요.
    저도 나이차 나는 분들과 만날때 있지만
    시간 방향 맞으면 태워다 드리지
    아니면 따로 움직입니다.
    원글님 차있었음 태우러 오라고 했겠네요.

    저라면 셋이 만나는 모임 안합니다.

  • 104. 신경
    '23.1.29 9:23 PM (175.213.xxx.18)

    67세언니가 모임 그만 두고 안나오려해요
    4년정도 함께한 만남이었는데
    차문제로 인해 아쉽게 됐어요

  • 105. 다음주에
    '23.1.29 9:27 PM (175.213.xxx.18)

    제게 좋은일이 생겨 한턱 내고
    마지막 만남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106.
    '23.1.29 9:36 PM (175.213.xxx.18)

    헤어지면
    따로따로 저에게 연락올것 같아요
    그래도 세명은 모여야 유쾌하고 재밌더군요

  • 107. 나는나지
    '23.1.29 10:31 PM (118.223.xxx.78)

    택시비가 아까운건가…
    그정도면 모임할 마음의 자세가 안돼있는것.
    차틑 얻어타되 밥을 사기엔 밥이 택시비보다 더 아까우면 집에 있으라해야죠. 나이들어 왜그러는지

  • 108.
    '23.1.29 10:33 PM (223.39.xxx.100)

    40대는 왜 67을 데릴러 안가는지
    나왔어요..??

  • 109. ㅇㅇㅇ
    '23.1.29 11:00 PM (106.102.xxx.162)

    67세가 개진상이네요

  • 110. 리기
    '23.1.29 11:00 PM (125.183.xxx.186)

    67세 동네에서 안모이는 이유는 40대이신분 집이 너무 멀기때문인가요? 그쪽에서 만나는게 제일 좋을거같은데요.

  • 111. 아니
    '23.1.29 11:03 PM (61.254.xxx.115)

    67세는 본인도 운전자면서 차에 아무나 태우고 다니면 안되는것도 모르나봐요? 모임 끝나고 모셔다주는것도 나름 배려한거잖아요
    매번 데리러와서 데려다주라니 그렇게 말함 자식 며느리 손주도 싫어할걸요? 그런 부담주면 누가 나오려고 해요? 아랫사람도 아니고 동등한 관계로서 취미인 공통분모로 만나는 자린데요

  • 112. 아니
    '23.1.29 11:05 PM (61.254.xxx.115)

    네 그몬 두라 하세요 아랫사람 동생들 부려먹으려하면 아무도 안좋아합니다 원글님만 해도 원글이더러 매번 나모셔가라 모셔다줘라 하면 즐거운맘 안될걸요??

  • 113. 아휴
    '23.1.29 11:12 PM (222.111.xxx.210)

    드뎌 원글님 등장하셨네

    글게요 제 생각에도 모임 그만 두어도 각각 원글님한테 연락 올 거 같긴 해요.

    60세 분은 모르신다니
    67세분이 원글님에게 말하는 이유는 그냥 하소연인지 자네가 중간에 눈치있게 얘기 좀 해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분위기가 불편하신가요...
    60세분이 깊이 생각 간 하고 쿨한 분이면 슬쩍 얘기해보셔도 될 거 같네요.

  • 114. 초..결론
    '23.1.29 11:26 PM (59.14.xxx.42)

    누군가가 총대메고 모임 이어가는데 노력해야 유지되더라고요.
    그 누군가가 호구짓임을 깨닳으면 끝나고.
    그러기전에 적절히 짐 나누고 느슨하게 유지하면서 중간중간 이벤트도 있고 서로 신세지면 갚기도하고 역사가 쌓여야 유지되는 것 같아요.
    4년이면 그렇게 오래된 모임은 아닌데 한쪽은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또다른 한쪽은 자기가 베풀었다고 생각하는 관계같네요
    222222222222222

    시절 인연 종착역이네요..

  • 115. 간보는 분위기
    '23.1.30 12:50 AM (59.6.xxx.68)

    참 싫네요
    67세인 사람이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두어야 하는데 원글님에게 뒤로 못마땅한 마음 드러내는거 보면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이제껏 태워준 60세는 뭐가 되나요
    그걸 알면서 67세와 계속 만나고 싶어하는 원글님은 뭔가요?
    이득이 있어서 그런거면 원글님이 나서서 하시든가
    67세와 원글님 둘이서만 보게 되는 건 셋이 모일 때만큼 유쾌하고 재미있지 않아서 별로라는 원글님 생각이 참…
    이러니 꿀빤다는 얘기가 나올 수 밖에요

  • 116. ...
    '23.1.30 12:56 AM (125.178.xxx.184)

    전 원글이가 67세 본인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7세가 60세에게 찔러주길 원하는 맘에 에둘러 말했는데 별 반응없으니 ㅋㅋ
    제 3자인 47세가 이 상황에서 모임 유지하고 싶은 이유가 있을까요???

  • 117. 그냥
    '23.1.30 1:18 AM (41.73.xxx.69)

    알어서 중간 지점에 약속장소에 오면 되지 뭘 서로 데려오라마라
    바라나요
    그냥 약속 정하고 시간 맞춰 오세요
    그걸로 끝내요

  • 118. ...
    '23.1.30 6:26 AM (175.123.xxx.105)

    이건 차문제가 아니라 67세분의 갑질이에요.
    어러울때 도와줬다해서 평생기사노릇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모임이 좋으면 그걸로 안깨집니다.
    이미 유통기한이 다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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