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먹어도 겨울이 좋은 최고의 이유~

..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3-01-25 00:00:59
끓인 찌개, 먹다남은 국, 냉장고에 채 못들어 가는 과일들,
금방 먹을 김치, 반찬통들..
뒷베란다에 냅다 던져놔도 펄펄한거 넘나 좋아요~
여름엔 쓰레기통 귀차니즘으로 하루 이틀만
게으름 피워도 금세 그 주변에 깨 천지로 변하는데..
(깨...뭔지 아시죠)
쨍한 겨울엔 그 걱정이 없다는거..

그리고 추우면 추울수록
사진 필터 중 '선명'필터 입히는 마냥
쨍~선명해지는 한강 도심 야경, 불빛들..

젊을땐 그냥 겉멋들어 난 왠쥐~~겨울이 조아~~
하면서 스타킹도 안신고 다리 다 터가며 싸돌아다녔으나
지금은 나가돌아다니는건 너무 싫지만
집안에서, 차안에서는 위의 이유들로
아직도 겨울은 괜찮슴다~~~~~^^
IP : 211.234.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완전완전
    '23.1.25 12:05 AM (118.45.xxx.47)

    깨 공감.

    한없이 게으른 저는 완전 공감ㅋㅋ


    저는
    길냥이 밥그릇에 개미 안 꼬이는게
    정말 너무나 좋아요.

    그대신 길냥이들 추위버티는건
    너무나 안쓰럽고ㅠㅠ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 겨울.

  • 2. 미나리
    '23.1.25 12:08 AM (175.126.xxx.83)

    저도 음식 안 상하는건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겨울엔 냉장고도 널널하고 관리하기 편해요.

  • 3. 그죠
    '23.1.25 12:10 AM (110.70.xxx.164)

    덩치큰거 박스채 뒷베란다에 놓고
    쓰레기 버리는거 조금 소홀해도 큰 문제없고
    그거 하나 좋긴 하네요

  • 4. ..
    '23.1.25 12:25 AM (113.60.xxx.7)

    명절이라고 시댁이랑 친정에서 얻어온 음식물들이랑 과일..북쪽 뒷베란다에 막 던져 놔도 며칠 괜찮네요 추워서 정리 못해요 냉장고보다 더 시원한듯...필요할때만 빨리 나가서 가져다 먹고 정리는 날풀리면 하려고요ㅎ

    저희집 뒷베란다 난장판된것 비밀이예요 ㅋㅋㅋ

  • 5. 윗님~
    '23.1.25 12:34 AM (211.234.xxx.103)

    뒷베란다 난장판
    찌찌뽕~~♡

  • 6. ..
    '23.1.25 12:46 AM (116.39.xxx.162)

    쓰레기 냄새 안 나는 거 인정.

  • 7. ㅎㅎ
    '23.1.25 1:15 AM (175.121.xxx.6)

    더하기 한가지
    절화를 참 오래 볼 수 있어요
    생화를 종종 구입하는데 온도가 낮을수록 관리하기 쉬워요
    겨울에는 그냥 물올림 해서 한번 다듬어 꽂고
    그 뒤에는 뒷베란다에 쭉 놔두기만 해도
    물 안갈아주고 일주일씩 놔둬도 멀쩡~ (물도 탁해지지 않고 줄어들지도 않아요)
    지난달 초에 구입한 꽃 여지껏 보다 정리했어요.^^;
    소재, 나무류는 더 오래가죠

  • 8. 저는
    '23.1.25 1:19 AM (114.205.xxx.231)

    확실히 겨울이 덜 산만해서

    책도 더 읽고 피아노연습도 좀 더 하고
    암튼 여름보단 뭔가 정리되고 안정감 있어 아직 겨울이 좋아요.

    은퇴해서 일하러 안 가나 겨울이 더 더 좋네요

  • 9. ㅡㅡㅡㅡ
    '23.1.25 9:3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해요.

  • 10. 오오
    '23.1.25 10:33 AM (106.244.xxx.141)

    저도 공감요.
    냉장고에 안 넣고 뒷베란다에 두기만 해도 되니

  • 11. ㅜㅜ
    '23.1.25 10:40 AM (211.169.xxx.162)

    회사다니는 저로서는... 겨울이 참 싫어요.

  • 12. 윗님길냥이
    '23.1.25 10:49 A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산에 길냥이 밥주는데
    여름 개미때문에 공감이요.
    신기패로그어두면좋은데 매일 못가니 안되더라구요.
    햇볕안드는 어두운비닐에 사료가득담고
    비닐을 둘둘 말아 그릇처럼놓아요.
    아래에 고무매트 코일있죠?자동차 매트
    두툼한거.둘마트에도팔고 인터넷에도 팔고.
    거기에 올려두면 개미 안오더군요.
    그렇게 일주 한번 산에 올라가 큰비닐에
    사료 가득담아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56 아래 줄눈 벗겨진다는 글보고 문의드려요 좋은날 12:53:47 52
1804855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가 첫 11억 돌파 1 ... 12:50:39 163
1804854 길음 브랜드 단지 살기 어떤가요? ㅇㅇ 12:49:44 47
1804853 요즘 mz들 사이에 디지털카메라가 다시 유행이래요 6 요즘 12:48:21 221
1804852 마운자로 7주차인데 1 띵띵녀 12:47:45 198
1804851 트럼프는 예수다! 3 000 12:44:27 248
1804850 커피 안 준다고 화내는 시아버지 9 ... 12:38:35 900
1804849 오빠가 살린 동생.. 1 ........ 12:36:54 571
1804848 눈썹 정리를 잘못한 건지 3 눈썹 12:36:44 260
1804847 소음인, 몸 차고 추위 많이 타는 체질 뭘 먹으면 좋을까요? 12 00 12:28:43 466
1804846 “그래, 나 음주운전 전과있다. 이재명도 전과있어” 6 ㅇㅇ 12:25:50 581
1804845 멜론...유툽뮤직... 4 랄랄랄 12:23:28 166
1804844 어짜다 보니 커피를 끊게 됐습니다. 8 ^^ 12:20:00 1,033
1804843 새치뿌염 주기가 어떻게 되세요? 7 A 12:19:57 628
1804842 천일염에 파랗게 뭐가 끼었는데 뭐에요? 1 아니 12:18:06 287
1804841 집으로 찾아오는 길냥이가 너무 웃겨요 4 ㅋㅋ 12:17:35 601
1804840 이불에 치여 죽겠어요 8 ㅜㅜ 12:10:39 1,257
1804839 화가나면 목소리가 2 ㆍㆍ 12:09:09 443
1804838 아들 여자친구 선물 3 12:01:46 692
1804837 도움절실)전세갱신후 살다가 중도퇴실 중개비는 누가? 41 동그라미 11:59:23 1,098
1804836 여름 신발 뭐 신으세요? 4 샌들은안됨 11:58:15 606
1804835 헤어 트리트먼트추천좀 4 점순이 11:55:27 421
1804834 피부과 시술 비싼거 맞아도 효과없는 친구?? 7 사랑이 11:54:12 768
1804833 서울사람 지방살이 17 Dd 11:52:16 859
1804832 부모는 평생 죄인인가….친구 하소연 14 11:51:5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