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도연 상큼하고 예쁘던데~

... 조회수 : 4,747
작성일 : 2023-01-23 16:01:59

하도 까서 저도 봤는데 예쁘던데요???
엉덩이는 납작한거 맞아요 인정 근데 저 나이에 청바지에 셔츠 넣어서 입었는데 저정도 상큼한 느낌 있을까요???
그리고 고등아이 엄마역인데 청바지에 옷 넣어입고 안 어울린다는 덧글도 봤는데
안보신 분 스포일 수 있지만...................... (안보신분은 이 부분은 내려주시고)

전도연 친딸이 아니라 조카잖아요 결혼안한 미혼 설정이니 애기 안낳았으면 배도 별로 없을테고 충분히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나이는 많지만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고 본인의 마음은 이팔청춘임
그나이에 웃는것도 상큼하고 엉덩이 볼륨은 없지만 이건 어릴때도 그 체형이었고 몸매나 옷 입는거로 까일만한게 없어보여요
정경호와의 사이는 좀 누나같긴 한데 이모까지는 아니고;;;;;

IP : 58.230.xxx.1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1.23 4:06 PM (222.232.xxx.53)

    여기서 우르르 별로다 코디없냐 상큼한척이냐 글 올라와서 유튜브 1,2회 요약보고 재방봤는데 드라마도 재미있고 즨도연 딱이더라구요 그럼 그 역할을 20대가 할것도아니고 얼굴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볼빵빵 레이저로 지저놓은 평일드라마 여자배우들막장연기보다 완전 자연스럽고 좋아요

  • 2. .....
    '23.1.23 4:08 PM (58.230.xxx.146)

    저는 여기서 배가 나왔다고 그래서 봤는데 아니 저정도 배도 없으면 사람이 아니지 않나요...???
    본인들 배를 봐요 저는 한트럭인데요 -_-

  • 3. 재밌네
    '23.1.23 4:1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고등엄마가 청바지에 옷 넣어 입는게 뭐 어때서요
    저는 20대든 50대든 제일 맘에 드는 유행이
    상의 바지에 넣어입는거든데
    특히 키작은 사람은 훨 나아요
    배만 안나왔으면 나이랑 상관없는 스타일 아닌가요?

  • 4. 워낙
    '23.1.23 4:15 PM (220.88.xxx.156) - 삭제된댓글

    예쁘지도 않고 그냥 그런 평범한 외모라서 동네 반찬가게 아줌마 배역에 어울려요. 허지만 김경호말고 일타강사가 쳐다볼 외모나 그 배역의 성격은 전혀 아니죠.

  • 5. 내참
    '23.1.23 4:15 PM (41.73.xxx.69)

    날씬하면 할머니도 옷 넣고 입어요
    말도 안되는 트집
    하여간 여기 말로 스트레스 푸는 아줌마 너무 많아요
    남을 어떻게해서든 깍아 내리는 ….

  • 6. 스쿠터 타고가면서
    '23.1.23 4:16 PM (125.142.xxx.233)

    활짝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최근에 본 여배우들 중에서 제일 자연스럽고 예뻤어요. 어떻게 했길래 저런 표정이 나올까싶을만큼요.

  • 7. 재밌네
    '23.1.23 4:17 PM (58.234.xxx.21)

    고등엄마가 청바지에 옷 넣어 입는게 뭐 어때서요
    다들 얼마나 학부모스럽게 나이든 티내며 입고 다니길래
    저는 20대든 50대든 제일 맘에 드는 유행이
    상의 바지에 넣어입는거든데
    특히 키작은 사람은 훨 나아요
    배만 안나왔으면 나이랑 상관없는 스타일 아닌가요?

  • 8. 리메이크
    '23.1.23 4:23 PM (218.157.xxx.226)

    허지만 김경호말고 일타강사가 쳐다볼 외모나 그 배역의 성격은 전혀 아니죠.



    근데 전도연이 예뻐서 반하는 설정이 아니어서
    크게 무리 없긴 하더라구요ㅎ

  • 9. 예전에
    '23.1.23 4:25 PM (211.206.xxx.180)

    유지태랑 나오던 드라마에서 변호사 대표던가..
    칼 정장도 잘 어울리던데요.
    캐주얼도 충분히 잘 소화하네요.

  • 10. ㅎㅎ
    '23.1.23 4:30 PM (211.234.xxx.79)

    그러게요
    첫눈에 반하는게 아니잖아요
    이런 저런 일들로 얽히면서 정들고 끌리는거지
    그런 일타강사 주변에 이쁜 여자가 없어 연애 안하겠어요
    현실적으로

  • 11. ㅋㅋㅋ
    '23.1.23 4:31 PM (211.58.xxx.161)

    청바지핏 넘 예뻐서 나도그렇게 입고싶던데용
    진짜엄마설정이라해도 옷넣어입는게 이상한가요??
    배도없던데 그정도없으면 어찌살아요

  • 12. 좋음
    '23.1.23 4:31 PM (101.96.xxx.246)

    미혼으로 조카 키우며 반찬가게 하는데 얼굴 빵빵하고 여리했으면 미스 캐스팅이라고 욕 엄청 했을거에요.
    현실적으로 의상부터 연기까지 과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 너무 좋습니다.

  • 13. 맞아요
    '23.1.23 4:33 PM (223.38.xxx.56)

    저도 재밌게 보는데
    볼때마다 옷 이쁘게 잘 입는다 싶던데
    배는 하나도 안나왔던데..
    전 아이 없는데도 나이드니ㅇ배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렇게 윗옷 넣어입기 힘든데
    전도연 배우는 이쁘던데요
    짧은 상의도 이쁘고요

  • 14. ㄴㄷ
    '23.1.23 4:33 PM (118.220.xxx.61)

    남자들시각에선 관리잘한 중년여성

    남자들은 뉴진스갈은 아이돌소녀에 열광.
    또는 굴곡있는 육감적인 섹시한 몸매선호하죠.

  • 15. ㅇㅇ
    '23.1.23 4:34 PM (211.234.xxx.243)

    20대 애들도 마른 애들 아니면 바지 입고 그정도 배는 있어요

  • 16. 가을볕
    '23.1.23 5:25 PM (112.214.xxx.142)

    먹기만 하면 토하다가 내 입에 딱 맞는 따신밥 먹게 해주고 매일매일 보면 없던 밥정도 생기겠어요.
    예쁘지 않고 나이도 연상이래도 남녀관곈 계산이 딱 떨어지지 않는..내가 꽂히는 부분 있잖아요~
    이쁘다고 다 반하는것도 아니고..
    음식잘하는것도 매력이예요

  • 17.
    '23.1.23 6:15 PM (61.80.xxx.232)

    매력있어요 몸매도 여리여리 여성스러움

  • 18. 아휴
    '23.1.23 6:17 PM (211.58.xxx.161)

    그놈의 남자들시선
    우리끼리 이쁘고 좋음 무의미한건가요

  • 19. ㅜㅜ
    '23.1.23 7:11 PM (61.98.xxx.90)

    전도연 ..너무 연기 잘해요 이쁘구여 한국에선 최고 같아요

  • 20. ..
    '23.1.23 9:03 PM (211.221.xxx.212)

    연기가 정말 좋아요, 전도연은.
    청바지에 셔츠 넣어 입으면 안되나요? 몸매가 어찌됐든 그게 편하면 그렇게 입는 거지요.
    남행선 스타일 전 좋던데요.

  • 21. 동영상
    '23.1.23 9:40 P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

    뽀샵으로 적나라하게 보이지 않아 그래요
    뽀샵없으면 자글자글 해요

  • 22. 전도연
    '23.1.24 12:19 AM (27.1.xxx.81)

    그 남과여인가? 자폐아 엄마로 나왔을때 참 멋졌어요.
    저 나이에 저런 핏 힘들어요. 여전히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35 인천공항 경영평가 등급이 A에서 C가 된. 이유 1 그냥3333.. 14:43:07 192
1781634 조은석 내란특검 최종발표. 3 ㅇㅇㅇㅇㅇ 14:41:20 269
1781633 다낭 전신 마사지 2 궁금 14:40:28 179
1781632 입연 박나래 링거이모 "반찬값 벌려고…" 1 ... 14:38:22 598
1781631 전월세 없고 매매만 많이나오는이유가뭐죠? 1 ?? 14:36:27 265
1781630 발 각질 어디로 간건가요? 1 ㅇㅇ 14:35:22 255
1781629 정수기 설치,배관 본드냄새 어떡하나요? ㅠㅠ 14:34:54 29
1781628 고혈압 약 복욕중이신분 2 나무 14:33:30 246
1781627 이재용도 이부진아들처럼 공부잘했나요? 4 .. 14:33:19 527
1781626 동자동은 개발 안하남요, 문통 책임지삼 4 문통왠수 14:28:28 198
1781625 정원오가 경찰 폭행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네요 21 ... 14:25:22 745
1781624 김종인 "尹에게 '별의 순간' 말한 것 사죄…尹 완전히.. 7 .... 14:24:54 598
1781623 82인구도 진짜 많에 줄었나봐요 14 ㅡㅡㅡ 14:21:11 643
1781622 고등 성추행으로 다른 반 배정 부탁드리는데요 6 ㅇㅇ 14:20:34 442
1781621 시어머니 좋아하는 딸내미 5 ... 14:20:24 601
1781620 쿠쿠 생선구이 그릴 써 보신 분 계실까요? 1 1111 14:16:31 116
1781619 서울 전월세 너무 걱정되네요. 14 서울 14:15:07 982
1781618 프로보노 여주연기... 3 줄무늬 14:14:50 797
1781617 기차의 꿈(train dreams) 추천해요. 4 넷플릭스 14:14:27 259
1781616 백일몽 미소 14:11:42 90
1781615 동네미용실에서 머리자른 강아지라는데 2 ㅎㅎ 14:09:25 676
1781614 민주당이 봐야하는 정성호의 목소리 계파정치 14:08:53 159
1781613 걱정거리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분 있나요? 6 ㅇㅇ 14:06:52 550
1781612 수능 끝난 아이 헬스 할까 하는데요 7 헬스 14:03:08 343
1781611 상생페이백 쓸려고 10 백만불 13:55:11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