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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균관에선 왜?갑자기 간소한 차례상발표했나요?

이때껏 뭐하고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23-01-22 16:02:12
이때껏 뭐하고 있다가
다들 제사 없애가는 싯점에 저런걸 발표했나요?
계속 지내라는건가요?
더 어이없어요
IP : 112.152.xxx.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 4:04 PM (58.231.xxx.213)

    성인도 시속을 따르랬다고...

  • 2. .....
    '23.1.22 4:04 PM (118.235.xxx.90)

    뭘 자꾸 어이 없대요.
    언젠 성균관이 제사 지내라고 해서 제사 지냈나요?
    사부모 못 이기고 남편 못 이기니 억지로 지낸거잖아요.
    괜히 엄한 성균관한테 화풀이야

  • 3. ㅋㅋㅋ
    '23.1.22 4:08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애먼 성균관은 아니죠
    진즉 전부치지 말라 했어야지 이제와서요? ㅋㅋㅋㅋㅋ

  • 4. 엄한
    '23.1.22 4:15 PM (223.38.xxx.232)

    성균관음 아니죠.
    저들이 미리 나섰으면 빨리 개혁이 되었을겁니다.

  • 5. ker
    '23.1.22 4:16 PM (180.69.xxx.74)

    에이 다 알아요
    자기들 존폐위기라 그러는거 ㅎㅎ

  • 6. ㅁㅇㅁㅁ
    '23.1.22 4:17 PM (125.178.xxx.53)

    안하는거보단 낫구만
    저거보고 음식 간소화하기로 설득된분들 많아요

  • 7. ㅋㅋㅋㅋ
    '23.1.22 4:17 PM (223.38.xxx.69)

    엄한 성균관님 성대나오셨나요?

  • 8. 그니까여
    '23.1.22 4:18 PM (125.132.xxx.178)

    제사 자체를 없애는 분위기로 가니까 급 쫄려서 저런거니 발표하고 ㅋㅋㅋㅋ 웃겨요.

    물론 아직도 음식양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줄이니 마니로 실랑이하는 분들은 저런 거나마 도움이 되겠죠.

  • 9. ㅇㅇ?
    '23.1.22 4:28 PM (58.124.xxx.14)

    간소한 차례상은 오래전부터 쭉 얘기했어요
    십여전에도 기사 난 거 남편한테 보여주며 우리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간소함을 넘어서 지금은 다 없애버렸구요 ㅎ
    왜 갑자기라고 하시는지..

  • 10. 예전부터
    '23.1.22 4:29 PM (49.1.xxx.141)

    상차림 견본은 꾸준히 명절 전에 나오던 코스 였어요.
    지금에서 보신거구나.

  • 11. ..
    '23.1.22 4:3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118.235.xxx.90
    없애지 못하고 지낼꺼면
    이왕이면 간소하게 하라는거죠.

    왜 이리 꼬아서 생각하는지...

    제사 안지낸단 말도 못하고
    제사 음식 줄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
    괜히 트집 잡아 화내는거 같아요.
    ----------------------------
    시어머니세요?

  • 12. ...
    '23.1.22 4:33 PM (39.7.xxx.139)

    간소한 차례상은 오래전부터 쭉 얘기했어요222222

  • 13. ..
    '23.1.22 4:4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 괜히 하는 말이잖아요.
    간단하게 먹자.
    숟가락만 하나 더 놓으면 되지.
    그게 말처럼 되냐구요.
    식구들이 다 모이는데.
    저런 노인들이 모여 만든
    허세 명절 차례상이 지금까지
    이어진거구요.
    나이 많으면 벼슬이고 진리인가요?
    참고로 저희는 없앴어요.
    명절 아니어도 만날 수 있고
    부모 추모도 각자 합니다.

  • 14. 계속
    '23.1.22 4:44 PM (14.55.xxx.118)

    이야기했었는데 처음 보셨나봐요
    차례상이 제사상이 아니라는것도 알려주고 명문가는 간소하게 차린다고 명문가 차례상도 나오고 그랬었는데요

  • 15. ㅎㅎㅎ
    '23.1.22 5:14 PM (124.53.xxx.169)

    종부로서 지긋지긋한 세월 살았는데
    이번에 전 안놓아도 아무일 일어나지 않네요.ㅎㅎㅎ
    앞으로도 쭈욱~~~~
    욕 먹어가면서 많이 줄였지만 기본은 다 했거든요.
    전 안부치니 일도 없는거 같고요.
    태클 들어오면 당차게 성균관 지침이라 읊어주려 했건만
    태클거는 인간없이 그대로 통과 ~
    이제부터 전은 안하는 거로..

  • 16. ***
    '23.1.22 5:14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 제사음식 줄일 베짱이 없어서 화나요 나이 60넘어 늙은 시모 남편에게 화 못내고 병원다니며 혼자 다하고 있어요 혼자다하니 오늘 웃으며 끝났어요 며늘에게도 하나도 못시키고요 저 혼자 떠안고 있다가 죽으면 끝나겠지요

  • 17. ㅁㅇㅁㅁ
    '23.1.22 5:26 PM (125.178.xxx.53)

    베짱 아니고 배짱

  • 18. ..
    '23.1.22 6:33 PM (42.29.xxx.94)

    지금이라도 내면 다행 아닌가요?
    왜 비난을?

  • 19. 사람들이
    '23.1.22 7:0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제사나 차례때문에 유교를 미워하고 혐오하니 발표하는거래요 ㅡ.ㅡ

  • 20. 늦었어요.
    '23.1.22 7:14 PM (124.5.xxx.61)

    이미 늦었어요. 어디 사막도 아닌데 여성인권침해 600년

  • 21. ㅇㅇ
    '23.1.22 7:43 PM (1.11.xxx.145)

    공자
    유교 따위가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

  • 22. 윗님은중국인?
    '23.1.22 8:06 PM (49.1.xxx.141)

    유교따위가 한국에 5백년간 있었으니 인본주의와 예절이 생겨난거지요.
    무슨 상놈도 아니고.

  • 23. 웃기시네
    '23.1.22 9:0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인본주의가 계급따라 차별하고 예절이 있어
    양반이면 아기한테 더 나이 많은 사람이 절합니까?
    예절이 있어서 여자는 나이가 많아도
    본가에도 못가게 잡아 놓고 개무시했나요?
    충분하게 조선 왕조와 일부권력층에게안 유리하도록
    공자의 학문운 이상하게 변조시켜서 이데올로기화한 겁니다.

  • 24. 웃기시네
    '23.1.22 9:12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인본주의가 계급따라 차별하고 예절이 있어
    양반이면 아기한테 더 나이 많은 사람이 절합니까?
    예절이 있어서 여자는 나이가 많아도
    본가에도 못가게 잡아 놓고 개무시했나요?
    충분하게 조선 왕조와 일부권력층에게안 유리하도록
    공자의 학문을 이상하게 변조시켜서 이데올로기화한 겁니다.
    자기 정권 유리하게 극단적 이데올로기로 만들어서 정치적으로 사상을 이용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백성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독재왕조를 위하는 거라고요.
    어린 세대들이 나이든 사람들보다 더 세상을 넓게 보고 자랐고 학식도 깊거든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찍어 누르지 말아야죠. 나이가 권력이 아니에요.

  • 25. 웃기시네
    '23.1.22 9:15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인본주의가 계급따라 차별하고 예절이 있어
    양반이면 아기한테 더 나이 많은 사람이 절합니까?
    예절이 있어서 여자는 본가에도 못가게 잡아 놓고 개무시했나요?
    조선 왕조와 일부권력층에게안 유리하도록 공자의 학문을 이상하고 정교하게 변조시켜서 이데올로기화한 겁니다.
    자기 정권 유리하게 극단적 이데올로기로 만들어서 정치적으로 사상을 이용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백성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독재왕조를 위하는 거라고요.
    어린 세대들이 나이든 사람들보다 더 세상을 넓게 보고 자랐고 학식도 깊거든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찍어 누르지 말아야죠. 나이가 권력이 아니에요.
    한국사람데 여자들 머리에 장옷 씌우고 교육 안시키고 가두고 사람 취급 안한거 어느 나라랑 똑같아요? 그 나라가면 예의있고 좋아보입니까? 아닌건 빨리 벗어나야죠.

  • 26. 웃기시네
    '23.1.22 9:1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인본주의가 계급따라 차별하고 예절이 있어
    양반이면 아기한테 더 나이 많은 사람이 절합니까?
    예절이 있어서 여자는 본가에도 못가게 잡아 놓고 개무시했나요?
    조선 왕조와 일부권력층에게안 유리하도록 공자의 학문을 이상하고 정교하게 변조시켜서 이데올로기화한 겁니다.
    자기 정권 유리하게 극단적 이데올로기로 만들어서 정치적으로 사상을 이용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백성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독재왕조를 위하는 거라고요.
    어린 세대들이 나이든 사람들보다 더 세상을 넓게 보고 자랐고 학식도 깊거든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찍어 누르지 말아야죠. 나이가 권력이 아니에요.
    여자들 머리에 장옷 씌우고 교육 안시키고 가두고 사람 취급 안한거 지금 어느 나라들이랑 똑같아요? 그 나라가면 예의있고 좋아보입니까? 아닌건 빨리 벗어나야죠.

  • 27. 풉ㅋㅋ
    '23.1.22 10:07 PM (110.70.xxx.35)

    중국인?상놈? 푸하핰ㅋㅋㅋ
    유교 탈출은 지능순. 유교 탈레반들이 어디서 완장질이야.

  • 28. 아.
    '23.1.23 6:36 AM (49.1.xxx.141)

    중국인 맞구나.
    글에서도 중국냄새나요.
    80년대 님의 조국인 중국이 한국의 유교를 싹 베껴갔다는건 아시는지.
    바로 그 양반가에 찾아가서 앞으로 중국의 미래를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는지를 한국을 모델로 삼았다고요.
    그리고 바로 한국의 유교 비하가 시작되었지요.
    불쌍하네요.
    이건 모르던 사실일거에요.
    나도 그쪽 라인의 사람에게 들었던겁니다.

  • 29. 아이피
    '23.1.23 6:38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자꾸 바뀌는것 보니까
    쓸개코 입니까.
    중국 스파이 같은데 님도 중국집 위장 직원 이세요?

  • 30. ㅇㅇ
    '23.1.23 2:35 PM (1.11.xxx.145)

    뭐래 혼자ㅋㅋ네네
    나 중국인이고 이효리 친정 식구고 김연아 시녀요.
    남존여비 자식차별 성리학 올려치기 하는 님이 더 불쌍.
    호주제 폐지 때 갓 쓴 노인네들이 나라 망한다고 지껄인 거 생각하면
    미개해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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