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젯밤 꿈에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가 와주었어요

네발달린 천사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23-01-19 18:11:09
떠난지 4개월 좀 넘은것 같네요.
노견이지만 갑자기 떠나서 자책도 많이 하고
허황된 것에도 메달렸지만..
비로서 마음에서 놓아주었고.. 작지만 떠난 우리
강아지이름으로 매달 정기후원도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꿈에 잘 안 나와 주었는데
어제 꿈을 꾸었어요.. 내침대 위에서 다 함께
같이 자는꿈이었고.. 평상시처럼 너무 평온하고
행복하다 느끼었는데.. 꿈에서도 우리 강아지
떠났는데 하면서 이름을 부르니..
어느새 바닥에 내려와.. 아주 어린 강아지 모습으로
패드에 쉬야를 하고 사라지네요.. 뒷모습만 봤어요
좋은곳에 잘있다 마지막 인사인가요?
꿈속에서 많이 슬프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슬프네요
IP : 218.152.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23.1.19 6:13 PM (223.38.xxx.112)

    울지말라고 왔다갔네요.착한 녀석들, 인간보다 더 착해요.

  • 2. 원글
    '23.1.19 6:16 PM (218.152.xxx.72)

    효견이었고 너무 착했어요 몰라서 게을러서
    못해준것도 많았고 얼마나 자책을 했는지
    체중도 많이 빠지고 50줄의 나이에.. 정신 못차릴
    만큼 많이 힘들었는데.. 끝까지 위로만 해주네요

  • 3. 눈물
    '23.1.19 6:19 PM (116.121.xxx.153)

    저는 60대가 되면 우리천사랑 헤어질텐데
    글만 봐도 마음 아파요ㅜ
    엄마 걱정말라고 찾아온거네요
    아고 이뻐라..

  • 4. ..
    '23.1.19 6:23 PM (125.178.xxx.158)

    에고 눈물나네요.울 강아지도 너무 착해서 있는듯 없는듯한 아이인데요.
    너무 짧은 생이에요.
    엄마 울지 말라고 찾아왔나봐요.
    정말 천사들입니다.

  • 5. ...
    '23.1.19 6:28 P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저희집 강아지도 노견이라
    남 얘기 같지 않아요

  • 6. 저두
    '23.1.19 6:37 PM (218.237.xxx.150)

    우리 개가 두어번 나타났는데
    두번째 꿈에서 아주 털이 윤기가 흐르고 살이 쪄서
    전성기인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죽기 전에 일주일쯤은 못 먹어서
    완전 말랐었거든요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꿈에서는 옛날같이 돼지 ㅋㅋ

    죽어서도 효도하는 우리 강아지
    나중에 꼭 보자 그땐 영원히 같이 살자

  • 7. 원글
    '23.1.19 6:43 PM (218.152.xxx.72)

    수명이 너무 짧아요.. 그리고 익숙함에 속아서
    항상 아기같아서 오래 오래 함께 할것이라고
    생각 했던게 가장 큰 실수에요. 미리미리 공부해서
    좋은것 챙겨주고 액티베이트 비싸서 못 사주는데
    진작 먹였을것을.. 떠나기 몇개월 전에 먹이니
    활력이 되살아 나더라구요 그마저도 다 복용 못하고
    떠났지만.. 참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그립네요

  • 8. ㅇㅇ
    '23.1.19 6:44 PM (119.194.xxx.243)

    저도 노견 떠나보내고 꿈에 나타났어요.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이였는데 기분 이상하더라구요ㅜ

  • 9. ㅇㅇ
    '23.1.19 7:15 PM (211.206.xxx.129)

    우리강아지 7살인데
    나중에 헤어지는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 10. 나중에 꼭 보자
    '23.1.19 7:45 PM (116.34.xxx.234)

    그 땐 영원히 같이 살자 2222

    보고 싶고 사랑하는 내 새끼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534 드라마 도깨비 다시봐도 재밌어요 ... 13:54:38 12
1823533 인테리어빨은 보통 몇년 가나요 궁금 13:53:11 44
1823532 남편 외모도 중요한 거 같아요 2 승리감 13:52:48 113
1823531 50대 남편 옷을 세련되게 입히고 싶어요 7 ... 13:44:58 413
1823530 아이들이 집을 사고 10 13:42:45 615
1823529 한국전쟁 영상 2 50 13:42:44 116
1823528 이병태씨, 사퇴하십시오. 5 박선원의원페.. 13:41:02 202
1823527 집에서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유청이요 ㅇㅇ 13:40:32 123
1823526 헬스복 (PT) 1 ㅇㅇ 13:39:42 109
1823525 요새 모기없는거맞나요? 5 서울 13:39:16 242
1823524 삼전닉스 묵혀두면 올라올까요~? 4 과연 13:34:22 845
1823523 성인 자식들 보험료 등은 언제까지 내주나요? 7 ㅇㅇ 13:26:50 524
1823522 이런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13:24:51 515
1823521 신축 삼천세대인데 커뮤 안써요 19 슬픔이 13:23:42 960
1823520 남편이 인색해요 3 일상 글 13:23:03 715
1823519 김민석, 출마선언서 정청래 맹폭…"자기정치로 당정 혼선.. 18 내로남불? 13:22:45 795
1823518 에어콘 켜셨나요 5 니가알아서 13:21:56 509
1823517 집터에 관한신기한 썰 풀어주세요 4 흐잉 13:18:56 393
1823516 이제 '무섭노' 표현 쓰지 마세요 51 ㅎㅎ 13:18:47 1,191
1823515 늑대 데려와서 집토끼 잡아먹는게 외연확장? 2 그냥 13:17:58 254
1823514 사주중에 겨울생은 12 13:11:43 632
1823513 김연아 딩크 부부예요??? 24 .. 13:11:16 2,684
1823512 로또하시는 분들중 최고였던 등수가 어떻게 되세요? 7 점심 13:11:11 338
1823511 맨끝줄소년. 첫화 보자마자 느낀점 (스포없음) 11 13:08:27 756
1823510 조국혁신당, 박은정, 이제 막바지에 왔습니다 7 ../.. 13:06:14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