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확장 안된 아파트 전세로 내놓을 경우 조언 필요해요.

….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3-01-19 08:16:19
전용 22평인데 확장이 안되어서 안 나가고 있어요. 내놓은지는 3달 정도 되었어요. 베란다가 꽤 넓은데 이곳에 붙받이옷장을 만들면 나가는데 도움이 될까요?
지금까지 보러 온 사람들은 주로 4인가족이었습니다. 이곳이 학원가라서요.
뭘 해야 확장 안된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할 수 있을까요? 집은 구축입니다.
예산은 많지 않아요. 모두 합쳐서 500만원 정도입니다.
IP : 122.47.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1.19 8:19 AM (61.81.xxx.150)

    저라면 어차피 확장 안된거 확장 림ㅎ델링 할거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전세 주겠네요 붙박이 할 500 만큼 내려서 내놓던가요

    베란다에 옷장 해서 결로나 곰팡이 생기면 문제 생길거 같고 공사하느라고 신경쓰기도 싫고요

  • 2.
    '23.1.19 8:20 AM (223.38.xxx.34)

    가격이 비싸서 안나가는거예요.
    가격 낮추면 하루에3-4팀 금방 거래되요.

  • 3. ..
    '23.1.19 8:21 AM (58.79.xxx.33)

    가격을 낮추거나.. 계속 전세주실거면 이참에 확장공사하세요

  • 4.
    '23.1.19 8:2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구축 25평 베란다 확장 안한 집 바로 전세 계약 했거든요. 저는 베란다 있는 집을 원했어서요.

    22평에 4인가족 위주의 환경이면 붙박이장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윗님처럼 차라리 전세가를 내리고 찾는 게 더 빠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지금 전세집 베란다 사이드에 붙박이장 있는데 사용 안해요. 곰팡이 필 염려 없는 것 몇개 넣어놨을 뿐..

  • 5. ..
    '23.1.19 8:25 AM (58.227.xxx.143)

    아뇨 하지마요
    차라리 가격을낮춰요

  • 6. 현직 중개사
    '23.1.19 8:45 AM (221.143.xxx.170)

    요즘같은 때는 비확장은 뭘 해도 안빠질거에요
    가격을 ㅁㅊ나싶을정도로 내려서 부동산에 부탁드리세요
    부동산도 물건이 너무 많은데
    그래도 자주 전화로 부탁하면 신경쓰여서 손님께 한번이라도 더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조정들어오면 무조건 해주세요
    도배든,필름작업이든..
    아니면 올해내내 공실로 갈수있어요

  • 7. ..
    '23.1.19 9:34 AM (106.102.xxx.69)

    파격적으로 내려 내놔야죠

  • 8. 무조건
    '23.1.19 9:55 AM (115.91.xxx.3)

    가격이죠. 가격 저렴하면서 집상태 좋은거요.
    집 좁은거야 감안할수밖에 없어요.

  • 9. 발코니
    '23.1.19 10:00 AM (211.110.xxx.60)

    붙박이장은 무조건 곰팡이입니다. 결로가 생겨서...

  • 10. ㅡㅡㅡㅡ
    '23.1.19 10:2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세가를 낮추세요.
    베란다 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11. 붙박이장
    '23.1.19 11:44 AM (121.186.xxx.202)

    우리 집 광폭베란다 양쪽 붙박이장인데 깨끗~해요
    결로관리 전혀 안하는 창문 조금 열고 이런 것 안하는 집이예요
    무조건 곰팡이는 아니라고요

  • 12. 전세는
    '23.1.19 12:10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아니고 반전세인데 확장 안된 집이었지만 사람들이 자꾸 금액을 조금씩 깍아서 그렇지 다들 계약하고 싶어하다 원하는 가격에 계약했는데요
    (비싸게 내논 가격은 아니었어요. 저희보다 많이 싼 매물들은 다들은 손 안본지 10년 이상된 물건들이었고 나머지는 저희보다 조금이라도 비싸게 내놨더라고요.)

    확장은 안되있지만 도배,장판,싱크대 한지 얼마 안됐고 엘이디등에 결정적으로 화장실이 리모델링 되서 깨끗했어요.

    저도 전세주고 전세 사느라 집보러 다녀보면
    구옥 컨디션차 가장 크게 느껴지는게 부엌 싱크대와 화장실이에요. 이 두부분이 너무 낡아보이면 싸도 계약하기 싫더라고요.
    저도 학군지 전세집 이번에 나갔는데
    이 집도 부엌과 화장실이 같은 아파트나 근처 비슷한 가격 아파트 대비 컨디션이 매우 좋아요(사람들 올때 이 두곳 말쑥해보이도록 엄청 신경쓰기도 했고요)

    비싼 가격 아닌데도 안나간다면
    베란다 붙박이보다 화장실과 부엌 조명(엘이디) 순으로 우선순위 두고 손볼듯요.

  • 13. 전세는
    '23.1.19 12:13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아,그리고 저희도 베란다 붙박이 곰팡이 하나 없어요.
    공실로 몇달 둬서 몇달동안 환기 한번도 안해도 곰팡이나 결로 하나도 없어요. 집 보러 온 사람들 눈에도 보였을거에요.

  • 14. 전세는
    '23.1.19 12:52 PM (114.205.xxx.231)

    오히려 베란다 있는 좀 오래된 아파트 살아보고도 싶고 그럴텐데요. 윗분들 조언대로 조금 낮추는게 제일 현명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743 정청래는 왜 특검거부? 3 ㅉㅉ 20:07:43 111
1781742 삼성 이재용 회장이 꿈꾸던 "세계 1위 기회를&quo.. 드디어 20:06:06 171
1781741 그거아세요? 1 잠깐만요 20:02:59 246
1781740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우왕ㅇ 20:01:45 339
1781739 발뒤꿈치가 매끄러워졌어요 3 이럴수가 19:58:21 657
1781738 혼자면서 친구,가족과도 소원하신분 계세요? 2 정서 19:55:20 288
1781737 남편이 지금상태로 과거로가면 본인과 결혼? 3 ... 19:54:34 316
1781736 숭실대학 기숙사에서 혐중 논란 7 ㅇㅇ 19:54:17 336
1781735 아파트 자전거거치대에 자전거커버를 훔쳐가네요. 1 못된심보 19:52:18 110
1781734 아이랑 남편과 아울렛 다녀왔는데 너무 피곤 3 19:51:01 487
1781733 컬리 이연복 짬뽕이랑 도량 짜장면 그리고? .참견 19:48:38 144
1781732 정 없는 엄마였어도 아빠가 대화 중 돌아가신 엄마 흉을 보는.. 2 .. 19:46:46 678
1781731 중2 아들 잠을 왜 이렇게 많이 잘까요? 6 . 19:46:21 295
1781730 연대 기계 vs고대 기계 20 고3 19:46:12 679
1781729 음식물처리기 어디두세요? 개수대 근처에 놔두면 ㅇㅇ 19:45:28 112
1781728 산재처리 2 어이 19:44:58 127
1781727 돈있음 미국대학가고 싶은 이유가 11 ㅗㅎㅎㄹ 19:39:59 867
1781726 국무회의 스타 콩gpt 변상문 식량정책관 2 th 19:36:52 381
1781725 교묘한 카드배송 피싱 전화들..조심하세요 1 ㅇㅇ 19:36:24 530
1781724 입술밑 턱에 왜 각질이 생길까요? 3 자꾸 19:21:31 414
1781723 강화마루 코팅 요즘도 하나요? 1 코팅 19:15:19 221
1781722 패딩 샀어요 6 .. 19:14:51 1,212
1781721 m-flo 아세요? 4 ... 19:09:11 811
1781720 층간소음 매번 전화하나요 4 참나 19:07:47 573
1781719 입가 주름 스트레칭 효과 보신 분~ .. 19:06:19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