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우리집이 맛집이라고. . .

조회수 : 6,474
작성일 : 2023-01-16 17:31:24
이런 뎅장

좋아해야하나요

맛집은.가까운 곳에 있었네요

파랑새처럼 ㅎ
IP : 116.121.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칭찬이죠
    '23.1.16 5:38 PM (210.106.xxx.136)

    그보다 더 좋은 칭찬이~~

  • 2. ...
    '23.1.16 5:43 PM (211.202.xxx.163)

    원글님은 맛집
    맛집은 파랑새

    그럼 원글님은 남편분의 작은 파랑새? 오모오모..ㅎㅎ

    저녁 준비하러가다가 가기 싫어서 잠시 주접떨며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

  • 3.
    '23.1.16 5:44 PM (116.121.xxx.196)

    전 맛집에 가고싶은데 ㅎㅎ

  • 4. ㅇㅇㅇ
    '23.1.16 5:51 PM (211.247.xxx.128)

    살아생전에 남편이 그랬고 그래서 외식 같은 건
    꿈도 못 꾸었는데 언제 해방되나 싶었고
    막상 남편이 이 세상 소풍을 끝내니 처음엔 솔직히
    주방 알에서 해방 되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뼛골 시리게 보고 싶어요.
    살아만 돌아온다면 맨날맨날 먹고 싶다는거 다해주고 싶어요.
    여기까지 쓰면서 눈물이 나네요.

  • 5. ㅎㅎ
    '23.1.16 6:01 PM (175.114.xxx.59)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뭐 어쩌겠어요. 해줘야지 ㅜㅜ

  • 6. 뼛골
    '23.1.16 6:04 PM (223.38.xxx.235)

    시리게 보고 싶으시다는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 7. ..
    '23.1.16 6:10 PM (223.39.xxx.63)

    좋아요~~

  • 8. 콩민
    '23.1.16 6:11 PM (124.49.xxx.188)

    와이프 일하게 하려고 그러는거에요~~~ㅎㅎㅎ

  • 9. 초승달님
    '23.1.16 6:17 PM (220.76.xxx.10)

    ㅋㅋㅋㅋㅋㅋ
    리쌍이 부릅니다."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10. 초승달님
    '23.1.16 6:18 PM (220.76.xxx.10)

    시리게 보고 싶다는 ㅠㅠ댓글님..울지마세요.

  • 11. 테나르
    '23.1.16 6:29 PM (175.211.xxx.235)

    원글님 귀여워요 짜증나면서도 기분 좋으시죠?

  • 12. 테나르
    '23.1.16 6:30 PM (175.211.xxx.235)

    아 남편 그리워하는 분 글 보며 가슴 아프네요 힘내세요 ㅠㅠ

  • 13.
    '23.1.16 7:01 PM (124.49.xxx.217)

    원글님 글 흐뭇하게 읽고 댓글보다 울었네요...

  • 14. 동고
    '23.1.16 8:01 PM (116.126.xxx.208)

    저도 댓글보다 울컥. 원글님 손 맛이 좋으신가봐요

  • 15.
    '23.1.16 8:21 PM (211.36.xxx.142)

    앗 ㅜㅜㅜ
    댓글보고 ㅜㅜㅜ 가슴이 울컥하네요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ㅜㅜ

  • 16. 하야니
    '23.1.16 9:09 PM (121.165.xxx.200)

    남자들은 단순해요.
    원글님 부리려고 하는것 아니예요.
    원글님 음식솜씨가 좋으신거예요.
    칭찬이죠~~

  • 17. ㅋㅋ
    '23.1.16 9:43 PM (180.66.xxx.124)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 10키로 김장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그것만 먹어대서
    10키로 두 번 더하고~
    주말에 20키로 또 했어요. 고단수예요 다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88 스벅 t데이 이벤트 ... 09:43:55 6
1785387 강력한 한파를 견디면서 지루하지 않게 옷 입는 법 09:42:25 54
1785386 서울에서 인천공항 카카오 택시 3 ㅇㅇ 09:40:09 65
1785385 여론조사_ 경제 문제 대응 잘하는 정당 2 ... 09:34:59 139
1785384 성시경 콘서트 다녀왔는데... 4 ........ 09:34:00 539
1785383 아침부터 빵터짐 2 ㅋㅋ 09:30:56 450
1785382 문센에서 주2회 운동...이게 전부인데요. 저 근육형인가봐요. 2 행복 09:25:15 397
1785381 기침 감기가 오래 가는데 3 ㅇㅇ 09:24:42 195
1785380 이재명 대통령, 조직적 여론 조작, 댓글 조작 '엄정 수사' .. 24 유튜브 09:22:55 402
1785379 용산 집무실에 설치돼있었던것.jpg 4 ㅇㅇ 09:20:16 712
1785378 부산에서 동서대는 어떤 이미지 인가요? 12 프로 09:17:16 396
1785377 난방비(도시가스) 17만 11 난방비 09:14:59 554
1785376 안쓰러운 자식과 똘똘한 자식 똑같이 주실 건가요? 13 ㅇㅇ 09:14:01 779
1785375 내일부터 5박6일 강원도 여행갑니다. 3 .... 09:14:01 355
1785374 쿠팡 청문회 통역 13 Dd 09:08:12 620
1785373 집값이 내리기도 하나요 30 ㅗㅗㅎ 09:06:51 904
1785372 음식점에서. 제가 진상일까요? 19 ㅇㅇ 09:01:37 1,391
1785371 엘지계열 종무식없고 휴가쓰셨나요? 1 요즘 09:00:14 378
1785370 한식이 참 짜요 9 08:57:50 541
1785369 이미자 딸 정재은 아세요? 9 . . 08:55:54 1,638
1785368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공부해야 합니다 7 ㅈㅈ 08:54:40 546
1785367 시어머니표 김장김치 짜짜짜짜짜짜 10 ... 08:53:22 984
1785366 정시원서 오늘 마감인데 아직도 갈팡질팡이네요 3 정시 08:52:05 330
1785365 빵 과자 아이스크림을 다 끊어봤어요 4 좋네요 08:48:19 1,268
1785364 집에서 달달한 라떼 못만드나요? 9 .... 08:46:41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