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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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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안쪽에 종기가 큰게 났어요

ㅜㅠ 조회수 : 8,910
작성일 : 2023-01-15 21:41:56
엄청크고 단단하고 아프네요ㅠㅠ
종종 생겼다 사라지는데 다들이런가요?
대음순 안쪽인데 생겼다 사라지고헤서
지금까지 병원가본적없어요ㅠㅠ
IP : 118.235.xxx.18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른
    '23.1.15 9:43 PM (124.57.xxx.214)

    병원 가보세요. 왜 병을 키우나요?

  • 2. 병원가면될껄
    '23.1.15 9:45 PM (221.144.xxx.81)

    뭘 여기다 까지 공개를

  • 3. 병원안가고
    '23.1.15 9:50 PM (118.176.xxx.105)

    그냥 냅뒀더니 어느날 딱딱한 알갱이가 저절로
    뚫고 나오더라구요
    저도 생겼다 없어졌다 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안생겨요
    50중반 입니다

  • 4. 부끄러워서
    '23.1.15 9:55 PM (180.228.xxx.53)

    고통을 참거나 꾹 눌러서 짜거나 했는데 가라 앉고 또 올라오고 또 올라와요 산부인과가서 해결 하세요 ㅜㅜ

  • 5. ..
    '23.1.15 9:56 PM (14.52.xxx.37)

    대부분 저절로 사라져요
    의사한테 물어봤어요
    아님 산부인과 가심 돼요

  • 6. 그거
    '23.1.15 9:56 PM (121.165.xxx.152)

    제거 해주거나
    안되면 항생제 처방해줘요
    피곤하면 재발한다는데 그뒤로 괜찮아요
    진작 병원갈껄 고생만 했네요

  • 7. 궁금
    '23.1.15 9:59 PM (122.42.xxx.238)

    그쪽에 연고는 뭘 바르나요?

  • 8. ..
    '23.1.15 10:00 PM (211.208.xxx.199)

    바톨린낭종 검색해보세요.
    아무래도 그거 같네요.

  • 9. 생겨요
    '23.1.15 10:0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익으면 짜는데요.
    병원가도 짜고. 또 생긴다고 해서
    직접 짜요. 눈물이 찍

  • 10. ㅈㄱ
    '23.1.15 10:05 PM (110.15.xxx.236)

    가끔생기는데 병원가기싫어참다보면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 11. 산부인과
    '23.1.15 10:14 PM (58.229.xxx.181)

    가세요. 약처방해주고. 짤수있음 짜줘요.

  • 12.
    '23.1.15 10:16 PM (175.215.xxx.168)

    피지낭종 같은 거 아닌가요
    꼭 부인과 아니어도 피부과도 괜찮은데
    저도 제가 찔러서 고름 빼고 알콜소독

  • 13. 저도피곤하면
    '23.1.15 10:18 PM (121.125.xxx.92)

    질안쪽옆에 생겼다가 사라졌다해요
    아픈건없고 신경쓰이기는하는데
    꼭 작은진주알크기만해요
    바톨링낭종 맞아요

  • 14. 무섭네요
    '23.1.15 10:37 PM (220.117.xxx.61)

    무섭네요. 전 그런거 안생겨봤어요.

  • 15. 피부연고
    '23.1.15 10:39 PM (14.32.xxx.242)

    저는 피부연고 아무거나 발라요 ;;
    병원에 갔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피곤하면 입 부르트듯
    그쪽으로 오는거라 하시대요
    아무 연고나 발라도 이틀이면 사라져요 ;;

  • 16. ...
    '23.1.15 11:04 PM (221.160.xxx.22)

    산부인과 가셔서 항생제 드시면 종기 염증 싹 가라 앉아요.

    집에서 고민 마시고 병원 꼭 가새요.

    심하면 외과처치 해주겠지요.

  • 17. 빨리
    '23.1.16 12:01 AM (124.51.xxx.14) - 삭제된댓글

    빨리 병원가세요
    저는 다른부위긴한데
    그언저리에 종기나서
    주말이라 소염제 먹고견디다
    산부인과갔는데
    바늘로 찌르고 손으로 짜더라구요
    말로표현못할 수준의 고통..
    짜고나서 치과서 놓는 마취주사를
    지인짜 아쁘게 놓고
    칼로 살을 베었어요
    그래야 남은 분비물 나온다고....
    찐 아파요
    일단얼릉가보세요ㅠㅠ

  • 18. 빨리
    '23.1.16 12:02 AM (124.51.xxx.14)

    빨리 병원가세요
    저는 다른부위긴한데
    그언저리에 종기나서
    주말이라 소염제 먹고견디다
    산부인과갔는데
    바늘로 찌르고 손으로 짜더라구요
    말로표현못할 수준의 고통..
    짜고나서 치과서 놓는 그런 통증어마어마한 마취주사를 놓고
    칼로 살을 베었어요..
    그래야 남은 분비물 나온다고....
    찐 아파요
    일단얼릉가보세요ㅠㅠ

  • 19. 영양제
    '23.1.16 12:08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안 먹었을 때는 오래가서 불편했는데
    영양제 잘먹으니 몇 년 안 생기다
    이번에 생겼는데 빨리 아물더라구요

  • 20.
    '23.1.16 12:40 AM (125.176.xxx.225)

    저도 아주 가끔 뭐가 나서 틍틍 부었다 만지면 아파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고 놔두면
    저절로 없어지더라고요.

  • 21. 어자피
    '23.1.16 1:33 AM (41.73.xxx.69)

    약으로 없애지 짜주지 않아요
    가서 약 받아 먹으세요
    훨씬 빨리 가라 앉아요 한데 뿌리까지 말려야하니 먹으란대로 다 먹으세요 괜찮다 스톱하지 말고

  • 22. 그 것도
    '23.1.16 10:46 AM (114.129.xxx.185) - 삭제된댓글

    갱년기 증후군 중에 하나래요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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