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셀프초대하는 사람은 뭐죠

..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23-01-14 03:40:51
두번정도 그룹으로 만난 안친한 지인인데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나서 커피 마시자고, 장소 한번 찾아볼게요 그랬는데 집으로 초대해주면 갈게요 하는 사람 뭐죠
이런 사람 처음봐요.. 보통 초대는 내가 먼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IP : 1.241.xxx.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3.1.14 3:4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바로 손저얼~

    힌트를 주는 사람 친절한 사람~

  • 2. ㅇㅇ
    '23.1.14 3:51 AM (175.207.xxx.116)

    초대 안하면 됨

  • 3.
    '23.1.14 4:04 AM (210.221.xxx.92)

    돈 쓰기 싫다는 거죠
    너돈 써라

  • 4.
    '23.1.14 5:03 AM (109.153.xxx.197)

    집에 들이지 마세요

    초대하면 집 이렇게 저렇게 뜯어보고 견적내서 말이나 지어낼 사람이에요

  • 5.
    '23.1.14 5:4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그냥 우리나라사람 밥 한 먹자라는 헛소리멘처럼 한 것을 님이
    진지하게 받아들인 거 아닌가요

  • 6. 윗님
    '23.1.14 5:57 AM (121.133.xxx.137)

    그냥 우리나라사람 밥 한 먹자라는 헛소리멘처럼 한 것을 님이
    진지하게 받아들인 거 아닌가요

    전혀 아닌데요
    상식적인 사람은 지나가는말로라도 집으로 초대하면 간단말 안합니다
    이상한 사람이예요 절대 엮이지마세요 원글님

  • 7. 두번 만난 사이에
    '23.1.14 6:01 AM (1.238.xxx.39)

    굳이 먼저 전화해서 차 마시자해서 장소 알아보겠다는데 집으로 초대해주면 온다는 인간에 경악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다시 보고 싶음 밖에서 차 마시며 차차 정을 들이던가
    아님 셀프초대 전에 자기집부터 초대해야죠?

    비슷한 얘긴데 초딩반모임 카페서 각자 커피 사서 마시며 얘기나누다 점심 시간 되어 장소 옮겨 점심 먹을까? 말까?
    얘기 나와 반장 엄마가 의견 추합하는데
    한 엄마가 반장 엄마가 사주시면 먹겠다고..?
    반장 엄마 당황하고 다들 들은척만척 무시하고 해산되어버림.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무례한 사람 중에 좋은 사람 없어요.

  • 8. ...
    '23.1.14 7:58 AM (218.156.xxx.164)

    원글님 집이 궁금한거죠.
    잘 사는지 못 사는지 집 방문하면 딱 알잖아요.
    멀리해야 될 사람이라고 봅니다.

  • 9. ㅡㅡ
    '23.1.14 8:44 AM (1.252.xxx.104)

    ㅁㅊㄴ인가?
    초대는 본인집에 초대하는거지
    그사람집은 가봤어요?
    셀프초대는 또 처음이네

  • 10. 먼저
    '23.1.14 9:06 AM (112.169.xxx.183)

    "그럼 먼저 집으로 초대해주세요!"라고 정학하게 말하세요

  • 11. ker
    '23.1.14 10:15 AM (180.69.xxx.74)

    제정신 아니죠

  • 12. 두현맘
    '23.1.14 10:34 AM (118.235.xxx.97)

    제정신이 아니죠222
    별희한한 사람들이 많네요

  • 13. 올레
    '23.1.14 11:11 AM (174.216.xxx.80)

    원글님집에 가보고싶다 소리같아요

  • 14. 그럼
    '23.1.14 11:19 AM (124.57.xxx.214)

    그쪽에서 먼저 초대하세요.라고 말해야죠.

  • 15. 그럴땐
    '23.1.14 12:28 PM (223.62.xxx.182)

    아, 초대하는 걸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안 좋아하는데.
    그럼 다음에는 ㅇㅇ네 집에서 볼까요? 라고 하세요.

  • 16. 쵸오
    '23.1.14 4:55 PM (220.123.xxx.59)

    신천지 포교 단계 중에 그런게 있대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269220617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88 스벅 t데이 이벤트 ... 09:43:55 23
1785387 강력한 한파를 견디면서 지루하지 않게 옷 입는 법 09:42:25 68
1785386 서울에서 인천공항 카카오 택시 3 ㅇㅇ 09:40:09 71
1785385 여론조사_ 경제 문제 대응 잘하는 정당 2 ... 09:34:59 141
1785384 성시경 콘서트 다녀왔는데... 4 ........ 09:34:00 558
1785383 아침부터 빵터짐 2 ㅋㅋ 09:30:56 463
1785382 문센에서 주2회 운동...이게 전부인데요. 저 근육형인가봐요. 2 행복 09:25:15 401
1785381 기침 감기가 오래 가는데 3 ㅇㅇ 09:24:42 196
1785380 이재명 대통령, 조직적 여론 조작, 댓글 조작 '엄정 수사' .. 25 유튜브 09:22:55 408
1785379 용산 집무실에 설치돼있었던것.jpg 4 ㅇㅇ 09:20:16 714
1785378 부산에서 동서대는 어떤 이미지 인가요? 12 프로 09:17:16 401
1785377 난방비(도시가스) 17만 11 난방비 09:14:59 561
1785376 안쓰러운 자식과 똘똘한 자식 똑같이 주실 건가요? 13 ㅇㅇ 09:14:01 792
1785375 내일부터 5박6일 강원도 여행갑니다. 3 .... 09:14:01 356
1785374 쿠팡 청문회 통역 13 Dd 09:08:12 624
1785373 집값이 내리기도 하나요 30 ㅗㅗㅎ 09:06:51 911
1785372 음식점에서. 제가 진상일까요? 19 ㅇㅇ 09:01:37 1,404
1785371 엘지계열 종무식없고 휴가쓰셨나요? 1 요즘 09:00:14 382
1785370 한식이 참 짜요 9 08:57:50 545
1785369 이미자 딸 정재은 아세요? 9 . . 08:55:54 1,649
1785368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공부해야 합니다 7 ㅈㅈ 08:54:40 551
1785367 시어머니표 김장김치 짜짜짜짜짜짜 10 ... 08:53:22 994
1785366 정시원서 오늘 마감인데 아직도 갈팡질팡이네요 3 정시 08:52:05 333
1785365 빵 과자 아이스크림을 다 끊어봤어요 4 좋네요 08:48:19 1,273
1785364 집에서 달달한 라떼 못만드나요? 9 .... 08:46:41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