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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셨어요???

song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23-01-13 02:11:29
며칟날 == 며칠의 본말

예를 들어 그분이 몇월 며칟날 오실지 모른다

이게 맞다네요
IP : 175.203.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
    '23.1.13 2:59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제사가 몇 월 며칠인가요? (ㅇ)
    '날'을 넣어서 말할때는
    제사가 몇 월 며칟날인가요? (ㅇ)

  • 2. ...
    '23.1.13 3:24 AM (118.37.xxx.38)

    이걸 모르고 며칠날 이라고 말하곤 했네요.

  • 3. 저도
    '23.1.13 6:19 AM (211.206.xxx.191)

    일평생 처음 들어 봤네요.
    쉬운 듯 어려운 우리 말.

  • 4. ㅇㅇ
    '23.1.13 6:48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16세기에는 칠의 ㄹ이 탈락되고
    관형격 조사 ㅅ을 썼었네요
    며칫날.
    그러던 것이 20세기 이후에는 ㅅ을 ㄷ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그래서 며칟날.

  • 5. ㅇ ㅇ
    '23.1.13 6:49 AM (175.207.xxx.116)

    찾아보니 16세기에는 칠의 ㄹ이 탈락되고
    관형격 조사 ㅅ을 썼었네요. 모음은 아래 아.
    근대국어 후기에 와서는 아래 아가 없어지고
    며칫날.
    그러던 것이 20세기 이후에 ㅅ을 ㄷ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그래서 며칟날.

  • 6. 아.. 그래서
    '23.1.13 7:00 AM (119.71.xxx.54) - 삭제된댓글

    175.207님
    그래서 '삼월 삼짇날'이라고 하는 거였군요!
    '사흘'의 'ㄹ'이 'ㄷ'으로 표기....
    예전부터 궁금했었어요.

    전 어제 안 사실 하나...
    아기들이 주먹을 꼭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이
    '잼잼'이 아니라 '죔죔'이라네요.
    '죄암죄암'의 준말이라고 해요.

  • 7. 아.. 그래서
    '23.1.13 7:03 AM (119.71.xxx.54) - 삭제된댓글

    앗, 찾아보니
    "삼짇날은 삼(三)의 양(陽)이 겹친다는 의미이다. 최남선에 의하면 삼질은 삼일의 자음(字音)에서 변질되어 파생된 것이며"라고 나오네요..
    삼질->삼일-> 삼짇이 된 거군요.

  • 8. 아 그래서
    '23.1.13 7:21 AM (118.235.xxx.246)

    175.207님
    그래서 '삼월 삼짇날'이라고 하는 거였군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윗님 덕분에 찾아보니
    "삼짇날은 삼(三)의 양(陽)이 겹친다는 의미이다. 최남선에 의하면 삼질은 삼일의 자음(字音)에서 변질되어 파생된 것이며"라고 나오네요..
    삼일->삼질-> 삼짇이 된 거군요.

    전 어제 안 사실 하나...
    아기들이 주먹을 꼭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이
    '잼잼'이 아니라 '죔죔'이라네요.
    '죄암죄암'의 준말이라고 해요.

  • 9.
    '23.1.13 7:30 AM (125.176.xxx.225)


    배움에는 끝이 없네요.
    며칟날
    삼짇날

  • 10. 국어가
    '23.1.13 7:35 AM (121.165.xxx.112)

    이리 재미있고 알면 알수록 배워야할 것이 많은데
    지가 배울때 재미없었다고
    국어를 왜 배우냐는 인간이 대통령자리에 있으니...

  • 11. 한국어도
    '23.1.13 7:44 AM (175.223.xxx.178)

    엄청 어려워요.
    세상에! 이거 아는 사람 몇니나 될까요?
    근데 낯설고 어색하긴 하네요.

  • 12. ㅇㅇ
    '23.1.13 7:53 AM (218.55.xxx.31)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 아~하~그거였어 하다가
    담에 또 잊어 버려요ㅠ.
    뭐라고 했었는데 ..이럼서.

  • 13. 배웁니다
    '23.1.13 8:10 AM (1.240.xxx.179)

    며칟날
    삼짇날
    죔죔-'죄암죄암'의 준말

  • 14. ...
    '23.1.13 8:36 AM (222.98.xxx.31)

    고맙습니다.
    저도 처음 알아요.
    안.쓰는 단어는 관심 밖이라 몰랐어요.

  • 15. 그렇게
    '23.1.13 11:56 AM (112.164.xxx.13) - 삭제된댓글

    발음도 합니다,
    며칟날
    한번 그렇게 썼다가 글씨 틀렸다 소리도 듣고
    그게 서울경기의 오래된 발음중 하나입니다,

  • 16. 원더버드
    '23.1.13 1:29 PM (110.13.xxx.55)

    어머,,몰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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