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왜이리 남편이 지겨운가했더니. .
ㅇ 조회수 : 4,259
작성일 : 2023-01-10 16:07:12
결혼한지
올해 10년차에요
대박 충격. .
2013년도에 했거든요.
5,6년 넘은 건 알고있었는데
10년차라니 믿을수없어요
빼앗긴 10년. . .
10년전의 나로 돌아가고싶네요
결혼생활이 행복하니 행복하지않네 해도
시간은 후딱 가버리네요 ㅜ
IP : 117.111.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1.10 4:13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저도 10년 벌써 지났네..오래 살았다했는데 작년에 20년됐어요.
2. 그 때가
'23.1.10 5:07 PM (223.62.xxx.145)그 때가 제일 재미없었던 거 같아요.
20년차 되니 너무 편합니다.3. 저는
'23.1.10 5:07 PM (125.187.xxx.44)34년이네요
4. ㅇㅇ
'23.1.10 6:46 PM (61.78.xxx.218)지금이라도 이혼하면 찾을수 있어요.
5. 저두
'23.1.10 7:20 PM (183.104.xxx.78)20년요.늘 이혼해야지 그랬는데 50대되니까
뭔가 좀 편해지는것도있고 전투모드에서 약간 귀찮모드로
바뀌고 있네요.나 성가시게만 안하면 그냥저냥 넘어가집니다.좋은건지 나쁜건지 ㅠ6. 전
'23.1.10 11:23 PM (218.39.xxx.66)지겨운게 아니라 이제 뭘 해도 짜증나고 밉네요
딱 10 되니 그래요
여행도 같이 가기 싫고 같이 눕기도 싫고
밥만 찾는것도 짜증나고 매릴 저녁늦게 간식 찾는 것도 짜증
더러운 것도 짜증나고
술처먹고 돌아다니는 것도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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