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방학과 재택근무...

...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23-01-09 18:31:14
정말 안보는게 속편한거같아요.
재택 근무도 근무이기 때문에 정말 컴퓨터방에서 회의하랴 일하랴 정신없는데
중간에 애 밥 챙기는 것 까진 좋은데
학교도 안가고 학원은 학교 다니던 그대로...
학교를 가든 안가든 지금 이시간까지 제가 내준 숙제 1도 안하고.

오늘 있는 학원숙제도 제가 말해서 하고, 학원도 갈시간 됬다고 말해줘야... 정말 학원 시작시간에 1-2분맞추거나 지각하거나 간당간당...
바쁜 것도 아니구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그러니 진짜 봐주기 힘드네요.
방금도 6시까지 가는 학원을 조용해서 내다보니 5시 50분에 침대에 이불 뒤집어 쓰고 자고 있는거에요.
그전에는 열이 나는거같다면서 계속 체온계를 재는데 열없음. 어지럽다 어떻다...
제가 보기엔 학원가기 싫어서 계속 징징거리는 걸로밖에 안보이고...

결국 화를 버럭 냈네요.
생일 선물을 무슨 두달전부터 고르고 앉아있으면서 자기가 받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딴식으로 할거면 아무것도 없다고.
아이는 이제 초5 올라가는데요....
학원시간에 늦는 것도 몇달을 얘기..... 정말 미쳐버릴거같아요.
정신적으로는 사춘기마냥 벌써 기질이 보이는데
너는 네가 다 컷다고 생각하는데 하는 행동을 보라고, 학원은 가기 싫은데 선물은 받고 싶고 너가 할일도 안하면서 선물 떼쓰는게 무슨 어른이냐고. 버럭버럭 감정적으로 말해버렸어요... 하....
IP : 1.241.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7:14 PM (39.7.xxx.131)

    아이고 이제 12살 너무 어리네요
    애가 커서 다 컸다 느끼시나요?
    학원은 6시가 최선인거죠?
    어른도 그 시간에는 나가기 싫은데..ㅠ

  • 2. 점싱시간쯤에
    '23.1.9 8:58 PM (124.54.xxx.37)

    학습시터를 좀 구해서 숙제하는걸 봐주게 하고 님은 밥만 딱 차려주고 일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대학생 과외를 부르든 어찌해서라도 닝이 신경을 좀 덜써야할것같아요 저도 방학에는 애가 특강을 넣어도 자꾸늦잠자고 안가고 이래서 이번엔 특강도 안넣었어요ㅠ 겨울방학에 다들 특강이네 윈터스쿨이네 하는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66 조계사에 등장한 '낯선 스님'...스님들 빵 터진 반응 .... 18:33:44 25
1808965 1인가구 자산 1억 2천 정도면 .. 18:32:44 47
1808964 일요일에 갔다 월요일에 오는 대학 mt도 있나요 3 18:28:29 110
1808963 저는 큰돈은 못벌어요 1 .. 18:28:19 233
1808962 에어프라이기 뒤늦게 샀는데 1 123 18:25:50 129
1808961 몇 년만에 연락오는거 십중팔구 돈 때문이죠? 5 ㅇㅇ 18:20:52 358
1808960 상지건설 주식 유증땜에 자살하고싶어요 3 them 18:20:30 560
1808959 한타바이러스 크루즈선 완전 공포영화같네요 1 ........ 18:16:34 381
1808958 혹시 몇살때까지 키가 크셨나요? 2 .. 18:14:10 88
1808957 밀폐용기 안에 곰팡이가 폈는데요... 2 ... 18:09:50 258
1808956 청소도우미분이 아프다고 도중에 가셨는데 4 ㅇㅇ 18:09:38 918
1808955 자유에요 2 아싸뵤 18:08:44 238
1808954 윤석열 측 “쇼츠에 긁혔다?”…재판 중계 막아 달라 주장 4 2분뉴스 18:03:52 512
1808953 북구 만덕사회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참석한 하정우·한동훈 ,, 18:03:49 173
1808952 외국인 이틀째 투매에도 '꾸역꾸역' 상승 ㅋㅋ 6 ㅎㅎ 17:52:24 779
1808951 하정우가 국힘에서 정치할 줄 알았다던데,, 3 .. 17:50:01 625
1808950 이웃집 중딩아이가 남친과 길에서 뽀뽀하고 다녀요 2 17:41:08 967
1808949 한동훈 아내 이미지 좋네요. 86 괜춘 17:40:21 1,766
1808948 어버이날 뭐 좀 받으면 안되나요? 7 ... 17:39:18 983
1808947 고소영씨 우울은 이해가 가요 12 ㅇㅇ 17:39:07 1,939
1808946 일반인은 공소취소 뜻도 모른다? 이게 민주당 생각입니다. 9 .. 17:35:09 213
1808945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정부 요청 수용, 사후조정 절차 .. 95 17:27:23 686
1808944 2030들은 어버이날 무슨 선물 하나요? 19 ? 17:20:02 1,439
1808943 시총1위 기업이 찌라시 던져놓고 3 도박판 17:13:41 1,324
1808942 수면마취했는데 평소 느낌과는 달라서 힘들었어요 10 땅지하 17:06:20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