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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문방구 주인새끼랑 또 교련복 입었던 집주인 아들

술김에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23-01-09 02:34:08
,..
...

묘사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문구사 주인새끼 얼굴 너무 떠올라요 40년도 전인데...
저 심지어 이쁜아이도 아니었어요.

그런데ㅡ왜...추행을..

내가 당한 추행만 해도 몇번읹
IP : 119.64.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2:46 AM (223.62.xxx.168)

    알던 동생이 거제 바닷가 살았는데 어릴 때 기억하면서 본인 추행한 동네 어른들 많았다고..
    시골에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하네요
    서울이고 초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배달원에게 아파트 계단에서 성폭행 당한 사건 있었어요
    위로드립니다
    원글님도 그 때로 돌아가 본인을 위로해주세요

  • 2. ..
    '23.1.9 3:38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집중하세요.
    그 나쁜 놈들은 가만히 둬도 분명히 불행하고 추하게 살고있을거예요.
    꺼내놓지 않아서 그렇지, 어릴적 성추행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정말 많답니다.
    반길 일이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지만,
    원글님에게만 해당하는 특수한 사건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생각을 재구성하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려고 노력해요.
    원글님도 과거의 괴로운 생각이 떠오르면
    그 쓰레기 같은 놈들을 생각하기보다
    불운한 교통사고 같은 일을 겪었지만 이젠 괜찮다. 그럼에도 나는 행복하게 잘 살거다. 다짐하고
    불행으로 향하는 생각의 핸들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트는거예요.
    원글님의 소중한 인생이 기쁘고 아름다운 생각과 행동으로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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