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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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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살아요.

지진 조회수 : 21,674
작성일 : 2023-01-09 01:43:41
1시30분쯤,
밖에서 우르릉 쿵 소리와 함께 침대가 흔들리고 온가족 모두 깜짝놀 라서 거실 로 나왔어요.
북한이 포격했다? 순간 생각하는데, 재난문자와서 지진이니 알았어요
IP : 211.226.xxx.2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1:44 AM (118.37.xxx.38)

    강화도 분들은 더 놀라셨겠어요.

  • 2.
    '23.1.9 1:47 AM (220.94.xxx.134)

    헉 지진에 소리가 나는군요 ㅠ 놀라셨겠어요.

  • 3. ㅇㅇ
    '23.1.9 1:47 AM (125.179.xxx.236)

    ㅜㅜ 폭격.. 그렇게 생각되었을것도 같네요
    놀라셨겠어요..
    이대로 잠잠해지길..

  • 4. ...
    '23.1.9 1:48 AM (211.108.xxx.113)

    서초 쪽인데도 침대 흔들렸어요 강화분들 얼마나 놀라셨을까

  • 5. 몇년전
    '23.1.9 1:49 AM (211.226.xxx.213)

    남북연락사무소 북한이 폭파했을때도 마침 아파서 집에 있었는데, 쿵 소리 났었거든요,
    나중에 뉴스보고 알았지만, 이번에는. 그때랑 다르게 침대흔들리고 우르릉쿵 멀리서 나는 소리까지 느껴 졌네요.

  • 6. ...
    '23.1.9 1:49 AM (220.75.xxx.108)

    지진날때 땅울음소리 진짜 무서워요.
    우르르르 소리...

  • 7. 쓸개코
    '23.1.9 1:53 AM (211.184.xxx.199)

    화장실 다녀와보니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잠자리 들기 어려우시겠어요.

  • 8. 아들
    '23.1.9 2:01 AM (211.226.xxx.213)

    대학생 아들은 친구랑 카톡하고 ㅇ있었는데 침대에서 몸이 살짝 떴다고 대피해야하는거. 아냐?했ㅇ어요.
    맘카페에 난리났어요. ㅜㅜㅜ
    우리마을에는 대피소 도 있어요
    몇녅전 이사와서 대피소 보고 북한가까운거 실감했었지요,

  • 9. ...
    '23.1.9 2:03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놀라셨죠. 인천인데 저도 재난문자에 전쟁난줄 알고 올것이 왔구나 했다가 지진이어서 안심했어요

  • 10. 피해가 없기를
    '23.1.9 2:11 AM (59.17.xxx.191)

    지역 카페소식에 동막리쪽 피해있었다는 얘기 있었을까요? 아시는분이 사정상 집을 비운걸 알게됐는데 마당에 개들이 있어서요ㅠ

  • 11. 피해
    '23.1.9 2:25 AM (211.226.xxx.213)

    맘카페에 피해상황은 안올라오고 있어요.
    다행히 물질적인 피해까지는 없을거 같아요. 놀라서 깨고 북한폭격인줄 알았다는 분들이 많았고요..

  • 12. 강화도하면
    '23.1.9 5:49 AM (220.120.xxx.170)

    나쏠1기 영철 영숙 소키우며 강화도 베이커리 카페 투어 유툽으로 보여주던게 제일먼저 연상돼요..

  • 13. 소리
    '23.1.9 6:33 AM (211.218.xxx.160)

    포항지진났을때
    대구동생이 땅밑으로 지하철지나가는
    느낌받았데요

  • 14.
    '23.1.9 9:24 AM (1.238.xxx.15)

    아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그래도 다행이네요

  • 15. ...
    '23.1.9 10:33 AM (118.37.xxx.80)

    몇년전에 충남쪽에 지진난적 있어요.
    한밤중에 갑자기 내몸이 아니 내 침대가
    좌우로 마구마구 흔들려서 너무놀라 깬적 있어요.
    남편이랑 따로 자는데 저는 무서워서
    거실로 나왔는데 남편은 쿨쿨자고있더만요.
    그때 정말 무서웠는데 아침뉴스보고
    지진난걸 알았네요

  • 16. 아효
    '23.1.9 12:51 PM (211.234.xxx.63)

    요즘 전쟁 걱정하며 살아야 하니
    북한 가까운 지역분들은 진짜 노심초사겠어요ㅜㅜ

  • 17. 전쟁
    '23.1.9 1:05 PM (124.53.xxx.169)

    그동안 생각해 본적도 없었는데...
    2찍들,욕심만 그득해 보이고 뻔뻔한지 말섞기도 싫은데
    전쟁 위협에도 그들은 좋다 하겠죠?

  • 18. ...
    '23.1.9 1:18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6.25 때도 동네에 공무원, 경찰, 군인 가족이 누구인지 인민군에게 일러서 죽게 하는 사람들 있었다던데, 그 사람들 후손들도 자기 부모, 조부모와 똑같은 짓 할 듯

  • 19. 목동인데
    '23.1.9 1:41 PM (124.49.xxx.188)

    아들 게임하다 놀라더니 핸폰 문자왔더래요

  • 20. 지진체험
    '23.1.9 2:17 PM (39.7.xxx.82)

    진짜 지진인지 북한공격?인지 잘 구분하고 대피해야겠어요.

    전 90년대 중반 괌 놀러갔다가 지진만났어요.ㅠㅠ
    선셋크루즈 버스 대기하며 있는데 사람들이 막 뛰어서 그때
    땅 흔들리는 거 직감하고 죽어라 뛰어서 버스 탔죠. 확실히 땅이 흔들리니 뛰는데 어지럽더군요. 거리 상점마다 불나고 무너지고.. 호텔 오니 벽 액자떨어지고 서랍들은 다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있어서 호텔방 있었으면 큰일날뻔.. 결국 로비에서 지진올까 무서워서 밤샘하다가 5시쯤 올라가서 짐싸고 눈 잠깐 붙이고 아침에 바로 탈출했네요.
    근데 넘 웃긴게 당시에 괌에서 여자 관광객 2명 실종이란 뉴스가 나서 집에서 걱정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엄마가 여행가지 말란 거 부득불 우겨 언니랑 둘이 패키지로 간 거였거든요..엄마가 우리가 실종된 줄알고 한국도착하니 감격하심.. 암튼 그 이후 지진 트라우마로 무서워서 괌은 절대 못가요 ㅠㅠ

  • 21. Re: 전쟁
    '23.1.9 3:18 PM (210.2.xxx.254)

    '23.1.9 1:05 PM (124.53.xxx.169)
    그동안 생각해 본적도 없었는데...
    2찍들,욕심만 그득해 보이고 뻔뻔한지 말섞기도 싫은데
    전쟁 위협에도 그들은 좋다 하겠죠?

    ------------------------------------------------------------------

    정치병이 심한데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모든 걸 정치와 연결시키는 증세가 심각하네요

  • 22. Re:전쟁 Re:전쟁
    '23.1.9 6:40 PM (1.225.xxx.115)

    정치란 원래 생활과 밀접하게 엮여있어요
    더구나 요즘같이 정치에 정자도 모르고
    안보에 안자도 모르는 바보가 리더라고 거들먹거리며
    지맘대로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상황에선 더더군다나요
    우리가 지난 5년동안 얼마나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지
    오늘날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 23. ㅇㅇ
    '23.1.9 9:22 PM (175.207.xxx.116)

    강화도 가끔 가봤는데
    원글님 직접 사시기에는 어떤가요
    제가 유적지 있는 곳을 좋아해서
    퇴직 후 강화도에서 살면 어떨까 하고 있어요
    공주 부여도 후보지예요ㅎ

  • 24. 저는
    '23.1.10 12:10 AM (211.226.xxx.213)

    만족해요. 저희는 4년되었는데, 퇴직하고 오시는 분들 많아요.
    ㅁ몇년전부터 강화도 땅값,집값 많이 올랐어요, 요즘도 계속 주택 많이 짓고있구요.
    대단지 아파트 조합아파트 짓기 시작했어요.
    서울이랑 가깝고 인천공항도 그렇구요. 종합 병원도 있고요,
    드라마나 예능 자주 촬영도 오더라구요.
    주말에 길 막히는거는 불편하지만 저도지인들에게 퇴직후 강화도 에서 지내자고 권하고있어요.

  • 25. ㅇㅇ
    '23.1.10 1:33 AM (175.207.xxx.116)

    원글님 답주셔서 감사해요
    질문 하나만 더 드려도 될까요
    땅값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면(ㅠㅜ)
    최근 높은 금리로 집값 많이 내렸다고 하잖아요
    강화도도 지금 내리고 있는 건가요.

    강화도 산, 논, 들판을 드라이브 하다보면
    바다가 전혀 보이지 않아도
    섬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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