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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색 몽클 ㅡ 그 발세정제 짱이네요

조회수 : 5,424
작성일 : 2023-01-08 20:21:23
3년간 안빤
몽클이 있어요

진주색

소매입구랑 주머니에
꼬질꼬질

그냥 버텼어요

에어드레서에 털기만 하고
있었는데

더이상 버틸수 없어서
어제 발세정제로 빨아봤어요

대박

묵은때 안녕
IP : 223.38.xxx.10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23.1.8 8:22 PM (122.42.xxx.81)

    뿌리고 솔로 비볐나요?방법 좀

  • 2. **
    '23.1.8 8:23 PM (223.33.xxx.181)

    발세정제~ 어떤건지가 궁금~ 중요한디요

  • 3. 발세정제
    '23.1.8 8:29 PM (180.228.xxx.213)

    엘지서나온거 온더바디 발을씻자
    이거일거같아요

  • 4.
    '23.1.8 8:29 PM (223.38.xxx.108)

    솔 안하고 손가락으로 비볐어요

    사실 그전에 이모님께 맡겼더니
    비벼서 좀 상한듯해서

    손가락으로 비볐어료

  • 5. ...
    '23.1.8 8:32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발세정제 효과 그닥없던데요??

  • 6. 에이
    '23.1.8 8:33 PM (118.235.xxx.27)

    지난번에 훑고 갈때 5개나 샀는데, 욕실 세면대 청소용으로나 쓰죠. 옷 때가 지워지진 않아요.

  • 7. 뿌리고
    '23.1.8 8:39 PM (223.38.xxx.108)

    뿌리고 좀 두었어요

    그리고 비비고 쫌 두고요

    샤워하는 동안 한번 더 비비고
    두었다가 또 하고 ...

    바로 짜잔은 아니에요

    믿음을 갖고 좀 뿔리셔야해요

  • 8. ㅁㅁ
    '23.1.8 8:44 PM (58.120.xxx.239)

    와 하필 발 세정제 일까요 ? 사야 할까요
    일반 세제는 안될까요 ?

  • 9. ..,.
    '23.1.8 8:48 PM (14.42.xxx.135)

    원글님 세탁처럼하면 발 세정제 아니고 그냥 샴푸로만해도 때 빠질거 같아요~^^

  • 10.
    '23.1.8 8:4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패딩 묵은때요?

  • 11. 퍼플로즈
    '23.1.8 9:09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한 해만 안 빨고 입어도 냄새 난다고 하던대
    지하철 타면 패딩 냄새 난다고 좀 빨아 입었으면
    한다는 글 여기서 봤네요

  • 12. ....
    '23.1.8 9:43 PM (119.71.xxx.98)

    몽클은 아니고 아이보리색 구스다운인데 저도 몸통은 괜찮은데 소매끝이 너무너무 더러운거예요.
    통으로 빨면 솜이 죽을것 같아서 소매끝쪽만 샴푸 발라서 조물조물하고 물로 헹궜더니 완전 깨끗해졌어요.
    굳이 발세정제까지 없어도 될듯요.

  • 13. 지구별
    '23.1.8 9:52 PM (59.10.xxx.91)

    님들아,,,

    발세정제를 왜써요 ㅜㅜ


    샴푸,,우리몸에 쓰는 가장 귀한 중성세제,,샴푸로 요물조물 하면 되는데,,

    향기도 남고, 때도 잘 빠지는데,, 왜 발세정제요~~~~~ㅠㅠㅠ

  • 14. 쓸개코
    '23.1.8 9:57 PM (211.184.xxx.199)

    저도 자게에서 글 올라왔을때 바로 샀거든요.
    발씻으니 향도 오래가고 좋더라고요.
    수전에도 써봤는데 유난히 반짝하는 느낌?ㅎ
    그리고 발견한 한가지 팁.
    속옷이나 옷의 혈흔에 뿌리고 한20초뒤에 문질러보세요.
    아주 잘 지워져요.

  • 15. ㅇㅇ
    '23.1.8 10:12 PM (223.38.xxx.138)

    발세정제 아니어도 패딩 소매 주머니 때는 왠만한 세제로 조물조물 하면 다 깨끗해지는데...

  • 16. ...
    '23.1.9 6:28 AM (218.156.xxx.164)

    어떻게 옷을 3년이나 안빨고 입나요?
    에어드레서 쓴다고 해도 옆에 가면 냄새 나고 그랬을 거 같은데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3년 안빤건 듣다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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