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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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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왜 낳아서;;

정말 조회수 : 6,798
작성일 : 2023-01-06 13:58:49
업보도 이런 업보가 없네요..
능력돠면 방이라도 얻어주고 나가라하고싶네요
미성년일때 안하던 잔소리 이제와할수도 없고..
진짜
자식은 아무나낳는게 아닌듯…
IP : 211.109.xxx.1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1.6 2:0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젊은이들?비중높은 커뮤는 아가들 이렇게 이뻐도되는거냐고
    아주 꿈속을 누비는데
    여긴 자식들이 다 왠수임
    중딩 가출 29세 딸 가출 엄마도 가출 ㅠㅠ

  • 2. 아닌
    '23.1.6 2:05 PM (175.208.xxx.235)

    뭐 다들 문제 자식만 키우나요? 아닌 집이 더 많아요.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예요,
    거울 보고 뭐라 하지 마세요.
    내 모습이니까

  • 3. ...
    '23.1.6 2:06 PM (118.37.xxx.38)

    보증금 500~1000정도 주고 내보내요.
    월세는 알아서 내라하고.

  • 4. .....
    '23.1.6 2:07 PM (223.62.xxx.203)

    평생 할 효도를 어려서 다 하는 거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도 누누히 말씀하셨어요ㅎㅎ
    너는 자식 낳지 말라고..
    애기때 잠깐 예쁜게 끝이라고 그후로는 고통만이 남는다..
    자식들이 그렇게 속썩이지도 않았는데도 그런 소리 하시는 거보니 자식은 어쩔 수 없는 짐인 거 같아요

  • 5. 머리 큰
    '23.1.6 2:1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자식들하고 사는거 피곤해요.

    부모도 힘들지만 능력안되는 자식들도
    부모와 같이 살아야한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 6. 입찬 소리
    '23.1.6 2:12 PM (211.58.xxx.8)

    뭐 다들 문제 자식만 키우나요? 아닌 집이 더 많아요.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예요,
    거울 보고 뭐라 하지 마세요.
    내 모습이니까


    이 분 말씀 함부로 하시네.

  • 7. 1234
    '23.1.6 2:17 PM (221.138.xxx.30)

    아직도 자고 있는 자식도 있어요....

  • 8.
    '23.1.6 2:20 PM (211.212.xxx.141)

    뭐 다들 문제 자식만 키우나요? 아닌 집이 더 많아요.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예요,
    거울 보고 뭐라 하지 마세요.
    내 모습이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거울같은 소리하고있네요.
    거울이면 님 자식도 어디가서 밉상소리 꽤 듣겠어요.

    원글님 속상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 9. 111
    '23.1.6 2:21 PM (221.150.xxx.113) - 삭제된댓글

    첫번째 같은 댓글은 정말 할말 없음;;

    정말 싸패도 아니고 공감능력이 저렇게 떠러지냐

  • 10. .....
    '23.1.6 2:21 PM (119.71.xxx.84)

    자식을 자기 마음대로 낳을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오죽하면 자식 낳은 죄인이라는 소리가 있겠나요..

  • 11. 111
    '23.1.6 2:21 PM (221.150.xxx.113)

    첫번째 같은 댓글은 정말 할말 없음;;

    정말 싸패도 아니고 공감능력이 저렇게 떨어지냐

  • 12. 그지같은
    '23.1.6 2:27 PM (180.69.xxx.152)

    뭐 다들 문제 자식만 키우나요? 아닌 집이 더 많아요.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예요,
    거울 보고 뭐라 하지 마세요.
    내 모습이니까


    이 분 말씀 함부로 하시네. 2222222222222

    부디 남에게 똑같은 소리 들어보시길...

  • 13. 아니 근데
    '23.1.6 2:47 PM (183.98.xxx.128)

    첫댓글들은 무슨 지령이라도 받아요? ‘객관적인척 하며 원글이 열받게 해라’

  • 14. 오메야
    '23.1.6 2:47 PM (121.154.xxx.195)

    내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줄 알았어요.
    퇴근하면 집에 가기도 싫어요 ㅠㅠ
    갈수록 말수가 없어지고 속에 화만 늘고요ㅠ

    반려하는 고양이들 아니었으면 저는 진작 저세상 갔을거같아요

  • 15. 솔직히
    '23.1.6 2:4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가장 소중한 존재
    자식을 두고 이런소리 하시는 분들 이해 안돼요
    자식이란 존재를 두고 이런말씀 하시는 분들은
    아마 자식을 못, 안 낳으셨으면
    또 난 자식도 없다고 한탄하실것 같아요
    한탄하실 시간에
    해결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6. 솔직히
    '23.1.6 2:4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자식키우는 사람들 오십보 백보 아닐까요?
    힘든날 죽고싶은날 너무 좋아 행복이 터지는것 같은날요

  • 17. 첫댓글이
    '23.1.6 3:03 PM (175.208.xxx.235)

    제가 쓴댓글 첫댓글 아닙니다.
    첫댓글에 자식이 문제인데 왜 낳나는 첫댓글이 있었어요,
    어제 중2 가출얘기, 29살 딸 가출 얘기등 자식들이 문제라고요.
    그 첫댓글에 대한 반박 댓글 달은건데 지워저서 제 댓글이 첫댓글이 된거구요.
    내가 키운 자식인데 자식만 탓하기보다 부모들이 먼저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얘기였구요

  • 18. ===
    '23.1.6 3:50 PM (211.215.xxx.235)

    첫댓글에 자식이 문제인데 왜 낳나는 첫댓글이 있었어요,
    어제 중2 가출얘기, 29살 딸 가출 얘기등 자식들이 문제라고요.
    그 첫댓글에 대한 반박 댓글 달은건데 지워저서 제 댓글이 첫댓글이 된거구요.
    내가 키운 자식인데 자식만 탓하기보다 부모들이 먼저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얘기였구요
    ------------------
    물론 이상한 부모도 많지만... 부모탓만 하는 못난 자식도 많다는거.. 못나게 태어나서 부모 등골 빼먹고 부모 탓만 평생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모르세요???

  • 19. ===
    '23.1.6 3:51 PM (211.215.xxx.235)

    속상해서 쓴 글에 이런 댓글이라니.. 공감능력 없는 꼰대소리 듣기 딱 좋죠
    ==================================================

    첫댓글에 자식이 문제인데 왜 낳나는 첫댓글이 있었어요,
    어제 중2 가출얘기, 29살 딸 가출 얘기등 자식들이 문제라고요.
    그 첫댓글에 대한 반박 댓글 달은건데 지워저서 제 댓글이 첫댓글이 된거구요.
    내가 키운 자식인데 자식만 탓하기보다 부모들이 먼저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얘기였구요

  • 20. .....
    '23.1.6 4:43 PM (211.108.xxx.113)

    첫댓글이
    '23.1.6 3:03 PM (175.208.xxx.235)
    제가 쓴댓글 첫댓글 아닙니다.
    첫댓글에 자식이 문제인데 왜 낳나는 첫댓글이 있었어요,
    어제 중2 가출얘기, 29살 딸 가출 얘기등 자식들이 문제라고요.
    그 첫댓글에 대한 반박 댓글 달은건데 지워저서 제 댓글이 첫댓글이 된거구요.
    내가 키운 자식인데 자식만 탓하기보다 부모들이 먼저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얘기였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 자식이 매우 만족스러우시면 운이좋았구나 감사하세요
    자식이 힘들게하는 집은 부모가 올바르게 안살아서인가요? 참 세상 좁게 우물안에서 사시네요

  • 21. ...
    '23.1.7 3:02 AM (124.57.xxx.151)

    남편은 헤어질수나 있지
    자식은 평생 짐
    안되도 잘되도 늘 전전긍긍
    잘되도 나한테 서운하게하면 또 웬수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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