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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하신 분들 바로 운동해도 괜찮았나요.

. 조회수 : 585
작성일 : 2023-01-06 10:49:48
50대 남편 그저께 저녁
백신 접종하고 
어제 하던대로 헬스장 가서 
2시간을 열심히 운동하고 왔대요. 

오늘 멀쩡하다며 나갔는데 
많이들 이런가요. 

접종 후 심하게 움직이면 
더 아프다고 들어서
오늘이라도 아플까봐 걱정이네요. 

IP : 125.178.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아이 입시땐
    '23.1.6 10:48 AM (223.38.xxx.140)

    세상이 입시 중심인거 같은데
    또 끝나고 나면 그냥 삶의 과정이구나 이정도만으로 생각 되더라구요.

    지인들 자녀나 조카들이
    잘 가면 잘 갔구나
    안 됐으면 다음에 잘 하면 되지
    이정도?

  • 2. 성격이죠
    '23.1.6 10:48 AM (175.208.xxx.235)

    서로 다른 성격이고 사람 다 제각각인데.
    자기네 애 떨어졌는데도 새해 인사한 사람이라면
    나쁜 의도로 인시한거 아닌거죠.
    마음을 넓게 써야 내 가정에도 복이 옵니다.
    정시에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3. .
    '23.1.6 10:49 AM (14.47.xxx.152) - 삭제된댓글

    뭔가 위로나 격려의 말이 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바로. 신년인사..기분이 안좋으신거 이해해요.

    그 전에 동서분?의 참견.?아는척?이 고까웠던
    차에 아주버니 같이 사회성제로 처신이라니..

    그냥 니둘은 천생연분이구나..흥.칫 .뿡

    한번 해주시고..잊으세요

    그들이 원글님이나 원글님 아이 인생에

    뭐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라고

    그들의 말.행동을 곱씹으며

    내 귀한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 불쾌함을

    지속시켜요..

    아이 정시 원서 잘 쓰시고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 4. 오잉
    '23.1.6 10:52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접종 글에 입시댓글.
    이거 뭔가요

  • 5. ..
    '23.1.6 10:52 A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와 우리 아버지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결과적으로 큰 일은 없더라고요
    옆에서 보는 가족은 짜증나지만.

  • 6. ^^
    '23.1.6 10:52 AM (125.178.xxx.170)

    제 아래 글 쓴 분이 지우셨나 봐요.

  • 7. ㅎㅎㅎ
    '23.1.6 10:57 AM (182.216.xxx.172)

    저도 해열제 준비 해놓고
    아프기 기다렸는데 아무일도 없어서
    남편 채근에 그냥
    맞고 와서 바로 타이레놀 한알 먹었어요
    약가 미식거리는 느낌은 있었으나
    백신맞고
    그 다음날 운동하러 갔었어요 ㅎㅎㅎ

  • 8. ..
    '23.1.6 10:5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남편은 하루 팔 뻐근하더니 정상

    저도 팔 근육통인데 운동은 이틀 안했어요
    미열 생길까봐

  • 9. ..
    '23.1.6 11:29 AM (210.97.xxx.228)

    백신은 실제 그 병균을 몸에 투입하는거니까 2주정도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게 맞죠

  • 10.
    '23.1.6 1:36 PM (211.224.xxx.56)

    의사가 과한 육체행동 하지 말고 쉬라던데요. 전 그냥그냥 청소하고 할 일 다 했어요. 운동하려다 의사말때문에 안했고. 근데 맞고 와서 누워 있던 사람도 있고. 다 자기가 자기 몸 상태 아니 그에 맞게 조심해야돼는데 그런분들은 아마 자신있으니 운동하는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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