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까는 포브스 기사

연구대상이라고 조회수 : 5,045
작성일 : 2023-01-01 18:59:07
Forbes 에서 한.중.일 지도자를 조명하면서
앞으로 아시아가 좀 암울하다는 의견기사를 냈어요

https://www.forbes.com/sites/williampesek/2022/12/27/its-been-a-year-to-forget...

윤석열 부분을 보면 경제 .외교 .망언등등으로 국민들이 대통령 잘못뽑은걸 후회해서 지지율도 형편없다.
아무리 반페미니스트들의 지지로 당선됐다해도 국민의 절반인 여성은 전혀중요하지 않은듯 여가부를 폐지하려고 하던거는 충격적이고, 미국방문 중에 젤 중요한 동맹국의.정치인들 욕하다 걸린거 아마추어같다 라고 했어요


아시아 3국이 이상한 지도자들 때문에 앞으로 5-10년 암울할 수 있다고 ..



IP : 47.136.xxx.1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3.1.1 7:00 PM (223.39.xxx.21)

    어머... 포브스도 찍혔겠다.
    윤통 지지자들 부들부들하겠네요.

  • 2. 문통 5년동안
    '23.1.1 7:00 PM (47.136.xxx.194)

    외신에서 문통 까는 기사는 못 본듯합니다
    오히려 위대한 지도자로 선정됐죠.

  • 3. ..
    '23.1.1 7:01 PM (203.211.xxx.136)

    한뚜껑이 포브스 압색가나요?

  • 4. 기억나네요
    '23.1.1 7:03 PM (47.136.xxx.194)

    위대한 지도자 50인, 문재인 대통령 4위 '조직 아닌 인물로는 1위로 선정 ( 포춘지)
    https://www.sedaily.com/NewsView/1RYBW8LV16

  • 5. 아줌마
    '23.1.1 7:03 PM (118.220.xxx.35)

    방구석 조폭들이라
    외신에게는 아무말도 못하고,
    눈밖에 난 국내언론과 국민들에게만 난리난리죠.

  • 6. 외신들이
    '23.1.1 7:05 PM (116.122.xxx.232)

    이렇게 보는데
    한국 언론은 대체 뭐 하고 있는건지.

  • 7. ******
    '23.1.1 7:08 PM (118.36.xxx.44)

    그 마눌 얘기는 없네요.
    이 분도 만만치 않은데

  • 8. 포브스
    '23.1.1 7:11 PM (121.129.xxx.115)

    압색당하거나 기자 따 당할려고?? 감히 이런 기사를 ㅎㅎ

  • 9. ㅇㅇ
    '23.1.1 7:13 PM (211.193.xxx.69)

    반페미니스트의 지지로도 당선에 영향을 끼쳤지만
    사실은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여자들도 윤석열한테 표를 줬다는 건 모르나 보네요
    심지어 그들이 대통령부인 팬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속사정을 모르는 외국언론의 한계인가 보네요
    이런 게 까발려져야 한국 페미니스트의 민낯이 드러나는 건데..

  • 10. 뮨파는
    '23.1.1 7:14 PM (223.38.xxx.113)

    그래도 행복하다고 하잖아요

    이런 기사에도,
    세계 지도자중 지지율 꼴찌 나와도
    뮨파는 만족한다고 자게에 인증글도 남기던데요

  • 11. 외국인들
    '23.1.1 7:23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왜 이리 정확해??

    야 이 멧퇘지 놈. 나라 망하게 무당하고 어울려서 형편없는 소리나 하고. 미국가서 대통령 뒷담화하고 앞에선 굴종하고.
    국민이 우둔한걸 어쩌리..

  • 12. ㅇㅇ
    '23.1.1 7:30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조만간 쉴드치러 그분들이
    올겁니다
    “포브스에서 욕먹어도 이재명보단 나아요” 라고 하시겠죠 ㅋㅋ

  • 13. 그러나
    '23.1.1 7:32 PM (39.7.xxx.244)

    .. 포브스도 찍혀도
    굥 지지자들 부들부들할 지능이 안됩니다

  • 14. 찌라시
    '23.1.1 7:33 PM (1.225.xxx.115)

    미국에서도 굥은 이미 버린 카드...라는 찌라시가 돌아요

  • 15. 용와대에서
    '23.1.1 7:36 PM (211.58.xxx.8)

    오늘 밤 깡술 들이키겠네.
    아니다, 계란말이 곱게 말아서 김치찌개랑
    소주 드링킹. 세상 행복하겠네

  • 16. Forbes
    '23.1.1 7:54 PM (39.125.xxx.100)

    윤석열이 집권한지 7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한국의 유권자들은 이미 윤석열을 뽑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무수한 망언, 망발, 외교참사, 경제는 나아지는 게 없고, 북한과의 안보위기로 윤의 지지율은 20%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은 그저 공허한 구호입니다.

    이 변변찮은 북아시아의 지도자들은 타이밍도 정말 안 좋게 다 같이 나타났습니다. 집권시기는 다 달라도 (시진핑은 2012년 부터 집권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시진핑, 기시다, 윤석열은 2022년은 별 다른 일을 하지 않고 낭비를 해 버렸는데, 2023 에 일을 잘한다는 정치적 역량도 없어 보입니다.

    윤은 집권하자마자 절름발이 대통령으로 연구대상입니다. 여성혐오로 대선에서 이긴 건 사실이지만, 여성가족부 (여가부) 폐지를 할려고 하는 것은 여전히 눈 꼴 사납습니다. 어쨋든 인구의 절반인 여자들에게 임기 말인 2027년까지 당신들은 상관없는 존재들이라고 말하는게 정치를 잘하는 게 아닙니다. 미국의회를 욕하다가 언론에 걸렸지요? 미국이 한국에겐 가장 중요한 우방인데 말이지요. 완전 아마추어 입니다.

    북아시아 정세에서 이 지도자들이 가져오는 혼란은 경제적 부흥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지역적 협력의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사실 자국의 경제를 살리기위해 옆나라를 칠려는 동기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중,일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아마도 동아시아 경제가 앞으로 5년 또는 10년동안 침체될 것이라는 전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끔직한 일입니다. 윤은 집권하자마자 절름발이 대통령으로 연구대상입니다.

    한,중,일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아마도 동아시아 경제가 앞으로 5년 또는 10년동안 침체될 것이라는 전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끔직한 일입니다.





    https://www.ddanzi.com/free/760420647

  • 17. 흐흐
    '23.1.1 7:5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포브스에서 욕먹어도 이재명보단 나아욧~
    제가 2찍 대변할게요

  • 18.
    '23.1.1 8:07 PM (220.94.xxx.134)

    국내 20대 지지율 올랐던데 전쟁 나갈준비들 하나보네 철없는것들

  • 19. 이런데도
    '23.1.1 8:24 PM (116.122.xxx.232)

    주식창엔 정치랑 연결 말라는 댓글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국민들도 수준이 낮은 사람이 많죠

  • 20. ...
    '23.1.1 9:36 PM (182.230.xxx.64)

    애초에 이런걸 비판할 능력이 있으면 2찍일 수가 없죠
    알고있는 우리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죠
    하루하루가 불안해요ㅜ

  • 21. 그런데
    '23.1.2 12:51 AM (47.136.xxx.194)

    웃긴건 해럴드 경제에선 이 기사 번역을 일부 반대로 했어요.
    ㅡㅡㅡㅡㅡ
    美 포브스 "반(反) 페미니스트 윤석열, 여가부 왜 안 없애?"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2022년은 한·중·일 지도자들 모두에게 위기였던 한해라는 평가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반(反) 페미니스트 공약으로 대통령에 당선됐음에도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21230110211391
    ㅡㅡㅡㅡ
    채상우 기자 일베이신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297 폐경 후 자궁내막 증식증 17:34:38 36
1601296 성인이 지켜야 하는 에티켓 있을까요? 어릴적 17:34:21 22
1601295 드라마 졸업. 진짜 저래요?학원 학교? .. 17:33:38 127
1601294 30대중반입니다(야간근무) 30대 17:33:01 52
1601293 동기들은 어린 나이에 들어오고 승진도 팍팍 앞질러서 하는데 2 ㅡㅡ 17:28:38 180
1601292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6 123 17:27:05 478
1601291 저탄고지 어지러움;; 3 mi 17:23:47 310
1601290 전문대 수시 과 고민중이에요 1 수시 17:21:50 147
1601289 서해상 불법 중국어선이 안보인답니다 3 ,,,, 17:21:43 567
1601288 아침에 미역국 맛있게 끓여 놨는데... 4 귀찮다 17:15:06 694
1601287 고1 자퇴 검정고시할때 대학진학시 단점이 있을까요 2 검정고시 17:07:52 285
1601286 일상에서 나만의 성취감 공유해 주세요. 16 엄마&.. 17:06:54 783
1601285 매실청 걸렀어요 7 2년만에 17:06:50 317
1601284 아이들 입시 끝나면 어디로 이사가세요? 7 .. 17:06:42 683
1601283 아문 아물레또 조명. 스텐드. 5 17:05:57 158
1601282 겨땀패드라는 거 써보신 분? ... 17:05:49 121
1601281 고추장 마늘 짱아찌 쪄서 해보신분 계실까요 맛이 17:03:12 67
1601280 베트남서 무참히 살해된 한국여성…韓 '롤 프로게이머'가 범인이었.. 4 17:01:04 1,585
1601279 김앤장과유튜버탐정 1 밀양시민 16:58:42 418
1601278 고양이 주식용 캔 추천 좀 해주세요 5 나뭇잎 16:55:56 114
1601277 비빔밥에 느타리 버섯은 어떻게 해서 넣어야 할가요? 6 .. 16:50:44 440
1601276 1인 가구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소득이 없을 경우 6 의료비지원 16:48:34 1,243
1601275 부부사이 그냥 그런데 결혼기념일 챙기나요? 12 .. 16:46:02 835
1601274 바삭바삭 바삭 3 ㅇㅇㅇ 16:44:00 431
1601273 앤디비아 주식요.. 10 16:42:45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