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가에 새해인사 전화로 드리셨나요?

아멜리에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23-01-01 14:30:56
예전에는 드렸는데
점점 안하게 되네요
양가 새해인사 드리셨나요?
제가 몸이 안좋으니 다 부질없고 세상 귀찮네요
IP : 115.21.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3.1.1 2:33 PM (121.135.xxx.243)

    생존신고라 생각하세요.

  • 2. 도토리
    '23.1.1 2:37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님이 전화 하셨어요
    지난해에도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살아줘서 고맙고
    새해엔 아주아주 건강 하라구요
    제가 전화를 잘 안받고 걸지는 더더욱 못하는 배냇병이 있거든요
    그르니 성질 급한 시어머님이 늘 먼저 인사 하세요

  • 3. ㅇㅇ
    '23.1.1 2:40 PM (58.122.xxx.186)

    9시에 양가 완료요

  • 4. ...
    '23.1.1 2:4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눈 뜨자마자 미션 클리어~~
    예전에는 연말부터 가서 1박2일 부대끼고 왔는데 그거 생각하면 좋아졌네요ㅜㅜ

  • 5. ...
    '23.1.1 2:55 PM (110.9.xxx.132)

    눈 뜨자마자 미션 클리어~~22222
    거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들 잠 덜 깬 목소리 ㅋㅋㅋ 친정아빠만 그시간에 아침운동 중이시더라구요

  • 6. ㅇㅇㅇ
    '23.1.1 2:57 PM (222.234.xxx.40)

    네 양가 다 오전에 인사드렸어요

  • 7. 여기분들
    '23.1.1 3:09 PM (125.132.xxx.86)

    다들 착하신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친정부모님 모시고 사는데
    우리 올케는 새해 인사 전화는 커녕
    생신당일날에도 전화 안함
    남동생만 오후2시 넘어서 밖에 나와서
    하네요
    올케가 부잣집 딸래미라 남동생이 잡혀
    사는거 같은데..그래도 많이 서운하긴 함

  • 8. ..
    '23.1.1 3:23 PM (112.212.xxx.198)

    시어머니 워낙 성격 급하셔서 어젯밤에
    애들과 돌아가면서 전화 했어요
    뭐든 미리미리 하는걸 좋아 하시는지라..

  • 9. . .
    '23.1.1 3:25 PM (119.204.xxx.182)

    저는 친정엄마 아침에 성당모셔다 드리는걸로 대신..시어머니는 떡국 끓여 남편 보내고 끝. 일요일마다 만나고 있어서 새해인사 따로 안했네요.

  • 10. ㅇㅇ
    '23.1.1 5:36 PM (118.44.xxx.72)

    이정도는 하고 살아야할듯요 회사에서도 새해 첫출근때는 모두 새해인사 하잖아요

  • 11. 저도 아침에
    '23.1.1 7:33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일어나자마자 하려고 했으나..
    배아파서 화장실 다녀와서 양가 전화했어요.
    별 일도 아니잖아요.

  • 12. 각자
    '23.1.2 6:36 A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맞벌이 진상시집 15년 겪고 이제는 각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74 편의점 군고구마 1 ㅇㅇ 18:26:41 63
1785273 까도 까도…쿠팡 ‘과로사 주범’ UPH 폐지했다더니 뒤에서 몰래.. 1 ㅇㅇ 18:25:45 56
1785272 지인이 만나기만 하면 아파트 산거 얘기하고 또하고 1 ㅇㅇ 18:21:31 287
1785271 없는 형편이라도 반반해서 결혼시키고 싶지만 10 ... 18:19:30 289
1785270 육체가 정말 정신을 지배하나봐요. 1 음.. 18:18:03 427
1785269 한동훈, ‘당원 게시판’ 논란에 “가족들이 尹 비판 사설 올린 .. 4 감옥에나가라.. 18:17:49 274
1785268 대학생아이 자취방은 누구명의로 계약하나요? 1 ㅇㅇㅇ 18:12:47 150
1785267 ‘4천피’ 새 역사 쓴 코스피...韓증시 올해 세계 최고 상승률.. 2 압도적 18:10:46 267
1785266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야간 노동이 주간보다 힘들.. 10 ㅇㅇ 18:08:16 1,005
1785265 화상과외 해보신분 2 18:07:21 102
1785264 정시 쓰다가 아이랑나가서 쇼핑하고 왔어요 3 123 18:05:48 439
1785263 인설 대학이랑 인설 아파트랑 1 ㅁㄴㅇㅁㅎㅈ.. 18:04:49 263
1785262 “쿠팡 前직원, 배송 주소도 1억2000만건 유출됐다고 경고 메.. ㅇㅇ 18:04:37 340
1785261 며느리 떡볶이 할매 글 주작 아니에요 3 ㅇㅈ 18:03:26 978
1785260 인천 캠핑 사전등록 입장권 46% 할인하네요 두니두니 17:59:56 137
1785259 네이버 맴버십 가입후 컬리 할인 받을때.. 2 ..... 17:59:17 262
1785258 시집 장가보낼때 상대방 시부모나 장인장모도 중요한가요 11 ..... 17:57:51 739
1785257 [단독] 대통령 집무실 '윤석열 비밀 사우나'진짜 있었다 실물.. 1 그냥 17:48:56 1,057
1785256 귀촌하면 옆집에 되도록 싸움걸면 안됨~ 3 aa 17:45:49 1,161
1785255 남편과 사이는 좋은데 따로 사는 분 계세요? 4 17:42:59 582
1785254 유학 실패 경험담 알고 싶어요ㅠ 3 유학 17:41:47 665
1785253 딸 둘인데요 애 하나당 1억씩 줄수 있어요 20 걱정이다 17:40:39 1,996
1785252 장예찬 “한동훈, 이런 인간이 당대표였다니 참담…정계 은퇴해야”.. 2 ... 17:36:00 599
1785251 kbs- 용산대통령실의 윤석열 사우나 실물 최초 공개 2 프왓 17:35:09 834
1785250 임용2차 면접복장 알려주세요 1 면접 17:35:01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