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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에서 명성황후 부분이요...

...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23-01-01 13:33:46
저 설희.. 기억합니다...당신을 기억합니다...따뜻하고 자상한 당신의 모습잊을수가 없습니다...당신의 두눈에 맺혔던핏빛 어린 눈물제마음에 깊은 한으로 남아 잊을수가 없습니다.그날의 비명 소리들이 아직도 귓가에 남아 떠나시던 황후마마의 간절한 마지막 모습오지마라 손짓하시던 도망가라 눈짓하시던그 날 여기 옥호루 달빛아래경복궁 앞뜰을 휘젓던 낭인들의 칼날 황후의 심장 도려낸 칼에 떨어지던 핏방울불타는 시신 한줌에 재로 떠나시던 마마를저 설희..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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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와는 별개로 제가 알던 명성황후의 이미지랑은 많이 좀 다른데,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신 분들은 어떠셨나요?
아무도 여기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은 없어서요

IP : 211.59.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 1:36 PM (39.7.xxx.192)

    어찌됐든 일본자객이 한나라 국모를 살해한사건이고 살해당하는 장면을 묘사한 내용인데요?

  • 2. 어제
    '23.1.1 1:45 P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민비나 고종에 대한 미디어의 왜곡이 심하긴 하죠. 나라보다는 자기네 왕조와 집안, 사치스러운 생활에만 연연하던 사람글인데...

  • 3. ㅇㅇ
    '23.1.1 1:46 PM (175.213.xxx.190)

    성격은 어떨지 모르지만 국모를 시해했다는게 포인트죠 극적 효과로 그런 장면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가 아는 성격은 아니구나 잠시 생각했죠

  • 4. 어제
    '23.1.1 1:47 PM (210.178.xxx.44)

    민비나 고종에 대한 미디어의 왜곡이 심하긴 하죠. 나라보다는 자기네 왕조와 집안, 사치스러운 생활에만 연연하던 사람들인데...

  • 5. 뭐가 문젤까요?
    '23.1.1 1:52 PM (125.132.xxx.178)

    개인적으로 민자영이라는 여자는 일본의 낭인에게 살해당하지 않았으면 조선 백성들 손에 끌려나와서 그 손에 맞아죽었을 거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저 노래가 뭐가 문제일까요? 저기서 명성왕후는 개인 민자영이 아니라 조선의 국권을 상징하는 존재고 ( 그래서 우리가 개인 민자영의 죽음이 아니라 조선의 왕후 명성의 죽음에 분개하는 거죠) 그 죽음, 즉 조선의 국권이 너무 어이없게 허물어지는 그 사건 자체가 애닲고 슬픈다는 것을요.

    조선에 해악을 끼친 민자영이 일본손에 죽었다는 이유로 개인의 삶까지 미화되는 것은 매우 불만이지만, (그래서 명성왕후 드라마, 뮤지컬 다 싫어하고 보이콧합니다만) 다른 작품내에서 조선국권침탈의 상징으로 쓰이는 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진 않네요

  • 6. 저도
    '23.1.1 2:10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영화 속 디테일은
    제가 알아왔던것과는 다르지만
    큰 흐름을 위해서 그렇게
    표현했다고 봤어요

    영화의 큰 흐름인
    평범한 사람들이 독립운동에 뛰어든 계기, 의연한 모습 뒤에 숨겨진
    인간적 면모(두려움) 등을
    극대화하기위한 장치 정도로요

  • 7. 윗님들 동의
    '23.1.1 2:13 PM (211.208.xxx.8)

    추가로 아랫사람들에게 다정했을 수도 있죠.

    굥도 주변에 얼마나 끝내주겠어요. 전대갈도 충성하는 부하들 보면

    잘 챙겨준 거예요. 전 그래서 나한테 잘한다고 좋은 사람이라 보지 않아요.

  • 8. ...
    '23.1.1 6:06 PM (125.142.xxx.124)

    한아름씨의 소설?을
    뮤지컬화 한것이고
    그것을 영화로 한것이니
    이런부분을 왜곡이라 할필요는 없지않을까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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