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와주세요. 한약 지어먹어야할가요?

Jj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22-12-26 22:39:35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로 원형탈모도 오고,
머리랑 목이 열감이 생기기도 하고.
두통도 살짝씩 달고 있는 느낌에..
한의원에 갔는데. 양손에 봉 잡고 검사같은거루했어요.
머리쪽에 죄우중부 두부 관련 쪽이 나타나는 그래프가 정상범주 이하고 무기력 디프레스 상태라고.

침도 맞고 약도 지어먹어야 하고.

원인은 직장에서 상사 스트레스라
퇴사하지 않는 한 해결이 안되요.퇴사하기는 너무 아까운 회사고요.

약이 녹용들어간게 40만원 넘고 세달은 먹어야한대요.
머리쪽이 아예 지금 에너지가 없는 상태라고 그냥 두면 안된닥 방전 상태라 약을 먹어야한다고 하네요
이걸 먹어야 낫는 걸가요
어째야할지 고민되네요.

여자한의사님이 나이가 있으신데 넘 공감 걱정 해주셔서
침맞으면서 엎드려 누워 펑펑 울었어요.

혹은 약안먹고 어떻게하면 이 스트레스를 잊을가요…
미친듯이 윤동을 할지..
IP : 221.141.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6 11:06 PM (182.220.xxx.133)

    녹용 첨 먹는 사람은 용빨 대박 느낄껄요.
    녹용 한재만 지어서 먹었는데 (제가 가는 한의원은 한약 파는 분위기 아니라서 녹용도 반재만 먹으라고 해요. 제가 한재 먹겠다고 했어요)
    녹용 먹고 몸 엄청 좋아졌어요. 한재만 드셔보세요. 효과가 꽤 오래가니까 두재 세재 까지는 안드셔도 될것 같은데요. 전 한재 45만원 줬어요.

  • 2. Jj
    '22.12.26 11:07 PM (221.141.xxx.73)

    혹시.. 몸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저는 몸은 건강하다고 하셨어요

  • 3. 저는
    '22.12.26 11:11 PM (182.220.xxx.133)

    스트레스로 두통 생기고 (꼭 밤에만...)
    그래서 잠 잘 못자고
    잠 못자니까 그로 인해서 몸이 막 상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몸의 진액이 너무 없다고 했어요. 그때 관절 뻑뻑. 심지어 눈도 뻑뻑. 제가 생각할때도 기름칠 좀 해야겠다 싶어서 녹용 먹었어요.
    저 체격 크고 살도 있고 보기에 건강해보여요. 근데 속이 좀 부실한 느낌이 그당시에 들었어요.

  • 4. ...
    '22.12.27 12:36 AM (221.151.xxx.109)

    먹더라도 몸 안에 혹이나 근종있는지 체크하고 드세요
    확 커지는 수가 있습니다

  • 5. 한약
    '22.12.27 7:42 AM (211.218.xxx.160)

    내남동생도 생전처음 녹용넣은
    한약먹었는데 몸에서기운이 펄펄나더라고
    잘받는사람은 좋은가봐요
    3재까지는 먹어야해요

  • 6. Jj
    '22.12.27 7:53 AM (221.141.xxx.73)

    아 근종 많아요 여기저기..

  • 7. :;
    '22.12.28 10:23 AM (1.227.xxx.59)

    원글님 한약 드시지마세요.
    부작용 무서워요.더한 병 얻을수있답니다.
    주위분 한약 드시고 부작용 격는분계셔서 말하네요. 나에게 맞는 음식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408 면접 탈락, 자괴감 어떻게 극복할까요? 1 바보 01:36:23 180
1783407 잇몸 많이 녹았다고 3곳에서 01:36:06 255
1783406 사주를 믿는쪽. 일련의 사건들 보면 4 01:28:54 358
1783405 kbs 연예대상 전현무 받았네요 .. 01:26:31 437
1783404 독립투사.유투버 한두자니. 전 직이 뭔가요? 1 01:20:46 208
1783403 크리스마스때 뭐하세요? 1 0011 01:14:47 243
1783402 동짓날은 일욜? 월욜? 3 ..... 01:12:19 387
1783401 명언 - 남을 부러워 하는 사람 ♧♧♧ 01:02:08 394
1783400 서울 오피스텔 규제 왜 안 풀어줘요. ... 00:50:46 329
1783399 진짜진짜 소포장이 나왔음 좋겠어요 12 ㅇㅇ 00:49:04 1,020
1783398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범인 죄값도 받지 않고 사망했네요. 9 .. 00:42:29 1,381
1783397 정희원 사건 보니 또 한 사람이 25 00:31:39 3,077
1783396 쿠팡알바 11 .. 00:27:07 1,017
1783395 요즘 식욕이 늘어요… 1 ㅇㅇ 00:24:02 560
1783394 베네수엘라 전쟁 날까요 ? 4 무섭네요 00:18:41 1,271
1783393 러브미 재밌네요. 1 오랜만에 00:17:04 756
1783392 제주도 가시는 분들 나우다 관광증 혜택 이용하세요 2 ... 00:06:21 709
1783391 쿠팡 나빠요. 근데 장바구니 가격 좀 어떻게 해야되요. 7 쿠팡 00:05:21 1,060
1783390 메디컬 편입은 3 alsgw 2025/12/20 747
1783389 강아지 산책, 센서등 1 산책후 2025/12/20 477
1783388 요리는 좋아하고 잘하는 편 가족들이 집밥을 좋아하는데도 설거지가.. 14 2025/12/20 1,579
1783387 집밥의 문제는 너무 남아요 16 2025/12/20 3,088
1783386 백화점 구입 제품 영수증 없이 환불? 4 ... 2025/12/20 948
1783385 '로비의 쿠팡'‥액수·대상 크게 늘리고 '워싱턴 관리' 5 MBC 2025/12/20 746
1783384 과학, 경제, 역사, 음악, 문학..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 8 ... 2025/12/20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