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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묘 키우시는 분들

야옹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22-12-25 17:37:28
우리냥이가 내년에 열 살인데 세밀하게 검진하니
소장이 악간 두꺼워지고 대장 림프절이 좀 커졌대요ㅠ
그전에 신장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의외네요
변비가 약간 있고 토출을 가끔했는데 그것때문이었을까요
습식캔 하루 두 번 주고 밤새 자율급식으로 건사료 조금 놔주는데
사료 고르기도 빡세요.
의사는 노묘용 으로 주라는데 단백질이 넘 낮거나 주성분이
별로거나 긁는 알러지 걱정으로 더 힘들어요
결국 나우 시니어 골라봤는데 어떨런지...
우리 고양이 나랑 십 년만 더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키우기 힘든데 너무나 예뻐요. 아직도 아기같고.
노묘 이야기좀 해주세요
IP : 223.62.xxx.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5:40 PM (182.209.xxx.171)

    10살이 노묘인가요?
    저희 큰애는 내년에 15살인데 정정해요.
    10살이면 한창때 같은데요.

  • 2. 어떤글에든
    '22.12.25 5:44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첫댓글들은 왜이리 해롭나요

  • 3. ..
    '22.12.25 5:46 PM (14.36.xxx.129)

    저희집 냥이들은 이제 8살, 9살 되었네요.
    어제 건강검진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관절도 혈액검사 결과도 괜찮다고.
    저희집 냥이들 엄마냥이들도 아파트 마당에서 아직 잘 살고 있구요.
    물론 연로하신 나이로 경미한 구내염과 허피스가 재발하니
    계속 신경쓰고 있지요.
    겨울집 상태도 잘 신경쓰구요.
    한겨울 3달이 지나 봄이 올때마다 고비 넘겼다고
    한숨돌리며 올해도 엄마냥이 화이팅을 외치며 살아갑니다.
    하나 둘씩 떠나간 연로한 아파트 냥이들 생각에 울적하기도 하지만
    남아있는 냥이들과 새로 나타난 냥이들 건사에 오래 슬퍼할 겨를도 없지요.
    중성화를 10년동안 80여 마리 가량 했지만
    담장 너머 건너오는 이웃단지 냥이들로 끝이없네요.

  • 4. ....
    '22.12.25 5:47 PM (182.209.xxx.171)

    왜 제 댓글이 해롭나요?
    님 댓글이 더 해롭네요.
    진짜 노묘도 건강하게 산다는 얘기인데.
    님 댓글이 바로 악플이라는거예요.

  • 5. 야옹
    '22.12.25 6:03 PM (223.62.xxx.83)

    앗 모든 댓글 다 좋아요 ㅎ
    저도 우리냥이 안늙은게 좋은데 수의사샘이 콕 찍어서
    노묘라 하시길래 ㅠ
    소장 대장 튼튼해지게 하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혈검수치는 다 정상이라해서 감사하기도 하구요

  • 6. 13살된
    '22.12.25 6:05 PM (58.148.xxx.110)

    저희집냥이가 그제 토하고 화장실도 안가서 병원다녀왔어요
    요로결석으로 어릴때 수술한적이 있어서 그떄이후로 결석사료만 먹이거든요
    이유는 알수 없지만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는데 화장실에 못가서 3일 약먹고 괜찮아졌어요
    의사쌤은 요로결석인 아이들이 종종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신장까지 망가졌을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한시름 놨어요
    저희집 냥이도 결석이외에는 지금껏 아픈적 없어요
    근데 이번에 사료를 제대로 못먹어서 2킬로가 빠졌네요
    가슴아파요 ㅜㅜ

  • 7. 잉?
    '22.12.25 6:08 PM (39.122.xxx.132)

    열살이 노묘라뇨?
    제 주위 냥이 20살 넘은 애들 3마리나 있어요
    그중 한 애는 내년에 24살 돼요
    아픈애 있지만 건강한 편이고요
    인간 수명이 늘듯 반려동물 수명도 늘어요
    지금은 무지개다리 넘어 있는 저희집 개녀석
    열살 때 보기에도 활동성으로봐도 아가 같았어요

    나우사료 괜찮은 사료지만
    냥바이냥이더라구요
    집사가 부지런히 이것저것 먹여보고 맞는 사료 찾는수밖에요
    삼십년 건강히 함께하시길요!

  • 8. 야옹
    '22.12.25 6:15 PM (223.62.xxx.83)

    샴 암컷인데 4키로 조금 넘더니 올해는 4키로가 조금 안돼요ㅠ
    백 그램 정도 차이나는데 아까워죽겠네요
    사료는 평생 숙제~~~

  • 9. 아파냥이들
    '22.12.25 6:16 PM (116.41.xxx.141)

    깜놀이네요 세상에 길냥이상태에서 저리 오래살다니요
    아파트 주민들이 더 대단하시네요 ~~

    요새 로얄캐닌 노령묘용으로 사료 바꾸었더니 변덕없이 잘먹어서 놀랬어요
    또 며칠만에 싫증낼거 빤하지만 ㅎ

  • 10. 열살
    '22.12.25 6:35 PM (220.117.xxx.61)

    열살 노묘맞죠 ㅠ 사람나이로 70세
    두 냥이 보내고(8세.12세)
    고등어 한마리 곧 14세 되네요
    위 둘은 오래 아팠고, 폐암과 이름모를 병
    고등어도 뒷다리가 어쩌다 마비가 되서
    추적하고 있어요.
    동네 양심의사쌤이 맛난거 주고 잘 데리고 있어보래서
    잘 보고 있어요.
    즐겁게 건강하게 행복한 냥 하고
    오래오래 지내세요.

  • 11. 저희도
    '22.12.25 6:38 PM (106.101.xxx.131)

    13살 두 마리있어요
    한 녀석은 몇 년 전부터 식이알러지
    또 한 녀석은 올여름부터 심장병 발병했어요
    그럭저럭 둘 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료는 몇 개월에 한번씩 바꿔가며 주고 있고 그래서 평생 숙제 같아요
    굳이 그레인프리 골라서 먹이려 안 해도 된다, 큰 회사 경력 많은 곳 제품으로 선택해 보라더라구요. 수의사샘이요.
    안 아프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 12. 그냥이
    '22.12.25 6:50 PM (124.51.xxx.115)

    10살이면 사람 나이로 50대 중반이에요
    그렇게 늙은 나이도
    젊은 나이도 아니죠

    울 애도 10살 되는데
    아직 건강해 보이간 해요
    스무살까지 건강하게 살길 기도중

  • 13. 그냥이
    '22.12.25 6:51 PM (124.51.xxx.115)

    10살되면 항산화제 액티베이트랑
    관절약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예방 차원에서

    그리고 사려는 전통있고 역사 오래 된
    해외 브랜드로 하라고

  • 14. 그냥이
    '22.12.25 6:52 PM (124.51.xxx.115)

    사려 -> 사료
    오타네요

  • 15. ...........
    '22.12.25 7:05 PM (211.109.xxx.231)

    저희 집 냥이도 내년에 9살 되는데 아직은 건강해요. 제가 중년 낭이라고 놀려요.ㅋ
    말 못하는 냥이가 어디 아프면 아픈 냥이 보는 제 마음이 더 아플 것 같아서 제발 안 아프면 좋겠어요.ㅠㅠ 욕심 안 부리고 딱 12년만 더 제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온수 매트 위에서 꿀 잠 자다가 안 좋은 꿈 꿨는지 버둥거리다가 하악질 하며 깼어요.ㅋㅋㅋ 귀여워 죽겠네요.
    사료는 오리젠 먹이는데.. 좀 바꿔 줘야 하나 고민 되네요.

  • 16.
    '22.12.25 8:16 PM (14.138.xxx.98)

    사료는 습식 주식캔이 건강에도 더 좋고 소화도 잘돼요 성분 좋은 걸로 하나씩 사서 테스트 해보세요

  • 17.
    '22.12.25 10:5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우리 첫째 며칠후 18살
    방광염에 변비에 천식에
    약도 이거저거 먹이다 요즘은 관절염만 좀 걱정요
    병원가도 노환이니 관리하며 살면 된다고..
    나이많아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꼭 내옆에 붙어자고..
    앞으로 5년은 잘살수있을거라 믿는데..
    아프지만 말길요
    삶의질이 중요하니까ㅜ

  • 18.
    '22.12.25 10:57 PM (118.32.xxx.104)

    우리 첫째 며칠후 18살
    방광염에 변비에 천식에
    약도 이거저거 먹이다 요즘은 관절염만 좀 걱정요
    병원가도 노환이니 관리하며 살면 된다고..
    아 다음다뇨 당뇨증상도 있어요. 수치상 이상은 없고..
    나이많아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꼭 내옆에 붙어자고..
    나이들수록 더 칭얼대고 절 더 의지하는듯요.
    앞으로 5년은 잘살수있을거라 믿는데..
    아프지만 말길요
    삶의질이 중요하니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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