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엄마가 내가 뭘 사주면 그렇게 싫다고 하더니

ㅡㅡㅡ 조회수 : 4,813
작성일 : 2022-12-18 18:49:01
딸이 뭐 사준다면 자동으로 하지마란 소리가 튀어나가더라고요.
이제 막 알바시작한 아이 아껴서 본인한테 잘 썼으면 하는 맘이
그냥 자동반사더라고요.
내가 그리 싫어하던 엄마의 반응인데
대충 무슨 뜻인지 머리로 알고 있었지만
맘으로 확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제 엄마 그소리하면 짜증내지 않고
딸이 사준다면 고맙게 받을래요.
우리엄만 어려서 엄마가 돌아가셨기때문에
딸 맘을 알 기회가 없었겠다 싶고
내 딸 맘은 내가 알겠으니까요.


IP : 58.148.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8 6:53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받으시고 또 마음이든 뭐든 베풀어주세요

  • 2. ㄱㄴ
    '22.12.18 6:56 PM (211.112.xxx.173)

    저도 그래요. 딸이 취업해서 뭐사주고 뭐사준다하면
    아니야 됐어 다 있어 먼저 설치고 난리..
    애가 애써번돈으로 사주면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늙어가면서 고맙게 받겠지만 당연한듯 받지 않아야겠다 싶습니다. 근데 양가 어른들은 왜 그렇게 당연하게 사달라 하고 못마땅해 하셨을까.. 제가 자식 키워 받아보니 절대 못그러겠던데요

  • 3. 그니까요.
    '22.12.18 7:17 PM (124.57.xxx.214)

    미안하고 모아서 본인 삶에 보태지 싶은데
    부모님은 자식들한테 해주신 것도 없으시면서
    뭘 그렇게 바라시는지...살수록 이해가 안갑니다.
    바라시면 바랄수록 마음은 더 멀어져가네요.

  • 4. 현재시어머니
    '22.12.18 10:12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아들 며느리가
    뭐 사준다하면 너희도 필요한 것과 취향이 있듯이
    나도 필요한 것과 취향이 있다
    그러니 내 것은 내가 구입하마
    안 받아요
    애들이 사러가려는 수고와 힘들게 번돈 너희들 필요한데 쓰거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776 아이(미성년)이름으로 증권계좌 만들려고하는데 ㅇㅇ 23:26:04 5
1798775 앞으로 재건축, 재개발에서 임대아파트 차별 못하겠네요 6 신나라 23:21:40 200
1798774 尹 존경하고 사랑해.. 말하던 女승무원…알고보니 ㅇㅇ 23:21:11 243
1798773 김민석 총리 "당대표, 로망이긴 한데.." 7 .. 23:09:07 381
1798772 세계경제포럼 총재도 앱스타인 문건에 60차례 등장 2 ........ 23:05:37 224
1798771 주가는 오늘이 제일 싸고 집값은 오늘이 제일 비싸다 7 대세 23:00:48 821
1798770 화가 많아져요 2 53 22:59:06 399
1798769 딴지 김어준 신도들이 당대표 흔들지 말라고 난리치나 보네요 15 ㅇㅇ 22:56:39 394
1798768 인생 가장 예뻤을때 ㄱㄴㄷ 22:55:13 468
1798767 남편 빼면 완전 혼자인데 10 *()* 22:48:45 1,173
1798766 호텔뷔페권 준다는 카드 ... 22:42:06 380
1798765 유럽처음감) 바르셀로나 인아웃 11박 일정 좀 봐주세요! 플리즈.. 4 도리 22:40:00 265
1798764 여자는 역시 이뻐야 되나봐요 13 심은하 22:33:52 2,263
1798763 주식때문에 신경이 계속 흥분상태예요 7 ㅇㅇ 22:32:45 2,060
1798762 백만원짜리 옷을 샀는데.. 8 dd 22:24:53 2,032
1798761 50대후반 컨실러 어떤거 좋아요? 어려워요 22:23:35 185
1798760 노트북 넣을 파우치? 커버? 뭐사야할까요? ........ 22:22:55 89
1798759 파리크라상 파리바게트 커피 같은 원두 쓰나요? 3 커피 22:16:23 539
1798758 한복은 육영수/김옥숙 여사가 잘입었죠 28 ㅇㅇ 22:13:51 1,087
1798757 우리 10년이상 강제 보유하게된 주식 애기해요 7 자자 22:13:14 1,381
1798756 멀티밤 발뒤꿈치에 바르니 좋으네요 ^^ 22:12:37 317
1798755 삼전이랑 하닉 두개중 선택한다면? 17 기분좋은밤 22:11:43 1,733
1798754 오늘 9년탄 차 보내고 많이 울었네요 28 0011 22:11:05 2,340
1798753 생리할 때 다리가 저릿저릿 아픈 이유 뭘까요 7 한라봉 21:58:35 612
1798752 ‘유아 3명 사망’ 분유 원료, 중국산 밝혀져…‘초비상’ EU,.. 2 ㅇㅇ 21:55:42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