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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인데 올케가 자꾸 조카에게 뭘 해주길 바래요

참나 조회수 : 23,860
작성일 : 2022-12-15 18:04:57
선택적 딩크에요.
완벽하게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아이는 안 낳기로 하고 부부 둘이 친구처럼 살고있어요.
대출없이 자가에 둘이 벌어서 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안 하고 삽니다.
양가에는 각종 행사며 경조사에 빠지지않고 잘 드리고있어요.
아이가 없으니 시간이 남아돈다고 생각하는지 부모님 병원 케어며 그 외 자질구레한 일처리도 대부분 우리한테 떠넘기니 우리가 합니다. 
복잡한 인간관계나 시끄러운 것.. 저나 남편이나 안 좋아해서 정말 고요하게 지내는 편이에요.
둘 다 남에게 부탁하는 거 안 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편이고 남에게 바라는 것도 없어요.
아이가 없으니 백일, 돌, 명절 용돈 그런 것들 나가기만 하지 저희는 일체 받는 것도 없어요. 당연하겠죠.
근데 아이가 없으니 돈 나갈 일이 뭐가 있냐며 자꾸 올케가 하나밖에 없는 조칸데 뭐뭐 좀 해달라 이런 소리를 자주 해요.
오빠가 못 사는 것도 아니고 잘 살아요. 수입도 많고요.
그런데도 나중에 고모 재산은 다 어디로 가냐고, 우리 oo한테 좀 주라고..자꾸 이러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좀전에도 조카 졸업하는데 고모가 옷 한 벌은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는데 다들 이러나요?
해주려고 맘 먹었었는데 저러니 솔직히 하기 싫어집니다..
딩크이신분들 조카한테 그렇게 해주시나요? 제가 마음이 여유롭지 못한건가요?


IP : 121.149.xxx.20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5 6:06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나 가볍게 살자고 딩크하고 무슨 스트레스를 받으세요
    적당히 끊어내세요
    바라기만 하는 사람 친구나 친척이나 끊는 게 나아요

  • 2. ㅡㅡㅡ
    '22.12.15 6:06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는뇬이네요 무례하고

  • 3. 그냥
    '22.12.15 6:07 PM (174.29.xxx.108)

    재산 좀 달라하면 나중에 우리 00이가 고모 병수발 들어주고 자식처럼 해줘야지하세요.

  • 4. ㅡㅡㅡㅡ
    '22.12.15 6: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무시가 답.

  • 5.
    '22.12.15 6:07 PM (223.38.xxx.15)

    올케랑 거리 둬야겠네요.
    전에 올케가 딩크 부부한테 돈도 빌리고, 자식 없다고 여유를 자꾸 바라는 사연 있었어요.

  • 6. 네?
    '22.12.15 6:07 PM (125.177.xxx.209)

    오빠 수준이 어떻길래 저런 여자를 만나요…

    적당히 하라고 하세요

  • 7. 양심이...
    '22.12.15 6:08 PM (121.139.xxx.20)

    지 자식 책임못지고 남한테 뭐해달라는 거지될까봐
    애안낳는다 하세요...지새끼 자기나 이뿌지 왜저럴까요

  • 8.
    '22.12.15 6:08 PM (112.161.xxx.60)

    시누가 그랬어요.
    전 자발적 딩크도 아니고 10년 넘게 난임병원 다니다가 포기했는데도 저러더라구요. 애가 없으면 돈이 남아 도는 줄 아는 듯.

  • 9. 양자로
    '22.12.15 6:09 PM (125.132.xxx.178)

    그렇게 받고 싶으면 양자로 호적정리부터 하자고 하세요. 진짜 얼척없는 사람이네요. 진짜 오빠가 결혼 잘 못 한 듯..

  • 10. ..
    '22.12.15 6:09 PM (117.111.xxx.102)

    부모님 보살피는 것도 똑같이 하세요 애 없다고 더 하지 마시구요
    지금부터라도 올케 버릇 고쳐놔야겠네요

  • 11. ...
    '22.12.15 6:0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알아서해주는거랑 해달라는거랑은 다르죠
    올케가 시누이를 만만하게봤네요
    거리두고 멀리하세요
    조카도 잘해줘봐야 고모는 고모일뿐이예요

  • 12.
    '22.12.15 6:1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또 한 번 그러면 나 이런거 매이기 싫어 딩크다
    앞으론 그런 얘기 하지말라고 딱 잘라주세요

  • 13. 올케가
    '22.12.15 6:11 PM (221.144.xxx.81)

    넘 웃기는 여자네요
    자기네도 수입많고 살만큼 산다며 왜
    아쉬운 소리를 할까요ㆍ노 이해..

    따끔하게 한소리 하세요.

  • 14.
    '22.12.15 6:13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조카 사랑해서 스스로 막퍼주는것도 나중억 현타와요.그냥 한미티 하시고 하고싶은 만큼만 하세요

  • 15.
    '22.12.15 6:13 PM (106.102.xxx.197)

    조카 사랑해서 스스로 막퍼주는것도 나중에 현타와요.그냥 한미디 하시고 하고싶은 만큼만 하세요

  • 16. ....
    '22.12.15 6:14 PM (118.235.xxx.54)

    출신이 그지집안인가요?
    수준 떨어지게 왜 그런데요?
    못 들은척 하세요.

  • 17.
    '22.12.15 6:14 PM (1.241.xxx.142)

    애둘맘
    부모님 보살피는 것도 똑같이 하세요 애 없다고 더 하지 마시구요2222
    양심에 털 났나

  • 18. 참나
    '22.12.15 6:16 PM (121.149.xxx.202)

    집안의 평화를 위해 그냥 참고 넘기고 살았더니 이젠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한소리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네요..ㅠㅠ

  • 19. 웃으면서
    '22.12.15 6:16 PM (222.101.xxx.29)

    우리는 노후 책임 봐줄 아이가 없어서 돈 더 모아야 한다.고 하세요.
    거지들은 답이 없어요.

  • 20. ...
    '22.12.15 6:17 PM (222.112.xxx.61)

    저런게 올케라구요?
    그냥 혈육 팔아 장사하는 미친여자 같은데요?

  • 21. . . .
    '22.12.15 6:17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싸가지 없는 인간한테는 그냥 넘어가는거 안되여
    버럭 알아서 주지 않겠냐 자꾸 이따위로 굴면 너 하는거 얄미워서 안준다고하시고
    지들도 받을려면 그만큼 노력하게 만드셔야 그런말 안하죠
    부려먹으세요

  • 22. ...
    '22.12.15 6:20 PM (211.246.xxx.50) - 삭제된댓글

    우리 큰외숙모같은 사람이네요
    본인 아들이 장손이라고 시댁식구들이 뭐든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심지어 큰시누이 딸인 저조차 해줘야된다고 생각하더군요
    친척들이 큰외숙모에게 하도 학을 떼서 그 이후로는 큰외숙모네 지역 출신이라고 하면 선자리도 거절했어요

  • 23.
    '22.12.15 6:20 PM (112.158.xxx.107)

    엥 주작 아닌가요?어떤 얼빠진 년이 고모한테 직접 지 입으로 고모 재산 달라고 그래요ㅋㅋㅋ속으로 뭔 생각을 할지언정ㅋㅋㅋ오빠가 수입은 좋은데 좀 학벌이며 집안이며 딸리는 여자랑 결혼했나봐요

  • 24. 여긴
    '22.12.15 6:21 PM (121.166.xxx.101)

    올케라면 매번 배우자 수준타령 기본으로 하네요?

    올케가 인성 빻은거지 왠 배우자 소환

    그럼 바람난 남자나 인성이 개인 남자의 여자도 그 수준?

  • 25. ...
    '22.12.15 6:2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한 천만원쯤 기부하고 알려보세요.
    미쳐날뛰지 않을까 ...

  • 26. ㅇㅇ
    '22.12.15 6:22 PM (222.98.xxx.185)

    어머 미친년이네요 한소리 하셔야할듯

  • 27. 부모
    '22.12.15 6:22 PM (223.38.xxx.140)

    부모 챙기는거야 자식이니 당연한거고요. 그게 오빠네가 하든안하든 상관없이요. 조카도 고모가 조카이쁘면 해줄수 있는건데 그걸 강요하고 재산얘기하고 어이가 없는거죠~ 근데 왜 주작글 같죠??? 판깔고 까달라 하는 패턴이 너무나 주작같음

  • 28. 모모
    '22.12.15 6:23 PM (222.239.xxx.56)

    시누이를아주 우습게보네요
    전혀 어려워하질않네요

  • 29. 올케가이상
    '22.12.15 6:23 PM (58.231.xxx.12)

    한사람이네요
    설사 그런마음있다하더라도
    그걸입으로
    노후에 자식없으면 돈이자식인데
    욕심도많네요

  • 30. 저희도 딩크
    '22.12.15 6:24 PM (1.231.xxx.121)

    우리는 노후 책임 봐줄 아이가 없어서 돈 더 모아야 한다. 222

    저도 이렇게 얘기해요.

    저희 집도 친정부모까지 조카 챙기라고 푸쉬 하셔서 10년 넘게 좋게좋게 참다참다 결국 화 냈네요.
    분노가 일기전에 미리 얘기하시고 그래도 못알아먹으면 차갑게 거리둬야하더라구요

  • 31. 미 친
    '22.12.15 6:24 PM (211.58.xxx.161)

    내노후 책임져줄거아님 바라지말으라해야지요

  • 32. 참...
    '22.12.15 6:24 PM (211.201.xxx.105)

    무례한사람이네요.
    무엇인가 해주면 더...더...하고 바랄거에요.
    적당히 선 그으시고
    왜 시누이재산에 욕심을?

  • 33. 참나
    '22.12.15 6:27 PM (1.241.xxx.48)

    정말 웃기는 올케입니다요.
    원글님이 딩크인데 뭐 보태준거 있대요? 아무것도 해주지 말고 한마디 하세요.
    조카한테는 딱 할 만큼만 하시고 그 이상은 원글님 부부를 위해 쓰시길....

  • 34. 미친
    '22.12.15 6:28 PM (39.117.xxx.171)

    ㅁㅊ년이네요
    진상에 거지
    대놓고 말하세요
    오빠가 못버는것도 아니고 왜자꾸 거지같이 해주는것도 없이 뭘ㅂㅏ라냐고
    자꾸 그러면 남는 재산 하나도 줄생각없다 하세요

  • 35.
    '22.12.15 6:30 PM (211.245.xxx.178)

    해주면 고마운거지 안해준다고 바랄건 아니지요...

  • 36. 참나
    '22.12.15 6:32 PM (121.149.xxx.202)

    주작을 뭐하러 하겠어요....좀전에 전화받고 열이 올라서 이렇게 열받는 내가 너무 야박한 건가...애 없으면 조카한테 많이들 해주나 한 번 여쭤보고싶었어요.
    올케 학벌 좋아요. 유학까지 다녀온 사람입니다.
    솔직한 성격이라 그냥 말한다고 하던데, 욕심이 많은 편인가보다 생각해왔는데 저를 만만하게 본 모양입니다.
    이번엔 말을 해야겠어요.

  • 37. ...
    '22.12.15 6:35 PM (86.143.xxx.165)

    긴말 필요있나요?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거죠

    여태 좋은게 좋은거다하고 해줘버릇하니까 그런 지경이 된거죠

  • 38. ..
    '22.12.15 6:35 PM (58.227.xxx.161)

    저런생각 가진사람은 봤는데 입밖으로 내는사람 첨봤어요
    몇살일까요 진짜 요즘사람들 얼굴두껍네요

    제주변도 자기 언니재산 자기 딸한테 다 올꺼라며
    열심히 쓰고살더라고요
    때되면 애만 이모한테 눈치껏 보내서 한철옷 백화점서 구입한다고하고... 그런데 자기 언니한테 저런소리는 못하던데..

  • 39. ㅇㅇ
    '22.12.15 6:39 PM (222.101.xxx.29)

    진상 호구가 만든다는곤 이 경우와는 안 맞아요.
    저건 거지가 거지짓 하는 거죠.

  • 40. ...
    '22.12.15 6:39 PM (106.101.xxx.100)

    애 앞세워서 구걸하냐고 정색해보세요
    멀쩡한 귀한 새끼 거지동냥한는 사람 제법 많더라구요

  • 41. 어우
    '22.12.15 6:41 PM (222.120.xxx.110)

    그지인가요..

  • 42.
    '22.12.15 6:43 PM (175.192.xxx.30)

    고양이한마리 키우면서 생일이니 어린이날이니 다 챙겨받으세요

  • 43. ..
    '22.12.15 6:46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와...
    진짜 미친ㄴ이네요.
    저희도 시누이가 딩크인데 기념일마다 제 아이 챙겨주는거 고맙고
    미안하던데요.
    아이에게도 꼭 말해요. 고모에게 감사인사 꼭 하고 나중에 고모 할머니 되면 갚으라고.
    지금은 제가 시누이네 애견용품이나 좋은 먹거리 있으면 챙겨줘요.
    상부상조해야지 일방적으로 받는것도 편치 않아요.
    원글님 시누이는 저런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죠@@@

  • 44. dlf
    '22.12.15 6:51 PM (180.69.xxx.74)

    당크면 내 돈을 지들걸로 착각하더군요
    딱 선을 그어요
    그 애들이 내게 효도할거 아니잖아요

  • 45. ㅇㅇ
    '22.12.15 6:52 PM (211.246.xxx.159)

    우리는 노후 책임 봐줄 아이가 없어서 돈 더 모아야 한다. 3333

    자식 앞세운 앵벌이가 그 집에도 있네요?
    내 노후는 조카가 책임지는 거냐고 매번 물어보세요 ㅎㅎㅎ 옷 해주면 조카가 나 간병하고 병원데려다주냐고

    그지그지 상그지~~ 올케네요 얄밉다

  • 46. 진짜
    '22.12.15 6:53 PM (39.7.xxx.78)

    어이 없네요. 올케가 거지근성에 욕심 그득하네요.
    아이 좀만 크면 학원비 대 달라, 대학 학비 대달라. 유학 비용 보태 달라 하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멜쩡히 살아 있는 사람 유산 운운 하다니.

    우리가 빨리 죽으면 참 좋겠어요~
    우리가 늙어서 돈 없으면 조카가 모실꺼냐고 한마디 해주시지요.

  • 47. ..
    '22.12.15 6:57 PM (112.159.xxx.182)

    친언니라도 그렇게 쉽게 말 못하겠구만 올케 웃기네요

  • 48. 오빠한테
    '22.12.15 7:04 PM (218.39.xxx.66)

    한소리 하세요

    조카가 커서 하는거 봐서 재산을 주던지 결정하겠다
    해보세요

    올케 미친년 맞음

  • 49. 36589
    '22.12.15 7:18 PM (121.138.xxx.95)

    하나밖에 없는 시누이한테 뭐좀 해달라 하세요.하나밖에 없는고모,추운데 코트하나 사달라고 하세요.올케한테요.

  • 50.
    '22.12.15 7:26 PM (223.62.xxx.128)

    미친년이네요.
    불쌍한 애들한테 기부하는게 낫지
    뭐 저런게 엄마라고 .
    님을 호구호구 그 이상으로는 안보네요

  • 51. ...
    '22.12.15 7:26 PM (123.142.xxx.248)

    저도 딩크인데...아무도 안그래요.
    대신 저희도 조카들이 뭐 해줄거란 기대는 조금 접었어요.
    본인 부모들 부양도 할까말까인데,,삼촌,고모 부양해줄까요?
    받는것도 없지만 그래도 용돈주는 정도는 열심히 하고 저도 원글님처럼
    부모님 거드는건 좀 하려고 노력해요(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올케가 그지근성이네요.주면 감사한거지만..대놓고 저렇게 말하다니요.
    조카애도 고모볼때...고모가 아니고 돈물려줄 사람..이렇게 볼수도 있어요.

  • 52. ..
    '22.12.15 7:32 PM (211.184.xxx.190)

    뇌가 텅텅이네요
    박수홍이 이런 식으로 당한거죠.
    휘둘리지 마시고 돈 싸들고 고급요양원 들어가고
    남는돈 기부하고 죽는다고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어련히 잘 해줄까...안해줘도
    원글님 마음대로구요
    형제간에도 기브앤테이크가 적절해야죠.

  • 53. ....
    '22.12.15 7:32 PM (220.122.xxx.137)

    박수홍 가족처럼 심하진 않지만
    원글님 재산은 우리꺼라고 생각하나봐요 ㅠㅠ
    마음으로 거리두셔야겠어요.

  • 54. ..
    '22.12.15 7:51 PM (1.11.xxx.59)

    우리집안에도 그런 헛소리하는 사람있어요. 빚이 더 많을지 확인하라고 했어요.

  • 55. 00
    '22.12.15 7:53 PM (14.45.xxx.213)

    저도 친언니가 자식이 없고 재산이 좀 있어도 농담으로라도 한 번도 그런 말도 생각도 해 본 적 없어요. 그 올케 너무 이상해요.

  • 56. 미친
    '22.12.15 7:56 PM (58.228.xxx.108)

    주고싶은 마음도 달아나게 하네요
    나중에 님 재산 기부하세요
    천국이라도 가게

  • 57. 출신이
    '22.12.15 7:58 PM (121.162.xxx.174)

    앵벌이 조직인가
    오빠 따로 만나 매섭게 말하세요
    저게 무슨 짓이랍니까?

  • 58. 거지 근성
    '22.12.15 8:13 PM (41.73.xxx.78)

    꼭 남에게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거지 근성인거죠
    확실히 말하세요
    거지도 아니고 네가 그런걸 왜 바라니 ?
    해 주려다가도 니 말에 거부감이 들어 싫다
    이제 두 번 다시 그런 말 하지 마라 . 오빠 앞에서 하세요
    왜냐면 뒤로 다른 말 지어 험담 할게 뻔해요

  • 59. 어우
    '22.12.15 8:55 PM (175.116.xxx.139)

    진짜 진상진상
    너무 싫네요 ㅡ.ㅡ

  • 60. ...
    '22.12.15 11:23 PM (14.42.xxx.245)

    그거 유세 부리는 거예요.
    자기가 애 키우느라 힘든데 애가 없고 편하게 사는 듯한 님이 눈에 거슬리는 거죠.
    그래서 님은 자기와 달리 애도 없는 신세라는 거 상기도 시켜주고 공짜로 뭣도 좀 얻어내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하려고 자꾸 가만히 있는 사람 찌르는 거예요.
    하여간 인간들 심보 못돼먹은 거 하고는.

  • 61. 111
    '22.12.16 12:00 AM (122.44.xxx.159)

    비혼이고 결혼생각도 없어요. 저는 조카들 끔찍하게 예뻐해서
    가끔 그런 생각은 하거든요. 죽을때 여유 있으면 조카들 단돈 얼마씩이라도 줄까...
    이런 글 보고 있으면 현타와요.
    저건 솔직한게 아니죠. 솔직을 가장해서 무례하고 구는거지요.
    많이 배웠다면서 어디서 저런 소리를 하는지...

  • 62.
    '22.12.16 12:23 AM (123.213.xxx.157)

    올케가 완전 뻔뻔하네요. 지새끼 지나 이쁘지 ㅡㅡ
    전 윗동서가 저 애 없을때 그렇게 뭘 바라더라구요.
    지 애한테 전화시키고.. 뭐 사달라고해~ 이러고 ㅋㅋ
    진심 또라이같아요.

  • 63. 남한테
    '22.12.16 1:18 AM (112.144.xxx.120)

    뭐 얻어내고 뜯어내는게 실력이고 능력인줄 아는 거지들 많아요.

    맨날 누구한테 뭐 얻었다. 시모가 뭐 사줬다. 결혼할때 뭐 받았다. 애 임신했다고 뭐 받았다.

    본인 능력이 출중해서 잘 벌고 친정 잘사는 애들중에는 그런애 없는데 눈치주고 아쉬운 소리 살살 흘려서 남한테 뭐 뜯어내고 껓뱀짓하는게 자기몸값인줄 아는 집안 많더군요.

    주지마세요.
    마트에 누워서 울부짖는 애처럼 줄때까지 진상 떨고 다음번에는 그걸 베이스로 더 더 진상 떱니다.

  • 64. 어휴
    '22.12.16 1:19 AM (125.132.xxx.47)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 65. 미친 거죠
    '22.12.16 1:26 AM (211.206.xxx.180)

    저런 엄마 아래에서 자라면 자녀들도 뻔뻔할 듯.
    수입도 좋다는데 외벌이면서 저러고 사는 건 아니죠?

  • 66. 어머나
    '22.12.16 2:41 AM (110.12.xxx.40)

    왠일이니
    전 우리 애들 자기 병수발 들라랄까봐 (미혼 시누이)
    지금부터 선긋게 되더구만 별스런 올케 다있네요
    시어머니는 저희 부부에게 예전부터 어머니 돌아가시면
    미혼 시누이와 가깝게 살길 바란다고 얘기하셨구요
    마음은 이해가지만 전 내 자식과도 멀리 살 계획인지라
    적당히 모른 척 하고 있습니다

  • 67. .....
    '22.12.16 7:35 AM (175.117.xxx.126)

    내 노후는 조카가 책임지는 거냐고 매번 물어보세요 2222
    옷 해주면 조카가 나 간병하고 병원데려다주냐고 22222

  • 68. 동고비
    '22.12.16 7:54 AM (116.126.xxx.208)

    잘해주면 처음 몇번은 고마워하다 나중엔 당연하게 여기고 만만하게 보네요.참 사람이 요물인가봐요.다른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나도 잘해주는 사람은 좀 당연하고 만만하다 느낄 때가 많더라구요.

    거리두시고 부모님 케어도 꼭 나누어하시길요
    올케 심보가 그지같네요.

  • 69. 미친여자네요
    '22.12.16 7:57 AM (39.124.xxx.166)

    그 올케 정신나간년 맞아요
    그런데 원글 그 올케 통화 녹음 했어요
    안했어요??

    멍하니 듣기만하고 녹음 못했으면
    원글님도 잘못이예요
    민첩하게 대응 못하는거 아니까
    저러는거예요

    저 올케입장인데 미혼시누가 우리애들
    챙겨주는거 고마워서 수시로 선물해요
    못받는게 당연한게 아니예요
    차사면 기름값이라도 보태시라고
    주유권 주고 아프면 맛있는거 드시라고
    봉투하곤 해요
    그게 당연한거죠
    못받고 주기만하니까 바보인줄알고
    저러는데 이번에 조카선물 하지마요
    저딴소리 듣고도 하면 호구인증이예요

  • 70. 선 안그으면
    '22.12.16 7:5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갈수록 더 심해져요
    충분히 쓰고 싶은만큼 다 쓰고
    나머지는 다 기부하고 죽을거다 하세요
    미리 확실히 선긋지 않으면
    딩크돈은 조카돈으로 생각하는 미친사람들 있더라구요

  • 71. 선 안그으면
    '22.12.16 7:59 AM (182.216.xxx.172)

    갈수록 더 심해져요
    충분히 쓰고 싶은만큼 다 쓰고
    나머지는 다 기부하고 죽을거다 하세요
    미리 확실히 선긋지 않으면
    딩크돈은 조카돈으로 생각하는 미친사람들 있더라구요
    나중에 조카카 해주냐 이런건
    아예 묻지 마세요
    거기서부터 연결돼요

  • 72. 그럴땐
    '22.12.16 8:51 AM (222.101.xxx.249)

    웃으면서
    "하하 나 기부할 곳 다 정해놨어~" 하세요.

  • 73. ㅇㅇ
    '22.12.16 9:31 AM (211.169.xxx.162)

    이게 서로 주고받는 거죠. 저도 혼자 사는 남동생 반찬 챙겨주고, 김장해다 주고, 명절 제가 다 지내는 대신 남동생이 하나 있는 조카 생일이랑 입학, 졸업 챙겨줍니다.

    님도 올케가 그말하기 전에 미리 챙겨주면 좋았을 거 같고요, 올케도 알아서 좀 선물도 하고 그럼 오죽 좋을까요.

  • 74. ㅉㅉ
    '22.12.16 9:47 AM (223.33.xxx.135)

    미친년이네
    나같으면 저런 소리하면 한푼도 안 해줌
    유산도 마찬가지

  • 75. ..
    '22.12.16 9:51 AM (223.33.xxx.189)

    간병도 사람 써서 하는게 낫지 조카는 뭔 조카
    그 애미에 그 자식이라고
    애미가 저런 생각이면 조카는 더할거 같은데 ㅋ

  • 76. ㅇㅈㅇ
    '22.12.16 9:55 AM (112.150.xxx.31)

    그런사람들 특징이
    말해도 그사람 반응이
    왜화를 내 아니면 말지 난그냥 말한거야
    딱잘라 말하세요.
    평소 그냥 던지는 말이라도
    그럴생각없다고 하세요.
    더이상 말하지못하게
    그리고
    님은 님이고
    올케는 올케가 해야할일이 있죠.
    자꾸 올께가 할일 하지마세요.

  • 77. 와아
    '22.12.16 11:38 AM (211.204.xxx.10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생각하고 있단 것도 놀랍지만 저렇게 입밖으로 내뱉다니, 미쳤나봅니다ㅠㅠ
    저는 몇년전에 지인이 “아들 하나뿐인데 시부모님이 우리한테 (재산) 다 주시겠지.” 하는 말 듣고도 진심으로 놀라서.. 그 지인이 다시 보였는데ㅠㅠ (당시 30대 중반ㅠㅠ) 하물며 시부모님도 아님 시누 재산을…… 당사자한테 직접…… 와아…

  • 78. 경조사는
    '22.12.16 11:44 AM (183.97.xxx.120)

    서로 주고 받는 두레 개념이라서,
    목돈이 드는 일이 생겼을 때
    주변에서 십시일반 도와서 위기를 넘기고 ,
    나중에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똑같이 갚는 것이지요
    그래서 나중에 갚으려고 부조금을 장부에 일일이 다 적잖아요
    시골 한 마을이 같은 성을 갖고 거의 친척관계일 때 ,
    집집 마다 가지고 있던 농수산물이나 노동력을 조금씩 보태서
    큰 일을 치루었던거라서요

    원글님처럼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건 아니라고봐요

  • 79. 인성도둑
    '22.12.16 11:45 AM (175.193.xxx.75)

    조카에게 해 주고 싶다가도 하기 싫을 듯
    인젠 기본만 하시고 돈 없다 엄살 피세요

    이건 뭐 기도 안차서 저리 말하는거 보니 재산고 자기 자식에게 주길 이미 기대하고 바라는거죠 (고마워도 안할 인성)

    병이라도 나면 팽할 듯 자기 자식 피해 줄까봐

    두분 적당히 선 지켜서 행복하게 사시길 ㅋㅋ 다신 꿈도 못 꾸게!!

  • 80. ㅇㅇㅇ
    '22.12.16 12:29 PM (211.192.xxx.145)

    나 같으면 평생 줄 것 처럼 굴다가 마지막에 통수 칠 거에요.

  • 81. eHD
    '22.12.16 3:14 PM (211.109.xxx.145)

    어휴.. 부끄럽지도 않은지..
    전 저런 엄마 아래에서 크는 조카 인성이 걱정..되네요..조심스럽지만요.

  • 82. ...
    '22.12.16 4:19 PM (112.220.xxx.98)

    진짜 미쳤네요
    전 제가 좋아서 조카들 선물 엄청 해줬어요
    근데 대놓고 뭐해달라 이럼 절대 안해줬을꺼에요

  • 83. 자식을 낳고말지
    '22.12.16 4:44 PM (218.144.xxx.118)

    하세요.
    진짜 무경우네요.
    남편보기 민망하다 하세요.

    조카가 재산 넘봐서 다들 애낳는거구나! 하시던가요.
    진짜 너무 예의 없네요.

  • 84.
    '22.12.16 5:02 PM (211.234.xxx.156)

    걍 미친년이네요. 딱 자르셔야 합니다

  • 85. 와우
    '22.12.16 5:23 PM (182.229.xxx.215)

    한번만 더 그러면
    조카가 나 늙으면 돌봐주는 거냐고 하세요
    별...

  • 86. 착한시누이
    '22.12.16 5:42 PM (119.71.xxx.177)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동서간에도 그렇고 시부모도 그렇고요
    만사 다 귀찮은사람인데 순하면 자꾸 시비를 걸더군요

  • 87. ㅇㅇ
    '22.12.16 6:14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본인 능력이 출중해서 잘 벌고 친정 잘사는 애들중에는 그런애 없는데 눈치주고 아쉬운 소리 살살 흘려서 남한테 뭐 뜯어내고 껓뱀짓하는게 자기몸값인줄 아는 집안 많더군요. 22

    나 같으면 평생 줄 것 처럼 굴다가 마지막에 통수 칠 거에요.22

  • 88. LenaY
    '23.1.27 5:22 PM (183.109.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입장이지만, 많이 퍼주진 않으려고 해요.
    그냥 생일 크리스마스 앞으로는 입학 정도만 조금씩 챙겨주려구요.

    남동생과 올케가 어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항상 감사하다고 해주세요.
    또 제가 몇 번 넌지시 시댁 조카가 8명인데, 친정 조카만 챙길수 없어서 많이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어요...

    사실 시댁과 비교 안되게, 친정 조카 너무 이쁘지만 내가 평생 원하는 대로 해줄 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으리라 장담 할 수는 없기에 조절하려고 해요. 여지를 주면 아이 커갈 수록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기대할까봐요 ㅎㅎ

    올케가 좀 눈치가 없는 것 같은데, 한번 딱잘라 이야기 한번 하셔야 겠어요.

  • 89. ㅇㅇ
    '23.1.27 5:23 PM (183.109.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입장이지만, 많이 퍼주진 않으려고 해요.
    그냥 생일 크리스마스 앞으로는 입학 정도만 조금씩 챙겨주려구요.

    남동생과 올케가 어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항상 감사하다고 해주세요.
    또 제가 몇 번 넌지시 시댁 조카가 8명인데, 친정 조카만 챙길수 없어서 많이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어요...

    사실 시댁과 비교 안되게, 친정 조카 너무 이쁘지만 내가 평생 원하는 대로 해줄 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으리라 장담 할 수는 없기에 조절하려고 해요. 여지를 주면 아이 커갈 수록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기대할까봐요 ㅎㅎ

    그리고 재산을 왜 남기고 가죠? 전 남편이랑 다 쓰고 갈거에요 ㅎㅎ
    조카 줄 재산이 어딨어요.

    올케가 좀 눈치가 없는 것 같은데, 한번 딱잘라 이야기 한번 하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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