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30대 후반부터 갱년기때문에를 달고 살았어요.
51인 현재 아직 생리하고있습니다.
제 주변에 친구 포함 모든 현상을 갱년기로 해석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나이들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신체적 변화 포함 불안과 우울, 분노까지 모두 갱년기로 해석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우울증같거든요.
마음이 힘들면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았음 좋겠는데 십년넘는 세월을 갱년기탓만 하는데 정말 갱년기 호르몬 탓일까요?
아이들 말안들음 6살도 사춘기시작했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모든게 갱년기 탓?
..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22-12-14 10:13:41
IP : 112.150.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 아니죠
'22.12.14 10:21 AM (59.6.xxx.68)그냥 사람들은 안좋은 상황이나 상태가 되면 외부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고 그걸 탓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적어도 내가 아닌 나 외의 것을 탓하면 내 맘이 조금은 덜 불편하니까
그런데 그런 행동은 별로 도움은 안되죠
원인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으니 해결책도 제대로 나올 리 없고..
한낱 스트레스 해소용 언어배설 수준에 그치죠2. 음
'22.12.14 10:25 AM (211.114.xxx.77)음... 성격이 나쁜걸로...
3. 당연 아니죠
'22.12.14 10:46 AM (202.166.xxx.154)윗님 생각에 동의. 그냥 갖다 붙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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