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의 불륜... 조언이 필요합니다.

........ 조회수 : 37,867
작성일 : 2022-12-12 17:41:27
저희 언니이야기 입니다.
2014년에 유부남 직장동료와 부적절한 관계였고, 평소 예쁘다는 소리는 못듣는 꾸미지도 않고 다니는 모태솔로였습니다. 
성격도 똑부러지지 못하고 좀 답답한 성격이라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그당시 나이 34세였네요...

어떻게 알게되었나면, 그 부인이 우리집에 찾아왔었어요.
본인 말로는 1층으로 조용히 불러내 언니한테만 경고를 할 생각이었는데. 여러차례 연락을 했는데 끝내 씹더랍니다.
증거사진 주머니에 한가득 넣고 와서 부르르 떠시면서,,, 우리 부모님과 저한테 제발 다시는 안그러도록 해달라...
보아하니 아가씨던데. 뭐가 아쉬워서 내 남편을 만나냐...
또 다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이 아파트에 못 살게 해주겠다고... 

언니는 한참동안 방에서 나와 보지도 않았고, 부모님이 너무 충격받아 이게 사실이냐고 하자
그제서야 한다는 말이.  그 상대남을 이자리에 불러주세요 라고 하대요? 하........

그 아내분이 가고 나서, 언니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더라구요.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니까 울기만 했고
다시는 안만나겠다고 해서 정리가 된줄 알았어요. 
평소에 자기 속얘기를 전혀 안하는 성격이라 아무도 그 속을 알수도 없고, 친구도 없는편이에요.

지금이 2022년이까 벌써 8년전이네요. 

주말에 언니 잘때 갑자기 그 일이 떠올라 휴대폰 잠금패턴을 풀고 카톡을 봤는데. 계속 눈물만 납니다.
지금도 만나고 있더군요.... 
정말 충격인건 상대방 남자가 정말 너무너무 못생겨서 놀랐고,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만난다는것,  서로 벗은 몸 사진을 엄청 자주 주고 받더군요...
대화 패턴으로 보면 그남자한테 언니는 그냥 섹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은데...
어쩌면 좋나요....  정말 둘다 섹스에 환장한것 같이 보였어요...
생리한다~~ 축하해 . 이말을 몇번이나 내가 본건지.  토할지경 

언니한테 직접 말할 용기가 안나요....   
제가 언니를 용서하기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었고, 지금은 다 잊고 지내고 있었거든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이걸 멈출수 있을지.  혼자만 알고 있는 것도 너무나 버겁네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누구한테라도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저도 미혼이라 지금 한집에 살고 있는데. 너무 보기가 껄끄럽네요 ..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이 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현장을 내가 덮쳐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생각이 많습니다. ㅠ.ㅠ


IP : 220.118.xxx.135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5:43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냅둬요...상대남 아내도 돌아가셨다면서요...

  • 2. ㅡㅡ
    '22.12.12 5:43 PM (119.67.xxx.155)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마세요
    언니도 성인이고 불륜의 과보를 받겠죠
    그 사이 억지로 떼어내면 나중에 두고두고 원망들을 수도 있어요

  • 3. 그냥두세요
    '22.12.12 5:45 PM (218.214.xxx.67)

    불륜이든 아니든 성인인 언니 성생활에 동생이 간섭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두세요.

  • 4. ..
    '22.12.12 5:45 PM (39.7.xxx.148)

    첫댓… 헐 저걸 저렇게 이해하나요?
    한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는거 아니에요?

  • 5. .....
    '22.12.12 5:45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언니 인생이에요..

    동생이 뭐라고 한들 들을까요?? 1-2년 된것도 아니고
    20대도 아닌데.. 지금 40대 시겠네요??

    그냥 그렇게 살든지 말든지 두세요.

    가능하시면 독립하시구요.

  • 6. ㅇㅇ
    '22.12.12 5:4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몇년전에 그런일 있었는데도
    못헤어졌는데 누구 말 듣겠어요
    그남자한테 콩깍지 벗겨지면 정신이
    돌아오겠죠

  • 7. ...
    '22.12.12 5:46 PM (118.37.xxx.80)

    그 아내도 포기상태라 방관하고 있는건가요?
    동생이 할게 뭐가 있 을까요?

  • 8. 네? 첫댓글
    '22.12.12 5:46 PM (122.36.xxx.14)

    상대남 부인이 죽었다고 어디에 있나요?

    언니가 지능이 좀 모자란 느낌이네요
    이건 정말 답이 없어보이네요 ㅜ

  • 9. 아이고
    '22.12.12 5:46 PM (118.235.xxx.26)

    저도 난잡한 형제를 둔 입장에서
    더럽고 토가 나오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건 없어요

  • 10. 211뭔소리인지
    '22.12.12 5:47 PM (115.138.xxx.132)

    아내가 돌아가셨단 말이 어디있어요?

  • 11. ...
    '22.12.12 5:47 PM (220.116.xxx.18)

    마흔 넘은 언니 사생활에 동생이 무슨 자격이 있어 핸드폰까지 염탐을 했을까...
    온동네 망신을 당하든 개판을 치든 언니 사생활이니 알아서 해결하게 하세요
    색정광이거나 미친년이거나 동생이 현장 덮친다고 창피해하지도 않을 겁니다
    상대 배우자가 저렇게 하고도 8년이나 관계를 유지하는 건 동생이 간섭해봐야 해결 안납니다

  • 12. ..
    '22.12.12 5:47 PM (218.49.xxx.38)

    첫댓글님 아내분이 돌아가셨다는 말이 없어요
    그냥 집에 돌아가셨다는 뜻입니다

  • 13. 언니 일에
    '22.12.12 5:48 PM (59.6.xxx.68)

    왜 그리 깊이 감정이입해서 용서하네 마네,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고까지 생각하시는거죠?
    원글님 이상할 정도로 오바해서 언니 인생 신경쓰고 계셔요
    언니 인생이예요
    원글님과 언니와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언니의 불륜이 왜 원글님이 죽음을 생각할 정도의 일인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정상적인 생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니보다 원글님의 문제가 더 심각하게 느껴질 지경이예요

  • 14. 참 문해력하곤
    '22.12.12 5:48 PM (1.232.xxx.29)

    저러니 시험을 쳐도 최하점부터 만점 받는 애들이 있는 거겠죠.

  • 15. ㅈㅅㅂㄱㄴㄷ
    '22.12.12 5:48 PM (59.23.xxx.132)

    아내가 돌아가셨단 말이 어딨나요?

  • 16.
    '22.12.12 5:48 PM (182.225.xxx.163)

    저도 아내분 물어보려했는데..,
    언니분은 어쩔수없어요
    누가 충고한다고 듣지도 않을거구요
    지팔자 지가 꼬면서 사는거네요

  • 17. ..
    '22.12.12 5:49 PM (64.129.xxx.40)

    부인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는 그 어디에도 없어요. 차라리 돌아가셨으면 원글님이 이렇게 힘들어하지도 않겠죠.

  • 18. ㅡㅡ
    '22.12.12 5:50 PM (211.179.xxx.229)

    언니 인생이 한심하고 부모님 심기 불편하니 동생 입장에서 걱정은 되겠지만 동생이 뭘할수 있을까요 성인인데 본인 인생 본인들이 알아서해야죠

  • 19. ..
    '22.12.12 5:51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컴백홈이에요 다이가 아니라

  • 20. 그 관계가
    '22.12.12 5:51 PM (1.232.xxx.29)

    8년이 넘었다면 단순한 그런 관계가 아니지 않을까요?
    차라리 이혼시키고 결혼하라 해요.

  • 21. ..
    '22.12.12 5:52 PM (218.49.xxx.38)

    댓글 보고 충격이네요
    친언니가 다른 유부남이랑 10년가까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데 그냥 놔두라니..
    다들 도덕성은 개나 줘버리라는 건가요??
    sk 회장의 그녀 얘기 올라올때마다 부들거리는 82님들 맞으시나요?

  • 22. .........
    '22.12.12 5:52 PM (220.118.xxx.135)

    59.6 xx 님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는건 .. 제가 아니고, 남녀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이 난다는 말이에요...

    저는 그 와이프분이 오래도록 받았을 상처에 제가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그래서 가족인 제가 이걸 대신 끝나게 해줘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말한건데...

    댓글들을 보니. 너무 놀라워요
    정말 가만히 놔두면 되는건가요

  • 23. 첫 댓글 헐
    '22.12.12 5:52 PM (49.169.xxx.230) - 삭제된댓글

    읽고싶은대로 읽는군요 ㅋㅋ

  • 24. 에구
    '22.12.12 5:53 PM (180.70.xxx.42)

    남자는 콩깍지가 아니라 서른 넘도록 모쏠이었던 순진한(이라고쓰고 모자란이라 읽는다)언니 섹파로 이용하는것맞네요.
    얼굴도 엄청 못생겼는데 부인외 섹파상대 웬 횡재야할듯..오히려 언니가 헤어지자해도 절대 안놓아줄걸요.
    남자는 교활하고 언니는 멍청하고..
    안타까워도 각자의 삶을 살수밖에요.

  • 25. ,,,
    '22.12.12 5:53 PM (223.62.xxx.24)

    언니, 왜 그래요

  • 26. 언니가
    '22.12.12 5:54 PM (211.250.xxx.112)

    모태솔로인가봐요. 아.... 답답하고 불쌍하고 그러네요. 사진이나 안주면 좋겠는데.. 나중에 헤어지자고 했을때 남자가 협박하면 어쩌려고..

  • 27.
    '22.12.12 5:54 PM (223.38.xxx.20)

    오늘 댓글 만선 예고 되네요.
    자극적. 잠금장치 풀기. 등

  • 28. como
    '22.12.12 5:54 PM (182.230.xxx.93)

    근데 가족이 저러면서 한집에 살면 그냥 토 쏠리겠어요. 상상하게 되고 더럽게 느껴지고...

  • 29. 못난것들이
    '22.12.12 5:54 PM (220.75.xxx.191)

    바람나면 더 오래가요
    내주제에 또 누굴 만나겠나 싶어서인듯

  • 30. ...
    '22.12.12 5:56 PM (220.116.xxx.18)

    왜 동생인 원글님이 해결해야하라 책임을 느끼는지요?
    상대 배우자는 그냥 자기가 해결할 일이고 원글님이 끼어들 자리는 없어요
    저들이 그런거 모르고 저지른 불장난도 아니고 성인들간의 일에서 원글님은 빠져요

    왜 지우지도 않은 책임감을 뒤집어 쓰나요? 언니의 엄마도 아니잖아요

  • 31. 적어도
    '22.12.12 5:57 PM (218.48.xxx.98)

    언니일인데 언니한테 인생 그따위로 살지말라고 욕을욕을해주세요.
    치욕스럽게 섹파일뿐이라고 너는...
    부모가 너 이따구로 살라고 낳은줄아냐..미친년아..욕을 해주세요
    그러고도 정신못차리겠지만.

  • 32. 나이
    '22.12.12 5:58 PM (211.245.xxx.178)

    마흔넘어 유부남 섹파로 사는것도 참..
    늙은 부모님이나 동생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차라리 독립하라고 하는게 어떻겠어요?
    독립해서 각자 살든 말든 해야하지않을지...ㅠㅠ

  • 33. ㅁㄴㅇ
    '22.12.12 5:58 PM (182.230.xxx.93)

    언니를 보니 주변머리도 없고 용기도 없고 누군가가 가끔이라도 자주는게 황송할뿐이겠죠.
    그러니 저렇게라도 세월가게 두는거고...자존감 바닥인 사람이 저래요.

  • 34.
    '22.12.12 6:01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도 진짜 못생겼는데 못생긴 유부녀랑
    바람을 폈답니다. 둘이 그렇게 벗은 몸 사진을
    주고받고...둘다 부끄러움을 모르더라네요.
    참 유유상종인지...
    의외로 섹스 좋아하는 여자들이 화려한 여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말없이 조용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여자들이 많대요.
    그래서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비유에 딱 맞다고 하네요.
    언니도 자기 삶을 자기 스스로 선택할 성인인데
    원글같은 사람이 보기에 이해 안가고 나쁘지만
    어쩌겠어요. 그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인걸...
    그 망신을 당하고도 지금까지 만나는 거보면
    떼놓기 쉽지 않겠어요.
    진지하게 대화를 한 번 나눠보고 그래도 안되면
    자기 팔자 자기가 꼬고 사는가보다 해야죠.

  • 35. ..
    '22.12.12 6:03 PM (175.223.xxx.181)

    솔직히 우리 언니라면 인간 취급안할것 같아요.
    넌 섹파에 불과하다고 독설 날리고 상대안하겠습니다
    부모님한테도 일러바칠것 같네요.
    진짜 더럽네요.
    마흔 넘어서 시집도 안가고 유부남 섹파하면서 뭔짓이래요

    원글님 집까지 찾아왔다던 부인이 불쌍하네요.

  • 36. ...
    '22.12.12 6:03 PM (180.69.xxx.74)

    내쫓아요 같이 살지말고
    글만 읽어도 더러워요

  • 37. ...
    '22.12.12 6:04 PM (223.62.xxx.105)

    다들 언니를 어쩔수는없다고들하시네요
    벌 받게끔 만들어줘야지요 아니면 얼굴들고 못살게끔 만들어주던가

    시가에 형제중 불륜으로 이혼한놈이 있어요 막장으로 행동했었기에
    저희부부들과 다른형제들은 그 놈과 불륜녀를 안봅니다
    시부모야 자식이니 어쩔수 없겠으나 저희부부는 받아들일수없다고 결정해서 인연끊었어요
    그 불륜녀는 미혼이었는데 저희시가형제놈이 유부남이었다고 그쪽부모.형제들한테도 팽 당했다고 들었어요
    집안 창피하다고요
    결국 시가형제놈은 시끄러운 이혼뒤에 불륜녀와 재혼을 했는데
    저희집안도 그쪽집안도 아무도 참석안해서 두사람과 친구몇명만 참석했다고 들었네요

    불륜은 여기저기서 욕을 먹고 처절하게 살도록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니까 아무말 하지말라? 그건 아니죠
    얼굴도 못들고살게끔 만들어줘야죠

  • 38. ...
    '22.12.12 6:06 PM (125.138.xxx.11) - 삭제된댓글

    내가 당신이라면 부모님과 상의한다, 부모님이 그래도 언니를 내칠순 없잖니 하는데 나는 도저히 안돼겠다 싶으면 독립하세요.
    그렇게 철드는거에요.
    부모님도 원글님같다면 언니를 내보내야죠

  • 39. 쓸개코
    '22.12.12 6:07 PM (211.184.xxx.232)

    언젠가 82에 불륜경험 있으신 분들 심정을 알고 싶다는 글이 야밤에 올라온 적 있어요.
    답들이 뭐였는 줄 아세요? 행복하대요.. 진행형이든 과거이든 후회하는 댓글은 별로 없었어요.
    애가 타는건 가족이고 본인들은 눈에 뵈는게 없는거 같아요.
    언니가 집안 애까심이네요..;
    두 사람 있는 모습 보면 얼굴에 물이라도 끼얹어주세요.

  • 40. ...
    '22.12.12 6:08 PM (223.62.xxx.105)

    다들 가만놔두라는 댓글들이어서 더 충격이네요

    저희집 불륜녀 새동서는 유부남과 연애중이라는게 들키고나서 자기집에서 그야말로 입던옷만 입은채로 쫓겨났다고 하던데요?
    기껏 키워주고 공부시켜주니까 어디 유부남과 연애를 하냐고
    더럽다고 그날로 쫓겨났다고 나중에 들었네요

  • 41. 저라면..
    '22.12.12 6:09 PM (211.234.xxx.114)

    언니한테 말하고 헤어지지 않으녀면 나가라 하겠어요.
    못나가겠다면 내가 나갈래요.

    그녀의 사생활을 내가 어쩌진 못하겠지만 불륜을 매일 떠올리며 살기는 싫으네요.
    단.. 언니가 나간다면 부모님 부양이 님한테 더 쏠리는건 감안해야겠네요.

  • 42. ..ㅈ
    '22.12.12 6:11 PM (118.235.xxx.121)

    상간녀라면 주리를 틀어죽일 듯 난리 치면서 언니 인생이라니 헐. 거니나 sk는 그 자리 부러워 질투하는거고 저건 찌질이들 연애라 관심 제로?

  • 43. 긐데
    '22.12.12 6:13 PM (211.234.xxx.10)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은 없죠 그러니까 놔두라고 하죠 자기가 다 그 업보를 받도록요...
    보기 싫어도 언니더러 나가라고 할 수도 없어요
    차라리 원글이 나가 사는 것이 빠를 겁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지를 못하니까요

  • 44. ...
    '22.12.12 6:14 PM (180.70.xxx.188)

    제가 보기엔 이 삼각관계 세 등장인물이 모두 현재 상태에 꽤 만족하고 지내는 걸로 보입니다

    그 부인이 이 관계가 지옥 같다면 벌써 이혼했겠죠. 최대 몇 달이면 몰라도 몇 년 동안 이런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와이프에게도 무언가 남편과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에 이득이 있다고 보여 지네요

    남편 또한 와이프랑 헤어지고 원글 언니랑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양다리를 하는 것은 이 양다리 상태에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언니 또한 총각을 만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 남자랑 만나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자기들끼리 분란이 나면 자기들끼리 해결할 것이고 남이 도덕적 잣대를 가지고 이들에게 간섭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45. 덮치긴 ..
    '22.12.12 6:1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인간으로 안보일텐데
    언제까지 한집에서 같이 살수 있을지 ..

    언니 인샏이니 알아서 하라하고
    님은 따로 나와 사세요.

  • 46. 뱃살러
    '22.12.12 6:17 PM (221.140.xxx.139)

    이걸 참 우째요 ㅜㅜ

  • 47. ㅇㅇㅇ
    '22.12.12 6:20 PM (98.225.xxx.50)

    남자가 아직 이혼을 안한 건가요
    상대가 누군지 알면서 그 아내는 8년을 참고 있는 걸까요?

  • 48. ..
    '22.12.12 6:22 PM (223.33.xxx.50)

    모른척 하세요.
    그 남자, 그 와이프, 언니 모두 서로 이득이 있으니 유지되는거예요.

  • 49. 가장
    '22.12.12 6:24 PM (58.79.xxx.16)

    좋은 방법은 연을 끊고 언닐 내쫓고 다신 안보는거에요.
    결혼해서 애들 내팽게치고 뛰쳐 나간 언니.. 여기도 있어요.
    전 내연남집 찾아가서 실컷 언니 패주고 왔고 다신 친정부모근처도 친정에도 얼씬대지 말라했어요. 그땐 죽여버린다고…
    세상 멍청한 짓이란걸 본인만 모르지만…언젠가는 피눈물 흘리며 후회하다 만신창이로 죽게될찌 평생 모르고 불쌍하게 죽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지 신세 지가 망친거니 하루살이처럼은 살아도 잘먹고 잘살지는 못할꺼란거에 확신해요.

    쫓아내고 연락 끊어요. 그래야 다른 가족들이 살아요.

  • 50. ....
    '22.12.12 6:27 PM (93.22.xxx.249)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도 결국 별개의 인간이잖아요
    사는 방식이 다른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남이라면 손가락질하고 침뱉어주겠지만
    그나마 내 핏줄이니 그것까진 안하고 거리두는걸로 끝이죠.

    언니 사생활이니 존중하라는 의미로 모른 척하라는게 아니라
    그나마 언니니 경멸보다는 무시를 택해주는게 아닐까요

    원글님 너무 책임감느끼지말고 부끄러워하지도 마세요
    그냥 그런 쓰레기가 어쩌다 내 언니일뿐입니다

  • 51.
    '22.12.12 6:28 PM (112.148.xxx.25)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구를 용서하나요
    남의삶에 끼어드는거 아니에요

  • 52. ahadl
    '22.12.12 6:28 PM (220.117.xxx.61)

    몸이 맞는 관계 끊어낼수 없어요
    그냥 두세요
    좋은일은 아니지만 언니 개인사에요.
    그냥 두세요
    뭐라하지 마세요. 짠하지만 어쩌겠나요.

  • 53. 본인이문제네
    '22.12.12 6:29 PM (223.39.xxx.16)

    그 나이에 독립안하고 같이 사니까 그꼴 보는 것입니다.
    본인이 뭔가를 해서 세상을 더 좋은 상태?로 만들수 있다는 오만과 욕심입니다.
    본인 인생을 개선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그런 현명한 선택을 반복하는 것이 인생사는 정답이예요

  • 54. 그나마 그못생
    '22.12.12 6:3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긴놈이 지가 좋다고 다가와 주니 못생기고 답답한 냔 입장에선 황송할지경이잖음

    멀쩡한 남자들은 지를 여자로 안보는데 그못생긴 기혼아재놈이 지를 여자로 봐주니 얼마나 좋겠냐고 글서 못생기고 개답답한 여자는 남자를 가려 만날 주제가 안되니까 저러고 섹스하고 있는거

    못생기고 답답한 여자 성욕 분출을 유일하게 할 아재놈이 그놈밖엔 없으니 얼마나 잡고 있겠냐고 아마 그아재놈에게 국밥도 못 얻어먹고 바로 모텔에가 섹스나 할것을

    지금 유일한 섹스 통로구만 답 없삼 임신이나 안하면 다행임 나같음 쳐나가라고 하겠어요 부모집구석에 끼고 있어봐야 그 답답한 꼬라지나 볼것을 뭐라고 끼고 있나 그 답답한 것은 나가 개고생 좀 해야 그나마 정신차릴까ㅉ

  • 55. 어휴
    '22.12.12 6:37 PM (114.205.xxx.84)

    세상 쿨한척 그냥 두라고 하는 댓글 이해 안가요.
    집안에 개차반있으면 들들 볶고 욕을 해서라도 바르게 살게하고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못하도록 말려야죠. 법이 뭐고 규범이 뭔가요? 타인도 가족에 간섭하고 단죄하는 마당에 가족이 입다물고 가만있어요?

  • 56. 윗님
    '22.12.12 6:4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지 새끼도 맘대로 얀되는데
    마흔넘은 언니를 뭘 어떻게 하라구?

  • 57. 언니랑
    '22.12.12 6:41 PM (59.10.xxx.175)

    언니랑 그놈이랑 직장은 계속 한직장 다니는거예요??

  • 58. ㅇㅇ
    '22.12.12 6:42 PM (119.198.xxx.18)

    언니의 성(애정)문제를 가족들이 대신 해결해줄 수 없잖아요.
    여느 보통 사람들처럼 때되면 알아서 썸타고 연애하고 결혼했으면 더할 나위없었겠지만
    꾸미지도 않고 후줄근하니 들이대는 사람도 없고, 모쏠로 살아오다 하필 들이댄 사람이 직장 유부남이었던거죠.
    남녀사이는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으면 불붙게 마련입니다.
    언니한테 그 동안 뭐 소개팅이라도 시켜줬나요?
    괜찮은 사람이라도 일단 소개시켜줘야 자연히 유부남이랑은 멀어지든말든 하죠
    무조건 헤어져라 하면 성인남녀가 듣나요?

  • 59. ....
    '22.12.12 6:42 PM (122.32.xxx.176)

    가족앞에서 치욕을 당했어도 못 끊는데 무슨수로 떼어놓겠어요 한명이 지쳐 나가 떨어져야 끝나지
    가족이지만 진짜 드러워서 못볼거 같아요

  • 60. 본인이문제네
    '22.12.12 6:43 PM (223.39.xxx.16)

    만약 타인의 휴대폰을 몰래 확인하게 되면 형법상 '비밀침해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남에게 보여주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안장치를 걸었는데, 이를 해제하거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해 내용을 알아냈다면 '비밀침해죄'가 성립합니다.

  • 61. ㅇㅇ
    '22.12.12 6:48 PM (122.35.xxx.2)

    불륜으로 가족망신준건 무슨죄에 해당되나요?

  • 62. 맙소사
    '22.12.12 6:49 PM (58.225.xxx.204)

    부모님이야 자식간인데 어떻게 하실 수 있겠어요 그저 원글님만 스트레스받고 역겹고 그러실 거예요 부모님은 언니랑 연 못끊어요
    알리고 난리피고 그러시라는게 아니라 원글님 도덕적 가치관이랑 맞질 않으니 안보고 사셔야해요 경고는 똑바로 해두시구요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시겠어요....
    댓글은 이렇게 썼지만 만약에 제 형제가 그러고 다닌다면 저는 인간 취급도 안합니다

  • 63. ..
    '22.12.12 6:49 PM (14.35.xxx.184)

    원글님도 이제껏 몰랐다고 했죠. 득달같이 집까지 찾아온 아내의 성격상 잠잠히 있는 거 보면 남편이 불륜을 정리했다 생각할 수도 있죠. 원래 들키면 더 철두철미하게 증거인멸하고 폰 두개로 바람피는 놈들이 널렸는데요. 집에선 좋은 남편 코스프레하면서.

    저런 음란 사진 버젓이 주고 받는데도 상간녀 고소 안 당한 거 보면 아내가 모른다에 한표입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상간녀 고소가 기본이라서. 이 행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으나 원글님 언니가 금전적 피해 보상 뿐만 아니라 온동네방네 망신 당할 수도 있어요.

    그 또한 언니의 업보지만 가족들까지 수난을 겪는다는 게 문제죠.

  • 64. ....
    '22.12.12 6:59 PM (210.219.xxx.34)

    당장 부모님께 얘기하고 내쫒으세요.가족까지 같은 취급 받습니다.당장요.주위에 그런 일 있어서요.

  • 65. ㅡㅡㅡㅡ
    '22.12.12 7:07 PM (183.105.xxx.185)

    바람이나 불륜은 외모랑 전~혀 상관 없어요. 그냥 님 언니 색녀에요. 몰랐으면 좋았겠지만 인정할 거 인정하고 냅두세요. 지 인생 지팔지꼰

  • 66. ㅡㅡ
    '22.12.12 7:17 PM (211.234.xxx.83)

    언니 폰 몰래 본거 언니가 알게되면?? 거의 살인급 난리날 수도..
    나이도 많으신 자매 둘이 아직도 본가에 동거도 그렇고
    몰래 카톡 보는 것도 그렇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 67. 부인에게
    '22.12.12 7:19 PM (117.111.xxx.74)

    알려서 둘이 이혼하고 결혼하든지
    아님 불륜 생활을 끝장나게 하던지 하겠어요.

  • 68. ㅡㅡ
    '22.12.12 7:26 PM (39.7.xxx.249)

    알고 있다고 왜 그러고 사냐고
    한마디 하세요.
    남의 가정의 남자 정액받이나
    하라고 부모님이 애지중지 키웠냐.
    내 가족인게 챙피하다.
    언니로 인정 안하겠다.
    뭐 할 짓이 없어서 불륜이냐고
    한번 지르세요.
    자매 사이는 나빠지겠지만
    그냥 놔두면 님 언니는 나이 먹고
    남는 것도 없이 쓸쓸한 독거 노인이
    될거예요.

  • 69. cls
    '22.12.12 7:45 PM (125.176.xxx.131)

    부인에게 알려야죠
    부모도 기만하고
    불륜상대의 배우자와 자식들까지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죽은 양심이고요.
    가족이 죄를 짓고 있는데 알면서도 방관하는 것도
    큰 죄입니다.

    상대방 배우자가 이를 알고 이혼을 하든 깽판을 놓든
    해야 끝나겠어요.

    정말 이게 무슨 일인지....휴우....

  • 70. ...
    '22.12.12 7:48 PM (109.146.xxx.207)

    그 언니분 왜그러나요? 벌써 8년째 불륜을 유지하고 있다니 기가찰 노릇이네요 ㅠㅠ

  • 71. Ldpppp
    '22.12.12 7:49 PM (183.98.xxx.157)

    언니의 인생이에요
    노터치…
    제대로된 연애를 못해서 더 그래요 어쩔수 없죠
    사람의 욕구가 있는데..그리고 그리 오랜 시간 만났는데 어찌 헤어지나요

  • 72. 글쎄요
    '22.12.12 7:57 PM (121.162.xxx.174)

    한 일이년전에 모임에서 며느리감 얘기한 적 있어요
    다들 부유하고 아이들도 대부분 명문대에서 유학하거나 한국에서 내노라ㅜ하는 직업들을 가졌죠
    말 뿐일 수도 있지만
    좀 더 있는 쪽이 서포트 해주면 되니 잘사는 집 아니여도 된다
    예비 며느리 키가 작은데 제 눈이 안경이라 아들 좋다하고 나도 자꾸 보니 귀엽더라 등등
    비교적 유?한 편들인데
    집안에 불륜 있는 거 절대 안된다
    내 자식이 처형 형님 부르고 내 손자가 이모고모 부르게 못한다
    다로 입을 모으던데요 ㅜㅜ
    남의 인생이라구요?
    누구요? 최태원?

    말리세요

  • 73. ...
    '22.12.12 7:59 PM (223.62.xxx.28)

    다큰 성인이라 어쩌지못한다 가만놔둬라
    다들 불륜에 동조하는걸로 보이네요

    저희집처럼 온가족 똘똘 뭉쳐서 인연을 끊어버리든가 집안에서 내쫓아버려서 경제활동을 못하게 해버리든가 해야지요
    적어도 불륜하는것들과는 다른사람이라는걸 보여줘야 하지않나요
    직장이나 동네에서나 얼굴못들고 다니게 만들어줘야 뜨끔해서 더 큰잘못을 저지르지않겠죠
    옛날에는 마을밖으로 벌거벗겨서 쫓아내버렸다던데
    그게 맞는 방법입니다

  • 74. ...
    '22.12.12 8:03 PM (175.209.xxx.111)

    폰 봤다는 얘기는 마시고, 원글님 주변에 괜찮은 총각 있으면 소개 시켜주세요.

  • 75. 저도
    '22.12.12 8:04 PM (222.108.xxx.3)

    언니랑 사이 나빠지더라도
    못하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76. ㅇㅇ
    '22.12.12 8:04 PM (223.62.xxx.101)

    부모님께 알리고 쌍욕하고 내쫓아요
    그나이먹도록 독립도안하고 부모님집에 살면서 낯부끄럽게 상간녀짓이라니....수치스럽지도않은지...
    가족인데 당연히 그정도얘기는 해야하구요
    그래도 정신못차린다면 안봐야지요 집안망신인데

  • 77. maljjong9
    '22.12.12 8:09 PM (106.101.xxx.181)

    저기 윗분 괜찮은 주변 총각을 소개시키니요. 그 괜찮은 총각은 먼 죄입니까 황당하네요. 설거지퐁퐁남 시키시나요. 전 제 전여친이 유부남을 만난거를 떠나 저렇게 유부남 아니어도 몸 사진 주고 받는 문자 주고 받는 사람이라면 정말 장떨어질듯

  • 78. 원글
    '22.12.12 8:09 PM (223.62.xxx.246)

    2014년 와이프분 왔다가고 저희 엄마가 그남자한테 전화를 걸었었거든요. (헤어지라고 하려고)
    근데 전화를 안받아서 통화를 못했는데 전화끊자마자 와이프가 도청했는지 . 우리 남편한텐 왜 전화했냐고 바로 전화가 오더랍니다
    그런걸로 봐서는 와이프분이 아직까지 모를리는 없고
    또그러면 찾아온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가만히 놔두는것 봐서는 그냥 포기하고 사는것같아요

    둘사이에 아이가 안생겨서 없다했고
    지지리 돈이 없어서
    10만원씩 20만원씩 꿔가는거보면 병신처럼 이용당하는거 맞아요

    그래요 이나이까지 독립 안하고 사니 이런꼴도 보고 사네요
    제가 나가야겠어요
    조언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79. 쯧쯧
    '22.12.12 8:11 PM (182.230.xxx.253)

    놔두면 계속 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름대면 알만한 유명한 남자 이삽년 넘게 그러고 사는것도 봤네요. 거기도 둘다 인물 평균이하인데 서로는 아직도 꿀떨어져요. 이혼도 안하고 뭐하는 짓인지 원…

  • 80. ㅇㅇ
    '22.12.12 8:11 PM (175.207.xxx.116)

    언니가 돈이 많나요?
    상간녀 상대로 소송 들어오면
    물어줄 돈은 있나요?

  • 81. ..
    '22.12.12 8:13 PM (119.200.xxx.132)

    맞아요.못난것들이 바람나면 오래가요 22 333 444
    다른사람들이 거들떠 안보니까..

  • 82.
    '22.12.12 8:15 PM (124.57.xxx.214)

    친구 남편도 진짜 못생겼는데 못생긴 유부녀랑
    바람을 폈답니다. 둘이 그렇게 벗은 몸 사진을
    주고받고...둘다 부끄러움을 모르더라네요.
    참 유유상종인지...
    의외로 섹스 좋아하는 여자들이 화려한 여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말없이 조용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여자들이 많대요.
    그래서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비유에 딱 맞다고 하네요.
    언니도 자기 삶을 자기 스스로 선택할 성인인데
    원글같은 사람이 보기에 이해 안가고 나쁘지만
    어쩌겠어요. 그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인걸...
    그 망신을 당하고도 지금까지 만나는 거보면
    떼놓기 쉽지 않겠어요.
    진지하게 대화를 한 번 나누고 경고하세요.
    왜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망가뜨리냐구요.
    차라리 이혼시키고 결혼하던지 더 늦기전에
    헤어지고 새출발해서 늙어서 후회하지 말라세요.

  • 83. 왜???
    '22.12.12 8:17 PM (114.201.xxx.27)

    그 언니는 왜 따로 안사나요?
    그런 경우,따로 나갈건데...
    아닌 척하며 남 ㅈㅇㅂㅇ 하는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같은 밥먹으며 토나오네

  • 84. ...
    '22.12.12 8:24 PM (175.209.xxx.111)

    토나올거 같은 저 불륜남이 이혼이라도 하고 들러붙어서 형부 되는건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10만원 20만원씩 뜯어간다니 극혐...

  • 85. 세상 무서운 줄
    '22.12.12 8:30 PM (211.208.xxx.8)

    모르면 알게 해줘야죠..

    가족들 모르니까 잃은 게 없어 저래요. 잃게 해줘야죠.

    지능 모자랄 거고..15%를 경계성 지능장애라고 봐요. 아예 저능 제외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주변에 적지 않은 거죠.

    집에서 내쫓겼는데 그 남자가 아무 것도 안해주는 걸 알아야 정신 차리죠. 정신 차리고 싶러 차리는 게 아니라

    그 남자에게 책임지게 해서 버림 받아야 끝나요.

    부모님께 알리고. 가족이 회사와 그 남자 아내에게 알리기 전에

    집에서 나가라. 너 때문에 동네 소문나면 집안 망신이다. 나가라.

    나가서 그 남자랑 살든 말든 네 인생이니 알아서 해라. 나가라.

    반복하세요. 그 남자에게 버림받으면 거둬주더라도 지금은 일단

    내쫓아야 해요. 아님 정신 못차려요. 정말 박살이 나야 정신 차립니다.

  • 86. ㅇㅇ
    '22.12.12 8:34 PM (106.101.xxx.124)

    님 언니같은 사람이 참 무섭죠
    평소 속내도 안드러내고 조용하고 답답한거같은 성격인데
    실제로 까보면 도덕성없고 내인생만 중요하고..
    저는 언니보다는 님이 더 걱정이네요
    언니는 자기살고싶은대로 살고있으니까 님인생챙기세요
    가급적 언니랑 떨어져지내구요 형제하나 없다 생각하세요
    살면서 무수히 이런식으로 뒷통수를 칠겁니다
    아무 죄책감없이요
    멀쩡한 사람만 상처입어요

  • 87. ㅇㅇ
    '22.12.12 8:36 PM (106.101.xxx.124)

    그리고 관계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런걸로 남자가 관심가져주는게 좋은걸겁니다...
    대체로 여자들은 관계중독은 없고
    애정결핍과 자존감 부족이 그런관계를 만들죠
    예쁘고 성욕 활발한 여자들은 자기가 이용당하면서
    관계맺지않아요 아시잖아요

  • 88. 유일한 섹스통로
    '22.12.12 8:4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라서 가족들 옳은 말 안통함 답답녀가 당장 섹스가 고픈데 가족과는 밥을 먹어도 섹스대체는 안되니까 그기혼 못생긴 아재와의 섹스가 유일한 통로니 거기에 매달릴 수 밖에 없지 않겠나

    그아재놈이 10만원 20만원을 달랄정도면 걍 쓰레기새키구만 그런 쓰레기에 성욕을 푸는 답답녀는 진심 대가리를 쥐박아야할 판이구만ㅉ

    글서 쓰레기놈들도 연애를 하고 결혼도 하는거봐봐요 못생기고 답답한 지를 정상적인 남자들은 거들떠도 안보니까 쓰레기놈도 아쉬워가 저래 돈을 줘가메 섹스를 하니ㅉ

    막말로 본처가 내연녀소장 날려도 한1천만원 나온다한들 걍 내고 저 아재놈과 좋다고 섹스하고 다닐것을ㅉㅉ절레절레~

    윗님 그답답이가 독립할 정신이 되나요 부모집을 안나가지 아니 생각을 해봐 엄마가 밥해줘 빨래해줘 지가 개편한데 왜 나가겠나 나가라고 빌어도 절대 안나감

  • 89. 밥값 모텔비도
    '22.12.12 8:4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답답녀가 내고 섹스하겠는데 아니 그기혼아재놈이 10~20을 달라는데 모텔비를 제대로 쓰겠나요 그니 답답녀가 내지

    나 욕좀 할게요 진심 미친년임ㅉ 이왕 쓰는 밥값 모텔비를 정상적인 미혼남에게 쓸것이지 쓸데없는 기혼아재놈에게 쓰고 자빠졌으니 님네 오빠나 남동생이 없나봐요? 있었음 이 미친년이라면서 집구석에서 쳐맞을 것을 자매만 있나본데

    그년 머리채를 잡아 집에 쳐내보내던가 님이 나가던가 그꼬라질 안보는게 님 신상에 나음

  • 90. ㅇㅇ
    '22.12.12 8:58 PM (110.8.xxx.199)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한것들이 상간남녀들이에요
    간통죄 없어지고 눈에 보이는게 없나봐요
    지금 당장은 아니여도 살면서 그 죄값은 반드시 치를거예요
    상대방 아내나 남편의 심장을 도려내는 짓이고
    아이들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빼앗는 파렴치한들이에요

    언니랑은 당장 인연 끊으세요

    상대방 부인도 알고 있지만 애들 다 클때까지 그냥 살고 있을수도 있어요

  • 91. 난리쳐요
    '22.12.12 9:03 PM (39.7.xxx.30)

    부모에게도 알라고요
    참나
    애라도 섬ㅓㄴ어째요
    그리고 뭐든 불륜입니다

  • 92. 00
    '22.12.12 9:07 PM (1.232.xxx.65)

    십만원. 이십만원 삥뜯길바엔
    차라리 돈모아서 호빠를 가지.ㅉㅉ
    못생긴 아재한테 돈까지 뜯끼면서 뭔 짓인지.

  • 93. 와닿는
    '22.12.12 9:18 PM (49.1.xxx.141)

    의외로 섹스 좋아하는 여자들이 화려한 여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말없이 조용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여자들이 많대요.

    그렇...
    아들뻘 남자애와 밖에서 다니는거 딱 마주쳤는데 그 여자가 딱 이런 스타일.
    자기만 알고 속을 알수없고, 자기만 피해자고 이기적이고.

  • 94. 그냥
    '22.12.12 9:28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자기 남편 누구 바람피우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그렇게 살겠다는데 그 집 여자도 참을만한가 보죠 애인 있던가

  • 95. 그냥
    '22.12.12 9:28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자기 남편 두고 바람피우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그렇게 살겠다는데 그 집 여자도 참을만한가 보죠 애인 있던가

  • 96. 대신
    '22.12.12 9:30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그 대신 돈은 빼앗기면 안 되죠 받아야지

  • 97. 얌전한고양이
    '22.12.12 9:4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쓰레기랑 어찌 저리 비슷한지.
    인물이 없으니 선시장에서 계속 까이다 유부놈 된 x랑 불륜.
    그러면서 미친...세상 피해자행세.

    핏줄이라도 쓰레기는 버리는거예요.
    천하에 나쁜. 차라리 패악질이라도 부리면 위선은 안떤다싶지.
    저거 조강지처, 그집 자식들까지 완전 조롱하는거잖아요.
    시궁창에서 더럽게 굴러먹는건 자윤데
    나중에 애먼 총각, 시댁 속이고 결혼한다는게 더 역겨워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너무 정상인인냥 가면쓰려하던데
    염치도 없는 뻔뻔한.
    대가리가 깨졌으면 병원을 가든, 혼자 도닦고 살든가
    왜 남의 가정을 망가뜨려.

    불륜놈년들은 범죄자들임.

  • 98. 님...
    '22.12.12 9:45 PM (1.241.xxx.216)

    님의 언니는 아~~무도 못건드려요 부모님도요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아는 척도 하지마시고 그냥 그렇게 살든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그나이에 남자문제 나서봤자 님 생각대로 되지도 않을 뿐더러 님이 더더욱 언니를 사람취급 하기도 싫어질겁니다 모른척 냅둬요
    그리고 앞으로 살면서 절대 언니 믿지말아요
    자매지만 자랄때만 자매인거고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님 앞가림만 철저히 하세요
    님만 바로서면 됩니다

  • 99. 얌전한고양이
    '22.12.12 9:4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어휴 이래서
    차분한 이미지 말투 속을 알 수 없는 음흉한 느낌은 무조건 거리둬요.
    뒤통수 진짜...

  • 100. 내 자매가
    '22.12.12 9:5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저런 더러운 짓 하면 온갖 모욕 치욕 다 주고
    부모한테도 알리고 바로 버릴거예요.
    배신감. 집안망신.

  • 101. 일단
    '22.12.12 9:53 PM (210.2.xxx.128)

    동생으로서 열불 나고 속이 터지겠지만

    언니인생은 언니인생이니까 그냥 두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이런 차분한 반응에 비해서

    그동안 최태원 세컨드나 김민희 한테는 왜들

    그렇게 본인들 일처럼 감정 이입해서


    열받아 했는지 참 신기하네요.....


    여기 언니는 그냥 동네 장삼이사고

    김민희나 최태원 세컨드는

    유명인이라서 그렇게 흥분한 건가요.

    유명인이더라도 그들도 전혀 관계없는 건 똑같은데.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 102. 윗님
    '22.12.12 9:5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82에 전현직 상간녀들, 나가요들도 포진돼있어요.

  • 103. .....
    '22.12.12 9:59 PM (14.35.xxx.21)

    같이는 못 살죠.
    언니를 나가게 할 지
    님이 나갈지
    결정하고 실행해야죠.

  • 104. 염병
    '22.12.12 10:0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폰 봤다는 얘기는 마시고, 원글님 주변에 괜찮은 총각 있으면 소개 시켜주세요.

    ㅡㅡㅡㅡㅡ
    환장하네. 님네 가족 소개시켜줘요. 어디서 남의 귀한 자식 인생을 망쳐.

  • 105. 환장하네
    '22.12.12 10:2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폰 봤다는 얘기는 마시고, 원글님 주변에 괜찮은 총각 있으면 소개 시켜주세요.

    ㅡㅡㅡㅡㅡ
    님네 가족 소개시켜주면 되겠네요. 남의 귀한 자식 인생 망칠 일 있나.

  • 106. ..
    '22.12.12 10:31 PM (180.69.xxx.74)

    돈까지 줘가며 만나는거에요?
    진짜 한심하네

  • 107. **
    '22.12.12 10:33 PM (223.33.xxx.124)

    동생분이 얼마나 충격ᆢ쇼크받았을까요

    아마 그남자의 부인은 다알고 있을것 같아요
    세월이 많이 흘렀으나 그정도되면 눈치로ᆢ
    거의 다 파악하고 있을듯

    자식들있으니 그냥 놔두고 같이 사는듯
    요즘 그런 집 많다고해요

    언니는 말린다고 어찌될 상황 아닌것같은데
    이제 앞으로ᆢ어떡하죠

    ᆢ글만 읽어도 벌벌 떨리는걸요

    동생분 ᆢ좀더 차분히 지혜롭게 생각해보길

    진짜 그남,녀가 둘중 1명이 죽어야 끝날까요

  • 108. 오히려
    '22.12.12 11:15 PM (114.201.xxx.27)

    지 난리쳤고 정리한다해서리 반포기하고 살고 있을 수도 있고
    그가정은 이미 이혼했을 수도...

    그나저나 그 ㅅㄲ가 ㅆㄹㄱ인데 왜 집착을 못버리나요?
    그게 의리?
    아님 그 몸으로 다른 남자랑 엮일 일없다싶어?

    남이 보면 열녀난줄 알겠지만 끝까지 철저히 이용해먹었다는걸 알면...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남 가정에 빌붙어 스릴만끽해야...그것으로 사는 맛나는 변태들은
    자기 스스로 덜떨어진 거 알아요.
    내 수준이 이거다 이런...

    뭐?행복하다고 했다고요?
    아닐껄요.그게 희망사항일뿐,스스로 알아요.금간 미친짓거리인거 스스로가 알아요.

  • 109. 세상에
    '22.12.12 11:21 PM (119.66.xxx.144)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쓰레기가 쓰레기통에만 있는게 아니군요

  • 110. ㅉㅉ
    '22.12.12 11:29 P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

    더러워서 한집에서 살기 힘들지 않나요?
    토나와요.
    그런언니랑 사는 님도 불쌍하네요.
    남의가정 다 망쳐놓고 미친녀ㄴ 쌍욕을 메들리로 퍼부어주고 싶어요.
    상대남도 쓰레기 미친노ㅁ이고.ㅉㅉ

  • 111.
    '22.12.12 11:37 PM (59.16.xxx.46)

    언니 인생이네요
    본인 스스로 이상황들을 선택했네요
    냅두세요 말려봤자 말 안들어요 나이도 들었구요

  • 112. ㅇㅇ
    '22.12.12 11:41 PM (47.218.xxx.106)

    저라면 더러워서 상종 못할듯

  • 113. 언니년도
    '22.12.12 11:48 PM (222.235.xxx.172)

    언젠가는 천벌받겠죠,
    미친뇬같으니라고.

  • 114. ...
    '22.12.12 11:5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8년이상 됐네요.
    님이 할일은 없어요.
    8년이상이면 좋아죽는 시절 다 갔어요.
    친구도 없고 가족하고도 안 친하고 그 남자밖에 없네요.
    스스로 깨달아야 진저리치고 빠져나오지 새삼 가족이 반대하면 사랑이었지 착각하고 다시 불붙는 이유가 됩니다.
    자매도 잘 안 맞으면 친구만도 못해요.
    님 인생은 야무지게 사세요. 독립하는 편도 좋겠어요.

  • 115. 남자보고
    '22.12.13 12:23 AM (49.171.xxx.56)

    연락해서 이혼하고 언니랑 살라하세요...그게 언니를 위한 길이에요..

  • 116. ....
    '22.12.13 1:21 AM (218.51.xxx.95)

    님이 독립하면서 언니와 연을 끊는 게 좋겠네요.
    언니 꼴 안 보려고 나간다, 상종하지 말자
    나가면서 분명히 얘기하시고요.
    저렇게 오래된 걸 누가 말리겠어요?
    이렇다가도 어쩌면 하루 아침에 끝날 수도 있어요.
    남자야 가정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니.
    본인이 뭘 깨달아야 그만두지 님이 해결할 수가 없어요.
    독립 추천합니다.

  • 117. 미친것들
    '22.12.13 2:28 AM (211.107.xxx.74)

    댓글에 신경끄라는 인간들. 너네는 상간녀냐! 너희가 섹파냐
    기가 막혀서 . 미친
    세상에 태어나서 지 인생을 유부남과 놀아난 불륜녀로 낙인찍게 언니를 냅두라는게 사람 인가요. 언니가 배다른 언니거나 남이면 가능합니다. 내 핏줄 내 가족 아닌데 불륜이던 부도덕하던 뭔 상관입니까. 그러나 친언니요? 그건 부모님, 형제 자매 얼굴에 먹칠을 하고 똥칠을 하는거죠. 아 참. 엄마도 불륜녀고 첩이라면 뭐 이해되네요. 그 나물에 그 밥이니까요.
    그러나 정상적이고 부모님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가정교육했다면 친언니가 아니라 호적에서 파야죠. 집안에서 나가서 지 멋대로 몸을 팔던지 ㅈㄹ 하던지 멋대로 살라구요. 어디서 멀쩡한 부모, 가족 얼굴에 똥칠을 해도 유분수지. 정신병자면 이해라도 해보려고 노력할듯.

  • 118. 상간녀 불륜녀들
    '22.12.13 2:31 AM (211.107.xxx.74)

    지옥에나 떨어질 것들. 진정으로 너희가 기초 교육이라도 받았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짓이지. 인간 세상에 가장 기본을 이루는 가정을 깬 죄는 지옥불도 두렵지 않아서 벌인 짓이면 쾌락에 상응하는 그 댓가도 충실하게 받을 거라 믿는다.
    인간이 짐승이랑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고. 뱀보다 더 혐오스럽고 역겨운 것들. 지옥도 두렵지 않은 너희는 그런면에서 참 대단하다

  • 119. ㅇㅇ
    '22.12.13 6:3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8년전에 34살이면
    지금 40 넘은 미혼인데
    아직부모님 계시면 말씀드리세요
    부모님 이 알아야 뭐든 해결됩니다
    그나이먹도록 딸들이 결혼도 안하고 사는데
    솔직히 부모도 못할짓이죠
    님도독립 하시고
    언니도 독립하고

  • 120. ....
    '22.12.13 6:44 AM (222.236.xxx.19)

    언니 진짜 미쳤네요 .ㅠㅠㅠ 저보다도 한살 많은데 우아 그언니 자기 인생 제대로 꼬고 있는거 어떻게
    보고만 있어요..
    어디 좀 모자라나요 .???? ㅠㅠㅠ 그남자가 못생긴건 둘째치고 ... 부인이 집에까지 찾아왔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저러면 어쩌나요.???ㅠㅠㅠ

  • 121. ㅇㅇ
    '22.12.13 7:03 AM (222.98.xxx.185)

    부모님한테 알리고 일단 내쫓는게 우선

  • 122. 129
    '22.12.13 7:26 A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글읽는데 토하는지..
    벗은몸은 왜 보내요?
    -_-;;;;;;;;;;;;;;;;;;;;;;
    ㅎ ㅏ....진짜...
    쫒아내버려요.
    부모님께 말하세요.

  • 123. 근데
    '22.12.13 8:10 AM (203.142.xxx.241)

    댓글에 40넘은 언니가 불륜하던지 말던지 놔두라는 말도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히 성인이니 불륜을 하던지 말던지 누가 어떻게 할수 있나요? 그래도 가족이면 정신차리라고 최소한 말리기는 해야죠? 모르는척 하는게 당연한건가요?그리고 글 읽어보면 원글님 언니는 자존감 없고, 똑부러지는 성격 아닌 모태솔로인듯한데 남자하나 잘못만나서 그 남자만이 자기를 이뻐라하는것으로 자존감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고, 그걸 못끊는걸로 보이네요. 두사람이 육체적으로 영혼의 단짝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원글님 언니가 다른 남자는 못만나봤고,비교불가인거고.

    저라면 부모님께 얘기해서 집나가게 할것 같네요. 아니 결혼안했어도 나이 마흔 넘었으면 독립을 해야지 부모집에 얹혀 살면서 저짓이 뭡니까

  • 124. 나이가 꽤
    '22.12.13 8:13 AM (211.40.xxx.250)

    8년 이전부터 그랬으면 40이 넘었네요..
    사랑도 아닌 것을 그 성격에 그리 오랫동안..
    그것도 대단하네요.
    가족들 몰래 그 유부남 와이프도 모르는 일일지..
    근데 님이 어찌 못할거 같아요.
    떼내려 한다고 해도 본인이 자각을 해야 가능하지
    설령 헤어지게 한다고 해도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하면 어찌합니까.
    그러다 둘이 소원해져서 헤어지든
    끝까지 가든 알아서 할 일이죠.
    그 둘은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할텐데..
    근데 그 꼴 안보려거든 따로 사셔야할 듯

  • 125. ...
    '22.12.13 8:33 AM (14.52.xxx.1)

    성인인데 돈 케어..
    신경 쓰지 마세요. 이제 자기 인생 각자 알아서 할 나이 아닙니까.

  • 126. ...
    '22.12.13 8:40 AM (125.178.xxx.184)

    주작같은게 휴대폰 잠금장치를 간단히 풀고 카톡 보는게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그리고 동생이 뭐라고 조언이 필요해요. 여기서 둘이 떼어놓으라면 떼어놓을 힘은 있나요?

  • 127. ..
    '22.12.13 8:58 AM (121.175.xxx.193)

    부모님에게 알리고 집에서 쫓아내세요.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하면 그렇게 줄줄 흘리고
    다니는데 모르는 게 바보 아니냐고 하세요.
    여자의 직감 촉을 모르냐고.


    언니의 인생이라고 두고 보라고 냅두는 거
    이해 안 됩니다. 다들 불륜녀에게 이렇게 관대한지 몰랐고요.
    언니의 파란만장한 인생살이가 원글님과 영향을 미치고 있고
    가족들에게도 그럴 예정이고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있는 장본인들한테 뭘
    두고 보라는건지... 부모님 마저 언니분 편들면
    그땐 원글님이 집을 나가던지 보지 마세요.


    원글님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그 남자 와이프라면 그 와이프의 가족분들 입장이라면
    어떠실 거 같으세요?

    결혼하실지 모르겠지만 남친과 미래의 시댁 어른들이
    언니가 불륜녀라는 거 알게되면요? 원글님은 내 자식이
    그런 집안 사람과 맺어진다는 거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믿거나 말거나 mbti요.
    저는 제 동생이 당연하게 E로 시작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I로 시작합니다. 저랑 정 반대로 나와서 그럴 리가
    없다고 했더니 자기 동생을 그리 모르냐고 하더라고요.

    원글님이 보는 언니의 모습과 성격이 실제 언니의 모습과
    다를 수 있다는 걸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언니와 그 유부남의 미친 짓은 그 어떤 말로도 변명이
    안 되고 해서도 안 되는 이고요. 그걸 알고도 묵인하는 건
    그 불륜에 동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받을 충격이 걱정되시면
    조용히 불러내서 단호하게 이야기 하세요.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있는 둘에게 경고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 128. 동생분
    '22.12.13 9:05 AM (222.235.xxx.9)

    언니가 인간같지 않게 보이겠지만
    동생분이 해 줄 일이 없어보여요.

    내용으로 보아 언니는 지능이 좀 모자란 도덕심 없고 성욕 강한 사람으로 보여요. 이 유부남 떼어내도 다른 유부남 붙을 거에요. 아마 앞으로 죽을때까지 유부남들 ㅅㅍ 할걸요.
    이렇게 타고난 여자들 의예로 많아요.

    저런꼴 보는거 괴로우실텐데 멀리 떨어져 지내세요

  • 129. 해줄일은
    '22.12.13 9:09 AM (116.121.xxx.42)

    언니 인생에 간섭한다기 보다는
    외롭지 않게 꾸준히 관계를 쌓는거밖에 없어요
    관심 갖어주고 시간을 내어주세요.
    언니분이 왜 그분에게 몰두 하겠어요.

  • 130. 윗분
    '22.12.13 9:22 AM (222.235.xxx.9)

    언니가 외로어서 유부남 섹파한다는 건지 뭔 외롭지 않게 말동무 해주래요?
    남의 가정 깨는 상간녀의 외로움까지 챙기래니
    여기 댓글들 보면 상간녀 출신들 많다 싶어요.

    내주변도 지들은 말 안해도 다 알아봅니다.

  • 131. ㅇㅇ
    '22.12.13 9:24 AM (223.62.xxx.44)

    언니한테 말하세요.

    언니..그게 사랑이냐?
    그럼 그 남자한테 3천만원만 빌려주라고 해봐~~

  • 132. sowhat2022
    '22.12.13 9:43 AM (106.101.xxx.15)

    남자 고추맛을 한번 알아버리면 끊기 힘들어요. 정상적인 새 남친을 소개해줘서 불륜남을 끊게 할 수 밖에 없어요

  • 133. hsh
    '22.12.13 10:04 AM (211.251.xxx.140)

    8년이나... ㄷㄷ

  • 134. ...
    '22.12.13 10:04 AM (211.226.xxx.65)

    언니는 쓰레긴데 동생분이 정상이니 다행입니다.

    부모님께 알리고 언니를 쫓아내게 하고 안되면 님이 나오세요.
    알면서도 같이 있으면 님도 같은 사람취급 받습니다.

    님이 결혼할 사람 생기면 언니에 대해 뭐라 하실건가요?
    언니가 지인생 쓰레기로 사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 님은 언니와 다른다는걸 나타내셔야죠.

    그 아내는 포기하고 이혼준비하는 중일수도 있죠.
    아이가 있을것같은데 흔히 하는 말로 애 대학 가면 이혼할 준비하는 것일지두요.

    그놈이 푼돈 받아간다는거 보니 경제권을 아내한테 뺏긴 걸수도요.
    아내는 차곡차곡 돈 모으고 있겠네요.
    바람증거두요.
    그 세월이면 증거도 차고 넘치겠어요.

  • 135. ..
    '22.12.13 10:04 AM (223.62.xxx.75)

    부모님께 알리고
    의논해서 언니를 내보세요
    같이 어떻게 살겠어요
    어찌 8년이나 계속되는지
    징글징글 하네요
    이제 언니는 뻔뻔해지고
    될대로 되라는식으로 버티고 있는격
    누군가 불륜의 사슬을 끊어줘야 합니다
    놔두면 평생 저렇게 살겁니다

  • 136. 자존심
    '22.12.13 10:11 AM (175.116.xxx.138)

    불륜녀에게 겨우 이정도 남자 만나냐~
    수준낮다~
    창피하지않냐~하니 쪽팔려서인지 안만나던데요
    이정도로는 안먹힐까요?
    안끈고 계속 만나면 연끊어야죠
    늙으신 부모님 충격이 걱정이네요
    8년 지속이라니
    좋은나이를 불륜으로 보내다니ㅠㅠ

  • 137. ….
    '22.12.13 10:14 AM (123.213.xxx.157)

    남녀 다 인물없고 매력없는 스탈같네요~
    남자는 만나고싶은데 자기 좋다는 남자는 그 못생긴 유부남밖에 없었을테니 ..
    그러다 언젠가 그 관계도 끝날겁니다.

  • 138. 8년
    '22.12.13 10:24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8년이면 그 와이프 자기 살 방법은 다 마련했을겁니다
    재산도 자기명의로 바꿔놓고
    남편이 생활비 안건들고 상간녀 만나게하고
    상간녀는 돈도 못모으고 나이만 잔뜩 들게 놔두는거죠
    나중에 필요하면 소송도 걸고
    그게 상간녀에게하는 복수 아닐지
    부모얼굴보면서 8년을 그리지내다니

  • 139. 각자
    '22.12.13 10:38 AM (106.101.xxx.181)

    각자 자기 인생 사는 거예요.
    언니의 행동이 바람직하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40 넘은 사람을 어쩌나요? 요즘 간통이라고 감옥 보낼 건가요?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킬 건가요? 아니 그보다 부모 형제가 인생 대신 살아줄건가요?

    언니도 본인도 각자 인생 사는 거고
    둘 다 성인인 이상 부모님 집에서 나와 독립해야죠.
    그리고 자기 행동에 스스로 책임져야죠. 언니가 책임지도록 하세요. 부모 형제로부터 외면 당하는 걸 감수하는 것도 책임지는 것 중 하나겠죠.

  • 140. ...
    '22.12.13 10:49 AM (223.39.xxx.21) - 삭제된댓글

    하 진짜 자존심 자존감이 얼마나 없으면
    34부터 40대가 될때까지 못생긴 유부남 세컨으로 살아요
    그리고 82에 쿨병 걸린 사람 손절무새들 많은건 알지만
    이걸 놔두라니요 가족이 그러면 안되죠
    차라리 연애 없이 사는게 낫지 못생긴 유부남한테
    섹파취급 받으며 사는게 무슨 인생에 도움이 될거라고
    이대로 관계 유지하며 늙으면 진짜 추해지는거에요

  • 141. ...
    '22.12.13 10:50 AM (223.39.xxx.21)

    하 진짜 자존심 자존감이 얼마나 없으면
    34부터 40대가 될때까지 못생긴 유부남 세컨으로 살아요
    그리고 82에 쿨병 걸린 사람 손절무새들 많은건 알지만
    이걸 놔두라니요 가족이 그러면 안되죠
    이대로 관계 유지하며 늙으면 진짜 추해지는거에요

  • 142. ...
    '22.12.13 11:01 AM (223.39.xxx.21)

    언니에게 알고 있다고 말하고 독립시키세요
    혹시 나중에 부인이 알게 돼서 다시 찾아오거나
    상간녀로 동네 망신 당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님 언니야 업보지만 늙으신 부모님은 무슨 죄인가요
    저라면 언니에게 헤어지든가 독립하라고 하겠어요

  • 143. ..
    '22.12.13 11:50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제가 알던 커플은 남자가 싱글 여자가 유부녀
    여자 결혼하고 얼마 안지나 만나서 애가 고등학생 될 때까지 만났어요
    딸이 고3 되니까 여자가 정리하자고 한 케이스.
    결과는 모르겠네요. 깔끔히 끝난건지

  • 144. 헐~
    '22.12.13 11:58 AM (210.218.xxx.49)

    골라도 하필 못생긴 놈이랑
    벗은 몸 주고 받는다니 충격이네요.
    그새끼 벗은 몸 님 핸드폰으로 다운 받아서
    그 새끼 직장에 우편으로 보내 보세요.
    미친놈 깜놀 하겠네....
    헤어지지 않으면 부인에게 보내겠다고 하세요.

  • 145. 말해도안되니까
    '22.12.13 12:15 PM (116.32.xxx.22)

    동생으로서 열불 나고 속이 터지겠지만
    언니인생은 언니인생이니까 그냥 두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이런 차분한 반응에 비해서
    그동안 최태원 세컨드나 김민희 한테는 왜들
    그렇게 본인들 일처럼 감정 이입해서
    열받아 했는지 참 신기하네요.22

  • 146. ..
    '22.12.13 12:59 PM (118.46.xxx.14)

    뭔 조언을 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렇게 더러운 사람은 손절해야죠.
    인연을 끊는 것 외엔 답이 없어요.

  • 147.
    '22.12.13 1:41 P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이 와중이 원글도 댓글도 지지리 못생긴 외모에 무슨 외도냐 하는데 .... 좀 그렇네요 ㅋ

  • 148. .....
    '22.12.13 4:05 PM (59.15.xxx.61)

    사실이 아닌 글 같은...
    언니가 이렇다는게 생각만해도 정떨이지고 토나오는데
    익명이어도 게시판에 써지게될까요?
    언니만 욕먹는게 아니라 가족이 다 개망신인데요

  • 149. ㄹㄹㄹㄹ
    '22.12.13 4:20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아내 입장이네요
    저는 용기가 없어서
    상대녀에게 연락을 해보지도 찾아가보지도 못햇지만
    상상은 많이 했어요
    주소를 알아내 찾아가서 부모님에게 폭로를 해볼까 하구
    정말 이해가 안돼요
    왜 그렇게 사는지..

  • 150. ...
    '22.12.13 4:34 PM (218.51.xxx.95)

    익명게시판이니까 이런 속풀이도 할 수 있는 거죠.
    저 사실만 갖고 저 분과 가족들이 누군지 누가 알겠어요?
    당사자들 아니면 모를 텐데요.

  • 151. 그 부인이
    '22.12.13 4:42 PM (41.73.xxx.78)

    착각 . 남편이 끝내야 끝나요 . 여자는 알려도 남자과 해결됐다 괜찮다 거짓말하고 계속 꼬시거나 협박하면 못 끊내요
    남편을 잡아 족치고 이혼하거나 확실히 해야죠 .
    언니도 참 불쌍한 인생이네요
    그 상간놈이 직장을 잃어야 정신을 차릴듯

  • 152. 회사에
    '22.12.13 4:46 PM (41.73.xxx.78)

    알리는게 최선의 방법 같네요
    이혼 시키고 결혼 하던가
    직장 서로 잃고 끝을 내던가

  • 153.
    '22.12.13 5:28 PM (121.159.xxx.222)

    직장에 알리면 공무원도 아니고
    그저그런 핫바리 공장은
    낄낄거리고 끝날거같은데요 흠...
    회사 안에서 서로 그러는것도아니면
    만약 직장 짤린대도
    독립시키기도 더 어려워지고
    졸지에 그집 아내분이 큰피해자가 될지도요
    내새끼 이제 뭘로 니들이 먹여살리냐하고
    언니머리채 뜯을지도요

    걍 더러운꼴보지말고
    부모야 자식잘못키운죄니 할수없고
    님이 그냥얼른그집빠져나오세요

  • 154. 아이구
    '22.12.13 5:34 PM (180.69.xxx.35)

    여기 법도 모르고 현실도 모르는 댓글들 ㅜㅜ:::

    남자측 회사에 알리면 명예훼손 민, 형사상 처벌 받아요

    그리고 그걸로 상대남 회사에서 제재를 받는다면 그건 그집 와이프에게도 피해가 가요.

    있잖아요, 우리는 이런 일이 용납이 안되지만

    이런일 , 이러고 사는 인간들 쎄고 쎘어요.

  • 155. ...
    '22.12.13 5:49 PM (124.53.xxx.243)

    동네 망신 당할수 있으니 부모님집에 나오게 해야 돼요
    톡봤다고 하지 마시고 우연히 둘이 다니는거 봤는데
    아직도 만나냐 물어 보세요 언니 인생 청춘 아까우니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고, 남편 부인 찾아오면 부모님
    난처해 지시니 독립하라고 말하세요
    화내고 비꼬고 그러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말하세요
    벌거 벗은 몸사진 까지 주고 받는 사람이 정상이겠어요?
    그남자나 언니한테 원할 살 정도로 난리치진 마세요
    떼어내면 얌전히 지낼거 같죠? 다른 이상한 넘 만나요
    경계성지능 장애인 지인 있는데 이상한 넘 만나서 못만나게
    떼어 냈는데 다른 남자 만날려고 꼬리치고 다니 더라구요ㅡㅡ
    저런 사람들은 주변에서 뜯어 내도 또 저래요
    간혹 정신 차리는 사람 있긴 한데 언니는 정신 못차려요
    정신차릴 사람이면 8년전에 헤어졌겠죠

  • 156. 불륜이
    '22.12.13 5:58 PM (61.254.xxx.115)

    나쁘지만 42세나 된 성인 잠자리를 부모나 자매가 말릴수 있을까요? 어디.퍼질지도 모르는 알몸 사진도 막 보내는 모지리인데?
    내부모 내자식새끼도 말 안드는네 42살 못난이에 머저리가 말을 듣겠음? 모르는척하든지 안보고 살든지 부모한테 일러서 쫓아내버려야지? 님언니는 그냥 서로 못난오들끼리 만나서 관심즐기는거 같음.어디가서 멀쩡한 사람을 만나겠음.지가 쓰레기인데.냅둬야지

  • 157. ...
    '22.12.13 11:46 PM (118.37.xxx.38)

    동생이나 부모가 난리치고 쫒아내고
    직장 짤리게 한 다음에 어쩔건대요?
    그때는 언니 인생 누가 책임져요?
    혹시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한다면 남은 가족들은 안심하고 속시원할까요?
    8년이나 되었으면 슬슬 불 꺼질때 되었어요.
    아니면 그쪽이 이혼하고 결혼하든가...
    누가 개입해서 될 일 아니면
    그냥 알아서 살게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979 어금니 임플란트 재료 뭐가 좋아요? 아하 22:14:08 42
1599978 대전 성심당 빵 안사왔냐는 글 사라졌군요 1 바이 22:12:25 306
1599977 라스트오더) 연양갱 개당 250원 ㅇㅇ 21:57:32 390
1599976 유튜브로 질투를 보는데 저는 편의점 나왔을때가.. 8 ........ 21:55:23 796
1599975 고3딸 1 현타가오네 21:53:39 322
1599974 제가 50대되보니 50대미나 정말 대단 하지 않아요?? 14 대단 21:52:56 1,553
1599973 폐렴 입원 안해도 되나요?(더러움 주의) 병원 21:48:00 259
1599972 오늘밤 11시 유퀴즈에 천우희 한공주(밀양 집단 성폭행 관련) .. 5 우연? 21:47:46 1,150
1599971 대한민국 참 자랑스럽다 젠장 5 .. 21:42:02 908
1599970 밀양 44명 집단 성폭행 끔찍하네요 4 .... 21:29:03 1,716
1599969 김호중네 소속사는 김호중이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했나보죠? 5 ㅇㅇㅇ 21:25:16 1,533
1599968 찝은 쌍꺼풀 24년째 멀쩡해요 6 . 21:20:00 1,291
1599967 저는 술이 너무 싫어요. 13 ㅣ9 21:10:51 1,768
1599966 들었던 말에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네요 8 마사지 21:10:19 1,718
1599965 살고있는집을 전세놓을경우 만기시 전세금 2 21:05:15 486
1599964 평균수명이 높아졌다고 뇌도 늦게 늙는건 아닌거 같아요. 16 .. 21:04:47 1,795
1599963 피카토 운동센터 가보신 분? 1 ㅇㄶ니 21:02:40 209
1599962 열무김치 ..총각김치처럼 하면 될까요? 3 열무김치 20:58:50 435
1599961 밀양 가해자들중에 좋은직업 가진 사람도 있나요? 9 ㅇㅇ 20:57:20 2,632
1599960 호스피스 병원에 계신 환자 분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한 .. 8 에미야국이짜.. 20:57:17 1,136
1599959 성당 봉사자분들께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질문 20:50:00 401
1599958 급성 전립선염 .... 20:49:57 207
1599957 펌글)정부-석유탐사회사는 페이퍼컴퍼니. 45만원짜리 공유오피스입.. 8 ㅇxx 20:49:06 1,063
1599956 체리씨 뺄때.. 8 행복 20:48:26 883
1599955 올리브영 아이섀도 추천 부탁합니다 7 뽀빠이 20:45:00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