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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값 50드렸는데 김치 10킬로 주시네요

... 조회수 : 27,804
작성일 : 2022-12-11 11:25:41
아이고 어디 갔다 왔더니 댓글 만선이네요
글지우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IP : 175.223.xxx.111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12.11 11:26 AM (211.228.xxx.106)

    홍진경 김치 먹어요.
    좀 슴슴한 거 좋아하시면 맞을 거고
    쨍...한 거 좋아하시면 조선호텔 김치 괜찮아요.

  • 2.
    '22.12.11 11:27 AM (39.117.xxx.171)

    열배받시네요

  • 3. 전화
    '22.12.11 11:2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하세요.
    엄마 이걸로 어떻게 일년 먹어.
    빨리 더 줘. 지금 가지러 간다.
    엄마는 더 만들어서 먹어.

  • 4. 아고.
    '22.12.11 11:28 AM (115.41.xxx.196)

    그냥 용돈으로 폼 나게 주시지.
    다음부턴 그냥 그때그때 사드세요

  • 5. ...
    '22.12.11 11:28 AM (220.75.xxx.108)

    엄마 이게 50만원 어치야?

  • 6. ..
    '22.12.11 11:28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아이고... 모두 국산 재료로 만든 농협김치 10키로에 6만원도 안하는데요.. 어머님이 용돈이 필요하신가보네요.

  • 7. ㅁㅁ
    '22.12.11 11:29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세상에 ㅠㅠ
    모친이 칼 안든 강도신가요
    해준단 말을 말든지
    돈을 받지 마시지

  • 8. ..
    '22.12.11 11:29 AM (210.126.xxx.33)

    다 먹으면 더 준다는 거 아닐까요?
    한번에 다 넣을 자리 없을까봐.

  • 9. ㅎㅎㅎ
    '22.12.11 11:29 AM (106.102.xxx.126)

    친정 어머니시라 댓글이 순하네요.

    시어머니가 50만원 받았으면 ...
    댓글이 후덜덜 할텐데

  • 10. dlf
    '22.12.11 11:30 AM (180.69.xxx.74)

    사먹어요 엄마도 참

  • 11. 차라리
    '22.12.11 11:30 AM (110.70.xxx.146)

    사먹는게 좋은데 수육값도 따로 드렸는데 한통주시네요 ㅜ
    농협김치 맛난가요?

  • 12. dd
    '22.12.11 11:3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종갓집 김장김치 10키로 직원가로 7만원
    안되는데 어머님이 너무 하시네요
    전화해서 뭐라고 좀 하시고 내년부터는
    그돈으로 사드세요

  • 13. ..
    '22.12.11 11:31 AM (1.241.xxx.242)

    에고...한통 다먹고 나면 더 주려고하는건 아닐까요? 50에 한통이면 속상하겠어요 자연드림에 남도김치 맛있어요 저도 모든? 김치 다사먹고 해봤는데 남도김치가 젤 깔끔하고 맛도 좋았어요

  • 14. 엄마~
    '22.12.11 11:31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내꺼 엄마 김냉에 잘 보관해 두세요~
    또 갖다 먹을겨~~~~~
    문자 고고

  • 15. 그러게요
    '22.12.11 11:31 AM (221.140.xxx.139)

    친정 어머니시라 댓글이 순하네요.

    시어머니가 50만원 받았으면 ...
    댓글이 후덜덜 할텐데222


    ㅋㅋㅋㅋ
    진짜 82 다른 건 몰라도 이중성은 탑!!

  • 16. ..
    '22.12.11 11:31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먹어보다가 제입맛엔 농협김치가 제일 집김치에 가까워서 그걸로 정착했어요.

  • 17. ..
    '22.12.11 11:32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사 드세요. 내년부터 김치 안 받는다 미리 말씀하세요.

  • 18.
    '22.12.11 11:32 AM (118.44.xxx.177)

    먹고 더 가져다 먹으란 뜻 아니신가요?
    전 그러거든요.
    넣어둘곳도 없고...

  • 19. 어휴
    '22.12.11 11:32 AM (113.52.xxx.211) - 삭제된댓글

    엄마가 너무 인색하시네
    차라리 용돈 필요하면 요구를 하시던가
    그건 또 자존심상하셔서 머리 쓰셨나요?

  • 20. ㅁㅁ
    '22.12.11 11:33 AM (61.81.xxx.150)

    계모인가요?
    원글님네 김장값으로 드린거 맞아요?

  • 21. 더 받으라고요
    '22.12.11 11:3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뭔 자꾸 사먹는다고 그러세요.
    전 용돈50 은 드려도
    저 사기치는건 안봐드려요.

    님이 엄마를 사기꾼으로 키우는 거예요

  • 22. ㅋㅋ
    '22.12.11 11:34 AM (1.222.xxx.103)

    엄마라고 모정이 다 크진 않는듯

  • 23.
    '22.12.11 11:34 AM (211.36.xxx.133)

    먹으면 또 주시겠죠.

  • 24. ...
    '22.12.11 11:3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너무적다고 조금더 해달라고 해보세요
    50이나 받았으면 최소2통이상은 주지... 너무했네요
    내년부터는 김장값주지말고 사드세요

  • 25. 노인네가
    '22.12.11 11:35 AM (211.234.xxx.110)

    혼자서 김장해내기 어려워요
    담부턴 그냥 돈을 줄이세요

  • 26. ㅇㅇ
    '22.12.11 11:35 AM (182.216.xxx.211)

    친정 엄마인데 이런 게시판에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의문입니다.
    저 같으면 대놓고 말하겠어요. 엄마 좀 더 줘야 몇 개월 먹지~
    이 정도는 말할 수 있는 관계잖아요.
    여기서 남들한테 말하기 전에요.
    회사 사람이나 시댁 사람도 아닌데 뒷말을 하시는지…

  • 27. 하이고
    '22.12.11 11:35 AM (183.99.xxx.254)

    진짜 친정엄마가 날강도 시네
    저같음 절대로 안받아먹을래요.

  • 28. ..
    '22.12.11 11:36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사 드세요. 내년부터 김치 안 받는다 미리 말씀하세요. 어머니는 50만원이 김치양으로 생각하기보다 본인 노동값이라 생각 하실 듯. 저도 몇년전부터 엄마한테 난 사먹을거니 내 몫은 빼라 했어요.(돈도 드리고 저도 가서 같이 했었어요) 지금은 엄마 허리도 안 좋고하니 이참에 사먹자고 새언니도 김장 참여 안 하려하더라구요.

  • 29. ㅇㅇ
    '22.12.11 11:37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김치 부족하다고 더 달라하세요
    김치 조금 드시면 돈을 덜드리시던지
    딸들이 그러니 며느리한테도 기대치가 높아지죠
    주위에 자랑하시면 듣는분들도 기대치가 높아지고
    용돈은 용돈
    김장값은 김장값
    나이들면 구분 못해요,구분해서 드리세요
    어머님 며느리한테 욕먹어요(이러면 아들 없다고 하실려나?)

  • 30. ㅜㅜ
    '22.12.11 11:37 AM (222.236.xxx.144)

    에효 야박하네요.
    20키로 절임배추 사서 유튜브 보고 해보세요.
    나름 재미있고 김치 걱정없네요.

  • 31. 김치값으고
    '22.12.11 11:38 AM (211.38.xxx.1)

    드린 거라고 생각 안 하고 용돈이라고 생각하실 듯.
    그냥 입맛에 맞는 거 그때 그때 사 드세요.

    파김치,부추, 물김치 같은 것만 제가 담고
    나머지는 사 먹는데 딱 좋아요

  • 32.
    '22.12.11 11:39 AM (211.245.xxx.178)

    엄마 인색한거 모르셨어요? ㅠㅠ
    그냥 사 먹는다고 하고 말든지..김치받고 적당히 주던지..
    지금 전화하세요.
    50만원 줬는데 진짜 이게 다냐고...
    그 정도는 이웃끼리 그냥 주기도해요.ㅠㅠ
    저도 김치 한통 정도는 그냥 줄때도 있거든요.
    이번에도 총각김치랑 동치미 한통씩 줬구요.
    엄마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우신가봐요...

  • 33. …….
    '22.12.11 11:43 AM (114.207.xxx.19)

    엄마한테 김치를 얼마만큼 담가달라라든가.. 이게 다냐, 더 달라든가 말씀은 해보셨어요?
    김장 많이 하기 힘드실텐데, 우리가 김치 사먹겠다 내년부턴 그만 하셔라 하세요. 친정이든 시어머니든 엄마한테 김치를 돈 내고 사먹겠다는 게 아니라 어차피 용돈 포함해서 드린다는 개념이긴 한데.. 참.

  • 34. ㅇㅇ
    '22.12.11 11:44 AM (119.69.xxx.105)

    원글님 돈으로 재료 다 주문해서 원글님집에서
    어머니랑 김장하세요
    원글님은 옆에서 돕는 시늉하시고요
    다끝나고 어머니한테 김치 한통 드리세요
    김장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드리고요
    그게 김장 해준거죠
    50만원받고 한통 달랑 주는게 아니라

    50만원이면 5통은 나올걸요

  • 35. 제가
    '22.12.11 11:48 AM (175.223.xxx.82)

    사먹는다 했는데 계속 담아주신다 하더라고요
    저희집 김냉 텅비었어요.
    그리고 속상하면 엄마라도 하소연할수 있죠
    여기 시모욕만 해야 하나요?

  • 36. dlf
    '22.12.11 11:49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50이면 4ㅡ5통이상 줘야죠

  • 37.
    '22.12.11 11:51 AM (118.33.xxx.37)

    이걸 모라해야 하나요
    김장값이라생각하면 억울할테니 용돈드렸다 생각하세요

  • 38. ㅇㅇ
    '22.12.11 11:51 AM (121.190.xxx.178)

    애초에 왜 50씩이나 준건지 아니면 엄마가요구한 금액인건지 궁금하네요
    김장 어느정도 줄걸 예상하고 준건지 얘기를 하세요 친정엄만데 얘기못할게 뭐 있어요?

  • 39.
    '22.12.11 11:5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뒤에라도 더 가져가라고 할 사람이였으면 원글도 이미 알았겠죠
    말이라도 있었거나

  • 40. dlf
    '22.12.11 11:54 AM (180.69.xxx.74)

    거두절미 더 달라고 해요
    그리고 받아오며 양보고 돈 주고요

  • 41. ....
    '22.12.11 11:5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김치 너무 적다고 알타리김치라도 더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해주겠죠

  • 42. 엄마가
    '22.12.11 11:57 AM (49.1.xxx.95)

    용돈값이라 생각하신듯.

  • 43. 오십이면
    '22.12.11 11:57 AM (118.33.xxx.37)

    일년동안 김치 사먹을 돈인데요
    말이라도 하세요
    김치 더 필요하다고
    엄마. 왜 그러실까 ㅜ

  • 44. ..
    '22.12.11 11:59 AM (58.79.xxx.33)

    엄마가 날강도ㅜㅜ

  • 45.
    '22.12.11 11:5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노인네 쪼잔 고약하네요
    뒤에라도 더 가져가라고 할 사람이였으면 원글도 이미 알았겠죠
    말이라도 있었거나
    올해는 용돈을 그만큼 줄이거나 간단한 과일로 생략해버려요
    김장 힘들듯이 한통에 50만원주고 사먹을 돈은 땅 파면 거저 나오는게 아니죠

  • 46.
    '22.12.11 12:01 PM (218.55.xxx.242)

    노인네 고약하네요
    뒤에라도 더 가져가라고 할 사람이였으면 원글도 이미 알았겠죠
    말이라도 있었거나
    올해는 용돈을 그만큼 줄이거나 간단한 과일로 생략해버려요
    김장 힘들듯이 한통에 50만원주고 사먹을 돈은 땅 파면 거저 나오는게 아니죠

  • 47.
    '22.12.11 12:02 PM (118.235.xxx.13)

    돈주고 사는것도 아니고 엄마 김장값 드렸다고 생각하세요. 그렇돈 따지면 키워준값도 드려야할듯

  • 48. 계몬가?
    '22.12.11 12:06 PM (180.224.xxx.168)

    사기꾼이네요

  • 49. 아니왜
    '22.12.11 12:09 PM (1.237.xxx.217)

    한통 더 달란 소릴 못하시나요
    사먹는다는데 해주신다고 하신건
    친정엄마니 그 정도 소린 할수 있지 않나요
    우리집 그걸로는 몇 달 못버티니
    더 달라 하시지

  • 50.
    '22.12.11 12:11 PM (180.71.xxx.37)

    오색소반 김치 학가산 김치 돌아가며 사 먹어요

  • 51. ..,
    '22.12.11 12:17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내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시는 거에요?
    이게 50만원어치냐고 꼭 물어보고 내년부터는 사먹을거라고 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김치 받으신건가요?

  • 52.
    '22.12.11 12:30 PM (222.120.xxx.110)

    원래 엄마 성격이 어떤지를 알아야 상황판단이 될것같네요.
    엄마가 그냥 용돈겸 받은거같아요. 김장비로만 받았다면 양심적으로 돈이 너무 많다고 내어주지않았을까요?
    김장비 50으로 당분간 드릴 돈 퉁치세요.

  • 53.
    '22.12.11 12:32 PM (39.7.xxx.235)

    원글 부모님은 원글이 돈안보내면 김치안주셨을까요? 그래도 주셨을껄요?

  • 54. ㅠㅠ
    '22.12.11 12:33 PM (59.10.xxx.178)

    전주찬방이라는 김치종류만 하는 사이트 요즘 거기로 정착했어요
    특히나 겉절이 김치 샐러드처럼 밥반찬으로 먹어요
    많이 안사고 2키로씩 그외 오이소박이나 열무김치 조금씩 그때그때 사서 먹어요
    그나저나
    수육값도 따로 주셨다니 엄니 좀 너무 하셨네요

  • 55. ,,,
    '22.12.11 12:35 PM (1.229.xxx.73)

    딸이라 친정에 김장이라고 50 턱 내주네요
    김치 원가 다 나오는데
    처음부터 그냥 드린거 아니에요?

  • 56. 건강
    '22.12.11 12:35 PM (61.100.xxx.10)

    대도김치 맛있어요

  • 57.
    '22.12.11 12:37 PM (115.21.xxx.164)

    노브랜드 김치 먹어요 재료 다 국산이고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요 도미솔, 학가산, 조선호텔, 피코크 , 풀무원, 종가집, 비비고 주문해 봤은데 하나씩 먹어보며 입맛에 맞는거 사세요

  • 58. ...
    '22.12.11 12:43 PM (119.202.xxx.59)

    아니
    해주신다고했다면서요
    3통이든 4통이든 본인통들고가셔야죠

    엄마
    엄마김치에 금가루들어갔어?
    너무비싸네
    나다음부터 그냥사먹을게
    돈없어못먹겠다

    동치미
    총가무우
    무말랭이
    꼬들빼기등
    김장다해주시고
    돈드림 막화내시는
    우리엄마 너무감사하네요

  • 59. ㅡㅡㅡㅡ
    '22.12.11 12: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50만원 너무 과해요.

  • 60. ...
    '22.12.11 12:52 PM (222.116.xxx.229)

    몇포기 하셨는데요??
    결말이 궁금해지는 사연이네요

  • 61. ..
    '22.12.11 12:53 PM (112.150.xxx.41)

    절임배추사고 양념사서 원글님이 담으세요
    배주물뺀후 비비기만 하면 한시간안에 끝납니다
    일단 20kg 한박스만 사서 해보세요

  • 62. ..
    '22.12.11 12:58 PM (61.83.xxx.220)

    근데 고추가루 마늘 젓갈 새우젓 굴
    이런 것 많이 넣으면 김장 하는데
    100만원은 들더라구요
    김장할 분량만 사는게 아니고
    1년치 양념을 미리 제철에 구입하는 경우
    대신 김장 하고도 내년 까지 김냉에 넣어 놓고
    쓰는 분량으로요

    그걸 김장 값이라 생각하는 할매들이
    계시더군요

  • 63. 내년에도
    '22.12.11 1:03 PM (116.34.xxx.24)

    그럴텐데

    저 10키로 두레생협에서 9만4천원에 산거 같아요
    십만원 안되었음

    내년에도 굳이 담아주신다면 십만원 보내고 말아요
    엄마 작년에도 다 사다먹었어 그러세요

  • 64. ㅇㅇ
    '22.12.11 1:27 PM (211.203.xxx.74)

    계속 받아들실거 아녜요??
    떨어지면 받아오는뎅오~

  • 65.
    '22.12.11 1:42 PM (211.206.xxx.64)

    전화해서 내년부터는 사먹을 테니까 우리껀
    하지마! 하세요. 얼른 한두통 더 줄껄요.
    내년에 돈 못받을까봐.
    진짜 양심도 없네요. 다섯통은 주겠구만.

  • 66. 전화
    '22.12.11 1:57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당장 전화해서 엄마 김장값하고 수육 샀는데 김치 10킬로가 다야 하고 물어보세요.
    이젠 당연히 내년도 50 기대할텐데 억울하게 뭐하러 가만 계세요.

  • 67. 전화
    '22.12.11 1:58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돈둘여서 또 사드시지 말고 당장 전화해서 엄마 김장값하고 수육 샀는데 김치 10킬로가 다야 하고 물어보세요.
    이젠 당연히 내년도 50 기대할텐데 억울하게 뭐하러 가만 계세요.
    남편엄마가 요따구로 하면 소ㄴ개ㄴ 하고 부라가 나서 난리주르스일텐데 엄마라 틀리네요. 댓글들도요ㅡㅜ

  • 68. 전화
    '22.12.11 2:00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돈둘여서 또 사드시지 말고 당장 전화해서 엄마 김장값하고 수육 샀는데 김치 10킬로가 다야 하고 물어보세요.
    이젠 당연히 내년도 50 기대할텐데 억울하게 뭐하러 가만 계세요.
    남편엄마가 요따구로 하면 소ㄴ개ㄴ 하고 부아가 나서 난리부르스일텐데 엄마라 틀리네요. 댓글들도요ㅡㅜ
    김장은 내년부터 알아서 한다고 하고 10만원도 안보냄

  • 69. ㅋㅋㅋ
    '22.12.11 2:28 PM (117.111.xxx.34)

    시모였으면 난리통이었을거고 댓글도 순식간에 100개 훅 넘었을텐데...82에 서식하는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며느리들 하여간 웃겨요.

  • 70. 놀랍군요
    '22.12.11 2:45 PM (211.250.xxx.112)

    친엄마 맞냐고 묻고 싶네요. 절임배추 사서 해보면 김장이 원래 이리 쉬운거였나 싶을겁니다.

  • 71. 친정용돈
    '22.12.11 3:04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주고싶어서 김치는 핑계인 듯

  • 72. ......
    '22.12.11 3:46 PM (211.234.xxx.10)

    82에 서식하는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며느리들 하여간 웃겨요22222

  • 73. ...
    '22.12.11 4:05 PM (180.70.xxx.60)

    전화 하셔서

    엄마 50만원 줬으면
    적어도 서너통은 줘야되는거 아냐?
    세통 더 줘
    내년부턴 엄마 김치 안먹을꺼야
    너무 비싸

    말을 하세요

  • 74. ..
    '22.12.11 4:08 PM (211.176.xxx.219)

    김치가 많지 않은가보죠. 김치 먼저받고 돈을 주시지.. 어렵다

  • 75. ...
    '22.12.11 4:45 PM (182.231.xxx.124)

    엄마한테 잘 보이고 싶어 과하게 하는 딸 들 많잖아요
    엄마가 50 달라고 한적 없는데 내가 먼저 준거니 누굴 탓하나요

  • 76. 엄마가
    '22.12.11 4:49 PM (124.53.xxx.169)

    어려워요?
    10키로 많이 부족하니 더 달라 하세요.
    있는거 주시든 더 담든지 하시겠지요.
    그걸로 퉁친다면 진짜 양심도 없는 엄마 맞고요.

  • 77. 엄마가
    '22.12.11 4:50 PM (124.53.xxx.169)

    아무리 모녀지간 이라 해도 이런건 확실히 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 78. 고구마
    '22.12.11 5:09 PM (116.37.xxx.48)

    얘기안하는 속사정이 있는거예요?
    왜 얘길안해요?
    아무리 친정엄마지만 심하잖아요

  • 79.
    '22.12.11 5:43 PM (182.225.xxx.163)

    다음부턴 20 드리고 본인 통 3개듵고 가세요
    그럼 사먹으라 하실듯.
    그럼 사먹으시든 절임 배추 사셔서 여기 레시피 보고 해보세요
    힘들면 사드심 되요

  • 80. ...
    '22.12.11 5:47 PM (210.220.xxx.161)

    친엄마 맞아요?
    울엄마가 그랬으면 당장 달려가서 싸우고 내손으로 뒤져서
    김치챙겨옵니다
    그래야 정상(?) 모녀지간이고 친정이죠

  • 81. 순이엄마
    '22.12.11 6:49 PM (125.183.xxx.167)

    광주김치타운에서 김장대전합니다
    10 kg 택배포함 69,000원
    광주시에서 주체
    모든 양념 국내산
    완전 맛있는데
    저는 한번밖에 못 시켰네요
    김치 인심이 후해서 이웃들이 주는 바람에 ㅠㅠ

  • 82. 위로드립니다...
    '22.12.11 7:07 PM (175.177.xxx.190) - 삭제된댓글

    울 엄마 거기도 계시네요 ㅠ
    농협 풍산김치 맛있어요~

  • 83. 위로드립니다...
    '22.12.11 7:10 PM (175.177.xxx.190) - 삭제된댓글

    왜 왜 왜 딸 돈은 어디서 뚝 떨어지는줄 아시는지 ㅠㅠㅠㅠ
    농협풍산김치 전라도 스타일은 아니지만 맛있어요

  • 84. 전화하세요
    '22.12.11 7:20 PM (119.193.xxx.121)

    엄마 김치 더 보내라고요. 참지마세요. 그냥두면 님이 호구 딸인줄 당연시해요. 그게 부모라도 사람은 그렇더라고요.

  • 85. ㅎㅎㅎㅎ
    '22.12.11 7:21 PM (175.139.xxx.177)

    시어머니가 그랬음 연끊으라고하던데 ㅎㅎㅎ

  • 86. 계산
    '22.12.11 7:22 PM (180.224.xxx.168)

    딸이 돈 많이 보낼줄 알고
    본인이 김장 해준다고 우겼나보네요

  • 87. ㅎㅎㅎㅎ
    '22.12.11 7:23 PM (175.139.xxx.177)

    아니 부모님네 김치값 보태드렸다 생각하시지

  • 88. 콜콜콜
    '22.12.11 7:39 PM (106.101.xxx.107)

    김치가 적니?
    그래 이때까지 네 밑에 들어간 돈 정산하자꾸나

  • 89. 저라면
    '22.12.11 7:47 PM (61.254.xxx.115)

    50드리고 수육값도 따로 십만워드렸나보네요 일년치값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돈은 드리지.마세요 무슨 김치값으로 50이나 드려요

  • 90. 초ㅌ
    '22.12.11 7:49 PM (59.14.xxx.42)

    오색소반 김치ㆍ 학가산 김치ㆍ전주찬방ㆍ조선호텔 김치 돌아가며 사 먹어요

  • 91. 적긴하네요
    '22.12.11 7:49 PM (210.106.xxx.136)

    이중성이란글... 원래 다 그런거 아니에요?
    여기 시누들 본인이 시누짓 한다는글 어디 봤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시짜노릇 절대 않한답디다 시누동ᆢ.....기가차서원.. 다 그런법이지요
    팔은 안으로 굽으니깐요 내엄마랑 시엄니랑 같습니까?

  • 92. 말을하세요!!
    '22.12.11 7:49 PM (121.125.xxx.92)

    내일통3개더들고간다고!!
    으이구 속터지네요
    5만원도아니고
    50만원인데...
    시댁얘기라면 댓글100개만선일듯

  • 93. ...
    '22.12.11 8:35 PM (221.151.xxx.109)

    친엄마 맞나요?
    아이를 혹시 봐주시는지...

  • 94. ...
    '22.12.11 8:58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울엄마 김치도 담궈주시고 애들 등록금하라고 천만원 주시고...

    감사합니다 ㅠ

  • 95.
    '22.12.11 9:00 PM (223.118.xxx.176)

    다 먹고 다 떨어지면 더 달라 하면 돼요.
    그게 어려운 시어머니와 달리 친정엄마 좋은 점 아닌가요?
    한번에 일년 먹을거 가져가는거 힘드니까 그렇죠.

  • 96. ㅡㅡ
    '22.12.11 9:07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시댁과 비교할수 없는게 시댁은 어렵잖아요.
    엄마는 직접 다 얘기할수 있죠. 막말로 싸울수도 있고.
    그런데, 이렇다저렇다 앞뒤 사정 말도 없고,여기다 엄마
    뒷담화에 사먹는 김치 물어보니
    의아하죠.
    그리고, 애시당초 김치를 얼마나 가져온다고 50만원을 수육값 별도로 김장값으로 드리나요?
    도무지??

  • 97. ...
    '22.12.11 9:12 PM (110.13.xxx.200)

    다 드시면 또 달라하세요.
    엄마가 양심없으심.

  • 98. 원글님
    '22.12.11 9:13 PM (175.213.xxx.163)

    사 먹는 김치 참고하게 완전히 삭제하진 말아 주세요
    꼭이요~

  • 99. 00
    '22.12.11 9:33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ㅡ더주세요
    ㅡ없는데?
    ㅡ50은 내년 일년치 용돈으로 생각하세요

  • 100.
    '22.12.11 10:01 PM (115.138.xxx.127)

    근데 사먹는 김치 다양하네요~

  • 101. 10키로에
    '22.12.12 7:5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3만6천원에 샀어요
    사드세요

  • 102. 10키로에
    '22.12.12 7:58 AM (222.120.xxx.44)

    4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샀어요
    사드세요

  • 103. ...
    '22.12.12 8:17 AM (116.36.xxx.74)

    아니 노인이 김치 하는 게 쉽나요?
    본인 먹을 거랑 소량 하는 김에 조금 더 해서 딸 주는 거겠죠. 나이 들면 밥 하기도 싫을 나인데.

  • 104. ㅇㅇ
    '22.12.12 8:40 AM (182.216.xxx.211)

    원글 댓글을 보니 완전 어그로 타입.
    김치 쪼가리 얘기 하나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모녀관계라니.
    여기다 얘기하면 친정 엄마 욕 먹이는 거라는 거 모르면 정말 모지리.
    계모도 아닐 텐데.
    댓글 한 번 봐봐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님 엄마 뭐 만드는지…

  • 105. .....
    '22.12.12 9:10 AM (211.37.xxx.249)

    원글은 지우셔도 글은 내리지 마셔요 ㅠㅠ
    댓글에 추천된 김차 사러 가려고요...

    그리고 원글님, 내년에도 기대하실 거예요..
    올 해 말씀을 하세요..
    윗 댓글님 말씀 좋네요..
    농담처럼 질러보세요.
    엄마 김치 금가루 들었어? 22222
    내년부터 우리는 그냥 사먹는 게 싸겠어 엄마... 2222

  • 106. 친정엄마가
    '22.12.12 9:43 AM (211.51.xxx.93)

    김장값으로 오십 요구하신건가요?
    돈을 안드려도 10키로는 주셨을듯...
    김장값이라기보다는 용돈쯤으로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 107. ..
    '22.12.12 10:34 AM (223.62.xxx.111)

    저도 엄마랑 두집꺼 주문해서
    김장하는날 도우미 두명 부르고
    (엄마는 속 넣는것도 안해서)
    절임배추 맞춰서 오는 속재료
    다 주문하면 60만원 정도 드는데
    눈치보고 갖다 먹어야해서
    작년부터 김장 안하고
    한포기 두포기씩 담아먹어요
    세상 편해요

  • 108. 캘리
    '22.12.12 10:38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시모인 줄 알고 댓글 구경하러 왔더니
    친정엄마라 순하네요
    악다구니들 다 어디갔냐~~

  • 109. ㅇㅇ
    '22.12.12 10:39 AM (121.161.xxx.152)

    시모인 줄 알고 댓글 구경하러 왔더니
    친정엄마라 순하네요
    악다구니들 다 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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