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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새 솔직해진거 같아요

ㅁㅁㅁ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22-12-11 01:49:56
좀 더 어렸?을 땐
감정 표현이 서툴고 아닌 척 많이 했는데

얼마전 친구가 비싼 아파트 샀다고 하면서
또 대출이니 뭐니 후회하고 걱정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와, 너무 좋겠다 부럽다. 너 부자 되려나봐!!! 누려!!! 그랬더니
친구가 참 고마워 하더라고요
솔직한 마음이었어요. 
넓고 비싼 집 가면 너무 좋겠다 싶은 마음.
그 마음 그대로 표현했더니 제 속도 편했어요.

기실 저는 그 친구보다 훨씬 가난하고
남편과 부동산 폭망해가지고 하급지 이사 예정이라 상당히 우울한 시점이거든요.
그런데 별 갈등없이 부러운 마음도 얘기하고
내 상황도 적당히 얘기하고,,
50 앞두고 그래도 살만하다 싶어요
재테크는 냉텅인데
속은 예전보다 편해지는 이 무엇...
IP : 175.11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12.11 1:54 AM (175.125.xxx.154)

    가볍게 생각하세요~~
    그러다보면 복이 또 들어오더라구요.^^
    새해에는 좋은일 가득 하실겁니다~~~

  • 2. ...
    '22.12.11 2:07 AM (211.206.xxx.191)

    내려 놓으면 너그럽고 자유로와지죠.

  • 3. ...
    '22.12.11 2:21 A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인간적으로 성숙하셨네요.

    이제부터 다른 인생을 사시게 될 거에요.
    축하드립니다.

  • 4. ...
    '22.12.11 2:24 AM (123.215.xxx.126)

    인격적으로 성숙하셨네요.

    이제부터 다른 인생을 사시게 될 거에요.
    축하드립니다.

  • 5. ㄹㄹㄹㄹ
    '22.12.11 8:17 AM (125.178.xxx.53)

    마음의 여유가 생기셨나봐요
    돈?있다가도없고 없다가도 있는거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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