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안방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머리말리던 중이었는데 뭐라고 큰소리로 얘길 하더라구요.
밖에있다 안들려서 엉? 뭐라고? 하고 가서 물으니
아 혼잣말했어.
아니 뭔 혼잣말을 그렇게 크게해? 빵 터져서 물어보니
속으로 생각한줄 알았는데 말이 나와버렸네 하는데
너무 웃겨서 박장대소를 했어요.
저도 가끔 그럴때 있긴한데 진짜 말하듯이 크게 혼잣말을 하니까 웃기더라고요. ㅋ
별것도 아닌데 웃겨서(feat. 혼잣말)
걍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22-12-09 23:17:16
IP : 99.228.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9 11:33 PM (221.157.xxx.127)나이들수록 그게조절 안될때 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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