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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음주운전 혐의 추가

청원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22-12-09 09:10:33
며칠 전에 음주운전 사고로 초등생 사망한 사고에 대해
청원서 부탁 글 올라왔던 거 기억하시나요?
저도 그거 보고
청원서 보냈는데
움직임이 효과가 있었네요.
청원서 4000장 이상 제출되었고
경찰이
도주치사 혐의를 추가해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억울한 죽음은 돌릴 수 없지만
음주운전은 정말 엄중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술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사람은
'나 살인 의지가 있다.'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211.200.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9 9:13 AM (118.235.xxx.185)

    경찰들 이랬다저랬다 참 쉽네요?
    다시 바꿀수도 있는거옜네?

  • 2. 맞아요
    '22.12.9 9:13 AM (220.123.xxx.196) - 삭제된댓글

    음주운전은 무조건 퇴출시켜야 합니다.
    불특정 다수에 대한 살인미수와 같아요.

  • 3. 청담동
    '22.12.9 9:13 AM (112.145.xxx.70)

    초등학생 학교길 교통사고요?
    그럼 뺑소니가 아니였던 건가요??
    집에 갔다왔다고 본거 같으데...

  • 4. 저도
    '22.12.9 9:1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청원서 냈어요.

    근데 최초에 뺑소니가 빠진게 사람들 의견처럼 그 사람이 뒷배가 있어서 그런거 같진 않고
    바로 옆에 있는 자기집에 주차하고 48초만에 현장에 복귀했다는데서 뺑소니가 아니라 판단된거 같은데
    사고 났을 때 뭔가 밟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으니 그 상태로 현장을 이탈한게 뺑소니인거죠
    모르고 그 자리를 이탈한게 아니었잖아요.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길 바랍니다.

  • 5. 쓸개코
    '22.12.9 9:15 AM (211.184.xxx.232)

    청원 알았으면 저도 참여했을텐데 몰랐어요.
    원글님 말씀이 맞습니다.
    내가 운전으로 살인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내맘대로 가겠다..

  • 6. 근데
    '22.12.9 9:16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문제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앞 도로가 그렇게 위험한곳이 엄청 많다네요
    아침방송보니...
    그 아이 엄마 소원대로 이번 기회에 개선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 7. ..
    '22.12.9 9:29 AM (1.241.xxx.148)

    만취해서 몰랐다고 하면 뺑소니 아니라 인정해 주는지 몰랐네요 ㅡㅡ 국민 청원 아니었으면 뺑소니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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