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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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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 먹고싶습니다.

...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22-12-07 21:03:29
두툼한 식빵에 우유계란물에 재워 굽고 꿀이랑 시나몬가루 폴폴 뿌려서 먹고싶습니다.
몇개월만에 처음 뭔가 먹고 싶어졌네요.

현재스코어
1. 우유 떨어짐
2. 식빵없음
3. 꿀단지 안 열림
4. 마트와 빵가게 돌아줄 자손이 만원요구 (역시 인건비 비쌈)
5. 꿀단지 열어줄 남편이 돌리다 포기 (늙은겐가 ㅠㅠ)

꿀단지 열어주실 분 (해결방안, 지혜를 주소서)
IP : 115.138.xxx.1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스칼
    '22.12.7 9:07 PM (125.186.xxx.227)

    꿀 입구 뜨거운 물로 녹인 후 고무장갑 끼고 여세요

  • 2. .....
    '22.12.7 9:07 PM (122.36.xxx.234)

    원래 심야 할증은 비싸요ㅋ
    배달자손이 올 동안 꿀단지 뚜껑 틈 사이에 따뜻한 물을 부어서 틈에 굳은 꿀을 녹여보세요.

  • 3. ..
    '22.12.7 9:08 P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뚜껑 위 가운데를 꾹 세게 한참 눌러준뒤 고무장갑 끼고 열어요

  • 4. ...
    '22.12.7 9:09 PM (115.138.xxx.141)

    꿀에 물 안들어갈까요?
    한번 해볼게요.
    이와중에 친정에서 매년 올려보내주신 꿀이 3통이나 쌓여있네요.
    어쩜 하나같이 안 열려요.

  • 5. ..
    '22.12.7 9:10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자손에게 빵 사 오는 길에 다이소에서 뚜껑 따는 도구 사오라고 하세요

  • 6. 건강
    '22.12.7 9:12 PM (175.118.xxx.177)

    꿀단지 뚜껑을 돌려가면서
    바닥에 살짝씩 충격을 줘보세요

  • 7. …..
    '22.12.7 9:14 PM (114.207.xxx.19)

    아.. 심야할증 좀 비싼데.. 저라면 배민 b마트에 시킵니다 ㅋㅋ
    뜨거운 물 받아 꿀단지를 뒤집어 뚜껑 부분을 담가서 좀 녹이면 열릴거에요.

  • 8. 저같음
    '22.12.7 9:14 PM (125.182.xxx.128)

    뜨거운물에 뚜껑이 잠길만큼 거꾸로 뒤집어서 넣어두었다가 물기 닦고 고무장갑 끼고 열겠어요.
    백퍼 열립니다.
    그리고 자손은 벌써 고용 하셨는지요.물론 자손 주머니에 돈 들어가는거 안 아깝지만.정 드시고 싶으시다면 배댠의민족에 시키시면 그가격에 해결될듯^^

  • 9. ..
    '22.12.7 9:15 PM (218.50.xxx.219)

    꿀병을 물에 담그는게 아니고
    뚜껑과 몸통 사이에 뜨거운 물을
    흐르듯이 붓는거니까 물은 안들어갈거에요.
    기술껏, 요령껏.. ㅎㅎ

  • 10. ㅇㅇ
    '22.12.7 9:1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요기요에서 편의점 배달 되는듯
    식빵 우유 주문하세요

  • 11. 커피포트에
    '22.12.7 9:18 PM (106.102.xxx.3)

    끓은 물을 그대로 뚜껑위에 계속 부어요.
    그리고 행주로 누르면서 열어보세요.
    대부분 열려요.

  • 12. ㅎㅎㅎ
    '22.12.7 9:18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

    뚜경을 팽창시키는거죠
    뜨거운물 몇번 부우면 열릴거에요
    저도 소스통 뚜껑안열리면 너무 열받아요
    울집남편이 닫으면 너무 꽉 닫혀서 정말 안열려요 ㅠ 그래서 누누이 말하죠 ㅋ 본인은 살살닫은거래요

  • 13. ...
    '22.12.7 9:19 PM (115.138.xxx.141)

    남편이 붕어빵 먹자고해서 단체 출동합니다.
    식으면 맛없어요.
    계시려나
    언능갔다가 올게요.
    프렌치는 무슨 저 붕어빵 먹고싶어요 (애가 섰나?)

  • 14. 드라이기
    '22.12.7 9:24 PM (116.41.xxx.141)

    직방이에요
    금방 노골해져요

  • 15. ㅎㅎ
    '22.12.7 9:27 PM (58.234.xxx.21)

    뚜껑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 쐬어 주어도 열려요

    저는 수플레 팬케잌 먹고 싶을때
    우유계란설탕물에 1시간 이상 푹 담가놨다가
    해먹으면 살살 녹는게 식감이 비슷하더라구요 ㅋ

  • 16. ..
    '22.12.7 9:32 PM (218.152.xxx.161)

    내일은 프렌치토스트로결정
    우리동네빵집은 목요일할인
    우리집자손 셤보러가는데
    빵으로 입막음 하겠슴돠
    자손은 셤보니 소세지하나 끼워드리고요

  • 17. 쓸개코
    '22.12.7 9:37 PM (211.184.xxx.232)

    다들 필사적으로 프렌치토스트 드시게 하려고 매달렸는데..
    붕어빵.. 털썩..ㅎ
    슈크림 붕어빵 먹고 싶네요.

  • 18. ㅠㅠ
    '22.12.7 9:38 PM (211.234.xxx.242)

    원글님 눙물이...

    저는... 재료는 다 있는데(심지어 생크림까지)
    다 필요 없고...


    남이 해주는거 먹고 싶네요....ㅠㅠ

  • 19. ㄹㄹㄹㄹ
    '22.12.7 10:00 PM (125.178.xxx.53)

    뚜껑부분 탁탁 바닥에 치세요 좀돌려가면서

  • 20. ㄹㄹㄹㄹ
    '22.12.7 10:00 PM (125.178.xxx.53)

    내일 또 먹고싶으실거에요

  • 21. ...
    '22.12.7 10:26 PM (115.138.xxx.141)

    붕어빵 거의 철수 중이신 거 하나씩만 먹고 식빵이랑 우유 사왔어요
    꿀단지는 내일 알려주신 방법들로 열어볼게요.
    감사드립니다.

  • 22. ^^
    '22.12.7 10:27 PM (223.62.xxx.106)

    남의 손 맛이 최고~~엄지 척~^^

  • 23. 오늘도
    '22.12.7 11:30 PM (98.169.xxx.128)

    배달의 자손..ㅋㅋ 재치 있으십니다

  • 24. 웃겨서 로그인
    '22.12.8 12:44 AM (1.234.xxx.132)

    백만년만에 로그인..
    단지 너무 웃겨서.
    왜 이 글이 내 눈에 들어왔는지

  • 25. ㅇㅈ
    '22.12.8 9:12 AM (125.189.xxx.41)

    과도 날카로운 칼끝을
    열고자하는 병뚜껑 안쪽에 집어넣습니다.
    즉,공기 살짝 주입되게요..
    백퍼 열리고
    어떤 병도 다 되더라고요..
    우연히 별짓 다 하다가 알게된 후
    백전백승입니다..ㅎ

  • 26. ㅇㅇ
    '22.12.8 9:42 AM (14.32.xxx.186)

    프렌치토스트 성공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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