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을 공개당하는게 싫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은 본인은 잘못하나없고 나한테 미안할것도 없다라는데 이게 맞는지 답변들좀 달아주세요
1. 남편 아는데
'22.12.7 8:41 PM (123.199.xxx.114)시가쪽으로 들어가는건 시간문제죠.
모를수가 있을까요2. ..
'22.12.7 8:43 PM (121.168.xxx.91)그런게 수순이라고 하지만 예전에 그런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도 얘기하는게 기분이 안좋아요
3. ᆢ
'22.12.7 8:44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남편에게 원글님 수입을 알려주지 마세요
입이 싼놈이네요(죄송)
아직도 원글님보다 시누가 핏줄이라 더 당겨서 그럴거예요4. ᆢ
'22.12.7 8:44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사적인 얘기 동의없이 그러는 거 너무 싫어요.
5. 친정은
'22.12.7 9:21 PM (39.7.xxx.10)사위월급 다알던데요. 저 노인상대 하는일 하는데 대부분 아세요. 심지어 시가 재산도 다 아시고요. 남편분 시누에게 말했다 해도 원글님에게 말안하면 될텐데 눈치없네요
6. ...
'22.12.7 9:22 PM (39.117.xxx.84)너무 싫죠
시누에게든, 누구에게든지요
그런데 저는 식당에 옆 자리에서
예비 장모가 자기 친구들에게 예비 사위 수입을 큰 소리로 막 얘기하는걸 들어서 뭐..
딸이 직접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사위 수입을 장모가 아는 경우가
며느리 수입을 시모가 아는 경우 보다는
더 흔하더군요7. ..
'22.12.7 9:33 PM (121.168.xxx.91)전 남편수입 친정부모님한테 얘기안하는데 다른 분들은 다 얘기하시나보네요.
8. ...
'22.12.7 9:40 PM (180.69.xxx.74)친정에서 물어도 싫던대요
본인은 연금 20여년째 비밀이면서
왜 물으시나?
여기저기 떠들고 다닐게 뻔하고요 ㅎㅎ9. 그
'22.12.8 12:25 AM (122.37.xxx.12)그럼 원글님도 시누 수입 물어보세요 왜 물어보냐고 하몈 잘못한것도 아니고 미안할것도 아니니 물어봐도 되잖아요? 하고 시누이한테 말하세요
혹시 시누가 결혼했으면 시누 남편것도 물어보세요10. 남편이
'22.12.8 6:26 AM (59.31.xxx.169)너무 뇌가 청순하고 입이 싸네요.
앞으로 남편에게도 수입공개하지 마세요.11. 진짜
'22.12.8 10:47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너무 뇌가 청순하고 입이 싸네요.
앞으로 남편에게도 수입공개하지 마세요. 22222
적반하장으로 화내기까지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