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린 골키퍼를 좀 키워야 할것 같아요

..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22-12-07 00:26:04
이번 월드컵때 느낀건
다른 나라에 비해 골키퍼가 많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IP : 175.223.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7 12:29 AM (220.94.xxx.134)

    골기퍼도 골기퍼지만 수비가 약하데요 체력도 약하고

  • 2. ..
    '22.12.7 12:32 AM (122.47.xxx.89)

    진짜 너무 차이가 나요..
    다른나라 골키퍼는 저걸 어떻게 막지?싶은것도 막아내던데..
    우리는 그런게 한개도 없더라구요..

  • 3. ㅇㅇ
    '22.12.7 12:4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지난 월드컵 때 조현우가 잘해서
    실점위기를 많이 넘겼는데 이번엔 감독이 안 쓰더군요.
    뭐,그것도 감독마음이죠.
    벤투는 전 축구는 잘 몰라서 모르는데
    어쨌든 16강에는 올려놨으니까 외국인 감독으로선 히딩크 이후 최대 성적이긴 하죠

  • 4. ...
    '22.12.7 12:50 AM (73.195.xxx.124)

    지난 월드컵 때 조현우는 독일의 그 많은 공을 다 쳐냈으니...
    신들린 것 ㅎㅎ 같았지요.

  • 5. ㅉㅉ
    '22.12.7 12:56 AM (125.249.xxx.234)

    그넘의 빌드업 축구하느라,
    발밑은 좋으나 골은 못막는 골키퍼 쓸 수밖에 없었다는.
    아 이 아이러니

  • 6. ..
    '22.12.7 1:11 AM (223.38.xxx.254)

    어린 아이들이 축구하며 놀게 만들어야져
    중국이 탁구를 그렇게 하는 것 처럼..

    브라질은 3-4살 부터 동네에서 공차고 논다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애들이 지극히 소수에요
    심지어 우리 동네 작은 축구장 있는데 일본 아빠들과 어린 아이들이 주말 마다 축구 배우거든요
    우리나라는 돈 주고 축구교실 보내서 어릴 때 부터 기술을 배우잖아요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강자가 나옵니다

  • 7. 다른나라도
    '22.12.7 2:52 AM (202.166.xxx.154)

    다른 나라도 다 축구 교실 다니고 팀에 들어가서 공차요. 그러다 잘 하면 유소년 들어가구요
    타고난 게 제일 크지만 어릴때 제대로 배워야죠

  • 8. lllll
    '22.12.7 5:26 AM (121.174.xxx.114)

    저기 윗님말이 맞네요.
    어릴때부터 생활속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어야지요. 브라질이 잘하는게 어디 학원가서 배운 축구 기술입니까. 이강인이 스페인에서 놀란게 그냥보면 축구를 잘 하지 않는거 같은데, 시합하다보면 거기는 어릴때부터 워낙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스피드 빠르고 상황에 따른 기술로 축구가 그냥 몸에 배어 있더라는 거죠. 축구 뿐만이 아니라 모든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즐기는 문화가 속에서 강자가 탄생하겠죠

  • 9. ...
    '22.12.7 6:31 AM (218.156.xxx.164)

    브라질은 걸음마 시작하면 공 찹니다.
    빈민가부터 부촌까지 축구교실이 많아요.
    아이들이 그냥 동네에서 공만 차는게 아니고 아주 어려서부터
    축구교실 다닙니다.
    그리고 빈곤에서 벗어나는 길이 연예인 아니면 축구라서
    동기부여 자체가 다르죠.
    축구로 가난 탈출한 사람을 주변에서 보니 훨씬 와 닿는거구요.

  • 10. 22
    '22.12.7 12:04 PM (182.215.xxx.60)

    축구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즐기는 문화가 속에서 강자가 탄생하겠죠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46 역사 프로그램에 백선엽 기념회 이사라니 qsdf 04:20:50 15
1593945 손흥민 토트넘 경기시작해요 ㅇㅇ 03:55:40 76
1593944 남편이 싫어질때 어찌들 하시나요? 1 지친다. 03:41:30 199
1593943 제 잘못으로 아이가 불편한상황이 됐어요. 9 에휴 03:10:32 761
1593942 장시호의 김스타 검사 녹취록 후 사과문 ㅇㅇㅇ 02:45:24 432
1593941 맛살 없이 김밥 맛있게 될까요~~? 12 배고파 02:45:02 501
1593940 탕후루요. 처음으로 폐업수가 개업수를 넘어섰다네요... 3 ㅇㅇ 02:43:37 515
1593939 스킨십 1 심리 02:39:30 245
1593938 "유아인, 우울증과 공황호소 죽음 언급" 처방.. 9 ..... 02:34:50 1,347
1593937 이런 경우 oo 02:21:07 133
1593936 절기가 양력이라구요? 그럼 조선시대에는? 7 궁그미 01:44:03 579
1593935 오늘 혼자인 분들 뭐하실거예요. 5 참고 01:37:15 759
1593934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에 빠진 이유가 뭐예요? 12 솔선수범 01:26:17 1,176
1593933 선업튀 ost 봄눈 01:21:57 226
1593932 김호중 벤틀리 차사고 정면샷 13 쌰쌰 01:08:31 3,531
1593931 초2 아들에게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고 했더니 5 .. 01:02:24 1,166
1593930 자궁내벽 폴립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1 .. 01:00:29 403
1593929 100분 토론 보고 계세요?? 5 100 00:42:23 1,229
1593928 저 아직 구스이불 덮고 자는데요 12 ........ 00:41:50 1,477
1593927 그냥 조수빈이 직접 말하세요 3 .. 00:40:27 1,798
1593926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00:39:44 348
1593925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9 00:26:57 2,323
1593924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15 열통터지네요.. 00:11:29 3,519
1593923 병원약 효과없을때 다른병원가면 병원비 더 나와요? 3 ........ 2024/05/14 605
1593922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11 .. 2024/05/14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