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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감사해야 하나요?

그럼 조회수 : 4,549
작성일 : 2022-12-06 19:18:48
남편이 먹는거 좋아하는 미식가이고,
대학시절 꽤 자취도 하고 요리도 좋아해요,
그래서 결혼후 신혼초는 바빠 안하고
그후 여유 생긴후, 본인이 먹고 싶은거 주말에 요리하다보니
벌써 5-6년 되었네요,

그런데 본인위주로 맵게 하기도 하는데
저는 매운거 잘 못먹어서 즐겨 먹지는 않지만 감사하기도 했고,
덕분에 애들은 이제 매운것도 나보다 잘 먹긴 하네요,

주말에도 라면을 끓이는데
저는 순한밋 사다놨는데 거기다 청양고춧가루를 넣었더라구요
전 먹다가 맵고,

암튼 주말엔 내가 하지 않으니 감사해야 하나요?
친정엄마는 남편 편이네요
IP : 180.111.xxx.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2.6 7:20 PM (180.69.xxx.74)

    아내를 위한거면 입맛도 맞춰야죠
    그게 뭐 어렵다고요

  • 2.
    '22.12.6 7:21 PM (180.111.xxx.39)

    저는
    여우와 두루미 생각나서요,

  • 3. dlf
    '22.12.6 7:21 PM (180.69.xxx.74)

    얘긴 해보셨어요? 난 매운거 몰먹는다고

  • 4. 요령이
    '22.12.6 7:2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렇게도 없나요? 요리 잘한다는 사람이?
    와이프거 한그릇 퍼놓고 고춧가루를 뿌리지
    그런 배려도 없이 무슨 요리를 한다고...
    그까짓 라면 끓이지 말라고 하세요

  • 5. 애들
    '22.12.6 7:26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아빠가 애들 끼니라도 챙겨주면 고마운 거 아닌가요...
    저는 고마울 듯

  • 6. ㅡㅡㅡㅡ
    '22.12.6 7: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엄마도 온 가족 식성대로 음식을 따로 만들기는 어렵잖아요.
    그냥 자기들끼리 해 먹는 것만도 편하고 좋아요.
    근데 매운거 싫어하는 거면
    조금만 배려하면 라면은 미리 덜어 놓고
    청양고추 안 넣고 주면 될거 같은데.
    센스가 부족하네요.

  • 7. ,
    '22.12.6 7:31 PM (1.225.xxx.95)

    사실 국 같은거 끓일때 청양고추 하나만 넣어도 맛이 확 살잖아요. 근데 저희는 아이만 매운걸 잘 못 먹어요. 그래서 항상 아이에게 맞춰서 덜어주고 난후 맵게 다시 조리하는데 귀찮아요. 이제 성인 다 됐으니 좀 매운걸 같이 즐기면 좋겠어요. 오늘도 김치찌개 끓였는데 맵다고 못 먹는걸보니 언제까지 맞춰야하나 싶어요

  • 8. 센스일까
    '22.12.6 7:32 PM (220.75.xxx.191)

    성의일까?

  • 9. Qq
    '22.12.6 7:3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애들 키울때 안맵게 따로 주다가 좀 크면 귀찮아서 매운거 조금씩 먹게해서 입맛 맞추잖아요
    남편 입장에서 다 성인인데 애들도 먹는걸 부인만 잘 못먹는다고 입맛 맞춰서 따로 해야하나요??
    식구중 한명만 다르면 누구든지 귀찮아요
    주말에 애들도 챙기면서 식사 준비하면 좀 덜 드시거나 계란찜 같은거 해서 같이 드세요
    남편이 요리하면 뒷짐 쥐고 계시지 마시고 안매운거 하나 만드세요

  • 10. ....
    '22.12.6 7:44 PM (59.15.xxx.61)

    감사는 아닌듯
    무배려인데요?

  • 11.
    '22.12.6 7:52 PM (218.153.xxx.134)

    라면 정도면 나는 매운 거 싫으니 내건 내가 끓여먹을게 하셔도 되겠구요...다른 다 같이 먹는 요리는 매운거 넣기 전에 한 그릇 덜어놔달라고 하시면 안 될까요? 매운 거 먹으면 속이 아프다고 하시면서요.

  • 12. 표현했는데도
    '22.12.6 7:58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저러면 남편이 문제죠. 그냥 안먹고 따로 만들어먹겠다 하시는수밖에요?
    말도 안했지만 알아서 내 입맛 배려해라 하는거면 원글님 문제.

  • 13. 맛이 다름
    '22.12.6 8:10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매운 거 잘 못 먹어서 먼저 덜고 중간에 고추나 고춧가루 첨가해봤는데
    양념섞이는 순서가 다르면 맛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매운 건 매운대로 조리하고 저는 다른 반찬 먹어요.
    원글님도 따로 조리해 드시는 게 서로 편한 방법일 듯 합니다.

  • 14. 아이
    '22.12.6 8:21 PM (110.70.xxx.140)

    라도 주말에 챙겨주면 감사하지 않나요? 혹시 맞벌이에 평일에 혼자 요리하세요? 평일 혼자 요리 하심 님은 누구 입에 맞추시나요?

  • 15. ...
    '22.12.6 8:48 PM (180.70.xxx.60)

    라면은 따로 끓여 드세요
    본인취향 순한맛만 사다놓으니 청양고추가루 넣잖아요
    매운맛도 사다 놓읍시다

  • 16. ㅠㅠ
    '22.12.6 9:53 PM (1.229.xxx.73)

    매운 맛으로 안 사놓는 원글님은요?

  • 17.
    '22.12.6 10:13 PM (180.111.xxx.39) - 삭제된댓글

    매운맛도 사다놨는데 순한맛에 왜 청양고춧가루냐고요?
    맞벌이에 평일 제가 요리 담당하죠~ 뭐 청양말고 고춧가루 넣어서

  • 18.
    '22.12.6 10:13 PM (180.111.xxx.39)

    매운맛도 사다놨는데 순한맛에 왜 청양고춧가루냐고요?
    얼마전까지는 맞벌이에 평일은 제가 요리 담당이죠~
    뭐 청양말고 고춧가루 넣어서

  • 19. 초...
    '22.12.6 10:18 PM (59.14.xxx.42)

    아이라도 주말에 챙겨주면 감사하지 않나요? 혹시 맞벌이에 평일에 혼자 요리하세요? 평일 혼자 요리 하심 님은 누구 입에 맞추시나요?

    22222222222222
    매번 끓여달라는 것도 아니니 고맙다 이리 생각하는게
    내가 행복해지는 길!

  • 20. 맞벌이에
    '22.12.6 10:27 PM (221.158.xxx.97) - 삭제된댓글

    평일에 혼자 요리한다는데, 주말에 남편이 애들 챙기는게 왜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이해 안되는 50대 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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