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년생 초딩들이 딱 저녁먹을 시간에 학원에 가요.
그래서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여야해요.
오늘은 뭐 먹고싶냐니까 볶음밥 먹고싶대서 볶음밥했어요.
파 마늘 감자 양파 버섯 넣고요 새우 달걀 파인애플도 넣었어요.
간은 소금 후추로 하고 버터 조금 넣었어요.
녀석들 먹고나더니 엄지척하면서 식탁에서 일어납니다.
제가 이 맛에 살아요.
밥 안먹어도 배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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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새우볶음밥했어요
ㅇㅇ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22-12-06 18:04:54
IP : 223.38.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6 6:09 PM (27.174.xxx.88)애들이 잘 먹고 잘 커주면
세상 시름 다 잊어지지요.2. 저도
'22.12.6 10:02 PM (119.207.xxx.114)곧 그 재미로 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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