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누카 꿀은 어떤걸 사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22-12-06 12:51:08
엄마가 소화가 잘안되고 위가 쓰리고 그래서요
무슨 지수가 있더라구요. 높을수록 좋은건가요..
맛은 어떤까요 좀 쓴가요...
예전에 스틱포당 마누카꿀은 돌씹는 느김이어서요
IP : 117.111.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치
    '22.12.6 12:55 PM (97.113.xxx.150)

    약처럼 쓰려면 숫자 높은게 더 좋고 더 비싸요. 그 수치가 두가지 단위가 있는데 mgo 면 적어도 250 이상, 더 높은게 좋고요, u 자로 시작하는 단위면 10 이 mgo 250 하고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전 마누카꿀에서 단 맛과 함께 매운 맛이 살짝 느껴져요.

  • 2. 꿀 전문가
    '22.12.6 1:00 PM (116.12.xxx.179)

    마누카 꿀 지수에 GMO, UMF 등이 있는데 UMF 만 봐서는 5- 25 까지 있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Antibiotic Strength 천연항생제로서의 강도가 높은걸 말합니다. 그러니 암 발생과 그 이전의 염증 치수를 줄여주는 자연이 내린 약이라고 할수 있죠. 공복에 먹어도 되고 맛은 일반 꿀과 같이 달아요.

  • 3. 요거요
    '22.12.6 1:06 PM (68.172.xxx.19)

    https://smile.amazon.com/gp/product/B014AP5JUG/ref=ox_sc_saved_title_5?smid=AT...
    전 KFactor 16 요거 먹고 속이 편해졌어요 새벽 공복에 한숟가락 자기 전 빈속에 한숟가락 꿀꺽 삼키기를 두병 쯤?
    맛은 그냥 꿀맛이예요

  • 4. 별로
    '22.12.6 1:27 PM (14.138.xxx.159)

    몇번 썼는데 공복에 1년 먹고 바로 고혈압전단계 왔어요.ㅠ.ㅠ
    가족력 없고 저체중이고 정상혈압이었거든요.
    그렇다고 위가 좋아진 것도 아니고.. 끊고 바로 정상됐어요.
    비폴렌 어쩌디 먹어주고 있어요.

    가끔 속쓰릴 때나 꿀 드시고 중요한건 평소 덜짜고 맵게 먹어야 해요
    젤 효과좋은 건 약, 그 담엔 공복에 생감자즙 마 양배추에요.

  • 5. ..
    '22.12.6 1:33 PM (211.221.xxx.212)

    양배추 액 좋더군요.
    양배추 채썰어 감자 계란 넣어 밀가루없이 부쳐먹고..

    저는 마누카꿀보다 양배추가 더 효과 있었습니다.

  • 6. 그 증상이요
    '22.12.6 3:16 PM (188.149.xxx.254)

    땀흘리는 걷기운동하면 곧바로 속이 좋아졌어요.
    꿀은 꿀이고
    마누카꿀은 속이 아니라 목 감기 걸리고 안좋아졌을때 찻숟갈로 반숟갈 정도 먹으면 목이 좀 편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37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중년 21:58:49 21
1594536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 두통+열 21:56:00 88
1594535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0000 21:53:27 149
1594534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2 ... 21:52:20 231
1594533 갑자기 성욕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2 21:50:33 269
1594532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6 다시시작하기.. 21:46:21 462
1594531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4 이채양명주 21:40:33 198
1594530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9 부럽당 21:40:27 933
1594529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1 .... 21:39:04 172
1594528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2 민주화 21:35:42 241
1594527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1 궁금 21:35:28 322
1594526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2 ... 21:33:30 115
1594525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5 .. 21:30:57 415
1594524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13 ........ 21:29:49 537
1594523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2 fd 21:29:46 191
1594522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1:24:50 576
1594521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7 ... 21:22:36 1,419
1594520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13 허니범 21:20:06 1,348
1594519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2 하푸 21:16:46 722
1594518 미세플라스틱 없는 생수 있을까요 6 생수 21:14:23 617
1594517 요새 꽃 이만원짜리는 너무 볼품없을까요? 5 ㅇㅇ 21:13:37 371
1594516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14 문제 21:06:21 2,020
1594515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1 Aaaa키 .. 21:03:51 946
1594514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9 떠나자 20:57:43 1,025
1594513 오늘 제 생일이예요~~ 13 혼자인데 20:55:58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