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와...오은영 선생님 또 프로그램 들어가네요
1. 0011
'22.12.5 6:25 PM (58.233.xxx.22)2. 역시
'22.12.5 6:26 PM (118.45.xxx.47)사람은 체력이 좋아야 해.
부럽다..3. ...
'22.12.5 6:27 PM (222.239.xxx.66)아이들 100명 출연?ㄷㄷ
4. .....
'22.12.5 6:27 PM (211.221.xxx.167)제2 백종원을 꿈꾸나보네요.
5. ㅁㅁ
'22.12.5 6:33 PM (175.223.xxx.2)본업이 방송인이겠죠
6. ㅇㅇ
'22.12.5 6:35 PM (218.158.xxx.101)저런 스케줄이면 진료를 할 수가 없겠죠.
7. 부럽
'22.12.5 6:37 PM (61.105.xxx.11)진료는 아예 못하죠
체력이 대단8. 와
'22.12.5 6:42 PM (124.49.xxx.205)너무 소모되는 것 같아서 그렇지만 많이 배우기도 해요
9. 프린
'22.12.5 6:42 PM (183.100.xxx.75)이제는 쇼닥터나 마찬가지죠
본인 말에 반하는 내용도 돈되는 cf면 다른말 할수 있다는건 그냥 의사자격증있는 방송인이라 봐요10. 근데
'22.12.5 6:47 PM (125.134.xxx.134)수면시간이 4시간도 안되는날도 많다던데
짜증나고 피곤해서 그 스케줄이 감당이 될까요?11. 11
'22.12.5 6:52 PM (175.223.xxx.59)한시간에 한명만 진료하는것도 의미가 크지만,
방송을 통해 비슷한 타입의 불특정 다수가 도움을 받을 수있으니까 좋아요. 다만 진료받으려고 기다리는 분들 힘드시겠네요12. dlf
'22.12.5 6:59 PM (180.69.xxx.74)한창때 벌어야죠
13. ㅇㅇ
'22.12.5 7:10 PM (119.203.xxx.59)이분도 워커홀릭인듯 ...이집 아들이 젤 부러워요.
남편분한테 1년넘게 진료받았는데 친절하고 성격 좋더라고요.
부모한테 잔소리 한번 안듣고 컸을려나 궁금하네요14. 저는
'22.12.5 7:24 PM (175.114.xxx.59)한사람 한사람 진료보다는 방송에 나와서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배웠음 좋겠어요.
오은영쌤 방송이 이로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15. 어른용
'22.12.5 7:26 PM (39.7.xxx.87)상담도 해줬음 좋겠어요~
16. ᆢ
'22.12.5 9:53 PM (218.155.xxx.211)백종원 가고 오은영 오나봐요
17. ㆍㆍ
'22.12.5 10:41 PM (175.119.xxx.110)백종원 가고 오은영 오나봐요
ㅡㅡㅡㅡ
ㅋㅋ빵터졌어요18. 샤
'22.12.5 10:41 PM (27.1.xxx.81)대장암 수술한 후 기적처럼 살아난 후(말기암이라 했으나 열어보니 아님)
본인의 재능을 멀리 대중화 하고 환언 하는데 쓰기로 했다고 들었어요.
부부 상담 프로도 그렇고 금쪽 상담소도 그렇고 뭔가 배울게 있어요.19. ...
'22.12.6 1:05 AM (222.236.xxx.19)1대1로가면 비쌀텐데 차라리 방송에 많이 나와서 상담해주는게 더 일반인들에게는 더 나은거 아닌가요
20. 환언
'22.12.6 2:36 AM (221.139.xxx.17)환언 말을바꾸다
환원 사회에 환원21. ㅂ1ㅂ
'22.12.6 6:46 AM (125.249.xxx.147)개인적으로 비싸서 진료못 받는 사람들에게
대중에게 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덥지 않는 잡담 프로보다
배울 점이 많습니다.22. 많이
'22.12.6 7:51 AM (211.250.xxx.224)조심하긴 하지만 성인이나 아이 상담에 단호함을 보여 좋아요. 무조건 오냐 오냐가 아니라.
23. 오은영
'22.12.6 9:51 AM (116.41.xxx.121)같은 유능한사람은 널리널리 해보는게 좋죠
본업을 벗어나는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병원일도 중요하지만 이제 셀럽이니 ,,24. 그냥
'22.12.6 10:03 AM (116.34.xxx.234)이제 쇼닥터.
환자는 내팽겨친거죠.
정신과가 환자 한명 파악하고 치료하는 데 얼마나
노력이랑 에너지가 들어가는데요.
동시에 진료와 방송 둘다 제대로 하는 건 물리적으로 가능하지가 않아요.
의사로서 오은영은 없는 거예요.25. 한국의
'22.12.6 10:35 AM (218.39.xxx.66)닥터필이 되려고 하나봄
26. 의사로
'22.12.6 10:38 AM (211.206.xxx.191)열심히 살았었으니
제2의 인생은 쇼닥터로 사는 것도 좋죠.
여기저기 너무 많이 이미지 소비되는 것 같지만
저도 가끔 오은영박사 나오는 프로 보게 되면 뭐 하나라도
배우는 게 있어서 긍정적인데 광고 이미지 소비는 과하다고 느껴요.27. sowhat2022
'22.12.6 11:01 AM (106.101.xxx.55)공공의 이익도 되겠죠. 공짜로 전문가를 만나서 얘길 들을 수 있우니
28. 언뜻
'22.12.6 11:31 AM (218.147.xxx.180)언뜻 듣기로 안식년이라고 들은거 같았는데 아닌가요?
어디든 뭐가됐든 각본짜진거 같은 인간들 말고 소소한 일반사례 많았음 좋겠어요.
금쪽이도 너무 과격한 애들 나와서 잘 안보다가 저번주?? 4살짜리 아이편은 귀여워서 보다 울었네요.
저희애들 비슷하게 (때리거나 눕지 않지만 ㅎㅎ전 엄청 잘 알아주는 엄마였어요) 호기심많고 처음에 낯가리는 똘똘한 아이를 그 엄마가 몰라줘서
안타까웠는데 부부가 사이도 좋아보이고 암튼 애기 넘 귀여워서 오은영같은 표정으로 보다가 눈물남ㅎㅎㅎ
https://youtu.be/po8eIKCcxCs
https://youtu.be/Y_ocAtapFTw29. ㆍ
'22.12.6 12:10 PM (121.167.xxx.7)수원에 있는 의원 정리중이에요.
상담소, 치료실은 아카데미 이름으로 정비해서 계속되고요.
원장님 진료가 사실상 없던 격이었는데, 정리가 맞다는 생각도 들어요.
티비로 보면서 많이 도움되었어요. 전반적인 인간에 대한 이해가 늘었다고 스스로 느껴요. 생활에 크게 도움되고 있고요.30. 저도 욕했었는데
'22.12.6 12:30 PM (58.228.xxx.108)다작이라 욕했지만 얼마전 방은희, 민지영 프로는 같이 가슴아파하며 봤고 선생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아이프로도 도움이 되고 일단 도움은 됩니다 그 말씀들이31. ᆢ
'22.12.6 2:21 PM (218.155.xxx.211)오은영 샘 실럭만큼 좋으신 선생님도 많고 실력 좋으신분도 많지만
티비앞에 집중시키는 전달력은 오샘이 원탑 같아요32. ㅡㅡㅡ
'22.12.6 2:52 PM (183.105.xxx.185)아이가 어릴적에 소리공포증 심했는데 어느날 우아달에서 비슷한 증상의 아이에 대해 오은영 샘이 7 살을 기점으로 좋아질 수 있다해서 그 편 보고 정말 노력했는데 7 살 딱 생일 지나자마자 바로 정상이 되더군요. 어찌됐건 감사드려요.
33. ^^
'22.12.6 4:27 PM (121.138.xxx.247)방송 많이 나오니 말들이 많은데, 분명한건 자녀 키우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34. ㅇㅇ
'22.12.6 5:18 PM (39.7.xxx.127)수원에 있는 병원 문 닫아요 12월까지..
진료 안하신지 2년쯤 되었고 신환 안받으신지도 꽤 되었죠
강남센타 판교센타도 거의 못 가실 듯35. 많이
'22.12.6 6:22 PM (223.38.xxx.135)오래오래 건강하게 방송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오은영샘 덕분에 대중들도 양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계몽되었어요.
육아분야, 심리분야는 이상하게 사이비가 많아요.
전공은 커녕 고졸인데 말빨하나로
육아전문가로 행세하면 추종자들 달고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저런 찐이신 분이 영향력을 많이 행사해야합니다.36. 뚜벅뚜벅
'22.12.13 3:41 PM (14.6.xxx.135)확실한 건 육아와 관계에 대한 인식변화에 끼친 공은 큽니다.
진료실안에만 있으면 할 수 없는 일이죠.
실력과 에너지 그리고 스타성
이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어떤 방식으로든 나서줘야 하는 인물은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