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운데 라면 끓여먹을까요

... 조회수 : 4,905
작성일 : 2022-12-04 22:48:00
외출했다가 추워서 잠깐 몸좀 녹이자고 누웠는데 이제 일어났어요
쌀쌀하니 라면이 땡기는데
하나 끓여먹을까요
IP : 211.234.xxx.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은
    '22.12.4 10: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늦어요
    전 벌써 시작

  • 2.
    '22.12.4 10:49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따끈하게 먹고 프랑스-폴란드 경기 다 보고 자면 됩니다

  • 3. ...
    '22.12.4 10:50 PM (211.234.xxx.7)

    전참시 안해서 아쉬웠는데
    프랑스 경기 고고

  • 4. 쓸개코
    '22.12.4 10:50 PM (211.184.xxx.232)

    저도 아까 외출하고 와서 밥이 없어 진라면 컵라면에 떡 넣고 달걀넣고 먹었어요.

  • 5. ...
    '22.12.4 10:50 PM (211.234.xxx.7)

    말리지 않으셔서 감사하다는

  • 6. ....
    '22.12.4 10:52 PM (218.39.xxx.233)

    말리려고 들어왔는데 다들 찬성이시네요..ㅜ

    이 시간에 라면이라니...붓고 살쪄요...

  • 7. ...
    '22.12.4 10:53 PM (211.234.xxx.7)

    말리시는 분 한발 늦으셔서 감사하다는 ㅋㅋ

  • 8. 쓸개코
    '22.12.4 10:53 PM (211.184.xxx.232)

    원글님 ㅋㅋㅋㅋㅋ
    저녁식사 안 하셨기를 바랍니다.

  • 9. 늦은 시간에
    '22.12.4 10:53 PM (221.144.xxx.81)

    뭘 드신다는분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분들
    이시죠? 저도 먹고싶은데 건강 신경써야해서
    먹지 못해요 ㅠ ㆍㅠ

  • 10. ...
    '22.12.4 10:55 PM (211.234.xxx.7)

    점심약속이고 6시에 와서 추워서 잤어요
    면죄부까지 주셨다늖ㅎ
    안먹으면 안되겠다는.

  • 11. 두 발 늦음
    '22.12.4 11:03 PM (175.223.xxx.218)

    전 이미 먹었는데 따끈국물 섭취 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어요
    투게더나 붕어싸만코면 참 좋겠는데

  • 12. !?.
    '22.12.4 11:1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고민은 물 끓이는 시간만 늦출뿐

  • 13. 추버
    '22.12.4 11:55 PM (1.241.xxx.14)

    열라면 11시30분에 클리어하고
    우유 한잔 마시고
    좀 있다 콜라 딱 세모금만 하려구요

  • 14. 남편
    '22.12.5 12:04 AM (175.223.xxx.208)

    떡만두국 끓여 먹는중 절반 제가 다 먹어버렸네요 왜이리 맛있는지ㅜㅜ

  • 15. ㅡㅡㅡ
    '22.12.5 12:08 AM (122.45.xxx.55)

    너구리 하나 하고 이 글 보니 양가감정이 ㅎㅎ

  • 16. ..
    '22.12.5 12:11 AM (220.127.xxx.179)

    12시 넘었는데 이글 보니 땡기네요 ㅜ

  • 17. ...
    '22.12.5 12:12 AM (211.234.xxx.7)

    먹고 바로 후회했어요
    역시 이시간의 라면은 금단의 열매
    상상이 더 훌륭하다는 ㅠ

  • 18. ㅇㄴ
    '22.12.5 12:26 AM (106.102.xxx.102)

    봉지라면 말고 컵라면을 드세요..
    봉자라면은 맛없고 배만 불러요

  • 19. ..
    '22.12.5 12:31 AM (49.172.xxx.179)

    저는 30분전에 왕뚜껑 먹고 아이스라떼로 입가심했어요.
    후회는 없어요.

  • 20. 쓸개코
    '22.12.5 1:01 AM (211.184.xxx.232)

    윗님 명료하시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05 수영장에서 느낀 바 맘의맘 20:58:57 277
1785304 고3내신은 고2보다 떨어지나요? 2 땅지 20:53:32 115
1785303 정성호 장관, 검찰 보완수사에 힘 싣기 3 .. 20:48:57 255
1785302 걷기 하면 인생에 변화가 올까요? 15 ㅇㅇ 20:44:20 958
1785301 혼자 사는 분들 아프면 친구 부르시나요 5 20:43:44 543
1785300 반반이고 뭐고 요즘은 다들 결혼을 안 하려고 해요 22 oo 20:43:39 725
1785299 이곳에 온지 오래이다. 1 sonora.. 20:35:05 493
1785298 남편의 잔소리 8 .. 20:35:02 572
1785297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8 20:33:28 239
1785296 마트용 밀키트 추천 3천원대~~~!! 3 비비 20:26:33 628
1785295 “국민이 오천원으로 보이냐”, “소송 대비용인가”···오히려 ‘.. 4 ㅇㅇ 20:20:24 687
1785294 이름없는 천사(전주) 1 전주 20:18:17 301
1785293 러브미 뒤늦게 보는데 8 20:17:57 987
1785292 환전 하셨나요? 6 .. 20:14:21 1,288
1785291 약안먹고 병원도 안가는 남편 2 답답 20:14:08 733
1785290 제주도 왔어요~ 5 루시아 20:08:48 756
1785289 강선우 얼굴에서 나경원이 보임 8 뉴스에서 20:06:59 948
1785288 내일 여행가는데 수돗물 틀어놓아야 할까요? 3 ... 20:06:55 502
1785287 막둥이 정시 들여다 보는 중 ㅜㅜ 13 고속노화 20:04:02 1,062
1785286 남자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 3 프로방스에서.. 20:02:24 132
1785285 ”올해도 연애 못하고 지나가네요“ 2 19:58:17 380
1785284 급질)전문대라도 6 미쳐 19:58:01 792
1785283 얼굴이 빛의 속도로 새빨갛게 되니 미치겠어요 3 나원참 19:54:06 844
1785282 결혼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셨나요? 21 어쩌면 19:43:01 1,508
1785281 엽떡 차리면 어떨까요? 18 ... 19:38:5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