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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당근판매갔는데 현장거절 ㅠ

ㅇㅇ 조회수 : 23,728
작성일 : 2022-12-02 17:30:18
겨울패딩판매하기로함..
만나기로한 장소가 집근처도 아니고 왕복10키로되는 거리고
시간도 구매자가 정함. 제가 좀 일찍볼수없냐고 물었지만
안된다해서 그냥 그시간에 보기로했어요
오전에 일보고나니 만나기로한 시간까지 2시간넘게 남아서
당겨만날수없냐고 한건데... 결국 이리저리 영양가없는 일로
2시간 꾸역꾸역채워서 만났는데요
한번 입어보시더니 너무 기장이 길다면서 다시 주고 미안하대요.
제가 이런상황 첨이라 당황하니까 나도 30분기다렸어요~
이말한마디 던지고 휙 가시네요
차를 빼야해서 일단 빨리 거길 나왔지만 시간이갈수록
묘하게 기분이 안좋아지는게..

그분 자기가 예상보다빨리와서 시간도 안지키고 5분정도 기다리고는
30분을 기다렸다니..
겨울옷정리하려고 먼데까지 간 기름값과 허비한 2시간.
맘에안들면 안살수도 있지... 이해가 가면서도
뻘짓한 내자신도 어이없고 그분도 좀 야속하고
정직한 사진을 올렀건만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미안하다는 톡도 전혀 없네요

시간낭비하고 일이 안풀리니까 굉장히 피곤이 몰려왔고
오늘 온택배들을 언박싱해보니 어쩜 다 맘에 안들고..
사이즈들이 다 작고 별로고 ㅠ
사실은 충동구매한 것들이더군요. 오프에서봤으면 안샀을것들.
돈지랄했구나..

더 진상도 많다는데..다행이라 여겨야겠죠
그냥 일단 너무 피곤한 하루라 집에오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ㅠ ㅠ
IP : 175.198.xxx.9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 5:32 PM (220.117.xxx.26)

    패딩이 얼마길래
    구매자가 위치 정해요 ?
    당근은 집앞이 진리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 2. ...
    '22.12.2 5:33 PM (39.7.xxx.114)

    저도 한번도 안입은 겨울옷 당근에 팔까 하는데 그런 사람 만날까봐 못 올리고 있어요.

  • 3.
    '22.12.2 5:37 PM (223.62.xxx.219)

    글쓴분 같은분은 당근 하시면 아니되어요ㅠㅠㅠ 옷가게도 아니고 만나서 입어보고 결정하는게 어딨어요.. 그럴려면 당근에서 사지말고 옷가게에서 사야죠...너무 순둥하신듯 저 같으면 시간도 장소도 내 근처로 정하고 아니면 안팔래요
    . 10키로 거리 두시간 무슨일

  • 4. 당근
    '22.12.2 5:38 PM (61.254.xxx.115)

    판매는 님 집앞에서 하는거에요 왕복 십키로 를 왜가세요 ㅠ

  • 5. ...
    '22.12.2 5:38 PM (112.154.xxx.179)

    내가 구매할땐 판매자가 원하는 곳, 판매자 원하는 시간
    내가 판매할땐 내 집 앞과 내 시간에 맞추기
    이런 조건이 안맞으면 거래 안합니다

  • 6. 옷은
    '22.12.2 5:39 PM (61.254.xxx.115)

    지하철역에서 만나도 화장실서 입어보고 별로라고 안하고 그런일이 허다하더만요 시간도 안맞는데 2시간이나 비는데.약속을 왜그리하셨어요

  • 7. ....
    '22.12.2 5:40 PM (124.49.xxx.33)

    당근판매자가 소비자근처가는거 처음봤어요...

  • 8. ㅇㅇ
    '22.12.2 5:41 PM (222.234.xxx.40)

    내 집근처로 오게하는거지 왜 가셨대요 ㅡㅜㅜ

  • 9. 이건은
    '22.12.2 5:41 PM (116.123.xxx.191)

    원글님이 꼭 팔고 싶은 건이였네요.
    거래장소와 시간을 저렇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 10. 님이
    '22.12.2 5:43 PM (61.254.xxx.115)

    너무 어리숙했어요 약속하고 잊어버리고 안나오는사람도 많아요
    잠수타거나.저는 나가기전에.서로 출발전에 채팅하고 나오기로 하고.갑니다 그렇게 했어도 잠들어서 못나왔다고 하는사람도 있었음.미안하다고 제집으로 갖다줘서 해피엔딩이었지만 안갖다준 사람도 있았음.

  • 11. 저는
    '22.12.2 5:46 PM (1.232.xxx.29)

    그저께 아주 추운날 길에서 그것도 맨손으로 톡을 날리면서 기다렸는데
    왜냐면 약속한 곳에 사람이 안 나타나서요. ㅠㅠ 손이 얼어 터지는 줄...

  • 12.
    '22.12.2 5:46 PM (124.52.xxx.152)

    이건 상대방 탓을 할수도 없는거네요
    당연히 입어보고 맘에 들지 않거나 기장이 맘에 들지 않으면 취소 할 수 있는거죠
    그래서 판매는 무조건 판매자위치에서 하고 아니면 판매하지 않아야 하는거죠

  • 13. 아이고
    '22.12.2 5:49 PM (14.46.xxx.144)

    원글님... 솔직히 원글님 편 1도 못들어드리겠어요;;;;

  • 14. 124님
    '22.12.2 5:51 PM (222.101.xxx.189)

    무슨 당근에서 입어보고 맘에 안든다고 해요 그러려면 진짜 옷가게를 가야죠 저는 입어보고 해도 될까요? 라는 문의오면 안된다고 해요

  • 15. 글에 적어놔요
    '22.12.2 5:55 PM (222.239.xxx.66)

    문앞에 걸수있는건 다 비대면이고
    조립물품이나 확인해봐야하는건 지하주차장이나 단지앞정도
    중간거리도 저는 안가요.
    온대놓고 안오는사람도 간혹 있지만
    시간낭비 돈낭비하면서 가서 다시들고 돌아오는것보다야 훨 나으니까요. 맛있는거먹고 재밌는거보면서 잊어버리시길

  • 16. ..
    '22.12.2 5:56 PM (175.198.xxx.94)

    당근일 하나 땜에 일부러 거길간건 아니구요
    오늘 오전에 나갈일이 있었고 그분이 첨부터 사겠다고 한 사람이었고
    따지고재지도 않고해서
    꼭 살거라는데에는 의심이 없었죠.
    동네설정이 그쪽동네로 되어있어서 그분은 그동네 근처라고 생각했던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그쪽으로 나간거에요
    옷장정리하려고 무리를 했죠 ㅎㅎ
    저도 다른 판매는 거의 집앞에서 해요 ㅎㅎ

    어제가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남편과 안좋은일이 있었어요
    그 안좋은 기운이 오늘도 이어지나봐요
    밥도 하기싫고 그냥 기분풀릴때까지 자버리고 싶네요..

  • 17. ㅡㅡ
    '22.12.2 6:04 PM (175.198.xxx.94)

    하이고.. 그분탓만 하는건 아닌데 댓글 몇분은 왜 단정하시나요
    맘에안들면 안살수도 있지라고 이해는 간다고 했어요
    다만 이것에 시간을 많이 뺏긴것에대한 허탈함에 피곤하다고요
    입장바꿔서 나도 맘에안들면 안살수도 있지라고 생각해요
    어제오늘 연달아 안좋은 일이 생기니 힘빠진다고 푸념하는거에요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흑흑

  • 18. ..
    '22.12.2 6:11 PM (125.142.xxx.99)

    한 잠 푹 자고 남편과 맛있는 거 시켜드세요~

    사정상 구매자 근처에서 거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기로 해서 서로 시간 약속 잡고 나갔는데 입어보고 맘에 안 든다고 구매를 안 한다는 거 그래도 괜찮은 건지..그게 궁금해지네요
    당근은 사기로 하고 현장에 나가면 맘에 안 들더라도 일단 구매하고 정~ 싫으면 그 구매자가 재당근 해야는 거 아닌가요?

  • 19. 이건아니죠
    '22.12.2 6:25 PM (218.237.xxx.150)

    옷 입어보고 아니면 안 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10키로?를 갔다는 게 이해가 안 가요
    당근은 집앞에서 하는겁니다

    저렇게 멀리 나갈 경우
    꼭 사야한다든지 예약금 받고 가셔야죠

  • 20. 어휴
    '22.12.2 6:40 PM (49.168.xxx.4)

    원글님의 원글과 댓글좀 읽어나 보고
    비난을 하든지 말든지

  • 21. ...
    '22.12.2 6:43 PM (183.100.xxx.209)

    전 당근할때 내 집 근처로 장소를 한정해서 올려요. 가격협의 장소협의 절대 안하구요. 그래도 가격을 적정하게 올리면 다 팔려요.

  • 22. ㅇㅇ
    '22.12.2 7:03 PM (211.203.xxx.74)

    거래를 잘못하신듯 ㅠㅠ 너무 을로 파셨네요
    구매자는 크게 잘못 없어 보이긴 한데
    정말 짜증 나는 상황이죠 토닥토닥 담부터 그런 거래하지 마세요

  • 23. ....
    '22.12.2 8:02 PM (61.76.xxx.146)

    님이 당근 초보네요.
    구매자가 와야죠.
    이제 한번 경험했으니 두번 실수 하지 마세요.
    님도 구매자가 되면 판매자 한테로 가고요.

  • 24. 에구,,,
    '22.12.2 9:42 PM (220.122.xxx.154)

    날씨도 추운데 속이 상하셧겠어요.
    고생만 하고 옷정리도 못하고 마음이 좀 그러실듯...
    얼렁 잊으시고 따뜻한 차도 드시고,좋아하는 음악도 들이시고
    오늘 푹 주무세요..

  • 25. 참나
    '22.12.2 10:11 PM (99.241.xxx.175)

    원글님 잘못이 아닌데 몇몇분들 이상하네요
    개념없는 진상 구매자 지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위로해 드릴께요. 저도 돈보다 시간낭비한게 너무 속상할거 같고 구매자가 최소 미안하다는 사과라도 해야 맞는데 저런 뻔뻔한 태도가 정말 뒷목 잡게 하네요. 원글님 기분 푸세요~

  • 26. ㅇㅇ
    '22.12.2 10:23 PM (175.207.xxx.116)

    판매자 집 앞에서 거래해야 하고,
    시간도 판매자가 편한 시간을 선택해야 되는 이유가 나왔네요
    구매자가 물건을 직접 보고
    옷의 경우는 입어보고 거절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구매자가 입어보는 거 판매자가 싫으면
    판매 글에 그렇게 써놓아야지요.

  • 27. ...
    '22.12.2 10:46 PM (109.146.xxx.234)

    그런 얌체족들 평가는 못쓰나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 28. 원글님이
    '22.12.2 10:46 PM (159.235.xxx.241)

    상황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훈계하는 사람들 뭐죠?

  • 29. ...
    '22.12.2 10:49 PM (1.241.xxx.220)

    어찌보면 2시간 낭비한게 제일 큰거네요..
    얼마짜리길래... 저같으면 미안해서 그냥 샀다가 다시 팔텐데...

  • 30. ..
    '22.12.2 11:14 PM (175.116.xxx.85)

    이건 좀 딴소리인데 전 요즘 쇼핑몰에서 옷 주문하고 입어보고 맘에 안들거나 사이즈가 안맞거나 핏이 별로라 안 입을 것 같은 옷은 무조건 바로 반품신청해요. 요리조리 뜯어보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 31. 동감
    '22.12.3 12:21 AM (218.238.xxx.194)

    비슷한 일 경험했어요. 전 회사 근처. 옷 실측 다 적었어요. 20분 늦더니 옷 보고 작겠다고...

  • 32. 애초에
    '22.12.3 12:31 AM (59.10.xxx.175)

    그런 거래는 님이 끊으셔야해요.
    무슨 10키로를 가야하고 2시간을 기다려야하고.

    내가 불편하고 이득이없는거같거나 불편한거래면 아무리 내가 판매가 궁해도 컷트 하는게 원칙입니다.

  • 33. ...
    '22.12.3 12:39 AM (175.119.xxx.68)

    님이 잘못했네요 보통 오라고 하지 가지는 않아요
    아쉬운 사람이 오는 거죠

  • 34. ...
    '22.12.3 1:12 AM (125.178.xxx.184)

    파는 사람이 왕복 10키로를 가는거면 팔고 싶은 맘이 큰거죠. 저라면 안함. 보통은 안하는 행동을 해놓고 어쩌라는건지

  • 35.
    '22.12.3 4:52 AM (61.80.xxx.232)

    진상들 개매너들 진짜 많아요

  • 36. 당근은
    '22.12.3 8:17 AM (118.235.xxx.127)

    원래 판매자집앞으로 오는거 아닌가요?괜히 고생하신듯.
    저도 몇번하다가 이래저래 돈몇푼보다 스트레스가 심해서.올렸던물건 싹 내렸네요.주로 한번도 안쓴 물건들인데도

  • 37. ㅇㅇ
    '22.12.3 8:19 AM (175.207.xxx.116)

    이건 좀 딴소리인데 전 요즘 쇼핑몰에서 옷 주문하고 입어보고 맘에 안들거나 사이즈가 안맞거나 핏이 별로라 안 입을 것 같은 옷은 무조건 바로 반품신청해요. 요리조리 뜯어보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ㅡㅡㅡㅡ
    당연하신 말씀을.. ㅎㅎ

  • 38. 뭐든
    '22.12.3 12:50 PM (124.57.xxx.214)

    안살 수도 있다는 거 감안하고 정해야죠.

  • 39. ㅇㅇㅇ
    '22.12.3 1:40 PM (61.101.xxx.136)

    저는 무조건 집앞 거래만 해요. 아니면 택배로 하구요. 담부턴 절대 약속정해서 나가지 마세요.

  • 40. 원래
    '22.12.3 2:24 PM (39.117.xxx.171)

    사는 사람이 와서 사요
    님이 집근처아닌 다른동네에 설정해서 파신게 잘못된거라서 두시간 버렸다 기름값 버렸다 하는건 다 원글님 책임입니다
    저는 물건 보여줄때 맘에 안들면 안사도 된다고합니다
    헛걸음 한적많지만 저희집앞이니 그러려니하구요

  • 41. ㅇㅇ
    '22.12.3 3:52 PM (211.246.xxx.61)

    기분나쁜 경험하셨네요
    배려해주면 똥물 뒤집어씌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당근 거래는무조건 집 근처 도보 가능한 거리에서만 하시고요
    조건도 판매자 기준에 안 맞으면 애초에 거절 차단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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