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비오는 아침도 즐겁다.

| 조회수 : 94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11-28 10:36:34



오늘은 어떤 것들을 보고 무엇을 만나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오늘도 어떤 실천과 깨달음으로 하루가 행복할까?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면서 늘 설레는 마음이 즐겁다.

어려운 일은 어려운 대로 즐거운 일은 기쁨으로 힘들고 고된 일은 보람 될 것을 기대한다.

삽자루를 거꾸로 둘러메고 이마에 땀을 훔치며
 개울물에 손을 씻고 귀가하는 농부처럼
 몸은 피곤해도 휘파람을 불 수 있는 귀가 길을 상상며
비 오는 아침을 기쁨으로 맞이한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11.28 12:47 PM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오네요.
    촉촉하면서도 몽환적인 풍경이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 도도/道導
    '22.11.28 5:34 PM

    옷깃을 여미는 빗길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고압습니다.

  • 2. 별이야기
    '22.11.28 4:20 PM

    계절의 경계를 짓는 비 일 듯 합니다

  • 도도/道導
    '22.11.28 5:35 PM

    그러게요~
    이제 정말 춥다는 소리가 나올 듯합니다.
    그래도 아직 농촌에서는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180 0
22619 천사의 생각 1 도도/道導 2024.04.20 82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127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128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182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353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246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327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33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172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37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06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00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24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463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653 0
22604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508 0
22603 야채빵 만들었어요 2 마음 2024.04.09 718 0
22602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가비앤영 2024.04.09 757 0
22601 참 교육 2 도도/道導 2024.04.09 224 0
22600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쭌맘 2024.04.08 2,528 0
22599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4.04.08 531 0
22598 자목련 봉우리 2 예쁜솔 2024.04.07 399 0
22597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은초롱 2024.04.06 888 0
22596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양평댁 2024.04.06 82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