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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솔로 11기 옥순에게 감사해요

ㅎㅎ 조회수 : 6,468
작성일 : 2022-11-27 17:52:12
내용은 지우도록 할게요. 좋은 밤 되세요~
IP : 54.199.xxx.1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001
    '22.11.27 5:55 PM (223.54.xxx.69)

    저는 보기 좋던데요
    그런 성격 좋아요

  • 2. 옥순은
    '22.11.27 5:55 PM (220.75.xxx.191)

    말해줘도 못고칠듯해요
    방송보면 혹시?

  • 3. 하도
    '22.11.27 5:57 PM (223.38.xxx.63)

    음침하고 잔머리 굴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런 성격 친구가 더 좋아요.

  • 4. ...
    '22.11.27 5:58 PM (14.38.xxx.166)

    저도 보기는 괜찮았어요.
    일단 내숭이 없고. 솔직하다는 느낌...

    물론 성인이라면 참아야 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옥순은 그 솔직함이 매력... 연극인가 뮤지컬 하는 것도 재밌고.. 노래도 잘하는거 같지는 않던데..ㅎㅎ
    자신감과 솔직해서 그런듯.

    저는 밉지 않고 응원하고 싶더라구요

  • 5. ....
    '22.11.27 6:03 PM (210.220.xxx.161)

    어후.. 솔직함이라뇨 그런것도 자리구분하면 해야죠
    선택안받았다고 물건 집어던지는거며 다른사람들한테 다솔로로 남자고 저주하는것도 아니고 보는사람마다 우는소리
    첫소개에 가족사 다까발리는데 전 진짜 뜨악했어요 남자들보고 도망가란소린가
    연애하러 나온자리에요 진짜 내 새언니나 시누가 저런사람이라면
    뒤도안돌아보겠네요

  • 6. 에구
    '22.11.27 6:15 PM (112.150.xxx.87)

    할말 안할말 다하면서 뒤끝도 있고
    어울려 지내기 힘든 성격 같아요

  • 7. 사람 없는데서
    '22.11.27 6:2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집어던진건데 봐줄만합니다.
    카메라에 잡힌게 그정돈데(2대1 데이트시) 실제는 더 끔찍했을것 같음요.
    물론 솔직과 오버의 경계에 있긴해요.
    묻지도 않은 말 넘 줄줄 읊는거보니 불안정하게 자란 사람들 특징이 좀 보여요

  • 8. 솔직
    '22.11.27 6:24 PM (175.116.xxx.138)

    옥순이랑 영자는 감추는거 없이 겉과 속이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이 좋아요 전~~~
    순자나 현숙이는 맞추어주는듯하지만 자기가 주인공이여야하는 사람들이고
    영숙이는 조용하지만 지기싫어하고
    정숙이는 조용하고 즐길줄도 알고 똑똑하고 사람도 좋고
    다 좋은데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는 사람~

  • 9. 나야나
    '22.11.27 6:26 PM (182.226.xxx.161)

    솔직함이 아니고 약간의 자격지심으로 미리 방어하느라 말이 많은것ㅈ같아 보였어요..그렇게 말 많지않고 차분했으면 더 매력적이었을텐데..그리고 옷을 너무 올드하게 입어요..나이들어보이게

  • 10. 헉 너무싫어
    '22.11.27 6:27 PM (180.70.xxx.197) - 삭제된댓글

    옥순이 쉴드치는 사람 뭐죠
    뭘 자꾸 던지던데 정서불안 같아요.
    물건 던지고 남이랑 대화하면서 돌멩이 여기저기 던지고 미친거 아녜요?
    그리고 하나도 안궁금한 자기 TMI를 왤케 여기저기 주절거리고 다니는거예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만 돌아가는줄 아는 전형적인 유아 성격이예요.

  • 11. 아침공기
    '22.11.27 6:31 PM (119.70.xxx.142)

    그러게요....남자들은 안좋게 볼 이야기 마구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모하러 불화믾은 가정이야기에 부모님 흉까지 보는지....ㅠㅠ
    게다가 모쏠이야기도 할필요 없는 얘기죠.
    완전 누워서 침밷기죠.

    하지만.....
    동성친구라면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죠.
    게다가 서울대 나온 브레인 ...

    솔직하고 감추고 계산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좋죠.

  • 12. ....
    '22.11.27 6:43 PM (210.220.xxx.161)

    근데 그솔직하고 계산안한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할말 안할말 구분못하고 해버리고 기분못감추고 히스테리부리는 건가요
    그런사람이 누가봐도 제일괜찮은 영철 택하고 그다음엔 영호한테 가던데
    영철한테 그짧은 20분 압박면접하고 내가 괜찮은지 답내놔라 하는것도 모든게 자기중심적이에요 고등때도 친구한명 없었다면서요 친구라도 우는소리와 20분초시계 재고 앉아있는 사람한테 기빨릴거 생각하면 아찔해요

  • 13. 하...
    '22.11.27 7:05 PM (211.215.xxx.21)

    저는 11기 옥순 너무너무 좋아요. 옥순, 변리사, 영자?키 큰 it종사자 제 취향인데...

    그래서 제가 힘들었을까요...

  • 14.
    '22.11.27 7:10 PM (106.101.xxx.193)

    여자눈에는 순자보다는 옥순,정숙이 나아보여요.
    아직까지는.
    특히 옥순이 이슈되는 건,
    사귐이 서툴러서 그런거라는 게
    보이니
    어느정도 감안이 되는데다
    짠해보여서 이기도 한듯요.
    남자들 눈에는
    이쁘고 젊고 여우같이 이쁜 짓하는 사람들이
    당연 눈에 들어올테고요.

  • 15. ..
    '22.11.27 7:29 PM (58.227.xxx.161)

    현숙보다 옥순이가 난 더좋아보임
    재는거 계산하는거없이 미리 솔직하게말하고 겉과속이 같을

  • 16. 저런
    '22.11.27 7:40 PM (1.32.xxx.155)

    옥순 스타일 엄마 애들이.피곤해하죠.
    너무 솔직함이 주변사람 질라게 만들죠.

  • 17. 뜨아
    '22.11.27 9:37 PM (125.131.xxx.202) - 삭제된댓글

    친구로는 매력있다는 분들은 저런 캐릭터 현실에서 보신 적이 없나봄...
    옆에 있는 사람까지 기분 상하고 지치는 스타일.
    카메라 찍고있는 와중에도 기분나쁘다고 벽에다 돌멩이 집어던지는 거는 진짜 충격적이던데요.
    그 정도도 자제가 안된다고?...

  • 18. 어휴
    '22.11.27 10:01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그게 솔직하고 겉과 속이 같은 거예요?
    말 조절이 안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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