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관 임용됐네요.
경북 사투리. 부티는 없지만 단단한 옷차림. 키는 작지만 다부짐
갓 제대한 04학번이던 그 남자ㅋㅋㅋㅋ혼자 좋아했네요ㅋㅋㅋ
독서실에서 커피도 먹고,(앞에 자판기) 튀지 않아도 열심히 하더니
부럽고..어린 내가 당시 1학년ㅋㄱㄱ남자보는 눈도 좋다싶어요.
그 남자는 나 안좋아했는데...참..부끄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 때 잠깐 썸있고 짝사랑하던 남자
학부띠ㅢ 조회수 : 4,297
작성일 : 2022-11-27 00:07:59
IP : 211.206.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보는눈하고
'22.11.27 12:1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인연은 또 다른거라.
쎄게 대쉬했으면 후회는 없었을텐데요.
순진한 남자는 넘어올 수도.2. ㅇㅇ
'22.11.27 12:27 AM (183.100.xxx.78)변호사하다가 법관임용되었나요?
대학졸업하자마자 바로 사법시험 합격했으면
부장판사할 나이 아닌가요??3. ...
'22.11.27 12:56 AM (223.38.xxx.142)단단한 옷차림은 무슨 뜻이져?? 부티는 안나는데 단단하다라....
4. 울스웨터
'22.11.27 1:06 AM (14.32.xxx.215)빨래를 잘못했나 봐요
5. ㅠ
'22.11.27 9:06 AM (220.94.xxx.134)단정한 옷차림을 말씀 하시는듯 . 키작아도 그런사람 매력있죠 공부에 올인하느라 이성엔 관심을 끊었었나보네요.
6. 뭐
'22.11.27 10:07 AM (58.120.xxx.107)사람 보는 눈 있었던게 어디에요?
7. 역시나
'22.11.27 2:26 PM (223.62.xxx.240)04학번 남자랑 결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