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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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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인연은 과연 무엇일까요?

자식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22-11-21 00:47:53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중 자녀에 관한 이야기가 많잖아요.
잘 풀린 자식 자랑글도 있지만,
힘들어하는 자식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내용이 많은데요
자식을 낳아 키우는 과정을 진지하게 생각하면 그 책임이 너무 무거워서
부모가 되는 것을 섣불리 결정하기 힘든것 같아요.
문득 자식과 부모의 인연이란게 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IP : 115.138.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1 12:56 AM (68.1.xxx.86)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인간의 힘으로 어찌 못한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족,형제자매, 시가, 자녀들
    인연이라는 그물이 엉성한 것 같으면서도 촘촘하게 엮여있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이다 싶기도 해요.

  • 2. 깊은슬픔
    '22.11.21 1:00 A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방금 정말로 가출했다가 남편 만류로 돌아왔어요
    아이 참 힘드네요 다 나름의 방식으로 가꾸며 살겠죠
    우리 부부가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의 아이라 길을 잃었어요 정 떨어진것도 크구요
    미성년자라 부부의 무한책임 잘 알아요
    그럼에도 부단히 노력하고 맞춰주도 훈육이 잘 안되는게 제가 부족해서겠죠
    아이도 입버릇처럼 엄마 때문이라길래 정말 포기하고 싶어서 감행했었어요
    제 마음을 어쩌지 못해 무굔데 스님들 법문도 들어보며 마음 비우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전 아무래도 자격이 없나봐요

  • 3. lllll
    '22.11.21 1:42 AM (121.174.xxx.114)

    종교에 관대하시면
    유튜브에서 광우스님 법문 추천합니다.
    올라온 법문 중에서 부모 자식 간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찾아서 들어보세요

  • 4. ㅇㅇ
    '22.11.21 3:52 AM (58.234.xxx.21)

    진짜 자식이 뭔지
    정떨어지는데도 계속 봐야 하는게
    넘 힘드네요
    그냥 존재만으로 맘 편하고 사랑스런 자식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고 어려운 자식이 있네요
    전생에 원수였나...

  • 5. 인연
    '22.11.21 9:29 AM (115.139.xxx.100) - 삭제된댓글

    자식과의 관계에서 힘든 것은 내 욕심때문입니다. 내 욕심대로 안되니 힘든겁니다. 그동안 욕심부려놓고 이제와서 난 자식에게 아무욕심없다합니다. 자식은 이미 그 욕심에 상처다 받은 뒤라서요. 내욕심만 없으면 이보다 더 귀한 인연이 있을까 싶네요. 아이들 다 키워놓고 보니 든 생각이예요. 그저 타고난 아이 기질 잘 살펴가며 그에 맞게 지원해주고 아이가 싫어하는거면 억지로 시키지말고 아이 존중해가며 키우면 되는것인데 다 키우고 나서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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